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맨션이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재팬이 주최했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 사용자 투표, 외부 전문가 심사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는 ‘Glow Up!’을 주제로 종합상 10개, 카테고리상 93개, 특별상 34개 등을 수여했다. 무지개맨션은 블러셔인 ‘오브제 블러쉬’(Objet Blush)로 특별상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오브제 블러쉬’는 작품을 연상시키는 오브제형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수채화 발색으로 호응을 얻었다. 큐텐재팬은 수상 브랜드에게 △ 어워즈 라벨 부착 △ 플랫폼 전면 배너 노출 △ SNS·미디어 홍보 △ 수상 특별 BOX 프로모션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지개맨션은 국내 뷰티 트렌드 채널 ‘헤메코랩’이 진행한 ‘2025 연말결산 헴코랩 어워즈’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브제 리퀴드 틴트 33colors’가 2025 하반기 라이징 브랜드 베스트템 TOP 5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다. 무지개맨션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성과 트렌드 선도력을 입증했다. 독창적인 감성을 살려 혁신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글로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데카 크림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다. 크림 제형의 마스크가 피부에 물광과 탄력을 선사한다. 엑토테카‧히알루론산‧세라마이드‧펩타이드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24시간 피부 속보습 지속 △ 30층 속보습 개선을 통한 수분채움(수분광) △ 얼굴 전체 광밀도 개선 △ 얼굴 전체 세월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마스크를 피부에 펴바르면 흰 크림이 투명한 막으로 변한다. 붙였다 떼어내는 과정이나 세안 없이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맥이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엘라(ELLA)는 예술적인 감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음악과 뷰티를 오가며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맥은 엘라와 함께 ‘모든 연령‧인종‧성별’(All Ages, All Races, All Genders)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맥과 엘라의 첫 번째 캠페인은 ‘NEW 파우더 키스 컬렉션’이다. 맥에 새롭게 합류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니콜라 포미체티(Nicola Formichetti)의 첫번째 프로젝트다. 독창적인 시각세계를 구현하는 사진가 듀오 이네즈 앤 비누드(Inez & Vinoodh)가 촬영을 맡았다. 이들은 맥 특유의 패션‧아트‧내러티브가 공존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엘라는 차분하면서 담대한 ‘모던 매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동서양의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이미지 속에서 세련된 무드를 나타냈다. 니콜라 포미체티는 이번 캠페인을 Bold, Inclusive, Playful로 정의했다. Bold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 Inclusive는 누구의 얼굴, 톤, 개성이든 환영하는 맥의 철학, Pl
토니모리가 ‘본셉 바디 괄사 세럼’ 3종을 다이소에 선보였다. 본셉 바디 괄사 세럼은 피부 톤을 관리하고 탄력을 높인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백 효과를 준다. 스킨케어와 괄사 마사지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용기 헤드를 몸 굴곡에 맞춘 30도 기울기로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360도 돌아가는 5개의 스테인리스 마사지 볼을 장착했다. 세럼을 바르는 동시에 피부에 문지르면 괄사 효과를 선사한다. △ 레티놀 탄력샷 바디 괄사 세럼 △ 비타씨 미백샷 바디 괄사 세럼 △ D-판테놀 리페어샷 바디 괄사 세럼 등으로 구성했다. ‘레티놀 탄력샷 바디 괄사 세럼’은 순수 레티놀 100IU와 식물성 레티놀 바쿠치올이 들어있다. 팔뚝살·뱃살 등 처진 피부에 사용하면 탄력있게 가꿔준다. ‘비타씨 미백샷 바디 괄사 세럼’은 비타C™ 복합체 10%와 순수 레티놀로 만들었다. 팔꿈치·무릎·겨드랑이 등 착색된 곳에 사용하면 피부톤을 개선한다. ‘D-판테놀 리페어샷 바디 괄사 세럼’은 덱스판테놀 3%와 순수 레티놀을 함유했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진정에 도움을 준다.
서울경제진흥원이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태국 방콕 센트럴 랏프라오에서 토리든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글로벌 체험 공간 진출사업’ 가운데 하나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고 있다. 토리든 팝업매장은 ‘서울을 담다, 수분을 머금다’를 주제로 운영했다. 토리든의 주요 성분인 수분과 서울 한강을 상징하는 컬러로 인테리어를 실시했다. 서울역 표지판을 현장에 재현하며 서울의 매력을 표현했다. 토리든 팝업매장에는 2주 간 태국 소비자 4천여명과 인플루언서 약 80명이 방문했다. 토리든은 이 기간 매출 1억 3천만 원을 올렸다. 아울러 토리든은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쓰임’(생활의쓰임) △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뷰티 브랜드 ‘동구밭’ △ 수분 회복 브랜드 ’링티‘ 등과 현지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송윤지 토리든 파트장은 “해외 소비자가 토리든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K-뷰티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뷰티 상위권을 독식했다.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를 해외 곳곳에 알리며 브랜드 팬덤을 키
리쥬란코스메틱이 세포라 중국에 진출한다. 리쥬란코스메틱은 내년 1월 주요 제품을 세포라 중국 온라인몰에 선보인다. 이어 3월부터 세포라 중국 매장 200곳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 품목은 △ 턴오버 앰플‧크림 △ 듀얼 이펙트 앰플 △ 트리플 래디언스 앰플 △ 힐러 턴오버 마스크 등이다. 이 회사는 세포라의 ‘더 넥스트 빅 씽’(The Next Big Thing) 존에 입점한다. 더 넥스트 빅 씽은 차세대 브랜드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글로벌 트렌드와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브랜드를 모았다. 리쥬란코스메틱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인 DOT c-PDRN을 기반으로 개발한 더마 코스메틱을 집중 유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차세대 EMS 기술을 탑재한 얼굴 윤곽 관리용 경락 기기다.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결합해 사용하는 헤드 형태의 디바이스다. 에이피알의 첫 뷰티 디바이스이자 1세대 인기 제품인 ‘에이지알 더마 EMS샷’을 개선해 새롭게 출시했다.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는 차세대 EMS 기술을 기반으로 경락 마사지 효과를 구현했다. 상단의 롤러 볼이 EMS 진동을 초당 최대 2만 번 발생시킨다. 이 진동이 피부 속 근육층을 자극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붓기를 완화한다. 주파수 30kHz를 적용해 에너지 전달 효과를 강화했다. 아울러 세 종류의 파장과 다섯 단계의 강도로 선택지를 넓혔다. 이중턱‧중안부 등 얼굴 윤곽을 정리하고 승모근‧쇄골 등 다양한 부위를 정밀하게 관리한다. 두 개의 롤러 볼이 인체 곡선에 밀착해 안정적인 경락 효과를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사용감을 개선하고 활용도를 높였다. 뷰티 디바이스 노하우를 집약해 고객 친화적인 사용경험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정샘물뷰티가 저스트 메이크업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10월 쿠팡플레이에 공개된 뷰티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에서 영감을 얻었다. 방송 제작사인 SLL이 제품 기획에 참여했다. 저스트 메이크업 에디션은 방송에 출연한 ‘성수동 프린스’ 리우의 메이크업 룩을 반영했다. △ 자연스럽게 화려해지는 성수동 잘파(Zalpha) 메이크업 △ 부드러운 대비감의 레드 립 메이크업 △ 새벽 5시에도 유지되는 토스티드 그런지 메이크업 등 세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각 주제별 쿠션·아이팔레트·립스틱 등을 개발했다. 리우는 11월 25일 1차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열고, 제품 기획 과정과 촬영 뒷얘기를 들려줬다. 이 방송은 1시간 동안 누적 시청자수 37만 명을 기록했다. 이어 15일(월) 오전 11시 무신사(MUSINSA) 단독 구성 에디션을 출시한다. 2026년 2월에는 리우와 함께 하는 뷰티 클래스를 연다.
스킨푸드가 바나나 PDRN 패드‧세럼‧크림을 선보였다. 바나나 PDRN 3종은 유기농 경남 산청 바나나 추출물로 만들었다. 피부 결을 부드럽게 관리하고 탄력을 강화한다. 저분자 PDRN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흡수력은 높였다. ‘바나나 PDRN 실키 패드’는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바나나 섬유 단백질을 함유한 특허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수분을 전달한다. 메이크업 밀착력 개선 테스트를 실시했다. ‘바나나 PDRN 부스터 세럼’은 피부를 건강하고 탱탱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20층 속보습과 탄력 개선력을 확인했다. ‘바나나 PDRN 글로우 크림’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속광을 살려 글로시한 피부를 연출한다. 인체적용시험에서 △ 흡수율 △ 피부 다각도 광채 △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스킨푸드는 오늘(15일) 오후 5시부터 18일 자정까지 카카오톡딜에서 신제품 3종을 최대 48% 할인한다. 또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약 80분 동안 카카오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지난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전세계 185곳 이상의 국가에서 15만 곳 이상의 기업이 에코바디스 평가를 받고 있다. 에코바디스는 △ 환경 △ 노동·인권 △ 윤리 △ 지속가능한 조달 등 4부문에 걸친 심층 평가를 통해 등급을 결정한다. 등급은 △ 플래티넘(상위 1% 이내) △ 골드(상위 5% 이내) △ 실버(상위 15% 이내) △ 브론즈(상위 35% 이내)로 구분한다. 2년 연속 골드 등급…상위 2% 이내 진입 코스맥스는 지난해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한 뒤 올해애도 골드 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전반에 걸친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통해 지난해 상위 4%에서 올해에는 상위 2%로 종합점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맥스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가운데 특히 환경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에 발맞춰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보고서를 최초 발간하는 등 환경경영체계를 고도화하
마이크로젠타스(대표 신세현)가 맥주효모 유래 엑소좀 원료를 개발했다. 맥주효모 엑소좀은 모유두세포 증식을 촉진해 탈모를 완화한다. 생체시험(in vitro)을 통해 △ 상처 회복 △ 항염 △ 콜라겐 생성 △ 항산화 효과를 확인했다. 마이크로젠타스는 “엑소좀은 세포 재생과 항염 효과를 강화하는 생체 전달체로 주목받고 있다. 효모 유래 엑소좀은 생체적합성과 구조적 안정성이 우수하다. 피부와 두피를 아우르는 기능성 원료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맥주효모세포외소포'를 대한화장품성분사전에 등재했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마이크로젠타스는 엑소좀 전문 기업이다. 고려대학교 생체유체생검 선도연구센터(ERC)의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했다. 고려대 안암병원과 임상 연구를 통해 엑소좀 추출‧농축 분야의 혁신 기술력을 보유했다.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가 EU·중국·인도·우크라이나·터키 등 최신 화학물질 규제 동향과 GHS 개정 등의 정보를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시의성 있게 제공하고 기업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기반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KATS)이 지난 10일 엘타워 오르체홀(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한 제 12회 기술규제 대응의 날과 신기술·신산업 TBT 대응 포럼을 통해 진행한 유공자 표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손 대표는 “전세계 국가가 ‘기술규제 대응이 수출의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 역시 시시각각 변화하는 규제에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깊이 있고 시의성있는 규제 동향 분석과 대응 체계 구축 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정부와 산업계, 그리고 전문가가 함께 움직일 때 우리나라 산업의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고 이를 위해 전문가 육성과 국제협력 강화 등이 특히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