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7월 10일(수)까지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에서 ‘아일 넘버 #100 [프롬 디아일]’(ISLE NUMBER #100 FROM THE ISLE)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일 넘버 #100 [프롬 디아일] 팝업은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가 위치한 장소의 오랜 특성인 인쇄소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우디향을 담은 태그 키트와 핸드크림으로 구성했다. 아일 넘버 #100 프래그런스 태그 키트 [프롬 디아일]은 익숙한 듯 생경한 향을 진하게 머금은 프래그런스 태그와 블랙 잉크가 들어간 프래그런스 오일로 구성한 디퓨저다. 아일 넘버 #100 핸드크림 [프롬 디아일]은 은은하게 퍼지는 그린 우디향과 촉촉한 포뮬러로 끈적임 없는 향기 보습막을 만들어 준다. 이번 팝업은 이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획, 신제품 체험과 구매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디아일 성수의 자연 요소를 담은 스탬프를 활용한 나만의 엽서 만들기와 스탬프 꾸미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종이 향에 영감을 받아 마련한 DIY 활동으로 스탬프를 활용해 나 만의 엽서를 꾸미며 아일 넘버 #100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와 손잡고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3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 업무협약식에는 △ LG생활건강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 △ 정문헌 종로구청장 △ 정관 스님(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 에코스테이션 설치와 운영 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스테이션 시설 설치 비용과 향후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필수품을 지원한다.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은 오는 7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서울 종로구 율곡로19길 17-8) 로비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충전기·멀티탭·보조 배터리·정수기 필터·전선·우산 등 이른바 ‘새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거한다. 새활용이란 폐자원을 새로 디자인, 문화 또는 환경 가치가 높은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재활용 방식이다. 이런 폐자원을 종로 자원재순환 거점센터 에코스테이션에 가지고 온 주민에게는 물품 개수에 따른 보상으로 스탬프를 지급한다. 이렇게 모은 스탬프로 LG생활건강 샴푸·
ESG‧지속가능성이 중요 경영 이슈로 부각됐다. 화장품업계도 클린뷰티‧지속가능한 뷰티로 급속히 전환되는 단계다. 지속가능성 전환을 지원하는 업체가 뷰티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분석하고 성장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6월 28일(금)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K-뷰티 지속가능성 전략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 뷰티기업을 위한 탄소배출량 관리 방안(김혜연 하나루프 대표) △ 탄소발자국 줄이는 클린뷰티 2.0 상품 기획(김기현 슬록 대표) △ ESG경영 실천을 위한 뷰티기업 인증‧검증 전략(박형준 한국기업인증원 원장) 등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뷰티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참가자는 슬록 지속가능 검증센터 홈페이지나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슬록은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속가능 뷰티마케팅 기업이다. 특허 기술인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해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확인서‧보고서를 제공한다. 하나루프는 기후 규제 대응 탄소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이다. 탄소관리 플랫폼인 하나에코(Hana.eco)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한 가지 제형으로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제품으로 한국과 중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했다. 코스맥스 중국법인 코스맥스차이나(총경리 심상배)가 ‘2024 중국 상하이뷰티박람회’ 부스 전시를 통해 이 같은 구상을 공식 선언한 것. 코스맥스 측은 중국 시장에 특화한 테마로 선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연구 기술력을 강조한 △ UV Vanguard △ Naked Radiance, 그리고 △ 외관·제형 차별화를 내세운 ‘Out of Ordinary’ 등 모두 세 가지 테마를 선보였다. 특히 화장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과 반려동물 케어 제품에 이르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공개해 관람객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스맥스USA·코스맥스인도네시아·코스맥스타일랜드·코스맥스재팬 등 각 해외법인 대표 제품과 그룹 관계사 코스맥스바이오·코스맥스펫의 대표 건강기능식품·반려동물 제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서는 국내와 중국 시장에서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는 △ 멀티 메이크업 제형 ‘립 앤 치크 밤’ △ 일명 ‘탕후루 립’으로 불리는 글로시한 광택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고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
애경산업이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희망박스는 자립을 준비하는 서울 여성청년 500명에게 제공한다. 박스에는 여성 위생용품과 생필품 등을 담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측은 “보호대상 아동은 만18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을 준비한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작은 도움을 건넸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은 올해 13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408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아이 엠 더 샘’(I AM) THE SAEM)을 내세웠다. 커버 퍼펙션을 비롯해 더샘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장소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 17길 5이다.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연다. 더샘은 방문객에게 피부 유형에 맞는 ‘트리플 팟 컨실러’를 증정한다. 100% 당첨되는 에어볼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더샘은 공병이나 컨실러를 가져오면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로 교환해준다. 색조 제품 3종을 5천원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동물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도 펼친다. 이색 디저트로 만날 수 있다. 더샘은 오푸(OAFU) 카페와 손잡고 케이크와 음료를 만들었다. ‘트리플 팟 컨실러’와 ‘컨실러 쿠션 리뉴’ 모양 케이크,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 색을 담은 음료 등이다. 더샘 관계자는 “커버 퍼펙션을 색다르게 알리기 위해 팝업매장을 준비했다.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학과장 이진태)가 ‘2024년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두 발표 논문상과 우수 포스터 발표 논문상을 동시에 수상해 그 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R&D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달 24일 목원대학교(대전광역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경성대학교 화장품학과는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을 통해 제약공학과와 ‘파마코스전공 Dept. Pharma COS’라는 융합전공을 구성하고 학부생들의 수업시간 외 활동으로 실험실습을 통한 연구결과를 구두와 포스터를 통해 발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우수 구두 발표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메꽃(Calystegia pubescens Lindi.) 추출물의 약리활성 효과에 관한 연구’다. 국내 자생식물 매꽃(C. pubesens)의 잎(CPL)과 줄기(CPS) 추출물의 항균·항산화·항염증 효과를 조사했다. LPS에 의해 유도된 iNOS 발현과 NO 생성 억제를 통해 매꽃의 우수한 항염증 효과를 입증해 이를 보고하는 단계까지 발전시킨 것. 우수 포스터발표 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생태교란종 가시박(Sicyos angulatus L.)의 열수·에탄올 추출물의 기능성화장품 소재로서의 비교 연구
화장품 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하 DX)을 선도하고 있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세종특별자치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다양한 과제 수행을 전개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www.mss.go.kr )가 ‘레전드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지난달 3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컨벤션홀)에서 진행한 레전드50+ 발대식에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해 △ 17개 시도 부단체장 △ 13곳 지방중기청장 △ 각 지역 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장 △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가 △ 지방정부와 혁신기관이 주력산업 육성과 관련한 특화 분야를 자율 선정 △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원 △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주력 산업군 육성 등을 목표로 새롭게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 레전드50+ 울산시 사례발표 △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 후원(서포터즈) 협약식 △ 사업 성공과 참여기업의 성장을 기원하
클랩스‧드리퍼‧한국바이오뷰티산업이 KT&G 뷰티상을 차지했다. 클랩스는 해양 생태계에 친화적인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였다. 드리퍼(DRIPPER)는 젊은 소비자층을 위한 한방 헤어 제품을 개발했다. 한국바이오뷰티산업협동조합은 율피 열매를 활용한 모공케어 제품을 제안했다. KT&G(대표 방경만)가 4일 서울 성수동 상상플래닛에서 ‘2024 상상마당 코코챌린지’ 시상식을 열었다. 코코챌린지는 2021년부터 실시해온 뷰티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2024 코코챌린지는 3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 주제는 ‘환경과 피부에 부담을 줄여주는 미니멀리즘 뷰티’다. 94팀에서 총 264명이 참가해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 순으로 이뤄졌다. 최종 수상자는 창업 희망 2팀과 설립 5년 미만의 챌린저 1팀이다. KT&G는 수상팀에게 2천만 원 상당의 제품 개발‧제작비를 지원한다. 화장품 OEM사인 코스모코스와 협업해 브랜드를 출시할 기회도 준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코코챌린지 수상팀을 지원하며 뷰티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청년 창업가들이 도전의식을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창의력 넘치는 화장품 용기 디자이너 발굴작업을 이어간다. 한국콜마는 내달 12일까지 ‘2024 핀업컨셉디자인어워드’(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kaid) 주최·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한국콜마·시디즈가 공동 개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 일반 분야(kaid) △ 기업 분야(한국콜마·시디즈)로 나눠서 진행한다. 일반분야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를 준다. 대상과 골드 상 수상자는 ADA 국제학생디자인워크숍 참가 신청 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국콜마는 오는 7월 12일까지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화장품 메이크업 용기 디자인’을 주제로 삼은 작품을 모집한다.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도 창의성이 높은 기능을 갖춘 디자인을 중요하게 감안해 점수를 부여할 계획이다. 출품 자격은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또는 2024년 기졸업자에 한하고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출품도 가능하다. 한국콜마는 기업 분야 골드 상을 수상한 개인·팀에게 상금 200만 원·트로피·상장·도록·기념품 등을 수여한다. 실버, 브론즈 상 수상자는 트로피·상장·
에이피알이 김희선과 촬영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 광고를 공개했다. 에이지알 전속 모델인 김희선은 광고에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맑고 윤기있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로 울트라 튠의 특징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40.68MHz 고주파를 적용한 울트라 튠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압도적’이라는 단어로 울트라 튠의 탄력 개선과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나타냈다. 감각적인 그래픽과 모델 김희선의 모습이 어우러져 울트라 튠의 독보성을 드러냈다. 뷰티 디바이스 ‘울트라 튠 40.68’은 고주파를 통해 피부 탄력과 볼륨을 강화한다.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해 고주파 에너지를 정확한 피부 부위에 조사한다. 느슨해진 콜라겐 조직에 40.68MHz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면 마찰 열이 발생한다.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면서다.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해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한다. 40.68MHz 고주파를 적용한 홈 뷰티 디바이스는 울트라 튠이 국내 최초라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5월 출시 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간편성과 차별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제품을 사용할 때 젤이나 앰플 등 별도의 화장품이 필
아모레퍼시픽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 32곳 시범단지 3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동 주택 입주민에게 문고리 방향제를 매개체로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왔다, 감(感)! 캠페인은 메시지를 적은 방향제를 이웃이 문고리에 걸어 소통하고 이를 인증하는 캠페인. 이웃 간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서로 공감하는 이웃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다. 문고리 방향제에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퍼즐우드’의 향을 입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3곳의 자치구(노원구·서초구·양천구)가 협력해 전개하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발 참여하는 쉽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관계 개선을 추구한다. 캠페인 활동 인증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경비원·미화원·택배원 등에게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 인증은 방향제 QR코드 접속 후 ‘모아플랫폼’ 내 참여 사진과 동네 좌표를 등록하면 된다. 왔다, 감(感)!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자원봉사 모아 플랫폼 홈페이지(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