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이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베지테리언 푸드 아시아’에 참가했다. ‘베지테리언 푸드 아시아’(Vegetarian Food Asi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비건 박람회다. 친환경 제품 약 6000개가 전시됐으며, 다양한 시식 프로그램과 강연이 이어졌다. 최근 홍콩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비건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음식점에서도 비건 메뉴가 증가하고, 식물성 대체육이 활발히 유통되는 추세다. 홍콩이 아시아 비건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며 혁신 비건기업이 푸드 박람회에 모여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은 베지테리언 푸드 아시아에서 부스를 열고 이브비건을 홍보했다. 이브비건(EVE VEGAN) 인증의 글로벌 인지도와 공신력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중국 인증업체와 이브비건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아울러 글로벌표준인증원은 강연을 열고 비건산업 동향과 인증제도를 소개했다. 이브비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가 이브비건에 기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표준화된 마케팅 기법을 제시했다. 바이어와 비건인증 상담도 진행했다. 글로벌 식품업계는 단순한 채식을 넘어, 비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2026년을 기점으로 헤어케어 시장의 판단 기준이 ‘모발’이 아닌 ‘두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유씨엘은 올해 트렌드 발표를 통해 “헤어케어가 더 이상 스타일링 보조 카테고리가 아닌 두피 환경을 설계하는 기능성 케어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과거 헤어케어는 세정력과 사용감, 스타일 연출의 즉각성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최근 소비자들은 △ 탈모 초기 신호 △ 두피 민감도 △ 유분·각질 불균형 등 두피에서 시작하는 변화에 주목하고 있으며 헤어케어 제품의 선택 기준 자체를 바꾸고 있다. 유씨엘은 이러한 인식 전환이 스킨케어 시장에서 나타났던 ‘피부 장벽 중심 사고’와 유사한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네 가지로 정리한 2026년 헤어케어 트렌드 두피를 관리의 출발점으로 인식하는 소비자 변화에 따라 유씨엘은 올해 헤어케어 시장의 핵심 트렌드를 △ Scalp Slow Aging △ Hair Skinification △ Microbiome&Bio-Tech Care △ Hair Wellness Styling 등 네 가지로 정리했다. Scalp Slow Aging은 두피 노화를 결과가 아닌
글로벌 화장품 ODM·OEM 선도기업 인터코스그룹(Intercos Group)이 고기능 스킨케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PDRN 성분의 지속가능한 대안 소재라고 할 수 있는 ‘비타셀 PDRN’(Vita Cell-PDR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비타셀 PDRN(Vita Cell-PDRN)은? 최근 피부 재생·염증 완화 관련 효능·피부 구조 강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받는 PDRN은 재생의학 분야를 넘어 화장품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PDRN의 주 추출원은 연어의 DNA지만 인터코스는 유전자 변형 없이 커피 식물 세포 배양 기술을 개발해 얻은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순도와 안정성을 높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것. 비타셀 PDRN은 외부 스트레스에 강한 종으로 알려진 희귀한 커피 식물 ‘벵갈커피’(Coffea benghalensis)에 식물 세포 배양 기술을 적용해 얻은 원료다. 배양 과정을 통해 자연환경에서 강한 스트레스를 견디며 축적된 벵갈커피의 특성을 기반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핵산 함량이 높은 PDRN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특성은 원료의 품질 일관성을 높이고 피부 회복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점에
딥블루닷(대표 이동희)이 28일 서울 역삼동 커피스미스빌딩에서 ‘2026 뷰티 생존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매출 100억과 1000억을 가르는 한 끗 차이’를 주제로 진행했다.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시장에서 브랜드가 단계별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 행사에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주요 브랜드와 플랫폼 관계자, 뷰티산업 종사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메디큐브‧닥터멜락신‧스킨푸드‧LG생활건강‧바닐라코‧파티온‧메타코리아‧CJENM‧한국콜마 실무진도 참여해 2026년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김재경 믹순 이사는 ‘유행을 넘어 글로벌 팬덤을 만드는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단기적인 바이럴을 넘어 지속 가능한 브랜드 자산을 만드는 법을 설명했다. 이어 이은솔 새벽네시 대표는 마케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승곤 싱클리 한국사업총괄은 ‘매출 1천억 이상 뷰티 브랜드 20곳을 만나고 배운 점’을 발표했다. 싱클리(Syncly)는 IT 스타트업 딥블루닷이 운영하는 AI 기반 분석 플랫폼이다. 이승곤 총괄은 싱클리의 데
뷰티 전문 미디어 코스모닝이 글로벌 뷰티 플랫폼 미미라인과 MOU를 맺고, 뷰티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고도화에 나선다. 코스모닝(대표 김래수)이 29일 서울 망원동 본사에서 미미라인(대표 한영규)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미미라인은 뷰티&패션 전문 플랫폼으로 서울 명동점과 동대문점 등을 운영한다. 인디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뷰티까지 다양한 화장품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며,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뷰티·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협약식에는 김래수 코스모닝 대표와 한영규 미미라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 콘텐츠 협력 △ 브랜드 홍보 △ 글로벌 마케팅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뷰티 전문매체인 코스모닝과 뷰티&패션 플랫폼 미미라인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전략이다. 양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정보 교류를 강화하며 뷰티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특히 코스모닝은 미미라인의 매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뷰티 카테고리‧품목‧제품별 분석기사를 보도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 본사 사령 命 부국장대우 정연심 <2026년 2월 1일자>
아시아비엔씨는 2025년 매출 14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 이는 해외 법인 설립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는 올해 성장 드라이브를 가속화해 글로벌 K-뷰티 유통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플랫폼형 수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뷰티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수출 대행을 넘어 △ 해외 시장 분석 △ 유통 채널 구축 △ 현지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국내 브랜드가 해외에 진출해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수출 플랫폼을 고도화했다. 지속 가능한 B2B 비즈니스 체계를 바탕으로 한국 수출산업의 새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수출 역량은 각종 성과로 입증됐다. 아시아비엔씨는 지난해 12월 4일 ‘5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황종서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이 회사는 국가별 소비 트렌드와 유통 환경을 분석해 브랜드별 맞춤 전략을 수립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유통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 진입장벽이 높은 북미·유럽·중동까지 유통망을 확장하는 단계다. 최근 아시아비엔씨는 글로벌 유통 플랫폼 ‘트렌디서울’(Trendy Seoul)을 선보였다. 트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위조제품에 대한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이 회사는 최근 일부 오픈마켓에서 센텔리안24 △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 △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 더 마데카 크림 △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의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위조 제품은 정품과 유사한 외관을 갖춰 소비자가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확한 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제품을 피부에 바를 경우 심각한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동국제약은 소비자에게 위조품과 정품의 차이를 안내하는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오픈마켓을 포함한 온라인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나섰다. 위조제품 발견 시 판매자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센텔리안24의 공식 판매처는 DK SHOP,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주요 오픈마켓 등이라고 밝혔다. 공식 판매처에는 '동국제약 공식 판매처 인증' 이미지를 제품 상세 페이지 등에 소개하고 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최근 접수되는 가품은 외관상 정품과 매우 유사해 소비자 피해가 커지고 있다. 반드시 정식 유통처에서 제품을 구매할 것을 소비자에게 요
건강에 즐거움을 더하고, 일상에 에너지를 채우는 ‘올리브 베러’가 탄생했다. 올리브 베러(OLIVE BETTER)는 올리브영이 선보이는 웰니스 편집매장이다. 올리브영은 1월 30일 서울 광화문에 1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웰니스 사업 출범을 선언했다. 올리브 베러는 올 상반기 강남에 2호점을 오픈한다.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올리브 베러 광화문점은 1층부터 2층까지 복층으로 구성됐다. 매장은 6가지 카테고리인 △ Eat Well(헬시푸드) △ Nourish Well(영양제) △ Fit Well(스포츠 뉴트리션 & 운동용품) △ Relax Well(수면&릴랙스용품) △ Glow Well(아로마&더마케어) △ Care Well(구강케어 & 위생용품)에 따라 제품을 진열했다. 뷰티제품은 2층 Glow Well(아로마&더마케어) 카테고리에 선보인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 허브오일 기반 스위브 브랜드 ‘유스트’(Just) △ 스위스 식물 브랜드 ‘나린’(nahrin) △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눅스’(NUXE) △ 태국 자연주의 브랜드 ‘탄’(THANN) △ 프랑스 두피케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지속가능 성장기업(World’s Best Companies in Sustainable Growth) 톱 500’에 선정됐다. 타임지는 매년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ESG 성과를 종합 분석해 상위 500곳의 기업 명단을 발표한다. 전세계 4000곳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성장률·재무 안정성·환경 영향성 등을 포괄 분석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번 평가에서 상위 8% 수준인 346위를 기록, 처음으로 500위 안에 진입했다. 특히 명단에 든 한국 기업 23곳 가운데 6위에 올랐다. 전세계 화장품 업종 내에서는 10위를 기록하면서 K-코스메틱·뷰티 산업의 위상도 동시에 높였다. 코스맥스는 이번 선정에 따라 강력한 재무 건전성 유지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 창출을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코스맥스는 고객사, 이해관계자와 함께 글로벌 공동의 해결과제라고 할 UN SDGs(지속가능 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화장품·뷰티·건강사업 혁신을 통해 인류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과 ‘저스트 에즈 아이엠’이 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가 개최한 ‘더우인 활용 중국 역직구 물류 세미나’에서 진행됐다. 연작과 아이엠은 지난해 도우인에서 매출 증가와 라이브커머스 성과를 인정받아 성장리더 브랜드로 선정됐다. 2025년 연작은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61%, 저스트에즈아이엠은 174%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도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중국 내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유통망을 확장하고, 라이브커머스를 강화한다. 또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진행하며 매출과 인지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목표다. 연작은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내세워 품질력 알리기에 나선다. 도우인‧티몰‧샤오홍슈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올 상반기 와우 컬러(WOW COLOUR) 매장에 입점한다. 아이엠은 중국서 고급스러운 향과 탈모 방지 헤어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중국 내 역직구몰을 통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중국 오프라인 진출을 추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중국 도우인에서 연작과 아이엠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중국시장에 맞는
한국콜마가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인터코스의 한국법인 인터코스코리아와의 자외선 차단제 핵심 기술 유출과 관련한 법적 분쟁에서 최종 승소에 이어 최근 법정 소송비용 전액을 수령한 것으로 확인했다. 관련해 한국콜마 측은 “인터코스코리아와 자사 전 직원 A씨로부터 각각 1천560만 원씩, 모두 3천120만 원의 소송비용을 수령한 사실이 맞다. 이는 소송 과정에서 한국콜마가 지불했던 법정 소송비용 전액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한국콜마 전 직원 A씨와 B씨가 지난 2018년 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한 뒤 선크림 등 한국콜마의 처방 자료와 영업비밀 자료를 유출한 사안이다. 법인의 임직원이 부정경쟁방지법을 위반하면 법인도 함께 처벌하는 양벌규정에 따라 인터코스코리아도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케이스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2024년 5월 21일자 ‘기술침해·영업비밀 유출 관련 처벌 강화한다’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8080 참조> 이 소송에서 A씨와 B씨는 지난 2024년 1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 1·2심은 각각 징역 10개월·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