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자금 대출지원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오는 27일(금)까지 공개 모집 중이다.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 아모레퍼시픽의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해 2004년 1호점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578곳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다. 2002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는 한부모 여성으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시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신용등급이 낮아도 지원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 상환금리는 연 1%, 상환기간은 8년,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창업 교육·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재무교육·법률자문·심리상담·기술교육비 등도 지원한다. 올해 희망가게 창업주 공모는 오는 6월에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지난 5일 일본 도쿄 TRUNK HOTEL에서 열린 ‘화해 어워즈 인 도쿄 2026: K-뷰티 쇼케이스’(Hwahae Awards in Tokyo 2026: K-Beauty Showcase)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클렌징 카테고리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네시픽은 시상식 현장에서 일본 화장품 업계의 주요 바이어·유통 관계자·인플루언서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제품 경쟁력에 집중한 활동을 펼쳤다. 일본 내 K-화장품·뷰티 주요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 로프트(LOFT) △ 플라자(PLAZA) △ 도큐핸즈(TOKYU HANDS)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일본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저자극 포뮬러·성분 투명성·사용감 등 일본 소비자의 핵심 선택 기준에 부합한 전략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회사 측은 “현지 맞춤형 마케팅 강화와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일본 시장 내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영향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네시픽의 ‘라이스 펩타 콜라겐 샤베트 클렌징밤’(클렌징밤 부문 1위)과 ‘새싹 시카 PDRN 젤클렌저’(비건 젤클렌저 부문 1위)가 1위에 오르며 클렌징 강자로서의 포
최근 스킨케어 시장은 성분을 넘어 침투력 경쟁으로 진화하고 있다. 핵심 성분이 피부에 얼마나 전달되고, 어느 정도 침투하느냐가 중시되는 추세다. K-뷰티 시장에서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률을 높인 캡슐 크림이 주목받고 있다. 캡슐 크림은 건조한 겨울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오띠인터내셔널의 스킨케어 브랜드 오띠(Ottie)는 ‘플래티넘 아우라 얼티메이트 캡슐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캐비어 추출물과 알파 비사보롤, 이데베논 등으로 만들었다.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이데베논 성분이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아울러 플래티넘 아우라 얼티메이트 캡슐 크림은 자연 생성 캡슐(Automatic Nutrition Oil Capsule)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스로 뭉친 영양 성분을 캡슐에 담아 피부에 신선하게 전달한다.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들며 효과적인 영양·보습 케어를 돕는다. 캡슐 크림을 피부에 문지를수록 윤기가 자연스럽게 차오른다. 고급스러운 윤광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와 피부를 하얗고 탱글하게 가꿔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후
심재숙(가천대 경영대학원 교수) 작가가 2월 24일(화)부터 28일(토)까지 제주 아라동 심헌갤러리에서 ‘붓없이 그리기 4’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심 작가가 버려지는 물건을 사용해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빨대나 일회용 젓가락으로 잉크의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크로키 드로잉 기법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창조했다. 심재숙 작가는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간결하고 단순한 표현 방식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소한의 선과 형태, 여백의 미를 살려 여러 감정과 중층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upcycling)의 가치를 예술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쓰고 버린 물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예술작품은 의미있고 묵직한 환경철학을 전한다. 심재숙 작가는 “예술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 발상력이다.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능력이 그 다음이다. 미니멀한 크로키 드로잉으로 환경의 가치를 환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심재숙 작가는 건국대 디자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상담심리학 석사를 거쳐, 미술상담심리사로도 활약 중이다. 19년 동안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 작가 50인전’, 미국 워싱턴전 등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신상윤)가 2일 중국 충칭에서 ‘제19회 동계 국제학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회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의 국제적 흐름을 조망하고, 중국 화장품시장의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AI 공학 기술의 환경적 영향과 윤리적 책임’을 주제로 학술 행사를 열고, 문화 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학회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신상윤 대한뷰티&콘텐츠학회 회장은 “미래 뷰티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른 충칭에서 학술행사를 열었다. 충칭은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로 아시아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뷰티 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강화해 K-뷰티의 글로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2025년 한해 동안 초록우산과 손잡고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했다. 닥터지는 지난해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아이리더’ 사업에 5천만원을 지원했다. 청자기는 자립준비청년과 쉼터 퇴소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멘토-멘티 프로그램부터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돕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자립준비 청소년에게 정착금을 지급하고, 안양시 자립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여러 성과를 냈다.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닥터지는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5년에는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주호 닥터지 대표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피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2024년부터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과 취약계층 인재로 확대했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가 2월 5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한국혈액암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암환자 인식을 개선하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쓰인다. 아울러 라로슈포제는 ‘다시,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보라매병원 피부과 이지수 교수, 국립암센터 이현정 교수, 한국임상의학연구소 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이들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부 불편감과 정서적 부담 등을 다룬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Fight with Care’의 일환이다. 한국혈액암협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수준의 명성을 가지고 있는 미용·노화 연구학회 ‘IMCAS World Congress 2026’(이하 IMCAS)에서 피부를 넘어 전 생애 건강과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홀리스틱 롱제비티 솔루션’(Holistic Longevity Solution) 기술 비전을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해 IMCAS 학술대회에는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 서병휘 CTO가 연사로 초청돼 미래 기술 전략과 세포 노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역노화 연구 성과를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서병휘 CTO는 ‘Innovative approaches to reverse skin aging’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역노화 원천기술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카이스트 조광현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세포 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노화의 핵심 조절 단백질 ‘PDK1’을 억제해 노화 피부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역노화(Reverse‑Aging)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이는 주름이나 탄력 저하와 같이 증상을 개선하는 방식이나 노화를 단순히 지연시키는 기존 접근을 넘어 노화의 근본 메커니즘을 조절해 피부 상태를 되돌리는
이그나이트XL 벤처스가 유망 K-뷰티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이그나이트XL 벤처스(igniteXL Ventures)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글로벌 시드 투자사(VC)다. 이 회사는 차세대 K-뷰티 브랜드를 선발하는 ‘K-뷰티 투 글로벌’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K-뷰티 투 글로벌’(K-Beauty to Global)은 초기기업을 육성해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2/28까지 참가기업 10개사 모집 이그나이트XL 벤처스는 2월 28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한다. 완제품이 없는 기업도 참여 가능하다. 첫 제품을 개발 중이고, 6~12개월 안에 출시가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기업에겐 6주 동안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커리큘럼은 △ 세포라‧울타‧아마존‧타겟‧월마트 등 미국 유통 채널을 겨냥한 리테일 전략 △ 브랜드 현지화 △ AI 기반 운영 최적화 △ 글로벌 투자 유치 등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부터 성공적인 안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전문가 그룹이 교육‧컨설팅을 맡아 창업자들이 해외 진출 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그나이트XL 벤처스는 6주 교육을 거
웨이크메이크가 댄서 쿄카를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마이 컬러, 마이 웨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색과 스타일이 분명한 여자는 아름답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한다. 각자의 생활방식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컬러를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웨이크메이크는 자신이 고른 색으로 스타일을 완성하는 여성을 지향한다. 쿄카는 컬러를 독창적으로 해석해 장르와 틀을 깬 스타일을 구축했다. 그가 단순한 제품 모델이 아닌, ‘MY COLOR, MY WAY’라는 브랜드 대표 아이콘으로 나선 이유다. 이번 캠페인에선 입술 제품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쿄카는 ‘소프트 블러링 밤 스틱’ 허슬 색으로 세련된 무드를 드러냈다. 웨이크메이크는 ‘헬시 글로우 밤 스틱’과 ‘소프트 블러링 밤 스틱’의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총 40가지 립 컬러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일리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웨이크메이크 관계자는 “타인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 컬러를 선택해 무드를 완성하는 여성을 존중한다. 쿄카와 함께 감각적인 컬러와 메이크업 룩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네즈가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동시에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 ‘주스팝 박스 립 틴트’(JuicePop Box Lip Tint) 캠페인 전개에 들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한국 립 틴트의 인기에 착안, 사운드를 컬러로 표현하는 새로운 콘셉트로 기획했다. 각 컬러는 서로 다른 음악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에너지와 무드, 개성을 담았다. 이는 캣츠아이와 라네즈가 공유하는 창의성과 자기표현의 가치를 반영한다. 이 컬렉션은 라네즈가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는 ‘Open to Wonder’를 기반으로 감각넘치는 뷰티 경험을 제안하기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라네즈 관계자는 “라네즈에게 감각의 경험은 항상 핵심이었고 플레이버에서 영감을 받은 포뮬러부터 몰입형 브랜드 경험까지 감각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이어왔다”고 전제하고 “신제품 주스팝 박스 립 틴트는 음악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은 라네즈 최초의 혁신 제품이기도 하다. 글로벌하고 다양한 에너지를 지닌 캐츠아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생동감 있게 완성했다”고 전했다. 주스팝 박스 립 틴트는 라네즈의 워터-오일 리믹스 테크놀
K-뷰티 산업이 지난해 수출액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2위에 올랐다. K-뷰티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위조품도 급증해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가품과 미투상품 대응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자상거래 기반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상표권 보호 과제’ 정책 세미나가 10일(화)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소강당실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국회 K-뷰티 포럼과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이 주관한다. 이날 신화숙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대표가 ‘K-뷰티의 글로벌 확산과 정책 과제 : IP(브랜드 보호) 지원을 중심으로(가제)’를 발표한다. 이어 송해영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K-뷰티 기업과 대한화장품협회, 지식재산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참여한다. 주요 참여자는 △ 에이피알 신재하 부사장 △ 라운드랩 홍진석 이사 △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글로벌협력실장 △ 중기부 임동우 글로벌성장정책과장 △ 지식재산처 김지훈 상표분쟁대응과 서기관 △ 식약처 김지연 화장품정책과장 등이다. 이들은 가품 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