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가 유럽 세포라 매장에 진출했다. 입점 국가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17개국이다. 이달 세포라 매장 450곳과 각국 온라인몰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 제로모공패드 △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콜라겐 젤크림 등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뷰티 유통 채널이다. 까다로운 입점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를 선별해 판매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의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력을 인정받아 세포라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세포라가 메디큐브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유럽 유통기업과 손잡고 판로를 확대해왔다. 세포라 유럽 진출을 발판 삼아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할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세포라 유럽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바스프가 PCHi 2026에서 파운틴 어워드를 수상했다. PCHi(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는 뷰티‧생활용품 원료 전시회다.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항저우 그랜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는 이 행사에서 헤어·두피 관리 원료 ‘Aloversil™ BC10156’을 선보였다. 이 원료는 파운틴 어워드(Fountain Award) 금상을 차지했다. 성분의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 받은 결과다. ‘Aloversil™ BC10156’은 식물성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활성 성분이다. 두피 미세혈관 환경을 강화해 모발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또 두피 미세 순환 네트워크를 강화해 모낭에 영양을 공급한다. 두피를 외부 스트레스 환경에서 보호하고, 풍성한 모발을 가꾸도록 돕는다. 바스프는 PCHi 2026에서 ‘Plantapon® Amino ASP’도 공개했다. 이는 아시아에서 개발한 아미노산 기반 세정 기술이다. 부드러우면서 강력한 세정력을 바탕으로 피지와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쉽게 씻기는 특성을 지녀 물 사용량을 절감한다. 건조 속도가 빨라 헤어케어에 적용
스킨랩코리아가 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한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미국 시장에 진출해 K-맞춤형화장품의 경쟁력을 알릴 전략이다. 스킨랩코리아(대표 조용석)가 인도네시아 기업 키샤인글로벌과 ‘바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섭(BASUP)은 AI 기반 K-뷰티 브랜드다. 43년 화장품 R&D 전문성과 AI 피부 분석 기술을 결합해 개발했다. 개인별 피부를 분석해 피부 고민별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한다. 피부의 기초(BASE)를 끌어올려(UP)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바섭은 맞춤형 화장품 프로그램을 고도화해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발전시켰다. 피부 분석을 세분화하고 개인화 수준을 높여 정밀 타깃형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LED‧UV 광원으로 피부를 촬영해 주름‧색소‧유분‧수분‧민감도 등을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피부를 288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1:1 초개인화 화장품을 처방한다. 특히 바섭은 ‘데이터로 증명하고, 과학으로 설계하고, 결과로 말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측정-분석-처방-재측정-개선’ 사이클을 통해 고객의 피부여정을 장기적으로 관리한다. 키샤인글로벌(Keyshine Global)
뷰티의 개념이 ‘이너뷰티’로 확장하면서 액상 제품의 내용물 만큼이나 이를 담아낼 용기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3년에 걸친 연구개발과 수 억 원 규모의 투자를 거쳐 바이오 코폴리에스터 소재 ‘에코젠’(ECOZEN) 기반 ‘건강한 용기’(Healthy Container)를 개발·제품화에 성공한 (주)보고신약이 화장품 산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웰니스 기능성 음료와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는 (주)보고신약이 용기 개발에 주목, 이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남경수 대표의 ‘타협없는 의지’가 버티고 있었다. “이너뷰티는 먹는 형태이기 때문에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강조하고 싶은 ‘클린’ ‘안심’ ‘프리미엄’의 기준이 내용물에만 머물면 안 된다. 소비자는 결국 ‘무엇에 담겼는지’도 함께 평가한다.” 남 대표의 첫 단언이다. 보고신약이 오랜 기간 갈색 유리병을 고집해 온 배경도 같은 맥락이다. 빛 차단성과 내용물 보호 관점에서 유리는 여전히 강력한 선택지다. 다만 유리 소재가 가지고 있는 무게·파손 위험·물류 비용·휴대성 등의 한계를 극복, 유리 소재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넥스트 스텝’을 찾아야 했다. 남 대표는 유리 소재의
(주)링더벨(대표 김종철)의 간판 제품 ‘리써 김밥 롤 마스크팩’(이하 김밥팩)이 톱 인플루언서의 리뷰 극찬과 때를 맞춰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9일 밤 24시에 방송된 KBS 조이 프라임 채널의 관찰형 화장품·뷰티 체험 예능 프로그램 ‘리뷰 it! 스페셜’에서 일본의 톱 화장품·뷰티 인플루언서 메그베이비가 K-컬처 스킨케어 브랜드 ‘리써’(resear)의 ‘김밥 롤 마스크팩’(일명 김밥팩으로 더 유명하다)을 집중 조명했다. 리뷰 it! 스페셜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셀럽들이 최근 입소문이 났거나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제의 아이템을 직접 바르고 검증하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예능 프로그램. 일본 대표로 출연하고 있는 메그베이비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77만 명을 보유한 화장품·뷰티 부문 메가 인플루언서이자 일본 현지에서는 자신의 뷰티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며 깐깐한 화장품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인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방송의 ‘셀프 카메라 리뷰’ 코너에서 메그베이비는 바쁜 일정과 해외 출장 속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유지하는 스킨케어 비결로 리써 김밥팩을 소개했다. 특히 김밥처럼 돌돌 말려 있는 독특한 롤 형태의 팩을 얼굴에 쉽고
닥터지가 이달부터 5월까지 이마트와 스타필드에서 스킨케어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피부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 자리다. 3월 27일 스타필드마켓 일산점을 시작으로, 4월 22일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5월 6일 이마트 목동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각 클래스는 △ 환절기 피부 장벽 진정과 보습 △ 브라이트닝과 선케어 △ 초여름 밸런스와 선케어를 주제로 선정했다. 닥터지는 클래스 참가자의 피부를 분석하고 계절별 스킨케어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참가자에게 피부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과학적인 맞춤형 스킨케어법을 제안한다. 아울러 참가자에게 ‘레드 블레미쉬 순무시카 아이싱 패드’와 ‘레드 블레미쉬 모이스처 랩핑 립 에센스’를 선물한다. 닥터지는 2월 외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스킨케어 클래스를 열었다. 세계 23개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고객과 소통하며 건강한 피부관리 루틴을 소개했다. 서단비 닥터지 매니저는 “피부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스킨케어법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각·보·자’(각질·보습·자외선 차단) 루틴을 활용하면 누구나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스맥스 R&I센터 찾아 현장 목소리 청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신임 안영진 바이오생약국장이 첨단기술을 적용한 자외선차단제 제품개발 현장을 확인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장품 ODM 전문기업 코스맥스의 연구혁신(R&I)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를 오늘(19일) 방문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자외선차단효과(SPF·PA) 확인시험 시 기존 인체 적용 시험 대신 로봇 기술을 활용한 첨단 생체외(In-vitro·동물 또는 인체 대상이 아닌 시험관, 세포 등을 이용한 평가 방법) 시험방법을 도입, 적용함으로써 자외선차단시험법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 국장의 현장 방문은 지난해 114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 수출 규모를 기록한 K-화장품·뷰티 산업이 시험·연구기술의 첨단화로 최근의 수출 성장세를 지속해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규제 관련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 국장은 현장에서 “로봇 시험 시스템을 비롯한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자외선차단제 개발 속도가 혁신이라고 할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이 확대하면서 제품 안전성 확보와 국가별 규제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반영하듯 △ 방부력 시험 △ 중금속 분석 △ 유해물질 검사 등 기초 단계의 안전성 검증은 물론 유럽·미국·중국 등 주요 수출국의 인허가 대응까지 지원할 수 있는 전문 기관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세를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화장품 시험·검사기관 OATC(오에이티씨)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화장품 시험·검사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ISO 11930/USP51 기준 방부력(보존력) 시험을 비롯해 ISO 21392 기반 중금속 7종 분석, 색조 화장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단 레드(Sudan Red) 분석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품 안전성을 검증한다. 특히 OATC는 시험·검사에 그치지 않고 화장품 해외 수출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럽 CPNP(SCPN)·미국 MoCRA·중국 NMPA 등 국가별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등록 절차와 요구 자료 준비를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 기업이 복잡한 인허가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