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올해 3분기를 마무리하면서 이미 2027년, K-화장품·뷰티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기 위한 발걸음을 빠르게 옮기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8월 GCC코리아 글로벌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21명에 이르는 위원장 선정·위촉까지 마무리함으로써 글로벌 코스메틱스 클러스터(GCC)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화장품·뷰티 산업의 새 비전 실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GCC코리아 글로벌위원회에는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가를 포함, 정부·유관기관·학계·언론·법조계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GCC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 국내외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놓은 셈이죠. 이 글로벌위원회가 본격 가동함에 따라 앞으로 △ 인지도와 네트워크 확대 △ 신규 클러스터·위원 발굴 △ 글로벌 화장품·뷰티·마이스(MICE) 산업 협력 강화 △ GCC 회원국(19국가)과의 교류·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IBITA 회장이자 GCC코리아 글로벌위원회 초대 의장을 맡은 윤주택 회장이 밝히는 위원회의 역할과 향후 운영 방향이다. 윤 회장은 이미 오랜기간 GCC의 한국 대표부(IBI
브랜드의 미래를 보는 방법이 있다. 숫자보다 먼저 보이는 ‘비재무적 신호’를 읽기. 미국 투자기업 누립(Nuleep)의 도유선 이사(프로스페라 알파 벤처스 한국대표)는 K-뷰티 브랜드의 비재무적 신호에 집중한다. 제품도, 매출도, 숫자도 아니다. 브랜드사의 대표가 뷰티시장에 대한 어떤 질문을 가졌는지, 어떤 답을 내놓는지, 질문과 답이 하나의 ‘사고의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도유선 이사는 한국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 투자사와 사모펀드 등에 연결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브랜딩을 컨설팅한다. 미국 유통‧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소개팅이랑 비슷해요.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죠. 브랜드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는 첫인상에서 드러나요. 매출이나 성장률은 기본적으로 검토하지만, 숫자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가 왜 이 브랜드를 만들었는지, 앞으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소비자를 어떻게 규정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브랜드의 방향이 보여요.” 미술작품처럼 ‘사고의 흐름’ ‘컨셉화’ 중요 미국서 미술사학을 전공한 그는 화장품도 미술작품을 창조하듯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뷰티 투자
큐텐재팬이 1일 도쿄 시부야에 체험형 공간 ‘샘플 하우스’를 열었다. 샘플 하우스(Sample House)는 K-뷰티를 비롯한 100여개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뷰티와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큐텐재팬은 팝업스토어 성과와 라이브커머스 실적을 바탕으로 입점 브랜드를 선정했다. 현재 아누아‧메디큐브‧코스알엑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큐텐재팬 회원에 한해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에게 샘플 7종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큐텐재팬 측은 “일본에서 K-뷰티의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과 2025년 도쿄에서 ‘메가 코스메 랜드’를 개최했다. 11월 하라주쿠에 ‘메가 팝업’을 선보이고, 내년에는 2500㎡(756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한다”고 말했다. 이어 “샘플 하우스는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한다. 샘플 후기 이벤트와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 등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코스모코스(대표이사 이정훈)가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지속내수성을 갖춘 4중 기능성 선스틱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제형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를 동시에 갖췄으며 차단 효과가 오래 유지되도록 지속내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특히 코스모코스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자외선 A·B 차단지수와 지속내수성 평가 시험을 실시해 제품의 효능과 지속력을 검증했다. 내수성(Water Resistant)은 물속에서 40분, 지속내수성(Very Water Resistant)은 80분까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유지되는 것을 의미한다. 코스모코스는 이번 시험에서 지속내수성 기준을 만족시켜 제품에 ‘지속내수성’ 표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르면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내수성’ 또는 ‘지속내수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내수성 제품은 약 1시간, 지속내수성 제품은 약 2시간 동안 물놀이를 한 뒤에도 자외선차단지수가 사용 전 대비 50% 이상 유지가 이뤄지는 제품을 말한다. 다만 지속내수성 제품이라 하더라도 장시간 물놀이를 이어갈 경우에는 약 2시간마다 다시 발라주는
올리브영이 공식 홈페이지에 뉴스룸을 신설했다. 올리브영 뉴스룸은 ‘에디토리얼 바이 올리브영(editorial by OLIVE YOUNG)’라는 이름을 달았다. K-뷰티산업의 흐름부터 브랜드와 인물 소식까지 폭넓게 다룬다. 올리브영은 뉴스룸을 통해 K-뷰티 콘텐츠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전략이다. 영문과 일문 뉴스룸을 함께 운영하며 국내외 소비자·파트너사·미디어와 소통을 강화한다. K-뷰티 현황과 한국 뷰티 트렌드, 기업의 성장 과정 등을 생생히 소개할 예정이다. 뉴스룸 콘텐츠는 ‘NOW’, ‘IMPACT’, ‘CULTURE’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NOW’에서는 올리브영의 사업 현장과 K뷰티 트렌드를 알린다. ‘CULTURE’는 상품기획(MD), 리테일, 글로벌 등 여러 직무에서 일하는 올리브영 구성원의 이야기로 채운다. ‘IMPACT’에서는 올리브영과 성장해온 파트너사를 조명한다. 대표 시리즈인 ‘behind the brand’에는 입점 브랜드 대표의 인터뷰를 싣는다. 현재 낫띵베럴·메디힐·셀퓨전씨·앳홈 등 4개 브랜드가 공개됐다. 올리브영은 다양한 파트너사의 창업과 성장, 글로벌 도전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제품 이면에 담긴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