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로(SHIRO)가 2025년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컬렉션 ‘WE MUST PAY IT FORWARD’의 두번째 구성(제2탄)을 공개했다. 시로는 연말에 나눌 감정을 향기로 섬세하게 표현한 두 가지의 한정 향을 베이스로 4종의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시로 홀리데이 컬렉션의 핵심 메시지 ‘WE MUST PAY IT FORWARD’는 ‘우리가 지금까지 받아온 선의와 배려, 그리고 감사를 다음 누군가에게 이어가자’는 시로의 핵심가치를 담았다. 첫 번째 향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는 사랑스러운 붉은 꽃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하고 우아한 플로럴 향이다. 라즈베리와 오렌지의 달콤하고 프레시한 첫인상에 로즈·자스민·아이리스가 촉촉하게 쌓여 깊이 있는 우아함을 선사하면서 마지막에는 머스크가 깊고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두 번째 한정 향 ‘포 마이 윌’(FOR MY WILL)은 눈 덮인 숲을 거니는 듯한 고요하고 세련된 우디 계열. 베르가못과 카르다몸의 산뜻하고 경쾌한 시작에 이어 로즈·라벤더·화이트 플로럴이 미들 노트를 만들고 마지막에는 샌달우드·시더우드·머스크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두피&탈모 전문케어 브랜드 려(Ryo)가 ‘루트젠 뿌리 볼류머’를 새롭게 선보였다. 려 루트젠은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두피 에센스, 리페어 세럼 등을 선보이며 여성 탈모 증상 케어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두피 에센스는 올해 올리브영 전체 판매랭킹 1위를 달성, 그 인기를 입증했다. 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루트젠의 라인업을 확대하고 ‘탄탄한 두피에서 시작하는 진짜 뿌리볼륨’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루트젠 뿌리 볼류머는 두피·모발 강화와 볼륨 스타일링이 한 번에 가능한 에센스 성분을 담은 스타일링 픽서다. 원하는 곳에 표적 분사가 가능한 스프레이식 토출 방식으로 샴푸 후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분사해 사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풍성한 볼륨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자체 시험 결과에서 즉각 만들어진 정수리 볼륨이 24시간 지속됐다. 모발 굵기 개선과 210도까지의 열 손상 보호 효과도 확인했다. 저분자 로즈 단백질과 콩유래 펩타이드 복합체 등의 입체 볼륨부스터 성분을 함유해 딱딱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울트라브이가 ‘루미너스 이데베논 쿠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보정하고 광채와 생기를 더한다. 바르는 순간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보습감을 전한다. 울트라브이의 핵심 성분인 이데베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연출한다. 칼라민(핑크 파우더)과 분홍꽃 추출물이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피부의 칙칙함과 노란기‧붉은기를 부드럽게 완화한다. 또 히비스커스 콜라겐 펩타이드, 글루타치온, 수딩쿨러 등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얼굴을 보호한다.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다. 세미 글로우 제형을 적용해 부드럽게 펴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스킨케어를 바른 듯한 촉촉함과 밀착력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맥스클리닉이 멜라토닌샷 앰플과 크림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멜라토닌 7%와 특허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피부에 미백과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7초만에 피부 톤을 개선해 밝고 하얗게 가꾼다는 설명이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7일 사용 시 멜라닌을 완화하고 보습을 강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멜라토샷 앰플’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 공급한다. 고함량 멜라토닌에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멜라토닌샷 크림’은 피부에 풍부한 윤기를 공급한다. 고영양 성분이 산뜻하게 스며든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한다.
에이솔루션이 캐릭터 ‘꽃카’와 스킨케어 9종을 선보였다. 에이솔루션×꽃카 에디션은 1020층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피부고민 해결을 돕는 에이솔루션 제품에 꽃카 특유의 귀여운 감성을 담다. △ 피지를 줄이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클렌징폼‧토너‧토너패드 △ 칼라민 성분이 피부자극을 완화하는 스팟‧세럼‧크림‧팩 △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트러플 스팟 패치’ △ 피지와 모공을 빠르게 케어하는 ‘3분 수분 진정 클레이 팩’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성을 확인했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커버낫이 ‘커버낫 뷰티’로 화장품시장에 진출한다. 커버낫뷰티(COVERNAT BEAUTY)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건강한 생기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Your Lucky Moment’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본연의 매력을 살리는 제품을 선보인다. 커버낫 뷰티의 첫 번째 컬렉션은 4종으로 나왔다. 키링처럼 활용할 수 있는 립밤, 다기능 립앤치크 스틱, 플럼핑 립밤, 섬유 향수 등이다. ‘글로이 립앤치크 스틱’은 입술과 볼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멜팅 제형이 촉촉하고 은은한 윤광을 더한다. 건강하고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볼류밍 플럼핑 립밤’은 피부에 버터처럼 녹아 자연스러운 생기를 전한다. 입술을 도톰하고 입체적으로 만든다. 패키징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네잎클로버에서 영감을 얻었다. 커버낫 담당자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화장품에 녹여냈다. 패션과 뷰티를 동시에 전개하며 카테고리 간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360도 샷’ 아이 크림‧패치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로 만들었다. 또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연어 PDRN과 병풀 유래 PDRN을 담았다.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은 눈가 주름과 처진 눈두덩이 등을 개선한다. TECA-2X PDRN과 식물성 피토 콜라겐, 레티놀을 함유했다. 쫀쫀한 제형이 눈가에 밀착해 피부 밀도를 높인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눈앞, 눈밑, 눈꼬리, 눈두덩이를 포함한 360º 리프팅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360도 샷 PDRN 글로잉 아이패치’는 눈가 붓기, 다크서클 등 다양한 눈가 고민에 대응한다. 하이드로겔 패치에 레티놀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결합했다. 1회 사용 시 아이백 붓기 완화와 다크서클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스크 2종을 선보였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마스크 인텐시브 리프팅 포뮬러’는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동국제약이 개발한 ‘엘라스틱-TECA™’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부드러운 에센스가 피부에 밀착해 영양을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노화징후 개선 △ 탄력 △ 광채 △ 리프팅 케어 효과를 확인했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마스크 톤 브라이트닝 포뮬러’는 맑은 피부톤으로 가꾼다. 기미·주근깨·잡티 등 눈에 띄는 색소침착을 집중 관리한다. 순면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애경산업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딧이 캐릭터 세숑과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 투에딧˟세숑 에디션은 커버력과 피부 표현에 초점을 맞췄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세숑 캐릭터로 디자인해 감성을 더했다. 밀착 베이스, 커버 쿠션, 픽서 등으로 구성했다. ‘투에딧 반질 밀착 베이스’는 수분 에센스를 함유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정돈한다. 피부를 도자기처럼 가꿔주고 다음 단계의 화장이 들뜨지 않도록 돕는다. ‘투에딧 반질 커버 쿠션’은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한다. 색상은 ‘01 라이트’와 ‘02 내추럴’ 두 가지다. ‘투에딧 반질 코팅 메이크업 픽서’는 화장을 고정하고 유지한다. 메이크업 전과 후 모두 사용 가능하다.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투에딧 밀착 커버 컨실러’는 피부 결점을 가려준다. 라이트‧내추럴‧피치살몬 등 세가지 색으로 이뤄져 피부 톤과 고민에 맞춰 쓸 수 있다. 투에딧 반질 밀착 퍼프는 얼굴의 굴곡까지 세밀하게 커버한다. 반질 커버 쿠션과 함께 사용시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더샘이 ‘트루 머쉬룸 엘엑스 탄력 리프팅 앰플 앤 마이크로샷 세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점도 탄력 앰플과 용해성 마이크로샷 롤러로 구성됐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부스팅 효과를 선사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꾼다. 다섯가지 버섯과 발효 성분이 탄력 잃은 피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히알루론산 니들 롤러 마이크로샷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홈케어 루틴의 완성도를 높인다. 세안 후 물기 없는 얼굴에 마이크로샷을 3~5분간 부드럽게 문지른다. 이어 앰플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마이크로샷으로 3~5분 간 롤링한다.
뷰티 브랜드 ‘소미’가 탄생했다. 소미(sohme)는 ‘It’s Me, So Me’를 뜻한다. 나다움을 지키며 간결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다양한 역할 속의 여성들이 건강하게 미를 표현하도록 돕는다. 복잡한 뷰티루틴을 단순화해 피부 본연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되살리는 데 집중한다. 특히 소미는 K-뷰티의 R&D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 건강을 강화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확실한 효능과 사용의 편리함을 갖춘 제품으로 일상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소미의 첫 번째 제품은 ‘투-고 블러쉬 앤 글로우 스틱’이다. 컬러 브러쉬와 콜라겐 하이라이터를 하나의 스틱에 담았다. 고발색 컬러 입자가 부드럽게 펴발린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해 선명한 선명한 컬러와 광채를 표현한다. 소미 관계자는 "투-고 블러쉬 앤 글로우 스틱은 생기 넘치는 혈색과 글로우한 피부를 나타낸다. 일상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4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필리밀리와 동대문엽기떡볶이와 손잡고 뷰러와 아이브러시 한정판을 선보인다. 필리밀리 ‘히팅뷰러 와이드핏’과 ‘아이브러시 프로컬렉션’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미용소품 부문에서 1·2위를 차지했다. 어워즈 수상을 기념해 두가지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필리밀리 히팅뷰러 와이드핏’ 기획세트는 히팅뷰러, 노글루 포인트 속눈썹, 엽떡 여비더기 스티커로 구성됐다. 히팅뷰러는 속눈썹 뿌리부터 탄탄하게 컬링하는 제품이다. 예열하면 실리콘 패드 색이 떡처럼 하얗게 밝아진다. 또 전원 스위치를 켜면 치즈 토핑 그래픽이 나타난다. 토핑 스티커와 캐릭터 스티커로 나만의 뷰러를 꾸밀 수 있다. ‘필리밀리 아이브러시 프로컬렉션’은 엽기떡볶이의 매콤함을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디자인했다. 퍼프는 완숙‧반숙 메추리알을 나타내 재미를 더한다. 이 브랜드는 연말을 맞아 어드벤트 캘린더도 제작했다. 파티 메이크업에 필요한 필리밀리 대표 제품과 엽기떡볶이 감성을 담은 굿즈를 담았다. 구성품은 아이브러시 프로컬렉션, 쿠션 퍼프, 엽기떡볶이 핀뱃지 세트, 엽기떡볶이 14,000원 할인 쿠폰, 숨은 필리밀리 찾기 콘텐츠 등이다. 필리밀리는 13일(토)까지 구매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필리밀리와 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