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신 카이스트 교수가 해조류에서 추출한 비건 PDRN을 들고, 헤어시장의 지각변동을 선언했다.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이자 폴리페놀팩토리 대표는 오늘(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해양 미세조류에서 확보한 고순도 PDRN과 전달기술을 소개했다. 지속가능한 비건 원료 ‘해조류 유래 PDRN’ 이날 이해신 대표는 해조류 유래 PDRN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생명을 해치지 않고, 효과는 더 높게, 공급은 더 지속가능하게’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제주 바다 속 미세조류 DNA에서 답을 찾았다. 해양 미세조류 DNA 원료를 채집‧배양해 PDRN을 추출했다. 폴리페놀팩토리는 해양 미세조류에서 고순도 PDRN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해조류 PDRN 배양‧추출 공정을 최적화해 DNA 순도 지표인 A260/A280 1.97을 확보했다. 이 수치는 단백질성 오염이 낮은 고순도 핵산 시료임을 나타낸다. 또 단백질‧지질성 불순물이 전체의 0.1~0.2% 수준임을 확인했다. 해조류 PDRN은 연어‧철갑상어 등 동물 유래 PDRN 대비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식물 유래 PDRN에 비해
톰(THOME)의 뷰티디바이스 ‘더 글로우 시그니처’가 미국서 인기다.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5월 29일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진출했다. 이 제품은 입점 첫날 첫날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에서 실시간 전체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6월 6일까지 9일까지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에서 매출 순위 1위에 올랐다. 예상보다 많은 수요가 몰리며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톰은 추가 재고 확보 후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톰 ‘더 글로우’에는 물방울 초음파 기술 TLDM™을 적용했다. 3MHz와 10MHz 두 가지 주파수를 교차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 복합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광채와 탄력을 강화하고 속건조 현상을 해결한다. 톰은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 성과를 발판 삼아 북미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올리브영 미국 센추리시티점에 추가 입점해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알린다는 목표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들고 고주파 중심 뷰티기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설계를 적용했다. 다양한 피부 유형이 공존하는 미국시장에서 에스테틱 솔루션을 널리 보급해 나
토리든이 성분과 흡수력 중심 스킨케어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토리든은 새로운 슬로건 ‘DEEP DIVE INTO YOUR SKIN’을 공개했다. 슬로건에 맞춰 제품 개발 기준을 정립했다. 사용감과 효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차별화한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토리든은 K-뷰티 소비자가 제품의 사용감과 체감 효과를 중시하는 점에 주목했다. ‘성분 중심 & 흡수 설계’ 공식을 도입해 피부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성분 배합, 제형, 흡수력, 유지력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제품을 출시할 전략이다. 토리든은 다이브인을 시작으로 △ 밸런스풀 △ 솔리드인 △ 셀메이징 등의 품질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수분‧진정‧장벽‧탄력 등 기능별 제품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패키지 디자인도 브랜드 방향성에 맞춰 개편했다. 새 패키지에는 흡수를 그래픽 요소로 표현했다. 제품 효능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토리든 관계자는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전달되는 과정과 고객이 체감하는 경험까지 설계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K-화장품·뷰티는 ‘산업’ 수준 넘어선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 임상·컨설팅·인큐베이션까지 아우르는 ‘서비스 생태계’까지 확장…‘운영체제’ 역할 수행 수출 다변화·제품 카테고리 확장·브랜드 철학·유통 시스템 개혁 등 지속성장 요건 충족 대한민국 화장품·뷰티 산업의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시장 환경에서 생존을 넘어 성장·발전, 나아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기치를 내건 코스모닝이 올해 창간 10주년(8월 15일)을 맞이합니다. 코스모닝은 현 시점에서 K-화장품·뷰티 산업이 걸어온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새롭게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어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K-화장품·뷰티 산업, 6대 축이 이동한다”는 대 주제를 설정하고 지난 5주에 걸쳐 △ 산업 전반 △ 제조 패러다임 변화 △ 브랜드 △ 유통 변화 △ 소재·부자재(용기) 산업의 새 판도에 대한 내용을 연재해 왔습니다. 이번 기획 특집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 글로벌 확장&생태계 플랫폼을 게재합니다. 그 동안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편집자 주> K-화
파마리서치가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헤어’ 2종을 선보였다. 두피 건강을 강화하는 스칼프 앰플과 시너지 헤어부스터 등이다. 이들 제품은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병의원용 ‘리쥬란 시너지 헤어부스터’로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들고, 홈케어용 ‘리쥬란 스칼프 앰플’로 두피 루틴을 지속할 수 있다. ‘리쥬란 시너지 헤어부스터’는 두피 활력‧보습‧진정에 초점을 맞췄다.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특화 성분인 c-PDRN 1.2%를 함유했다. 여기에 올리고펩타이드-29, 카퍼트라이펩타이드-1, 아미노산을 더했다. 이들 성분은 두피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리쥬란 스칼프 앰플’은 n-PDRN과 나이아신아마이드, 바이오틴 등으로 만들었다. 멘톨과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두피를 깨끗하고 시원하게 한다. 샴푸 후 젖은 두피에 1일 1회 바르면 된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출산, 체중감량, 잦은 헤어 시술 등으로 두피가 자극받기 쉽다. 병의원용 스칼프 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재생의학 분야에서 축적해온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는 ‘2026 청자기’를 3년 연속 후원한다고 밝혔다. ‘청자기’는 ‘청년들의 자립 이야기’를 뜻한다. 초록우산이 자립준비청년과 쉼터퇴소청소년의 자립 기반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닥터지는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와 손잡고 지원사업에 힘을 보탠다. 올해 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청년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들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체계로 개편했다. ‘2026 청자기 발대식’은 5일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안정은 닥터지 대표, 여인미 초록우산 경기1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안정은 닥터지 대표는 “청자기는 자립준비청년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닥터지가 든든한 동반자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포컴퍼니·브랜드501·크레이버, APR·실리콘투 등과 성공 방정식 공유 1천억 원 이상 당기순이익 올린 기업 14곳…전체 308곳 기업은 당기순이익 흑자 기록 2025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레버리지 비율 종합 분석<하-영업·당기순이익 부문> 영업이익 부문 분석 대상 기업 403곳 중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77.2%에 해당하는 311곳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영업이익이 성장한 기업은 159곳(전체 403곳 중 39.5%)이었으며 줄어들었지만 흑자 기조를 유지한 기업은 133곳(33.0%), 전년도의 부진을 딛고 흑자전환에 성공한 기업은 19곳(4.7%)이었다. 반면 영업이익 적자 상황에 놓인 기업은 92곳으로 22.8%에 이르렀다. 적자지속 기업은 30곳(7.4%)이었고 적자확대와 적자전환 기업은 31곳(7.7%)으로 같은 숫자였다. 성장률 기준 영업이익 상위 기업을 보면 엘텍파마켐(3,133.3%·4억8천500만 원)과 에이치엠제이코리아(1,827.6%·20억2천400만 원)가 1, 2위를 차지했다. 다만 이들 두 기업은 2024년 영업이익이 각각 1천500만 원, 1억500만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위
아이소이가 ‘보라감자 쿨링 수딩젤’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부 온도를 5.6℃ 낮추고 수분을 공급한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강원도 보라감자가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킨다.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판테놀과 알란토인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얼굴과 몸, 모발 등에 둘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보라감자 수딩젤은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쿨링감을 선사한다. 무더운 여름철 피부 열감과 건조함을 다스리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227개 브랜드로 최다…클렌징 210개·선케어 208개 헤어·보디케어 164개·스킨케어 163개…이달엔 9개 브랜드 신규 진입·5개 브랜드 퇴출 현 시점, 대한민국 화장품 유통의 핵심은 어디인가. 그 어떤 설명과 조건 필요없이 단연 ‘올리브영’이다. 온-오프라인을 망라해도, 다이소의 도전이 아무리 거세다고 해도, 백화점·면세점에서의 럭셔리 브랜드의 위세가 앞선다고 해도, 무신사를 포함한 새로운 유통 모델이 탄생하고 있을지라도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올리브영으로 귀결하고 있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화장품·뷰티의 유통 상황을 적시, 이달부터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올리브영(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화장품·뷰티 브랜드의 현황과 변동 사항을 분석하는 동시에 11개 카테고리별 △ 조회수 톱10 △ 리뷰수 톱10 등을 조사해 분석·게재하는 시리즈를 기획, 진행한다. 이를 위해 코스모닝은 지난 4월과 5월에 사전 작업을 통해 기본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6월 2일 현재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제품 상황과 비교했다. 코스모닝의 이 기획 시리즈는 각 화장품·뷰티 책임판매업자 뿐만 아니라 제조업자·마케팅 전문 기업을 포함한 모든 관련 산업의 사업
2025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레버리지 비율 종합 분석<상-매출액 부문>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가운데 67%에 해당하는 268곳이 매출 성장을 시현했고 나머지 33%·135곳의 기업은 매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기업은 모두 14곳으로 전년(2024년 10곳)보다 4곳(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실리콘투·에이치케이이노엔)이 늘었다. 영업이익 흑자(성장·감소·흑자전환 포함) 기업은 311곳(77.2%), 반면 적자(적자지속·적자확대·전자전환 포함) 기업은 92곳(22.8%)이었다. 당기순이익 지표에서는 308곳(76.4%)의 기업이 흑자를 기록했지만 95곳(23.6%)은 적자에 그쳤다. 이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달 29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의 3대 경영지표(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와 레버리지 비율(자본·부채·부채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국내외 화장품·뷰티 업계의 이슈메이커로 부상한 에이피알·구다이글로벌·실리콘투 등이 모두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면서 시장 판도 변화를
글로벌 OEM·ODM 화장품 전문기업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주)이든팜(대표 김덕현)이 ‘코스모뷰티 서울 2026’(5월 27일~29일·서울 코엑스) 참가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성공했다. (주)이든팜은 이번 전시회에서 ‘기술 중심 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데 공을 들였다. 레이어링 미스트·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캡슐&버블 세럼 등 차별화에 역점을 둔 신제형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시각 차별화를 구현한 레이어링 미스트와 기능성 원료 전달력을 강화한 스피큘 헤어 케어 라인, 유효 성분 안정화에 성공한 캡슐 세럼 등은 방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부스에는 아시아·유럽·중동·북미 등 다양한 국가·지역의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져 제품 개발 과 OEM·ODM 협력 방안에 대해 상담했다. 동시에 수백 건에 이르는 기업 소개·제품 문의가 이어져 (주)이든팜의 제품 경쟁력과 개발 역량에 대한 높은 관심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 측은 최근 비건 PDRN 함유 피부 개선 화장품 조성물 관련 PCT 국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냈다. 이 보고서는 에이피알이 2025년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재무 성과를 소개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전략과 책임경영 실천 사례를 담았다. 특히 에이피알은 기업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외부 환경이 기업 재무에 미치는 작용도 동시에 파악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이피알의 전략 과제와 목표, 실행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 중 하나인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에 따라 작성했다.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등 글로벌 공시 지표를 반영했다. 에이피알은 보고서에 인재경영 전략과 환경 활동도 실었다. 환경경영과 안전보건 관리, 공급망 ESG 관리 체계, 사회공헌 활동 등도 담았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사례와 지역사회 기부 활동도 공개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 체계를 강조했다. 에이피알은 독립적인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중심으로 준법‧윤리경영 체계를 세웠다. 지난해 3월 부패방지경영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