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올 여름 헤어 트렌드 ‘새틴 크롬’을 발표했다. 새틴 크롬(SATIN CHROME)은 ‘쇠맛’ 광택을 강조했다. 부드럽고 정돈된 새틴(Satin) 감촉과 크롬(Chrome) 특유의 은은한 빛을 결합했다. 모발에 빛이 닿으면 자연스러운 반사광이 드러나며 미래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버 톤의 빛과 메탈릭한 분위기가 세련미를 더한다. 이 스타일은 K-팝스타의 블론드 헤어를 새롭게 해석했다. 밝고 화려한 블론드 컬러에서 벗어나 한 끗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 스타일로는 ‘SATIN SPIKY’를 제안했다. 위로 뻗는 질감에 크롬의 광택감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측은 “최근 헤어 트렌드는 과한 스타일링보다 자신만의 무드와 디테일을 표현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익숙한 블론드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SATIN CHROME 스타일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글로벌 뷰티교육 거점 역할을 맡는다. 정부와 손잡고 국내외 교육생에게 K-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며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일 오송국제K-뷰티아카데미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대한미용사회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 동안 정부 예산 약 54억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을 바탕으로 국내외 수강생 약 5천5백 명을 교육한다는 목표다. 충청북도가 실시한 오송국제K-뷰티아카데미 공모사업에는 6개 업체가 지원했다. 대한미용사회는 뷰티기업 4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컨소시엄 업체는 △ 해외 누적 교육생 25만명을 보유한 준오아카테미 △ 해외 50여개국에 뷰티기기를 수출하는 비디코리아 △ 헤어제품 생산·교육·컨설팅 기업 구레이쓰이온코리아 △ 화장품 ODM사 필코코스팜 등이다. 아울러 협력 교육기관은 서경대·건양대·대덕대·서원대·세명대·충북대·충남대다. 오송국제K-뷰티아카데미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자리 잡았다. 연면적 9,044 평방미터(약 2740여평) 규모이며 총 5층으로 조성됐다. 헤어·메이크업·피부미용·네일 등 실습실 22개와 기숙사 19개실을 갖췄다. 1층에는 전시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 미용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수많은 제품이 등장하고 사라졌다. 유행은 바뀌고 기술은 발전했지만, 반세기 동안 현장에서 꾸준히 선택받으며 살아남은 제품은 많지 않다. 일진코스메틱의 ‘케론 시스테인 웨이브’는 드문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제품은 1976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시스테인 펌제다. 강한 화학 성분 중심의 퍼머넌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모발 구성 성분인 시스테인을 활용해 모발 손상을 줄이고,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웨이브를 구현했다. 케론 시스테인 웨이브는 전국 미용실로 빠르게 확산되며 한국 펌 시장의 발전을 이끌었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케론 펌제, K-미용산업 발전 이끌다 세계과 열광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는 소위 뽀글머리의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뽀글머리는 한국 중년여성을 상징하는 밈으로 통한다. 이같은 공식은 한국 미용산업의 역사에서도 나타난다. 케론 시스테인의 역사는 곧 한국 미용 산업의 역사와 맞닿아 있다. 일진코스메틱의 고(故) 유동진 창업주는 10여년 연구 끝에 1976년 케론 시스테인 웨이브를 개발했다. 모발의 천연 단백질 성분인 시스테인을 펌제에 적용해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케론 시스테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25년 결산액을 59억 원으로 확정했다. 또한 2026년도 예산안은 41억 원으로 의결·통과시켰다. 2026년 중점 추진할 사업으로 △ 반영구화장을 미용 영역으로 합법화 △ 미용요금 현실화 △ 뷰티산업진흥법 제정 △ 코바메리 유통 확대 등을 발표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이 16일(화)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대의원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6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협회 결산과 2026년도 예산을 의결했다. 감사보고는 권경희‧이광종‧신태자가 담당했다. 이들은 202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자산‧부채 현황과 결산액을 감사했다. 권경희 감사는 “2025년 회계연도 예산은 대체로 적정하게 집행됐다. 일부 항목에서 예산이 초과되고, 교육원 예산을 차입해 지출한 점을 확인했다.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계획을 정밀하게 수립하고 소모성 지출을 줄이는 등 예산 초과 해소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25년 사업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실적은 △ 미용 제품 사업설명회(4/18) △ 미국 캘리포니아지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경영학과가 5일 우송뷰티센터 실습실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뷰티 봉사를 실시했다. 뷰티디자인경영학과 재학생들은 대전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뷰티 서비스를 펼쳤다. 뷰티 전공 실무역량을 활용해 장수사진 촬영용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네일아트, 피부관리 등을 제공했다.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도 참여해 장수사진을 촬영했다. 우송대는 이 행사를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의 정서적·심리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우송대의 RISE 사업의 일환이다. 우송형 UBRC(University Based Revitalization for Community)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지역 연계 활동을 통해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동체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정병현 우송대 RISE 사업단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재학생들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기를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재숙(가천대 경영대학원 교수) 작가가 6월 8일(월)부터 19일(금)까지 경기 마두동 가온갤러리에서 ‘캔버스가 된 폐 종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버려진 종이를 활용한 콜라주 작품을 소개한다. 폐종이를 예술로 탄생시킨 작가는 순환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한다. ‘캔버스가 된 폐 종이’(Waste paper turned into a canvas)는 환경과 창의성의 교차점을 상징한다. 무심히 버린 종이상자를 재료로 지속가능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심재숙 작가는 폐지의 물성과 질감에 주목했다. 폐지를 캔버스 삼아 드로잉하고 잡지 조각을 연결해 역동적인 예술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자원 순환 가치를 표현하고, 업사이클링 아트의 지평을 확장했다. 작품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과소비‧낭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특히 작가는 손으로 찢은 종이 조각을 겹겹이 쌓아 독특한 질감을 구현했다. 회화에서 느낄 수 없는 입체감과 생동감을 창조했다. 정보 전달용 종이들이 고유의 색과 형태, 의미를 담은 채 예술적 언어로 되살아났다. 심재숙 작가는 환경문제를 고발하거나 무거운 메시지를 강요하지 않는다.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질문을 던진다. 우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오늘(29일) ‘NOVA’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한다. ‘NOVA’展은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47명과 학부생 42명이 참여했다.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성신미술관에서 6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NOVA, 새로운 별’을 주제로 한 사진과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메이크업, 특수분장,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소개했다. 뷰티‧예술‧인공지능(AI)을 결합한 융합형 작업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영상 전시는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상과 이미지가 실시간 상영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전시는 뷰티산업과 예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뷰티아트를 제시했다. 대학원생들은 실험적인 표현 방식을 도입해 뷰티의 영역을 확장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뷰티 작품 전시의 형식이 이전보다 다양해졌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가 인상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출품작은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각 작품별 영상과 콘텐츠, 표현 의도와 제작 과정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K-뷰티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모여 학술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21일(목)까지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 1층 전시장4에서 ‘제7회 졸업논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7회 졸업논문 전시회’는 ‘NOVA : Beyond Stars, Toward the Beauty Constellation’를 주제로 열린다. ‘별을 넘어, 아름다운 별자리를 향해’라는 뜻을 담았다. 학생 개개인의 독창적인 연구(Stars)가 성좌(Constellation)를 이루며 뷰티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올해 행사는 학술 발표회에서 벗어나 전시회 형태로 기획했다. 졸업 예정 재학생 29명의 연구물을 논문 포스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의 뷰티연구 성과를 입체적으로 제시해 참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졸업논문 지도교수는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신정원‧서현우‧김슬기 교수 등이다. 이들은 연구 설계부터 결과 도출까지 논문 전 과정을 뒷받침했다. 이번 졸업논문 전시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예비 뷰티전문가들의 연구 성과가 상아탑을 넘어 뷰티산업 현장과 소비자에게 생생히 공유될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졸업논문 위원회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가 18일(월)부터 ‘2026학년도 후기 석사 과정’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2026년 8월 학위 취득 예정자이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울사이버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는 이학석사 학위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화장품 산업, 피부미용, 메이크업, 헤어, 뷰티마케팅, 뷰티테크 등을 교육한다. 학위 취득 후 일정 기준 충족 시 ‘화장품법’에 따른 화장품책임판매관리자 자격 요건을 갖출 수 있다. 뷰티산업학과는 김주덕 석좌교수를 중심으로 산‧학 융복합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3월 영입한 김주덕 석좌교수는 화장품 산업·정책·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꼽힌다. 37년 동안 화장품 연구와 정책 자문 활동을 펼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주도했다. 서울사이버대 뷰티산업학과는 김주덕 석좌교수와 함께 차별화한 교육을 실시하며, 차세대 뷰티 전문가를 양성할 전략이다. 뷰티 산업과 학문을 아우르는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페셜리스트를 배출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뷰티산업학과는 화장품산업 종사자와 실무 전문가를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했다. △
점이 모이면 선이 된다. 별이 모여 별자리를 이룬다. 신성(新星)들의 축제, 별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가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제13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 1층 성신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NOVA-새로운 별, 또 다른 시작’을 주제로 삼았다. 메이크업과 AI 기술, 시각예술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뷰티 메이크업의 표현 범위를 확장해 새로운 형태의 시각예술을 구현했다. 작품에 각자의 해석과 스토리텔링을 담아 뷰티아트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다. 특히 AI와 뷰티 콘텐츠를 접목한 작품이 시선을 모은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확장하고 시각적 연출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메이크업 아트와 영상물을 제작했다. 아울러 작품에 AR(증강현실) 전시 체험 요소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관람객은 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하고 창작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작품과 영상, 디지털 콘텐츠 등을 함께 전시해 작품의 서사를 깊이있게 체험하도록 돕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뷰티산업학과 학부 졸업예정자 4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6개월
뷰티 학회와 대학원이 경계를 허문 융합 전시를 선보인다. 뷰티와 예술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미학과 성장성을 제시한다. 성신여자대학교가 5월 27일(수)부터 6월 2일(화)까지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성신미술관에서 ‘2026년 제11회 대학원 뷰티산업학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5월 29일(금)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성신여대 일반대학원 뷰티산업학과, 뷰티융합대학원, 한국화장품미용학회가 공동 주최한다. 대학원생과 학회원 47명이 ‘NOVA, 새로운 별’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제시한다. 출품작은 메이크업, 특수분장, 네일아트, 화장품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뷰티산업 전문가들이 각 장르별 특성을 반영한 창작물을 전시한다. ‘NOVA : 새로운 별’은 뷰티산업의 생성과 확장을 상징한다. 전시회 작품은 NOVA(新星)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원자의 세계를 재해석했다. 미시적 단위에서 시작되는 변화와 에너지를 사진과 영상에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뷰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작업이 주를 이룬다. 뷰티아트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경계를 허물고 표현방식을 확장했다. 뷰티와 기술을 융합해 K-뷰티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결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일반대학원에 뷰티산업학과를 신설하고, 김주덕 전 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장을 석좌교수로 영입했다. 김주덕 교수는 30여년 동안 국내 뷰티교육을 이끌어온 중심인물로 꼽힌다. 숙명여대와 성신여대에서 수많은 뷰티 전문가를 배출하며 화장품산업의 질적 발전을 견인했다. 체계적인 뷰티교육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학사‧석사‧박사로 이어지는 고학력 전문가 양성 체계를 확립했다. 연구실에서 강단까지…김주덕 교수의 K-뷰티 여정 김주덕 교수는 1993년 뷰티교육의 불모지에서 대학 강의를 시작했다. 이후 화장품과 뷰티‧바이오‧AI‧예술 등을 융합해 커리큘럼을 고도화했다. 전문대 화장품학과를 시작으로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에 뷰티학과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신설했다. 33년 동안 강단에 서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K-뷰티 교육 프로그램을 중국‧베트남 등 해외에 보급했다. 이에 앞서 김주덕 교수는 1989년부터 1994년까지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에 몸담았다. 화장품 1세대 연구원이자 화학자로서 K-뷰티 1차 웨이브를 주도했다. 다양한 히트상품을 개발하며 국내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태동기를 현장에서 경험했다. 화학자의 차가운 머리와 연구원의 분주한 손으로 글로벌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