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 돌파에 이어 올해 1월 수출 실적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K-화장품·뷰티 산업에 대한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간의 수출 성장과 구조가 대 중국 편향에서 벗어난 형세가 분명해 지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등 그동안 수출 전선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지역·국가로의 진출과 성장이 눈에 띄면서 수출 다변화에 대한 갈증도 일정 부분 해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지난 1월 16일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2025년 국가별 화장품 수출 실적’ 자료에서도 이러한 현황을 그대로 읽을 수 있다. 2025년 국가별 화장품 수출 실적을 3회에 걸쳐 분석한다. <편집자 주> 中, 점유율 53.2%(2021년) → 17.6%(2025년) 중국의 24년 아성을 무너뜨리고 지난해 K-화장품·뷰티의 최대 수출 대상국에 오른 미국은 21억8천600만 달러의 실적으로 점유율 19.1%·증가율 14.2%를 기록했다. 미국에 이어 중국은 전년대비 19.5%가 줄어든 20억1천400만 달러에 그치면서 점유율도 24,4%에서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 강희철·이하 지에프씨)이 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 퍼슨헬스케어(대표 김동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에프씨는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GFCCELL Luxe Filler)를 오는 6일(금)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지에프씨쎌 럭스는 높은 점탄성과 응집력, 균일한 가교 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성을 갖춘 볼륨 유지력을 구현하는 HA 기반 필러 브랜드. △ 깊은 주름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SHAPE △ 연조직 주름 개선과 볼륨 회복에 적합한 DEEP △ 잔주름 개선용 FINE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시술 목적에 맞게 제품군을 세분화한 것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지에프씨의 국내 시장 출시는 기존 엑소좀 기반 스킨부스터 중심의 사업을 넘어 메디컬과 에스테틱을 아우르는 풀라인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지에프씨 측은 이를 신호탄으로 제품군 확장에 속도를 올려 매출 구조를 다층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밝혔다. 지에프씨는 퍼슨헬스케어와의 MOU를 통해 지에프씨쎌 럭스 필러의 국내 병·의원 영업과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승중· http://kobitakorea.or.kr ·이하 코비타)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김승중 전 상임부회장을 선임하고 제 3기 출범을 알렸다. 이와 함께 새 회장단 구성과 올해 사업계획·예산 등의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코비타는 지난 3일 협회 사무국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 회장 김승중 △ 수석부회장 남승구(에스앤케이물산) △ 부회장 김동영(레스컴)·이종대(바이오포스)·장동수(스킨아이)(이상 유임)·김수미(코스웨이)·노향선(RMN)·이형규(사임당화장품)·장동원(에스에이코스메틱)·정난희(죠이라이프)·김태현(유니엔코리아)·김두경(한국마시몽)·박준식(이엔씨여행닷컴)(이상 신임 등기 부회장) △ 감사 함서영(나인비크) 등의 회장단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2기 회장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김성수 회장은 “지난 6년 동안의 회장직을 무사히 끝내고 신임 회장과 회장단에게 넘길 수 있게 된 것을 큰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고 “지난해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수출 전선에서 눈부신 성과와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대기업이 아니라 바로 이 자리에 있는 회원 여러분과 같은 중소·인디·수출 브랜드와 기업
‘Crème de la Creme.’ 최고 가운데 최고라는 뜻의 프랑스어다. 최상의 것, 가장 좋은 에센스(essence, 본질)을 가리킨다. 오늘, 지금, 여기에서 가장 핫한 뷰티는 무엇일까. 최고의 뷰티만 모은 미래형 체험 매장이 탄생했다. 미미라인은 K-컬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플래그십스토어다. K-뷰티‧패션‧악세서리‧식품 등을 큐레이션한 복합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출범했다. 2023년 10월에는 동대문점이 첫 선을 보였으며, 2025년 9월에는 명동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세력 확장에 나섰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 70% ‘미미라인 명동점’ 미미라인 명동점은 약 4,959㎡(1500평) 공간에서 최신 K-컬처 제품을 선보인다. 2층에 액세서리를, 3층에 의류‧가방‧신발‧향수를 진열했다. 4층에선 화장품‧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한다. 이 매장은 도심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자리 잡았다. 도심 한복판에서 K-뷰티부터 패션‧액세서리‧생활용품‧식품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미미라인 명동점은 최신 유행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개인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의 유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핵심 소비층은 방한 관광
앳홈이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서 열린 ‘2026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에 참가해 톰 신제품을 공개했다. 톰(THOME)은 개인용 에스테틱 브랜드다.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뷰티기기와 화장품을 선보인다. 소비자가 스스로 피부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앳홈은 이번 전시회에서 톰 뷰티 디바이스와 스킨케어 제품 12종을 소개했다. 주요 제품은 △ 물방울 초음파(LDM) 기술을 접목한 ‘더글로우’△ G필 프로그램 △ 콜라겐 앰플 미스트 △ 스킨 부스트 앰플 등이다. 코스맥스와 개발한 세럼도 제시했다. 톰 세럼은 10종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제품이다. 북미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K-뷰티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앳홈은 물방울 초음파(LDM) 기술로 차별성을 강화했다. 이 기술은 피부 깊숙이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한다. 안전성‧지속성‧효능이 우수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앳홈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에는 브랜드‧유통 기업 800개사가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수준 높은 기술력과 검증된 피부 개선 효과를 바탕으
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 돌파에 이어 올해 1월 수출 실적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는 K-화장품·뷰티 산업에 대한 기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2년 간의 수출 성장과 구조가 대 중국 편향에서 벗어난 형세가 분명해 지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등 그동안 수출 전선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지역·국가로의 진출과 성장이 눈에 띄면서 수출 다변화에 대한 갈증도 일정 부분 해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지난 1월 16일을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2025년 국가별 화장품 수출 실적’ 자료에서도 이러한 현황을 그대로 읽을 수 있다. 2025년 국가별 화장품 수출 실적을 3회에 걸쳐 분석한다. <편집자 주> 美, 중국 넘어 1위 자리에 올라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이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미국이었다. 한때 5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면서 K-화장품·뷰티 수출의 최대 수출 대상국이었던 중국은 2위로 내려앉았다. 중국은 국가별 화장품 수출 실적을 공식 확인할 수 있는 지난 2000년부터 2024년까지 무려 25년 동안 2003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2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글로벌융합대학 학장실에서 ‘2026 K-뷰티 한류 대상’을 수상했다. ‘K-뷰티 한류 대상’은 K-헬스케어학회(회장 문형남)와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이 주관한다. 배해동 회장은 K-뷰티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산학 협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토니모리는 숙명여대와 산학협력을 강화하며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류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배해동 회장은 "K-뷰티가 단순한 유행을 넘어 글로벌 산업으로 발전하려면 기업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과 함께 우수한 글로벌 뷰티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형남 K-헬스케어학회 회장은 “배해동 회장은 K-뷰티 1세대 리더로서 뷰티학계와 활발히 교류해왔다. 뷰티 민·관·학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위상을 높일 전략이다”고 전했다. 한편 숙명여대는 3월 한류국제대학을 설립한다. 배해동 회장은 1월 29일 한류국제대학 교수진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K-뷰티 산업 현황과 향후 로드맵’을 주제로 강의했다. 특강에는 문형남 K-헬스케어학회 회장 겸 숙명
올리브영 자체 브랜드(PB)가 유럽에 진출한다. 올리브영은 폴란드 화장품 유통사 가보나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가보나(Gabona)는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60개국에 화장품 약 8000종을 유통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의 유럽 진출부터 마케팅, 중장기 브랜딩 등을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가보나와 손잡고 바이오힐보‧브링그린‧컬러그램 3개 브랜드를 유럽시장에 선보인다.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에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바이오힐보는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바이오 독자성분과 피부과학으로 효능을 강화했다. 브링그린은 순하면서 효과적인 성분으로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다. 컬러그램은 새로운 제형, 다양한 컬러,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