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마사지 크림 클렌저는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에스테틱 효과를 제공한다. 다시마‧바다포도 추출물과 그린 콜라겐 캡슐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클렌징과 피부 관리 역할을 맡는다. 그린 콜라겐 캡슐을 문지르면 오일로 변하면서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녹인다. 물과 만나면 거품으로 변해 얼굴을 깨끗하게 세정한다. 히알루론산‧올리브‧달맞이꽃 오일이 보습감을 주고 탄력을 높인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노폐물‧메이크업 제거 △ 피부 보습 △ 피부 혈행 개선 등 14가지 효과를 입증했다.
원오세븐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는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7년산 발효식초가 들어 있어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아미노산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3중 히알루론산과 판테놀‧알란토인‧베타인‧동백나무잎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피부에 수분 장벽을 만들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묽은 물 제형이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24시간 보습력과 피부결‧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페타(PETA)의 ‘크루얼티 프리’ 인증 로고를 획득했다.
힌스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편안하게 발린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자연스러운 톤을 연출한다. 입자가 고운 듀얼 커버 파우더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한다. 덧바를수록 뭉침 없이 커버된다.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힌스 세컨 스킨 커버 컨실러는 피부 잡티를 가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파우더 성분이 유분감을 잡는다. 피부결을 되살려 타고난 듯 깨끗한 피부를 표현한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펌텍코리아와 함께 기능성 샴푸 용기를 개발했다. 용기에 산소 3중 차단 특허기술을 적용해 밀폐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한 3중 산소차단 용기는 산소투과율이 낮은 알루미늄 파우치를 본체 내부 진공펌프에 감쌌다. 외부 유입 산소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어 헤드 부분에 디스크 밸브 장치를 설치해 펌핑 시 끌어 올린 내용물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막으면서 2차 유입 공기를 막는다.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는 “2011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점성 유체 배출 펌프 구조체’ 원리를 적용해 산소 차단 용기를 개발했다. 밀폐력이 높아 내용물이 굳거나 휘발될 가능성이 적다. 민감한 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기능성 원료를 담은 제품을 튜브 용기에 담으면 내용물이 나오면서 미세산소가 유입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산소를 100% 차단해주는 용기가 필요했다. 펌텍과 손잡고 효능 원료를 보호할 용기를 개발했다. 산소 차단 용기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모다모다는 5월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이사 박정욱)가 하동군과 손잡고 국내 자생식물 자원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하동군과 국내에서 자생하는 산수국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연구와 산업화에 공동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바이오 본사(경기도 성남 판교이노밸리)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박정욱 코스맥스바이오 대표, 윤상기 하동군수 등이 참석했다. 앞서 코스맥스바이오는 연구 끝에 산수국잎에서 추출되는 성분인 ‘하이드란제놀’이 피부 건강 개선과 체지방 감소 효능을 확인하고 새로운 원료를 개발했다.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복합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도 획득했다. 협약을 통해 코스맥스바이오는 하이드란제놀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동군은 구재봉자연휴양림 내에 산수국 1만5천 본을 심어 재배단지를 조성, 산수국잎 원료를 공급하기로 했다. 코스맥스바이오와 하동군은 △ 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 △ 신기술 개발 위한 협력강화 △ 소득창출·관광 자원 활성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경수 회장은 “하동군의 청정한 자연에서 재배된 우리 자생식물인 수국을 활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애경산업이 젊은 세대를 위한 헤어케어 브랜드 딥스를 선보였다. 딥스(Dibs)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 층의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헤어 드라이어나 염색‧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딥스 헤어세럼은 3중 단백질 복합체가 들어 있어 손상 모발을 관리한다. △ 드라이와 고데기로 손상된 머릿결을 매끈하게 하는 ‘스타일 리페어 세럼’ △ 염색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컬러 케어 세럼’ △ 모발에 향기를 더하는 ‘헤어 퍼퓸 세럼’ 등 3종으로 나왔다. 딥스 관계자는 “딥스는 영어로 ‘찜하다’를 뜻한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가 소유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겠다. 손상케어 세럼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캐모마일 토너‧에멀전‧크림 3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캐모마일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또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캐모마일의 유효 성분을 10도 이하의 저온에서 추출했다. 신선한 영양 성분이 피부에 식물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FSC 인증을 받은 산림 보존 재지와 콩기름 인쇄 등을 사용했다.
맥스클리닉 프로 히알루론 젤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극한 환경에서 생존하는 부활초(로즈오브예리코) 추출물이 메마른 피부에 생기를 전한다. 또 수분과 에너지를 제공해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있게 해준다.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로 구성한 11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펩타이드 5종과 보르피린 성분이 얼굴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부여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