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상처받고, 툭하면 토라지고 화내고... "불쌍해. 우리 다 불쌍해." 모두가 자신의 피부와 싸우고 있다. 조용한 다독임, 확실한 진정이 필요하다. K-더마화장품이 무가치함과 싸우는 피부의 구원투수로 등장해 글로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구매하기 전에 레딧(Reddit)부터 찾아봤어요. 저처럼 민감하고 여드름이 잘 나는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실제 효과를 봤는지 궁금해서요. 후기가 대부분 긍정적이어서 ‘한번 써보자’고 마음먹었어요.” (미국 여성, 20대, 백인, 민감성 피부) “회사 동료가 저랑 피부 고민이 같아요. 제품 성분보다 비슷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먼저 써봤다는 사실에 더 믿음이 가요.” (미국 여성, 30대, 라틴-히스패닉계, 복합성 피부) “‘순하다’는 친구 말만 믿고 제품을 써봤는데, 내 피부에 너무 잘 맞았어요. 그 다음에야 비로소, 성분을 찾아봤죠.” (미국 여성, 20대, 흑인, 건성 피부) [ 성분보다 경험이 구매를 좌우한다. 마케팅 문구보다 실자용자의 리뷰에 소비자 지갑이 열린다.] 북미 소비자는 K-더마 화장품의 성분보다 사용 후 피부반응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을 썼을 때 내 피부는 괜찮았는지’ 여부가 브랜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 2026’이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신사동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탈리아무역공사와 이탈리아화장품협회가 주최했다. 2024년부터 이탈리아 유망 화장품을 국내 바이어와 인플루언서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16개 참여 브랜드는 페이스‧메이크업‧보디‧선케어 제품과 향수, 뷰티 디바이스 등을 전시했다. 참가업체들은 이탈리아 뷰티 트렌드와 제품 특징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AI 기반 피부 분석 솔루션 등 첨단 뷰티테크도 제시됐다. 아울러 참가사들은 국내 유통업체와 브랜드 독점 유통과 OEM‧ODM 상담을 실시했다. B2B 상담회에는 국내 바이어들이 참석해 제품을 체험하고 협상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은 제품 특성과 한국시장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며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20일에는 이탈리아대사관과 이탈리아무역공사가 주최하는 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에밀리아 가토(Emilia Gatto)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참석해 환영 인사를 전했다. 페르디난도 구엘리(Ferdinando Gueli) 이탈리아 무역공사 서울무역관장은 “이탈리안 뷰티 데이즈를 3년 연속 한국에서 개최했다. 오랜 전통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이탈리아
칸타코리아가 한국에 거주하는 북미 여성 100명을 패널로 구성했다. 북미 패널을 통해 K-뷰티 제품의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미 패널의 국적은 미국·캐나다 등이며 연령은 20대부터 40대까지다. 인종은 백인‧흑인‧히스패닉계 등 다인종으로 구성했다. 칸타코리아는 북미 패널의 특징으로 △ 한국에서 K-뷰티를 소비하면서 △ 자국의 뷰티문화와 언어를 보유했다는 점을 꼽았다. 글로벌 소비자의 시각을 시간‧장소 제약 없이 국내에서 생생하게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북미 패널을 활용해 온라인 정량 서베이부터 집단 좌담회, 워크숍, 심층 개별 인터뷰, 오감 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의 △ 사용감·효과 조사 △ 루틴 수용도 평가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용어 적합성 확인 △ 쉐이드·언더톤 포트폴리오 검증 등을 실시한다. 이릍 통해 제품 출시 전 리스크를 사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까?’가 아닌 ‘어디서, 왜 막히는지’ 사전 식별해 대응책을 수립하도록 돕는다. 또 구매‧비구매 이유를 소비자의 실제 언어로 전달한다. 아울러 칸타코리아는 ‘K-뷰티 글로벌 소비자 인사이트’ 보고서를 발표한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 Hanoi에서 열린 ‘뷰티케어 하노이 2026’(Beautycare Hanoi 2026)이 지난해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규모에도 불구, K-화장품·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은 식을 줄을 몰랐으며 실질 비즈니스 성과는 오히려 더 높았었다는 평가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부스 참가를 진행했던 해피엘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전체 부스 규모와 참가 기업 수 측면에서 전년 대비 축소된 모습이었으나 현장 체감 열기는 오히려 더욱 높았다”며 “특히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이 K-화장품·뷰티에 대한 관심을 높이 표명했을 뿐만 아니라 주요 한국 기업 부스에는 상담과 제품 체험을 위한 방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K-뷰티, 여전히 ‘핵심 카테고리’ 전시 현장에서는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색조·보디·헤어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K-화장품·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단순 완제품 구매를 넘어 OEM·ODM 기반의 브랜드 론칭 상담이 증가한 점도 특징 가운데 하나다. “이는 베트남 내 로컬 브랜드 성장과 맞물려 ‘제조 파트너로서의 한국’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티센바이오팜이 뷰티사업을 확대한다. 티센바이오팜(TissenBioFarm)은 바이오 소재 스타트업이다. 합성생물학과 배양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성분을 개발한다. 이 회사는 ‘T-NUTREX PLUS’ 원료를 담은 압박 마스크를 선보였다. 뷰티 브랜드 닥랩(DocLab)과 출시한 이 마스크는 12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T-NUTREX PLUS는 안전성과 세포 활성을 강화한 뷰티 성분이다. 국제화장품원료집(INCI) 과 대한화장품협회(KCA)에 등재됐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눈가 주름 △ 탄력 △ 치밀도 △ 색소 침착 △ 보습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세포배양 원천 기술을 접목해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할 전략이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국내외 유통망을 넓힐 방침이다. 티센바이오팜 관계자는 “바이오 소재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원료부터 완제품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센바이오팜은 2011년 11월 설립된 융복합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포항공대에서 조직공학을 연구한 한원일 박사와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IT 전문가인 권영문 이사 등이 공동 창업했다. 20
화장품 용기·패키징 전문 기업 (주)신광엠앤피(대표 정상열)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월드와이드 2026-코스모팩 어워즈(3월 26일~29일)에서 차세대 스프레이 기술 ‘Air Mist Gas-Free Spray System’으로 패키징&소재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특히 (주)신광엠앤피의 이 기술은 이미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서도 패키징 디자인&소재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10여 년에 가까운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 완성한 (주)신광엠앤피의 Air Mist Gas-Free Spray System은 과연 어떠한 기술 혁신성·우월성과 차별화 포인트로 세계 무대를 정복했을까. 공기 압축으로 내용물 분사…“친환경이란 바로 이것”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패키징 디자인&소재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월드와이드 2026-코스모팩 어워즈에서도 본상 수상의 기염을 토한 (주)신광엠앤피의 ‘Air Mist Gas-Free Spray System’(이하 에어 미스트)의 핵심 포인트는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 압축을 통해 내용물을 분사하는 차세대 스프레이 기술이라는
클리오 구달이 ‘청귤 비타C E TXA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색소 침착을 개선해 맑고 투명한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트라넥삼산(TXA) 성분 6%가 들어있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유지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5%와 비타민C‧E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채를 선사한다. 유효 성분을 캡슐에 담아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화장 전 바르면 피부에 은은한 윤기를 더한다.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이는 ‘화잘먹 세럼’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미백‧안색‧광채‧탄력‧피부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저자극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개발해 20대부터 50대까지 두루 사용 가능하다. 구달은 올리브영에 청귤 세럼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청귤 비타C E TXA 세럼과 TXA 미스트로 구성했다.
겔랑이 송혜교와 촬영한 ‘키스키스 허니 인텐스 매트 립스틱’ 화보를 소개했다. 송혜교는 강렬한 컬러 대비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겔랑 ‘키스키스’의 매트 버전이다. 선명한 발색과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허니, 비즈왁스, 로열젤리, 프로폴리스 등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꽃에서 영감을 받은 20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톰이 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K-뷰티 셀렉트스토어’에 참여했다. ‘K-뷰티 셀렉트스토어’는 뷰티 크리에이터 기업 레페리(Leferi)가 주관했다. 오모테산도 요도바시 J6빌딩에 500평 규모의 매장을 꾸렸다. 11개 브랜드와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일본 소비자에게 K-뷰티를 알렸다. 앳홈(대표 양정호)의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은 대형 메인 부스를 운영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부스에 저자극 물방울 초음파 기술(TLDMTM)을 적용한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스킨 부스트 앰플을 전시했다. 이들 제품을 체험하기 위해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 2만 1천500명이 방문했다. 아울러 톰은 레페리가 주최한 K-뷰티 브랜드 시상식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KYEA’(Korea Youtubers’ Excellence Awards)에서 뷰티 디바이스 부문 ‘상위 1%’(Top 1%)에 뽑혔다. 뷰티 유튜버 콘텐츠 약 2만 7천 건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톰은 일본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략이다. 큐텐(Qoo10)과 아마존재팬에 입점해 브랜드를 알리는 단계다.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며 매출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톰 관계자는 “이번 셀렉트스토어에서 물
리필드가 4월 30일까지 올리브영 ‘가정의 달 GIFT’ 기획전에 참여한다. 리필드는 기획전에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탈모‧두피 관리 제품을 제안한다. 대표 제품은 ‘부스터 프로’ 기획세트다. 부스터 프로는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헤어토닉이다. 특허 성분 ‘cADPR’(사이클릭 ADP-리보스)’을 함유했다. 남녀노소는 물론 임산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본품과 리필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리필드는 이번 기획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고객 유입부터 구매‧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전략이다. 정근식 리필드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두피‧탈모 전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머리숱이 줄어든 부모님, 임신‧출산으로 모발 변화를 겪는 아내, 스트레스로 탈모 관리가 필요한 지인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일상 속 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즉각 생기와 윤기를 선사하는 신제품 ‘윤조에센스미스트’를 출시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미스트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윤빛 페이셜 미스트. 외부 환경의 반복되는 자극으로 흐트러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기능이 셀링포인트. 특히 10초에 1병씩 판매되는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윤조에센스’의 정수를 그대로 담아 뿌리는 순간 피부 본연의 힘을 깨우고 생동감 넘치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제품의 핵심은 500시간 숙성 인삼 유래 성분을 담은 설화수의 독자 성분 ‘림파낙스™’에 있다. 이 성분은 피부 조절 인자 EGR3를 활성화해 피부 스스로의 회복력을 끌어올린다. 사용 직후 수분량 증가와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통해 자극받은 피부 스트레스를 즉각 완화한다. 손상 피부 장벽 회복과 유수분 밸런스 개선을 도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피부 바탕을 가꿔준다. 미세 분사 기술을 적용해 안개처럼 섬세한 입자가 얼굴에 부드럽게 안착해 편안한 사용감도 선사한다. 메이크업 전에는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고 메이크업 후에는 자연스러운 윤기와 밀착력을 높여 ‘틈새 스킨케어’
해외 뷰티 전시회 한국관 주관사 (주)코이코(대표 조완수)가 오늘(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사흘 동안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뷰티아시아 싱가포르’(BeautyAsia Singapore 2026)에 8곳의 한국 기업과 한국관을 조성, 새로운 교두보 마련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97년 출범한 뷰티아시아 싱가포르는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전문 전시회. 글로벌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표방한다. 특히 지난해 전시회에는 약 180곳에 이르는 기업과 7천300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 실질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올해 한국공동관에는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춘 K-화장품·뷰티 기업들이 스킨케어·색조·기능성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전언이다. 전시장 입구 독립부스로 참가한 주식회사 이안에프엔씨는 자사 브랜드 ‘투에이엔’(2aN)의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관심을 끌면서 바이어와 방문객 유입을 주도하고 있다. 엠에이피컴퍼니·재이코코·코스존·리뉴스킨·한국자이화장품·에버바이오·원트릴리온 등의 참가 기업들도 각 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