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코스메틱(대표 서광선)이 ‘2025년 경기도형 스마트 공장 종합지원 구축·컨설팅·로봇 지원사업’ 도입 기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미도코스메틱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총 사업비 4천286만 원 가운데 3천만 원을 경기도 지원금으로 받아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전담하고 (주)비즈플러스글로벌이 공급하는 체계다.
한국 여성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가수 우즈(WOODZ·조승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 우즈는 작사·작곡·퍼포먼스까지 전방위로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있는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자유분방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우즈만의 조화로운 이미지가 한율이 추구하는 ‘건강하게 빛나는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부합,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것. 우즈가 입대 전 발매한 곡 ‘드라우닝’(Drowning) 공연 영상은 1천8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해당 곡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우즈는 한율의 모델로서 최근 출시한 ‘쑥히알 속수분 라인’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과 연계한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며 한율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하반기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마크 브래드포드: Keep Walking’을 내년 1월 25일(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에서 개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작가 마크 브래드포드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영상·설치 작업 등 4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국내 첫 개인전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20여 년 작업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예약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홈페이지( http://apma.amorepacific.com )에서 가능하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필릭스(Felix)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 헤라는 역동성 넘치는 서울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다채롭게 재해석하고 일상에 도시의 우아함을 더한 서울 뷰티 문화와 가치를 전파하는 브랜드다. 브랜드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된 필릭스는 깊은 음색과 독보적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톱 아티스트. 자신 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감각 있는 분위기를 지녔다. 필릭스 만의 담대하면서도 우아하고 다면성을 갖춘 매력이 헤라의 페르소나라고 할 ‘서울리스타’와 부합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공식 활동은 이달 말에 출시하는 헤라의 신제품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라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시작한다. 내달에는 필릭스에게 영감을 받아 개발한 센슈얼 누드 글로스의 새 립 컬러 ‘브라우니 보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헤라는 필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국내는 물론 일본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폭넓고 입체감 있게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헤라 관계자는 “필릭스는 고유한 무드와 깊이 있는 에너지로 전 세계에 새로운 영감을 주는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필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2025년 ‘문화와 예술’ 분야 연구 지원사업 지원자를 공모한다. 1973년 설립, 다양한 분야의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문화와 예술 분야 연구 지원 사업은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지난 2023년부터 신설, 운영 중이다. 매년 연구 공모를 통해 한국 사회의 문화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학문으로 조명, 우수 연구(자)의 발굴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서는 6가지 지정 연구 주제 △ 국경을 넘나든 한국인과 한국 문화 △ K-문학·문화의 세계성과 대중성 △ 평화와 공존: 일상과 예술적 실천 △ 환경의 변화와 인류의 문명 △ 생애주기의 변화와 한국 사회: 삶과 나이 듦 △ 젠더, 종교, 그리고 종교예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접수는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월) 오전 10시부터 같은달 29일 오후 3시까지. 국내외 박사 학위 소지자 중 최근 5년간 논문 3편 이상을 발표한 연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 연구자 20명에게는 논문 1편당 최대 1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되며 연
오는 9월 20일(토) 실시 예정인 2025년 두 번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시험에 완벽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 ‘Q패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가 발간됐다. 지난해에는 한 차례만 치렀던 시험을 올해부터는 2회로 늘리고 이번에 시행하는 시험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한다. 이번 수험서는 △ 필수 핵심 이론 △ 선다형 예상문제 400 △ 실전 모의고사 7회 등과 함께 특별부록으로 △ 핵심 단답형 문제 150개 △ 족집게 문제풀이 무료 인강( www.darakwon.co.kr )까지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특히 “지금까지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대비과정 수업을 진행하면서 축적해 온 수험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을 엄선, 가장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는데 역점을 기울였다”고 이번 발간의 의미를 강조했다. 다락원 발간/ 691쪽(특별부록 제외)/ 3만8천 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제주TP)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년 제조 인공지능(AI)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 제주지역 중소·중견 기업의 자율제조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정 기업은 AI를 기반으로 생산과 업무 데이터 등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 학습·분석하고 제조혁신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기존 스마트공장의 수준을 AI공장 단계까지 상향시켜 공정의 최적화, 예측 유지보수 등 제조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콜마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 콜마홀딩스를 비롯, 한국콜마·HK이노엔·(주)연우 등 콜마그룹 산하 4사가 마련했으며 오늘(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기부금은 수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복구 작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남·충남·전남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은 주택과 농경지가 파손되거나 침수되는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오는 8월 3일까지 서포터즈 5기를 모집 중이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링커리어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비레디 서포터즈는 뷰티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활동 프로그램. 남성 뷰티에 애정을 가진 SNS 운영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8월 말부터 12월까지 비레디 제품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팀 미션 활동에 참여한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 모두에게 비레디 제품과 활동비를 지급한다. 우수 활동 팀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공식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최우수 팀에 대한 시상도 마련해뒀다. 비레디 관계자는 “비레디 서포터즈는 1기부터 현재까지 브랜드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는 서포터즈와 함께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5기 역시 자유로운 아이디어와 빛나는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비레디는 지난 2019년 맨즈 메이크업 브랜드로 론칭 이후 스킨케어, 헤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토털 스타일링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로션·선크림·BB크림의 기능을 하나로 담은 ‘트루
고효능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가 대표 슬리밍 라인 ‘메타그린’ 앰배서더로 권유리를 발탁, 화보를 공개했다. 권유리는 일상 속에서 꾸준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탈뷰티는 메타그린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의 방향이 권유리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개한 화보 속 권유리는 특유의 밝고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탄탄한 바디 라인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유리는 “평소에도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라인의 앰배서더가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지의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LG생활건강은 오늘(25일)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남 산청군·함양군·충남 예산군·아산시·경기 가평군 등 수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2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먹는샘물 등을 제공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 18일부터 1차로 일부 수재 지역에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주요 지원 물품은 죽염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테크 세탁세제·피지오겔 크림·휘오 순수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최남수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홍수라는 국가 재난 사태를 맞아 LG생활건강은 국내 대표 소비재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며 “이재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의 삶으로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7월 중순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이번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충청∙전라∙경남 등 수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