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피부 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국제 숙련도시험 기관 BIPEA를 통해 국제표준(ISO) 기반 자외선차단 효능평가 핵심 시험 분야에서 ‘적합’(Satisfactory) 평가를 받았다. P&K는 지난 2024년 국내 인체적용시험기관 최초로 시험기관의 품질체계와 기술능력을 공식 인정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BIPEA 평가를 통해 선케어 분야 실제 시험 수행 역량까지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P&K는 선케어 핵심 영역이라고 할 SPF·내수성·UVA 차단효과의 시험 수행 능력을 국제 비교시험으로 확인받았다. 국가별 자외선차단제 기준과 시장 요구가 세분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뢰도 높은 시험 데이터는 제품 개발과 해외 출시 전략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 P&K가 적합 평가를 받은 시험법은 △ 인체적용 방식으로 SPF를 측정하는 ISO 24444 △ 수침 후 자외선차단 효과를 평가하는 ISO 16217·ISO 18861 △ in vitro 방식으로 UVA 차단효과를 평가하는 ISO 24443 등이다.
마몽드(Mamonde)가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 ‘화잘먹(화장이 잘 먹는) 선케어’ 신제품 2종(플로라 글로우 로즈 유브이 프로텍터·포어 컨트롤 피어니 유브이 프로텍터)을 내놨다. 이들 제품에는 마몽드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 로즈와 피어니의 핵심 성분을 각각 담았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메이크업이 피부에 잘 밀착되고 24시간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플로라 글로우 로즈 유브이 프로텍터는 가스 없이 미세 버블을 형성하는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초경량 선케어. 2~3회 펌핑해도 1g이 채 되지 않는 미세 버블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 끈적임이나 뭉침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마몽드 로즈 라인의 핵심 성분 로즈-펩타이드와 스킨케어 성분 80%를 담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자연스러운 수분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포어 컨트롤 피어니 유브이 프로텍터는 과잉 피지와 유분을 관리하고 피부의 노란 기를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퍼플 색상의 톤 업 선케어 제품. 피어니 라인의 핵심 성분 피어니 추출물과 징크·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과잉 피지와 유분을 관리하고 모공을 자연스럽게 정돈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선케어가 자외선
정통 더마 브랜드를 표방하는 에스트라(AESTURA)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 KDD 2026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발표하며 피부과학과 AI를 접목한 연구 역량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D(Knowledge Discovery and Data Mining) 2026 코리아데이’에는 국내 주요 AI 기업을 비롯한 약 3천500명의 전 세계 AI 전문가·개발자가 참석했다. 에스트라는 특별 세션에 참가,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 기준을 접목한 AI 피부진단 서비스 고도화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에스트라 자문연구회 자문 교수 김혜성 교수(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피부과)와 아모레퍼시픽 안종훈 AX실장이 ‘AI로 풀어낸 피부 의학: 피부과 의사의 전문성과 일상 속 스킨케어의 통합’(Dermatology, Decoded by AI: Integrating Dermatologist Expertise into Everyday Skincare)을 주제로 공동 발표했다. 김혜성 교수는 피부과 전문의의 실제 진단 기준을 적용, 기존 피부 진단을 넘어 모두 33개 항목을 정밀 진단할 수 있도록 고
글로벌 화장품 ODM·OEM 기업 인터코스그룹이 미래 10년간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실행 과제를 담은 ‘2026-2035 지속가능경영 추진 계획’(Sustainability Plan)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생산 공정·의사결정·제품 혁신 등 사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기준을 반영하고 앞으로 10년간 추진할 지속가능경영 목표와 실행 과제를 담고 있다. 모두 24개의 측정 가능한 ESG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 그룹이 직접 실행·관리하는 18개 Apply(Sphere of Action) 목표 △ 고객·공급업체 등 가치사슬 전반에 지속가능한 선택을 확산하는 6개 Promote(Sphere of Influence) 목표로 세분화했다. 인터코스 그룹은 2019년 대비 생산량 기준 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을 41% 감축하고 전 세계 제조시설의 산업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를 달성하는 등 ESG 경영을 이어왔다. 올해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에 이어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공식 서약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동시에 Scope 1·2·3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과 독립 검증도 추진하고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제조AI 분야의 실무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제조AI 솔루션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1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취업 연계형 인력양성사업. 스마트제조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구직자와 관련 기업 간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 스마트공장 생산·유지·운영 인력 양성 △ 제조AI 솔루션 개발인력 양성 등 두 개 분야로 운영한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제조AI 솔루션 개발인력을 양성하는 ‘Track 2 수도권·비수도권 사업단’에 선정됐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제조AI 솔루션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 직무교육 △ 교육생-기업 매칭 인턴십 △ 취업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합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선발 교육생에게는 △ Python 기반 데이터 분석 △ 머신러닝·딥러닝 △ 비전AI △ 생성형 AI 등 제조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술을 중심으로 실무교육과 교육수당을 지원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JOB Matching Day와
브랜드의 미래를 보는 방법이 있다. 숫자보다 먼저 보이는 ‘비재무적 신호’를 읽기. 미국 투자기업 누립(NuLeep)의 도유선 이사(프로스페라 알파 벤처스 한국대표)는 K-뷰티 브랜드의 비재무적 신호에 집중한다. 제품도, 매출도, 숫자도 아니다. 브랜드사의 대표가 뷰티시장에 대한 어떤 질문을 가졌는지, 어떤 답을 내놓는지, 질문과 답이 하나의 ‘사고의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도유선 이사는 한국 뷰티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 투자사와 사모펀드 등에 연결한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과 브랜딩을 컨설팅한다. 미국 유통‧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생태계를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소개팅이랑 비슷해요. 첫인상이 가장 중요하죠. 브랜드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는 첫인상에서 드러나요. 매출이나 성장률은 기본적으로 검토하지만, 숫자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가 왜 이 브랜드를 만들었는지, 앞으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소비자를 어떻게 규정하는지 이야기를 나눠보면 브랜드의 방향이 보여요.” 미술작품처럼 ‘사고의 흐름’ ‘컨셉화’ 중요 미국서 미술사학을 전공한 그는 화장품도 미술작품을 창조하듯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근 뷰티 투자
셀바이오휴먼텍이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경기도 화성 1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현장 실사를 거쳐 CGM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CGMP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화장품 GMP 기준을 바탕으로 식약처가 심사 후 부여하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규격이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마스크팩 시트 분야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부터 화장품 OEM·ODM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화성 1공장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토너패드, 마스크팩, 여드름 패치용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조 인프라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화성 1공장과 2공장의 생산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화성 1공장은 설비를 늘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과 기초화장품 제조에 집중한다. 화성 2공장은 올해 5월 새롭게 확보했다. 1공장에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생산 설비를 옮겨 전용 제조공간을 구축했다. 셀바이오휴먼텍 관계자는 “식약처 CGMP 인증을 통해 생산‧품질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함을 입증했다. 화장품 섬유소재 기술과 OEM·ODM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토리든이 오늘(14일)부터 25일(화)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N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딥 다이브 뉴스’를 주제로 구성했다. 7월 공개한 토리든 & 코르티스 캠페인 영상을 구현했다. 뉴스룸처럼 꾸민 공간에서 코르티스 이미지와 토리든의 수분·진정 솔루션을 소개한다. ‘오늘의 피부 뉴스’에서는 딥 다이브 뉴스 앵커로 변신해 코르티스의 수분 초능력 비밀을 직보도할 수 있다. ‘피부 기상 센터’에서는 수분‧진정‧자외선 특보와 제품을 선택 가능하다. 참여 고객에게 ‘다이브인 퍼플 톤업 선크림’ 견본품과 선케어 키트를 선물한다. ‘딥 다이브 솔루션 센터’에는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과 밸런스풀 제품을 전시했다. 토리든은 방문객에게 코르티스 이미지를 담은 리플렛과 쇼핑백을 제공한다. 토리든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면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토리든 관계자는 "이번 팝업매장은 피부 고민을 뉴스 콘텐츠처럼 풀어냈다. 방문객에게 토리든의 수분‧진정 제품의 효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오는 2028년부터 단계별 의무 도입에 들어가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이를 지원하는 관련 사업에 대한 내용을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화장품 업계를 대상으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온라인 안내 영상을 화장품안전성평가지원추진단 누리집( https://cpsrcosmetic.or.kr → 정보광장 → 미디어자료실)에 게시, 제도와 관련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했다”고 밝혔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 측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한 맞춤형 컨설팅 과정에서 ‘사례 설명을 함께 들으니 이해가 쉬웠다’는 업계 실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제도의 본격 시행에 맞춰 업계가 준비할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정부 지원사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맞춤형 컨설팅 사업은 7월말 현재 중소 화장품책임판매업체 588곳를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자료 작성 등을 포함한 전반 내용을 각 기업의 상황에 맞춰 진행했다. 관련 영상은 화장품 업계 종사자는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누리집에 접속, 시청할 수
글로벌 뷰티시장의 축이 브랜드에서 기술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 소비자는 ‘제품에 무엇을 넣었는가’보다 ‘어떻게 전달하고, 어디까지 입증했나’를 묻는다. 유효 성분 전달력을 높이고, 개인 피부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력이 글로벌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K-뷰티의 새로운 10년을 열기 위해서는 피부과학·바이오·인공지능·디바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기술 플랫폼 확보가 필수로 꼽힌다. 더마 피부과학, 바이오 소재, 경피전달 플랫폼, 뷰티 디바이스, AI 기반 초개인화. 이 다섯 축을 연결하는 기술 융합 역량이 향후 K-뷰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할 전망이다. 세계 화장품산업의 기술 표준을 설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더마코스메틱, 민감피부 넘어 피부생태계 연구로 진화 ‘피부를 얼마나 정밀하게 이해하느냐’에 뷰티산업의 미래가 달려 있다. 더마코스메틱은 민감피부 관리를 넘어 피부장벽, 마이크로바이옴, 염증노화(Inflammaging), 면역 반응 등 피부 생물학 전반을 연구하는 피부과학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피부장벽 손상과 만성 염증이 피부 노화와 연관된다는 연구가 축적되면서 펩타이드, 포스트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등 피부 메커니즘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K-화장품·뷰티의 약진을 설명할 때 브랜드와 마케팅은 가장 먼저 거론하는 성공 요인이다. 그러나 수많은 K-브랜드가 짧은 시간 안에 신제품을 내놓고 세계 각국의 규제와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안정 공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한민국 화장품 제조산업이 구축한 강력한 ODM·OEM 생태계가 존재한다. 유명 글로벌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기에 앞서 화장품 제조 경쟁력을 먼저 확보했다. 연구개발부터 출발, 제품 기획·원료 선택·제형 설계·생산-품질관리·패키징·글로벌 규제 대응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한 한국형 ODM 모델은 브랜드사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코스맥스·한국콜마·코스메카코리아로 대표하는 국내 제조기업들은 더 이상 주문받은 제품을 대신 생산하는 ‘하청업체가 아니다’. △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신제품을 제안하고 △ 독자 제형과 소재를 개발하며 △ 고객 브랜드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했다. 세계 소비자가 K-화장품·선택을 결정한 이면에는 브랜드 이름 뒤에서 제품의 품질과 혁신을 만들어낸 대한민국 제조기업들의 축적된 역량이 자리하고 있다. 주문생산에서 제품개발로 바뀐 산업
클리오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23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607% 증가했다. 클리오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영업이익률·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다. 매출원가율이 전년 동기 54.0%에서 48.6%로 낮아졌다.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3.6% 감소한 가운데 판관비율도 41.7%에서 38.0%로 낮아졌다. 주력 브랜드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원가율을 낮추고, 판관비 등 비용 구조를 효율화해 수익성을 높였다. 국내 매출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신장했다. H&B 채널을 중심으로 클리오 ‘프로 아이 팔레트’와 페리페라 ‘무드 글로이 틴트’ 등이 매출을 이끌었다. 구달 선케어 매출도 뛰었다. 판매관리비 항목에선 판매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30.7% 줄었다. 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데이터 방송 중심으로 재편하면서 수수료 부담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해외 매출은 411억원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 북미는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 아마존‧울타뷰티‧올리브영 등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