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가 ‘더마 UV365 장벽수분 무기자차 선크림’을 오늘(20일) 선보였다. 피부 장벽이 약해서 자외선 자극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더마 선크림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더했다.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무기자차 제형이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즉시 반사시켜 피부 속으로 자외선이 흡수되지 않도록 돕는다. 수분을 함유해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돼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제품이 함유한 ‘장벽수분 세라마이드™’성분은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강화함과 동시에 속 수분을 충전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 피부 장벽 개선 71% △ 일시 붉은기 개선 98%의 효과 △ 사용 직후 피부 수분량 316% 증가 등을 확인했다. 무기자차의 특성을 고려해 24시간 도포 지속력 테스트와 마스크 마찰 유지력 테스트도 완료했으며 인체안자극·피부자극·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1만2천여 명에 이르는 민감성 피부 패널이 직접 사전 체험에 참여한 저자극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민감성 피부의 선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국내 자생 식물오일을 활용, 바이오 컨버전 기술로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잘되는 최적 사용감을 구현한 버터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아르간 오일을 비롯한 여러 식물성 오일과 시어 버터, 카카오 버터 등의 천연 버터는 뛰어난 보습감·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효능 덕분에 화장품 에몰리언트로 활용한다. 반면 식물성 오일 성분은 공기 중에서 산패되기 쉽고 유분기가 많으며 버터는 제형에서 번들거리거나 끈적이는 사용감,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단점도 있다. 이 같은 식물성 오일·버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봉엘에스 천연물연구소는 생물 전환 공정을 통해 오일의 유화 안정성을 높이는 모노글리세라이드·디글리세라이드·트리글리세라이드를 최적화 비율로 함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성공한 것. 특히 유자버터는 유자차 가공 후 버려지는 유자씨를 착유한 유자씨유와 글리세릴 모노스테아레이트를 에스테르화 반응을 통해 얻음으로써 업사이클링과 클린뷰티를 실현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과 경제성이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여기에다 융점(Melting Point)이 높아져 상온에서 버터 형태의 고체상태지만 피부에 적용할 때
잇츠스킨이 선크림 두 가지를 선보였다. ‘파워 10 포뮬라 브이씨 톤업 선크림’과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파데프리 선크림 감초줄렌’이다. 이들 제품은 SPF 50+/PA++++로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한다. 잡티를 가리고 피부 톤을 커버한다. ‘파워 10 포뮬라 브이씨 톤업 선크림’은 어린 청토마토 비타 성분을 담았다. 비타민와 비타민 C 유도체를 4% 함유해 어린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자외선을 막고 피부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메이크업 시 밀림현상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사용 2주 만에 피부 색소침착(어린잡티‧속잡티) 개선율 117.27%를 확인했다.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파데프리 선크림 감초줄렌’은 피부 요철과 붉은 기를 가린다. 피부 잡티를 관리해 톤을 균일하게 연출한다. 지리산 감초 뿌리 추출물과 캄줄렌™‧엑토인이 피부 건조함을 개선한다. 맑은 베이지색으로 나와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트리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AD’은 건조하고 상한 모발을 윤기있고 관리한다. 식물성 오일이 모발에 산뜻하고 부드럽게 흡수된다. 호호바 오일을 비롯한 식물 성분이 모발에 보호막을 만든다. 레몬과 베르가못 성분이 은은하고 싱그러운 향을 선사한다. 임상시험에서 열기구‧자외선에 상한 모발이 회복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은 이들 제품을 17일부터 24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미리 판매한다. 100ml 본품을 사면 12ml 에센스를 증정한다.
닥터올가가 알파인 로즈 샴푸‧컨디셔너 2종을 선보였다. 특허 받은 줄기세포 앰플 성분을 담아 두피와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한다. 스위스산 알파인 장미 성분이 에너지를 공급한다. 식물 줄기세포와 알로에베라즙 앰플이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알파인 로즈 샴푸는 고농축 앰플 3종을 함유한 약산성 제품이다. 해바라기싹 추출물과 타라열매 성분이 모발의 케라틴층을 보호한다. 머리카락을 탄력있고 찰랑찰랑하게 한다. 다마스크 장미꽃과 센티드제라늄꽃 향이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한다. 알파인 로즈 컨디셔너는 식물성 단백질인 하이드롤라이즈드와 보리‧쌀 성분을 함유했다. 모발속까지 영양을 촘촘하게 채운다. 엉킴 없는 부드러운 머릿결을 선사한다. 염색모 탈색 방지에 도움을 준다.
에이프릴스킨이 ‘주토피아 에디션 캐로틴 IPMP 멜팅 클렌징 밤’을 선보였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토끼 캐릭터 주디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토피아 캐로틴 클렌징 밤’은 피부에 순한 느낌을 주면서 세정력‧보습력을 높였다. 캐로틴 IPMP 성분이 들어 있어 한 번 세안해도 깨끗한 피부를 선사한다. 에이프릴스킨은 클렌징 밤 구매자에게 주디 헤어터번을 증정한다. 에이프릴스킨은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비건 뷰티 브랜드다. 2014년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을 내세워 탄생했다. 자연 성분의 저자극 비건 제품을 출시한다.
동성제약이 새치 염색약 ‘허브 칼라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허브 칼라크림’은 출시된 지 약 30년된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다. 최근 식약처가 염모제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한 피로갈롤 성분을 제외했다. 염모제 걱정 성분인 PPD‧암모니아‧과산화수소‧파라벤 등도 배제했다. 피로갈롤 성분 대신 ‘몰식자산’을 추가했다. 이 성분은 너도밤나무‧도토리 등에 있는 탄닌을 가수분해해 추출했다. 피부 자극을 줄이고 발색력을 높인다. 동백오일과 인삼‧녹차‧고삼뿌리‧작약뿌리 성분이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새치를 염색할 수 있다. 색상은 1호(진한 흑색)과 2호(자연스런 흑색) 두 가지다. 염색 시간을 10분대로 줄여 빠르고 간편하다. 허브 칼라크림은 약국에서 판매한다.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손상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전문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선보인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에는 32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 국가· 100만 곳 이상의 헤어살롱에 유통하는 정통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실크테라피의 노-하우를 적용했다. 모발 겉뿐만 아니라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키는 기능을 발휘하는 이 제품은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293% 개선한다. 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 효과를 인체외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에센스 한 병에 살롱 케어를 온전히 담아내 1회 사용으로 미용실에 다녀온 듯 48시간 동안 우아한 에어 볼륨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컬링 지속·부드러움 개선·손상 개선·모발 끝 갈라짐 개선 등 5중 모발케어 효능도 보유했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프로비타민 B5(판테놀)를 기존 제품 대비 10배 더 함유해 성분 면에서도 업그레이드했다. 모발 성분과 유사한 실크 단백질을 담은 포뮬러로 건강하게 빛나는 머릿결과 강력한 열 보호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