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을 포함,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PDR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여년간 국내 화장품·제약·의료기기 산업에서 PDRN(연어 DNA) 원료 공급을 전개해 왔던 비앤피코리아(대표이사 배노을)가 올해부터 중국 D&S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D&S)와 협력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 확대를 본격 전개한다. 비앤피코리아 측은 “기존 거래선과의 계약만료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새로운 PDRN 공급사를 접촉, 중국 D&S와의 논의를 거쳐 공식(독점)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앤피코리아는 이달 중 식약처에 PDRN DMF(원료의약품 등재) 신청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원료-완제품 연계 심사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화장품 원료·에스테틱 필러·부스터 등을 위한 물량은 기존 거래선에 계속 판매 중이다. 파트너 사로 합류한 D&S는 중국 PMMA 인공수정체 관련 전문 기업 아이브라이트(EyeBright)의 생체재료 원료자회사. PDRN 뿐만 아니라 아텔로콜라겐·연어콜라겐·ECM(세포외기질) 등의 다양한 생체재료·화장품·메디컬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비앤피코리아 측은 “D&S가 개발한 제품은 중국은 물론 해외에 수출
코스모닝이 3월부터 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미미라인의 품목별 인기 제품을 분석한다. 매월 미미라인에서 매출 순위가 높은 뷰티제품을 각 카테고리별로 소개한다. 미미라인 매출 분석 기사는 국내외 뷰티 소비자의 구매 패턴과 화장품 트렌드를 확인하는 가늠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미미라인은 K-컬처를 한자리에 모은 플래그십스토어다. K-뷰티를 비롯해 패션‧악세서리‧식품 등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2023년 10월 동대문점에 이어 2025년 9월 명동점이 문을 열었다. 트렌드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명소로 떠올랐다. 화장품 대표 브랜드부터 인디뷰티까지 다양하게 입점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중저가 다품목·선물형 소비 강화 2월에는 기능성 더마 코스메틱 수요가 증가했다. 단순 보습‧미백보다 피부 재생이나 트러블 케어 등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강세를 보였다. 뷰티와 의료의 경계를 허물며 급신장한 더마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는 리쥬란‧리쥬올‧센텔리안24 등이다. 이들 브랜드는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 기초‧마스크팩‧선케어 부문에서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 셀리맥스 더 비타 에이 레티날 샷 타이트닝 부스터
"이젠 피부에 양보하지 마세요!" 일본 소비자가 '먹는 뷰티'에 지갑을 열고 있다. K-뷰티를 넘어 K-이너뷰티가 일본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뷰티시장에서 구축한 K-프리미엄과 성분 경쟁력이 이너뷰티로 확산하며 시장을 키우고 있다. 최근 일본에선 콜라겐‧세라마이드 등 기능성 성분을 내세운 K-이너뷰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너뷰티의 성장세로 뷰티 트렌드가 ‘바르는 것’에서 ‘먹는 것’으로 확장했다. 이베이재팬(대표 구자현)이 큐텐재팬의 2월 이너뷰티 판매량을 분석했다. 2월 한달 동안 이너뷰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특히 K-이너뷰티 판매량은 90% 급증하며 전체 이너뷰티 매출을 이끌었다. 큐텐재팬에 입점한 K-이너뷰티의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60% 늘었다. 전체 이너뷰티 매출 가운데 한국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 K-이너뷰티 브랜드의 약 80%가 2024년보다 매출이 신장했다. 큐텐재팬에서 인기가 급상승한 K-이너뷰티 제품은 △ 비거너리 바이 달바 비거너리 식물성 펩타이드 부스터 △ 달심 히알프로바이오 △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케라핏 △ 광동 스킨솔루션 세라마이드 등이다. 일본 이너뷰티 시장은 기능성 성분 중심으로 빠르게
K-뷰티가 중국 시장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최근 한중 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이면서 K-뷰티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졌다. 중국 광저우에서 10일 개막한 ‘2026 차이나 인터내셔널 뷰티 엑스포‘에서 K-뷰티의 재도약 움직임이 뚜렷하게 감지됐다. 12일까지 열리는 차이나 뷰티 엑스포에는 기업 3800개사가 참가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은 중국 현지 바이어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트렌드와 기술력을 결합한 K-뷰티 브랜드가 일제히 주목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K-뷰티 기업은 단체관과 독립관을 아우르는 전방위 전략을 펼쳤다. 한국 기업은 주요 브랜드가 밀집한 핵심 구역인 11.2관과 9.2관에 자리 잡았다. 전시 전문회사 코이코(KOECO)는 K-뷰티기업 70개사를 모아 대규모 한국관을 조성했다. LG생활건강은 상해법인 임직원 14명을 현장에 파견해 대형 독립관을 꾸렸다. 독립관에 8개 브랜드를 내세워 중국시장 재공략 의지를 드러냈다. 신화그룹은 박람회 주최측과 협업해 9.2관에 K뷰티존을 선보였다. K뷰티존에는 헤드스파7·션리·울트라브이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리쥬란‧세로랩스‧새앙머리 등은 브랜드 특성을 살린
원료 의약품·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글로벌 화장품 ODM 선두기업 코스맥스와 함께 Modified Gum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점증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술은 최근 클린뷰티 확산과 함께 합성 고분자 사용을 줄이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흐름 속에서 천연 유래 기반으로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그 주목도가 높다. 두 회사의 공동 개발은 화장품의 사용감과 제형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 개발을 목표로 추진한 사안이다. 그 결과 기존 합성 점증제를 대체할 수 있는 ‘Lipid-Gum 형태’의 새로운 점증제 기술을 확보하기에 이른 것. 단순한 점도 조절 기능을 넘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발림성과 보습 지속력까지 고려해 설계한 점에서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다. 기술의 핵심은 Diutan Gum과 Xanthan Gum 구조를 기반으로 한 ‘Modified Gum 설계 기술’. 이 기술은 제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용감과 안정성을 갖춘 보습 지속력을 구현했다. 여기에 최근 고보습·피부장벽 중심 제품 트렌드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였다. 특히 대봉엘에스가 지난해 11월
아시아 미용인들의 축제 ‘OMC 아시아컵 오픈’이 개막했다. ‘OMC 아시아컵 오픈’은 오늘(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1·2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미용협회(OMC, 회장 살바토레 포데라)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개최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의 대표선수단과 미용인 약 2만 여명을 초청해 뷰티 경연대회와 기자재 박람회, 세미나, 작품 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개막식에는 살바토르 포데라 OMC(Organisation Mondiale Coiffure) 회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회 의장, 요시카와 히데타카 다카라벨몬트 회장, 중국미용미발협회장, 태국미용협회장, 대만미용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선심(OMC 아시아 회장)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OMC 아시아컵 오픈 대회가 글로벌 뷰티산업의 성장엔진 역할을 할 전망이다. K-뷰티와 세계 미용업계의 발전을 이끌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살바토레 포데라 OMC 회장은 “한국에서 1998년과 2016년 두차례 OMC 헤어월드 대회를 열었다. 아시아에서 유일한 성과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아이소이가 만년설 딸기로 만든 히알눈꽃딸기 패드와 마스크를 출시했다. 국내산 만년설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엘라직산과 갈릭산을 많이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 탄력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 아이소이는 유효 성분이 가장 풍부한 2월에 수확한 딸기를 동결시켜 사용했다. 만년설 딸기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히알 스노우스트로베리™’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히알눈꽃딸기 패드’는 수금을 머금은 젤리면과 매끈한 면으로 구성했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채운다. 매끈한 플랫면은 닦토로 사용 가능하다. 인체 유사 콜라겐 성분 ‘리얼라겐’과 콜라겐수 100,000ppm이 들어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앞볼(애플존) 볼륨과 눈밑·팔자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히알눈꽃딸기 마스크’는 히알스트로베리 성분에 콜라겐수 200,000ppm을 더했다. 수분 광채와 탄력 시너지를 선사한다. 파하 성분이 각질을 관리하고 매끈한 결광 피부를 완성한다. 인체적용테스트를 통해 5개 부위(눈밑, 앞볼, 콧옆, 콧볼, 턱밑) 각질을 최대 87.49%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들 제품은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지수 0.00을 기록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Excell
(주)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이 일본 화장품 원료·소재 아웃소싱 전문기업 린덴(Linden Co., Ltd.) 사와 대리점 계약을 공식 체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관련해 김인영 대표는 “지금까지 글로벌 시장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해 왔지만 화장품 원료·소재분야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일본 시장 공략의 높은 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린덴 사와의 계약을 통해 공략을 위한 물꼬를 틀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에 체결한 린덴 사(사장 미야데라 카즈유키)는 한국산 화장품 원료·소재를 일본 OEM·ODM 기업에 유통한 바 있는 회사다. (주)바이오뷰텍은 스킨케어용 기초소재 부문의 △ 계면활성제류 △ 경피흡수 약물전달 봉입약물류 △ 감성공학 전문 소재류 △ 콜로이드 계면화학 기술을 적용한 식물성 나노에멀젼류 등 10여 종을 유통한다. 김 대표는 “원료·소재 분야에서 기초 이론은 물론 응용 기술이 세계 톱 레벨에 위치해 있는 일본의 원료·소재와 경쟁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차별화에 역점을 둔 원료와 소재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표했다. 그는 또 “이같은 차별화 포인트에 기반해 일본 화장품 기업 만족시킬수 있는 다양하고
바이오스펙트럼이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세포외 소포의 지방세포 조절 기능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의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에서 지방 생성 억제 및 지방 분해 촉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프로바이오틱스에서 유래한 세포외 소포가 지방세포의 기능을 조절,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바이오스펙트럼 생명과학연구소 연구진은 케피어(Kefir) 그레인에서 분리한 Lactobacillus rhamnosus BS-Pro-08 유래 EV(Lacto EV)가 지방세포 분화와 지질 대사에 직접 작용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3T3-L1 지방전구세포 모델을 이용해 Lacto EV의 작용을 분석했다. 지방세포 분화(adipogenesis) 초기 단계에서 핵심 전사인자인 PPARγ와 C/EBPα의 발현이 억제됐다. 이는 지방전구세포가 성숙한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이다. 단순한 지방 축적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발암 성분 함유 화장품 2종, 전량 회수·폐기 명령’이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만에서 국내 화장품의 위해정보를 접수했다. 제품 조사 결과 ‘쌍빠 어딕트 프렌치립오일(04 히비스커스)’과 ’밀크바오밥 베이비앤키즈 컬러 립밤 레드‘ 두 제품에서 스칼렛 레드 색소가 검출됐다. ‘스칼렛 레드’(수단4호·Sudan Ⅳ) 색소는 2010년부터 화장품 사용 금지원료로 지정‧관리하고 있다. 식약처는 2월 8일자로 책임판매업체에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폐기를 명령했다. 온라인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