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권석윤)과 바이오의약품·의약품·독성 평가기술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금) 체결.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바이오의약품·의약품·독성 분야 평가기술 개발 등 연구사업 협력 △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석기술·mRNA 백신 기술 동향에 대한 공동워크숍 개최 등을 통한 평가기술 관련 정보 교류 △ 상호 자문 등 연구·규제과학 역량 강화 등이다.
키엘이 서울 신교동 국립서울농학교에 숲 조성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국립서울농학교에 ‘숲이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데 사용한다. 청각장애 학생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녹지공간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스킨푸드(대표 구도곤)가 영남권 산불 피해지역에 8,400만원 상당의 화장품‧생필품을 기부했다. 스킨푸드 기초화장품과 생수‧수건‧물티슈 등은 경남·경북·울산 지역의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www.jejurp.or.kr ·이하 제주TP)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특화된 천연·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치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연고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 육성·활성화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오는 25일(금)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화장품과 식품 등 기업 유형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과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제품 고도화·상용화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형 치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서 청정바이오 관련 사업을 영위하거나 치유산업 분야에서 제품 개발 또는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 고부가가치화 컨설팅 △ 기능 향상 제품 고급화 △ 고부가 시제품 제작 △ 제품 품질인증 획득 △ 온·오프라인 마케팅 △ 판로개척 △ 제품 전주기 상용화 △ 수출강화 패키지 등 8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RMS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 https://www.smtech.go.kr/region/rms )의 공고문, 또는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064-720-2366)를 통해 확인
대한뷰티산업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수·Korea Beauty Industry Leader's Organization·이하 비로)가 지난 10일 서울 뷰티허브에서 △ 인공지능(AI)과 뷰티산업의 미래 △ 미국 상호관세에 따른 뷰티기업 대응 방안 등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정기 세미나를 가졌다. 홍원기 건국대학교 K-뷰티산업융합학과 겸임교수(소비자 정보학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세미나를 기획한 김성수 BIRO 회장(코이코 대표)은 “인공지능은 지금까지의 화장품·뷰티 산업 생태계를 급속도로 변화시킬 수 있는 도구로써 화장품·뷰티 산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전제했다. 김 회장은 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고 지난 9일부터 한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협상에 돌입함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상품에 대한 관세율 변화에 따른 경영 전략 수정과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강연을 준비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세미나에는 이병준 기린화장품 회장을 포함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 관련 주제에 대한 논의와 토론도 진행했다. 비로는 우리나라 뷰티 산업 지도
아이소이가 산불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에 2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아이소이 모이스춰 닥터 크림 4천개는 기아대책을 통해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라이온코리아가 영남권 산불피해 지역에 3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핸드워시‧주방세제‧세탁세제 등은 의성‧영양‧영덕‧청송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전달됐다. 1일 굿네이버스에 기부한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는 경남 임시 주거시설에 머무는 이들에게 제공됐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영남 산불 이재민에게 1억 8천만 원 상당의 닥터지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샴푸‧클렌징폼‧보디워시‧보습크림 6000개다. 산불 피해 주민과 소방관‧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했다.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세안제·로션·샴푸 2,000세트를 이재민·소방관구호요원·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했다.
(주)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예정이다. 이상목 대표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호 인력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바람”이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진·산불·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KCI가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주식회사 삼양케이씨아이'(Samyang KCI Corporation)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브랜드 통합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문으로는 주식회사 삼양케이씨아이, 영문으로는 Samyang KCI Corporation를 공식 회사명으로 표기한다.
더파운더즈 아누아가 월드비전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피부질환 아동과 뷰티 꿈나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누아는 플리마켓을 열고 기부금을 모았다. 뷰티 인플루언서 15명의 소장품 판매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 아누아 기금을 더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