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가 브랜드 모델 한소희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풍성하게 빛나는 헤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트 브라운부터 애쉬 브라운까지 고급스럽고 우아한 헤어 컬러로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한소희의 헤어 컬러를 연출한 제품은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듀오 크림’이다. 이 제품은 △ 염모제와 산화제 △ 염색 모발용 약산성 샴푸 △ 헤어 마스크로 구성됐다. 집에서도 손상 없이 분위기 있는 헤어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선명한 발색력을 갖춰 새치를 커버한다. 튜브 형태로 나와 여러 번 나눠 사용해도 된다. 모발 전체 염색은 물론 뿌리 염색도 가능하다. 로레알파리는 엑셀랑스 듀오 크림을 2월 올리브영에서 35% 할인한다.
메디힐이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10+1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한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2월까지 50% 할인 판매한다.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는 올리브영 누적 판매 420만 장을 기록했다. 2022 글로우픽 상반기 어워드에서 진정 마스크 부문 루키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잡티 흔적을 관리한다. 겨울철 예민해진 피부에 보습감을 주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메디힐 대표 제품인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와 함께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로 피부 손상과 민감함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었다. 피부 진정 효과가 높은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마데카소사이드 마스크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꿀 수 있다”고 했다.
러쉬코리아가 28일부터 7개월 동안 ‘#플라스틱줍깅 시즌2’ 캠페인을 진행한다. 20주년을 기념해 7월까지 쓰레기 2톤을 수거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다양한 단체·기업과 손잡고 캠페인을 확대한다.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았던 새로운 지역에서 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러쉬코리아는 캠페인 시작에 앞서 지난 해 연말 직원들과 사전 행사를 열었다. 28일 브랜드 후원단 ‘젤러쉬 6기’와 #플라스틱줍깅 시즌 2의 첫 번째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플라스틱줍깅 캠페인은 공동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로웨나 버드(Rowena Bird)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그는 꾸준히 비치클린을실시하며 더 많은 쓰레기를 주울 방법을 고민했다. 이에 공감한 전 세계 러쉬 직원들이 모여 플라스틱줍깅(#PlasticGrab)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러쉬코리아도 3개월 동안 뜻을 모았다. 제주 해안가를 시작으로 여러 도시·바다·공원에서 쓰레기 1.04톤을 수거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줍깅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많은 이들이 줍깅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도 환경을 보호하는 길이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공병 수거
토니모리가 30일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출시한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Get It Tint Waterful Butter)’는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만들었다. 유리숍이 틴트의 색상·제형·디자인 개발까지 참여했다. 이 제품은 물과 버터를 혼합해 촉촉하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컬러가 입술에 녹아들 듯 스며 묻어남이 덜하다. 색상은 △ 베리슈(Berry Chou) △ 모브 브루(Mouve Brew) △ 너티 크림(Nutty Cream) △ 리치 플럼(Rich Plum) △ 로즈 타르트(Rose Tarte) 등 다섯가지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평소 입술이 얇고 건조한 편이라 매트 타입의 틴트를 선호하지 않는다. 토니모리와 손잡고 어떤 입술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터처럼 입술에 스며드는 겉보속촉 틴트다. 누구나 쉽게 분위기 있는 블러링 입술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제형부터 컬러까지 오랜 테스트를 거쳤다. 자부심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30일부터 3일 동안 토니모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유리숍 마켓’에서 판매한다.
더마펌이 브랜드 모델 이동욱과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미리 만나보는 청량함’을 주제로 삼았다. 소중한 피부를 위한 선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 모이스트 베리어 워터 선 밀크 M4 △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 △ 울트라 수딩 선 플루이드 R4 등 3종이다. 이동욱은 싱그러운 표정으로 제품의 산뜻한 수분감을 표현했다. 더마펌 ‘울트라 수딩 선 플루이드 R4’와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더마펌의 독자 성분 R4를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톤을 정돈한다. ‘모이스트 베리어 워터 선 밀크 M4’는 세라-드롭®을 함유해 보습감을 준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더마펌 관계자는 “365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무결점 피부와 환한 미소를 가진 이동욱과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코트라 베이징무역관 리포트 분석 올해 화장품을 포함한 중국 소비시장은 2분기 정점이 지나고 코로나 사태가 진정세에 들어서면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따라서 대 중국 수출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기업들 역시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제품·채널·마케팅 전략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동시에 중국 로컬 브랜드의 부상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조언도 들린다. 특히 최근 로컬 브랜드의 부상은 애국심의 영향뿐이 아니라 이들 로컬 기업의 신제품 개발 속도·제품력·과감한 마케팅이 주효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도 뒤따른다. 코트라 베이징무역관은 중국 관영 싱크탱크의 연구원 S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과감한 소비성향을 보였던 Z세대까지 이성 소비성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최근 보고서에서는 “중국이 지난 3년간 지속 시행해온 고강도 이동통제 조치를 완화하고 감염병과 공존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전환했다. 그간 강력한 방역통제 조치로 억눌렸던 소비 수요가 분출하면서 소비회복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10대 키워드로 올해 중국 소비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고 유망품목
패치도 녹이고 사람도 녹이는 기업이 있다. 에이유솔루션이다. 멜팅(melting) 기술력과 ‘될 때까지’ 응대하는 서비스가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에이유는 금의 원소기호 Au에서 왔다. 금처럼 순수하고 굳건한 경영 의지를 담았다. 독자 개발한 금나노 원료를 상징한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은 ‘콜라겐 패치’ ‘멜팅 파우더’ ‘금나노 앰플’ 등이다. 2021년 탄생한 신생회사지만 성장세가 무섭다. 가격‧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승부한다. 올해는 OEM‧ODM을 넘어 OBM 사업에 힘 쏟는다. 2023년 목표는 해외다. 마스크팩 & 콜라겐 패치 인지도↑ 김원석 에이유솔루션 대표는 전자회사를 다녔다. 2013년 우연히 마스크 시트를 가공할 일이 생겼다. 마스크팩 호황기였다. 마스크 시트를 납품하다 화장품 부자재로 품목을 늘렸다. 화장품 사업에서 기회를 봤다. 2021년 에이유솔루션을 차렸다. 화장품 제조업 허가는 2016년, 대형 OEM사의 후가공 업무는 2018년부터다. 마스크팩 시장이 커지면서 고객사의 요구가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녹는 마스크팩, 크림 코팅 마스크팩을 개발했다. 차별화한 마크스팩 기술력을 발판 삼아 패치에 도전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이 미용실 손상 클리닉을 받은 것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단백질 본딩케어 라인 ‘엘라스틴 실크테라피 바이오본드 17’(이하 바이오본드)을 출시했다. 바이오본드는 지난 31년 간 세계 각국 헤어 살롱의 노하우를 축적한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 실크테라피와 공동 개발했다. 일시 효과가 아니라 손상 모발의 근본 원인 케어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한 모발 손상 개선 효과를 발휘한다. 이 라인은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실크 단백질 성분에 ‘바이오미믹’(Biomimic) 생체 결합 특허 기술을 적용한 핵심 성분 ‘바이오실크™ 콤플렉스’를 함유했다. 특히 샴푸·앰플·트리트먼트는 손상 모발 표면 개선과 더불어 단백질 부족으로 힘이 없고 탄력을 잃은 모발을 다시 태어난 듯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이오본드는 미용실 클리닉의 전 과정과 시간을 축약해 △ 본딩 샴푸(오리지널·리치) △ 본딩 앰플 △ 본딩 트리트먼트 △ 본딩 에센스 등 모두 4단계로 구성했다. 앰플과 트리트먼트는 바이오본드의 핵심 단계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모발 겉 단백질을 결합해 이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세종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화장품 생산기지를 신설한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조치와 전 세계 엔데믹 상황에 따라 색조화장품 등을 포함한 국내외 시장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한국콜마는 축구장 8개 크기에 달하는 약 58,895㎡(17,816평) 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연간 2억2천만 개 생산이 가능한 화장품 공장 건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매입 부지에는 친환경 물류센터도 들어선다. 올해 1분기 내 착공,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이 신설 공장이 준공되면 한국콜마의 국내 기초·색조 화장품 생산능력은 연간 8억700만 개로 늘어난다. 특히 색조화장품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약 80% 늘어난다. 한국콜마가 신규 공장 건설에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생산성 극대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생산 공정에 적용한다.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률이 가장 낮은 최적의 공정을 찾아내고 이를 품목별로 표준화해 즉각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할랄 보증 시스템도 구축한다. 최근 성장 가능성이 높은 화장품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동·동남아 할랄시장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친환경 물류센터도 함께
패션 브랜드 마뗑킴이 뷰티 브랜드 ‘마지두마뗑’을 선보였다. 마지두마뗑은 프랑스어로 ‘아침의 마법’을 뜻한다. 매일 아침 마법처럼 일상 속에 스며드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선물한다는 의미다. 마뗑킴 브랜드의 감각과 개성을 녹여 2030층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목표다. 마뗑킴은 공식 온라인몰에 마지두마뗑 스킨케어 라인 ‘오브’(AUBE)를 공개했다. 첫 번째 제품은 ‘마지두마뗑 오브 슬림 페이스 마스크’다. 이마와 양쪽 볼에 붙이는 분리형 시트로 구성했다. 3중 시트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수분을 제공한다. 히알루론산과 아르니카 몬타나 꽃 추출물을 담았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붓기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마뗑킴은 마지두마뗑 마스크에 이어 크림‧토너‧앰플‧클렌징‧선케어 7종을 2월 공개한다. 색조와 보디 제품도 출시하며 품목을 늘릴 계획이다. 마뗑킴(대표 김다인)은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가 투자한 브랜드다. 하고엘앤에프는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하고, 신진 브랜드 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를 운영한다.
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1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8회 월드뷰티아트 & 디자인국제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일반화장품의 △ 생산단계가 이미 성급 약품감독관리부문의 감독 범위에 포함돼 있으며 △ 제품 안전성 위험 평가 결과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경우 등록인은 제품을 등록할 때 자체 검사를 실시하고 발급한 검사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게 됐다. 그렇지만 △ 영유아·어린이 사용을 선전한 제품 △ 안전성 모니터링 중인 화장품 신원료를 사용한 제품 △ 여드름 제거·자양·리페어·주름 방지·비듬 제거·제취 등의 효능을 선전한 제품 △ 제품에 비교적 높은 안전성 위험이 존재할 수 있는 기타 상황 등의 경우에는 예외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반 화장품 등록검사 관리조치를 개선하는 것에 관한 공고’(이하 일반 화장품 등록검사 개선 공고)를 발표하고 지난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2023년 제 5호로 지난 12일에 발표한 이번 일반 화장품 등록검사 개선 공고는 일반 화장품에 대한 검사와 관리 조치를 개선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제품 등록 시 자체 검사 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 등록인은 ‘화장품 허가·등록 검사 업무 규범’에 규정한 화장품 등록 검사에 상응하는 검사 능력을 갖춘 성명서를 동시에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