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6월 23일(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화장품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구글 광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일본·미국·싱가포르 뷰티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어 구글 광고 활용 성공사례와 구글 미디어 전략을 발표한다.
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가 국내 뷰티기업을 대상으로 방문상담회를 실시한다. 뷰티기업 15개사를 선착순 모집해 할랄 전문가가 방문한다. 참여기업은 할랄 전문가를 통해 할랄화장품 생산 적합성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 할랄인증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1:1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서울뷰티허브(센터장 염선호)가 6월 9일(월) 오후 4시 서울 신당동 DDP패션몰 3층에서 개관식을 개최한다. 서울뷰티허브 개관식에는 뷰티 기업·단체와 유통사,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뷰티허브는 주요 사업영역과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우수 브랜드 등을 소개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5월 29일 경기 서현동 본사에서 한림화상재단에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포와 허준 한림화상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화상 환자들의 의료비와 자립 지원 등에 사용된다.
디엘스(대표 임성묵)를 위시해 바이스 버사 디자인 스튜디오·스튜디오 누디 등이 주관하는 'AI & ESG 전략 콘퍼런스- AI와 실천적 접근을 통해 ESG를 현실로 만드는 네가지 관점'이 오는 13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DDP 화상 온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 AI 기술을 활용한 ESG 데이터 분석 △ 지속가능한 디자인 프로세스 구축 △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실무진들이 당면한 과제들에 대한 실질적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https://www.dls.world/shop_view/?idx=88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국무역협회가 6월 11일까지 '중동 지역 자문단 멘토링 프로그램' 1차 참가사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에선 중동 진출 희망 기업에게 뷰티·IT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컨설팅을 제공한다. https://innobranch.com/front/challenge/detail/1157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사회공헌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화장품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 실현 차원에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초록우산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화장품협회는 회원사를 기반으로 화장품 업계 전체로 이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장품 산업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 중소기업을 비롯한 화장품 기업이 보다 쉽고 효율성 높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한다. 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화장품 산업은 아룸다움을 넘어 따뜻한 사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는 특성을 가졌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계의 사회공헌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의미를 전했다.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협약체결을 신호탄 삼아 화장품 산업 전반으로 나눔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엘씨엠코스메틱의 무지개맨션이 글로벌쉐어에 9천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 오브제 리퀴드 △ 아이시 글로우 등 화장품 1만2천개다. 글로벌쉐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호민예 엘씨엠코스메틱 대표는 “무지개는 다양성과 개성을 상징한다. 무지개맨션 화장품을 한부모 가정 여성들에게 제공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들이 자신을 돌보며 아름다움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2일(목) 오전 9시부터 서울변호사회관 5층 인권실에서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진출과 규제 리스크 대응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선 △ 중국 화장품 인증‧성분규제 변화와 실무 대응전략 △ 화장품 글로벌 규제환경의 변화(미국 규제 중심) △ K-뷰티의 동남아 진출 확대와 수입규제 대응 전략 △ K-뷰티 유럽 진출 전략과 실무 대응 전략 △ K-뷰티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구축 등을 소개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오늘(19일)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와 건전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단체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당광고를 효과적으로 감시‧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 매체별 부당광고에 대한 심의와 사업자 개선 △ 소비자피해 예방과 광고윤리 확립을 위한 조사·연구 △ 소비자권익 증진 활동 등을 추진한다. 한국소비자원 측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와 손잡고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줄여 나가겠다.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광고문화 환경을 조성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시세이도 아넷사가 삼성서울병원 어린이병동에 1100만원 상당의 선크림을 후원했다. ‘포켓몬×아넷사 선크림’은 어린이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제공된다.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가 27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베트남 소비재시장 진출 전략 온라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 기업 인터뷰를 소개한다. 베트남 틱톡샵 헬스앤뷰티 총괄의 강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