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이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판을 선보였다. ‘웰니스 프렌드십’ 한정판은 △ 라엘 에센셜 드롭스 △ 어뮤즈 비건 콩 핸드크림 언스트레스 등으로 구성됏다. 라엘 에센셜 드롭스는 월경 기간 생리대나 속옷 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소취 특허 원료인 ‘데오네이처’(DEO-NATURE)를 담았다. Y존 냄새 고민을 해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한다. 아로마 향이 들어 있어 손목이나 목 뒤에 바르거나 반신욕에 활용할 수 있다. 어뮤즈 ‘비건 콩 핸드 크림 언스트레스’는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콩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제주 콩을 발효해 만든 콩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메이듀’가 ‘모닝듀 모이스쳐 카밍 앰플 에센스’를 선보였다. 모닝듀 에센스는 정제수 대신 엘더꽃수를 사용했다. 엘더꽃수는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하다. 여름철 빛과 열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자가 캡슐화 공법을 활용해 에센스 제형에 고보습 오일 캡슐을 담았다. 오일 캡슐의 산화를 방지해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나이아신아마이드‧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하얗게 탄력있게 가꿔준다. 초저분자 올리고히알루론산과 이노시톨이 들어 있어 피부를 윤기있고 촉촉하게 한다. 병풀‧무화과‧오미자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관리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세라마이드‧레시틴‧알란토인이 피부 밀도를 높이고 에너지를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를 확인했다. 제품 사용 전후 시험에서 △ 경피 수분손실량 13.95% △ 피부 붉은기 5.83% 개선력을 입증했다. 피부 자극 임상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메이듀는 대학병원 10년 경력의 간호사 출신 대표가 만들었다. 아이를 포함한 온가족이 쓸 수 있는 순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을 개발했다. 20년 화장품 수출 노하우를 보유한 씨에이
닥터지 그린 딥 포어 클렌징 밤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모공을 관리한다. 클렌징 밤‧오일‧밀크 제품의 장점을 담았다. 가볍고 발림성 좋으며 유화력이 우수하다.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각질‧블랙헤드를 제거한다. 독자 원료인 그린 아보카도 오일이 부드러운 세정력을 제공한다. 그린 아보카도 오일은 상품성 떨어지는 못난이 아보카도와 녹차씨‧포도씨‧마카다미아씨 오일로 구성됐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블랙헤드‧메이크업‧미세먼지 등 모공 속 3중 노폐물 세정 △ 요철‧ 거칠기 등 울퉁불퉁 모공 결 개선 △ 묵은 각질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모공 속 미세먼지는 99.96% 사라졌다. 이 제품은 저자극 논코메도제닉 성분을 적용했다. 자극 시험‧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마쳤다. 여드름성‧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지에스코스메틱이 ‘비지에스 얼티메이트 솔루션 미스트’를 선보였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미스트팩이다. 일반 미스트보다 점성이 높아 피부에 영양 성분을 집중 전달한다. 보습랩핑 효과로 피부 광택을 오래 유지한다. EGF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EGF는 피부 재생력이 우수한 수용성 단백질이다. 스탠리 코헨 박사(Dr. Stanley Cohen)는 1986년 EGF를 발견한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비지에스코스메틱은 최근 2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출시했다. 스킨 젤 메이커에 사용하는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미스트팩까지 내놨다. 서민호 비지에스코스메틱 대표는 “뿌리는 마스크팩을 개발했다.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건조한 사무실이나 야외 등 어디서나 간편히 뿌리기만 하면 수분과 영양을 충전한다. 트러블케어‧피부재생‧모공관리 등 기능별 미스트를 추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미쟝센이 새치 커버 전용 거품 염모제 ‘쉽고 빠른 거품 염색’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미쟝센 쉽고 빠른 거품 염색은 원터치 에어로졸 용기에서 1제와 2제가 동시에 나와 섞을 필요 없이 바로 염색을 시작할 수 있다. 용기에서 나오는 거품으로 샴푸하듯 쓱쓱 바르면 10분 안에 새치를 완벽하게 커버한다. 한층 더 쫀쫀해진 무스 제형 거품이 발림성과 염모 성분의 밀착력을 높여 염색 도중 제품이 흘러내릴 걱정 없이 더욱 선명한 컬러 발색을 경험할 수 있다. 무향, 무암모니아로 집에서 자극적인 냄새 없이 셀프 염색을 할 수 있고 사용 후 잔여량은 용기에 그대로 보관해 다음 염색에도 사용 가능하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미쟝센 쉽고 빠른 거품 염색은 지난 6월, 누적 판매량 3천200만 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거품 새치 염모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흑색·흑갈색·짙은 갈색·갈색·밝은 갈색 등 모두 5가지 컬러.
스타스테크(대표 양승찬)가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4’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커스에서 불가사리 콜라겐 원료 브랜드 ‘페넬라겐®’을 소개한다. 페넬라겐®은 피부 진피층까지 도달하는 콜라겐 원료다.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 펩티드를 탄성 에토좀에 담가서 개발했다. 일반 콜라겐 대비 피부 흡수력이 2,392배 높다는 설명이다. 이 원료는 특허 등록에 이어 국제 원료집에 등재됐다. 또 SCIE급 저널에 논문이 실렸다. 스타스테크는 이번 박람회에서 페넬라겐®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를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에센스‧크림‧팩클렌저‧앰플‧립밤 등이다. 중국 콰이쇼우 어워드에서 다크호스상을 받은 ‘리라브 페넬라겐 리프팅 마스크’도 전시한다. 회사 측은 “특허 원료인 페넬라겐®은 피부 흡수력이 우수하다.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글로벌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더브로우 이지 쉐이핑 펜슬’을 새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눈썹을 그리는 손목 각도를 고려해 납작 아치 형태로 출시한 브로우 펜슬. 눈썹 앞머리 넓은 면적은 더 빠르고 쉽게 채우고 꼬리 부분은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여러 번 사용해도 처음 납작 아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별도로 다듬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뭉침 없는 벨벳 텍스처로 민낯에도 유분 위에도 부드럽게 그릴 수 있다. 여러 번 덧발라도 진해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색한다. 롱웨어 핏 기술을 적용해 유분과 물, 일상 생활터치에도 색상과 형태가 오랜시간 지속한다. 에스쁘아 더브로우 이지 쉐이핑 펜슬은 모두 5개 색상으로 라인업했다. △ 자연모발에 어울리는 클래식 브라운 1호 △ 쿨 톤의 자연모와 흑발에 어울리는 쿨 그레이 2호 △ 중간 밝기의 자연모와 염색모에 어울리는 뉴트럴 브라운 3호 △ 밝은 염색모에 어울리는 라이트 브라운 4호 △ 자연모와 중간 밝기 염색모에 어울리는 라이트 토프 5호 등이다.
에이피알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배쓰 춘식이 에디션’을 선보였다. ‘춘식이의 순수한 배쓰타임’을 주제로 만들었다. 샤워할 때 느껴지는 상쾌함과 기분 좋은 감성을 담았다. 코튼 배쓰의 깨끗한 향과 춘식이의 유쾌함을 결합했다. 용기와 패키지는 거품 목욕을 즐기는 춘식이로 꾸몄다. 아쿠아 색 용기로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용기 표면에 반투명 효과를 적용해 샤워할 때 생기는 따스한 수증기를 표현했다. ‘시그니처 퍼퓸 코튼 배쓰’는 방금 샤워한 듯 포근한 비누 향이 돋보이는 향수다. 탠저린과 버블솝 향으로 시작해 플로럴 향으로 이어진다. 베이스 노트의 머스크와 코튼 향이 편안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깨끗하고 상쾌한 향으로 나와 여름 향수로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은 포맨트 공식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무신사 등에서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춘식이 포토카드 1종과 춘식이 인형 사쉐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