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케어 171개 추가, 전체 12개 부문·1709개 브랜드 경쟁 구도 보디케어·향수&디퓨저, 수입 브랜드 ‘비교 우위’…메이크업 툴은 ‘필리밀리’ 독점 수준 8월 1일 기준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브랜드 현황·조회&리뷰 수 톱 10 8월 1일자 기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해 있는 브랜드 수가 7월보다 22개가 늘어난 12개 카테고리에 1천709개로 나타났다. 7월부터 새롭게 카테고리에 합류한 남성케어(올리브영 온라인몰 표현: 맨즈 에딧)의 7월 168개 브랜드, 8월 171개 브랜드를 포함한 수치다. 단, 중복을 제외한 입점 브랜드 수는 7월(852개)보다 14개가 더 늘어난 866개에 이른다. 새롭게 진입한 브랜드 21개는 데저트에센스·동화약품·라코스테·리쥬덱스·블랑카우·비브리즈·썰트액센츠·아녹·알파루틴·오르제나·오플로우·칼앤한스·터치인솔·테이지·트로이아르케·퍼리키·퍼셀·페이보릿·포들·포레스트서울·해달씨 등이었다. 이는 코스모닝이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전수 조사해 △ 전체 입점 브랜드 수(중복 포함·중복 제외) 변화 △ 카테고리별 브랜드 수 변화 △ 카테고리별 조회 수 톱10 △ 카테고리별 리뷰 톱10 등을 파악하는
오라클코스메틱(주)(대표 노영우)이 운용하는 홈케어 뷰티 브랜드 큐어소나(CURESONA)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월 현재 미국·일본·중국·동남아시아(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유럽(루마니아·우크라이나)·중남미(파라과이)·기타(방글라데시·몽골) 등 약 30국가에 진출했으며 론칭을 추진 중인 리테일 매장까지 더하면 약 4천 곳에 이르는 규모다. 큐어소나는 피부과에서 받던 피부관리를 소비자가 일상에서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홈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전문 피부관리를 화장품과 홈케어 제품으로 구현,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전략의 핵심을 두고 있다. 국가별로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빠른 확산세를 보인다. 국내 다이소 1천500개 매장을 위시해 △ 일본 돈키호테(Don Quijote) 500개 △ 태국 왓슨스(Watsons) 200개·빅씨(Big C) 하이퍼마켓 600개 △ 말레이시아 가디언(Guardian) 200개 △ 싱가포르 왓슨스 99개 △ 루마니아 Farmacia Tei 12개·Bebe Tei 24개 △ 몽골 Carrefour 21개 매장에 입점한 상태다. 오라클코스메틱(주)은 큐어소
들어가면서 지난 10년은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이 가장 극적인 변화를 이뤄낸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소비시장 중심의 산업이었던 K-화장품·뷰티는 이제 세계 소비자가 먼저 찾는 글로벌 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한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화장품 수출 강국으로 올라섰다. 중국 관광객이 명동에서 사 가던 화장품은 이제 미국 뉴욕 드럭스토어·일본 버라이어티숍·동남아시아의 온라인 플랫폼·중동의 프리미엄 백화점 진열대에서 자연스럽게 소비되고 있다. K-화장품·뷰티는 특정 국가에 일시 유행한 소비재가 아니라 세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낸 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6년 창간한 코스모닝이 걸어온 10년 역시 K-화장품·뷰티의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산업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업의 도전·정책 변화·기술 혁신·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기록해 온 코스모닝의 10년은 곧 K-화장품·뷰티 글로벌 도약의 역사이기도 하다.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특집은 수출 실적이라는 숫자만을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K-화장품·뷰티가 어떻게 세계 시장의 중심으로 이동했는지 그 변화의 의미를 산업사 관점에서 조명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편집자 주> 중국 일변도에서 세계시장으로
애경산업이 7일 ‘가정폭력 예방의 날’(보라데이)을 맞아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에 3억원 상당의 ‘애지중지 응원꾸러미’를 전달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꾸러미는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63곳에 배분된다.
시각 또는 청각 장애인의 화장품 안전사용을 위해 점자 또는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 등으로 화장품의 기재사항을 용기 또는 포장에 표시할 때 필요한 사항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할 ‘화장품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민원인안내서)’(이하 가이드라인) 제정(안)이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 화장품정책과는 “가이드라인 마련과 함께 이달 말(8월 31일)까지 화장품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라인의 적용 대상과 범위는 △ 화장품은 모두 점자 표시 또는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를 표시할 수 있다 △ 이 가이드라인은 화장품에 점자 또는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 표시를 적용하는 화장품책임판매업자와 화장품제조업자, 용기·포장 제조업체, 점자 인쇄 업체,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코드 제작 업체 등이 활용할 수 있다 △ 화장품은 용기·포장의 재질·형태, 제조 공정 등이 다양하므로 이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점자 표시를 적용하기 어려운 때에는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 유사한 사례를 참고할 수 있다 등으로 설정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 점자 △ 수어 △ 지문자 △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 △ QR코드
지난 10년에 걸쳐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일어난 가장 역동적인 변화 가운데 하나는 대한민국의 중소·인디 브랜드들이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성장한 현상이다. 해외시장에서 한국의 화장품을 대표했던 주체가 과거 일부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였다면 2026년 현 시점, K-화장품·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이끄는 주역은 훨씬 다양해졌다. 설립 10년 미만 수준의 브랜드가 소셜미디어에서 입소문을 타고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입하고 단일 히트 제품을 기반으로 수백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유통기업의 선택을 받는 사례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한국 화장품의 품질이 좋아졌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가 아니다. △ 세계 소비자의 문제를 정확히 포착한 제품 기획 △ 이해하기 쉬운 브랜드 메시지 △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할 수 있는 콘텐츠 △ 현지 유통환경에 맞춘 가격과 판매전략이 결합한 결과다. 오늘날 글로벌 히트 브랜드는 좋은 제품 하나만으로 완성하기 어렵다. 제품·콘텐츠·유통·팬덤·데이터가 유기성에 기반해 작동하는 하나의 시스템이 필요하다. 아마존 미국에는 2025년말 기준 약 1천200개의 K-화장품·뷰티 브랜드와 2만 개 이상의 관련 제품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K-화장품·뷰티가 지난 10년 동안 이룬 가장 큰 성과를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시장 다변화'다. 2010년대 중반, 사드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 화장품 산업은 중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움직였다. 중국 소비가 늘어나면 산업이 성장했고 중국 경기가 흔들리면 국내 화장품 기업들도 함께 흔들렸다. 지금, 이 시점 K-화장품·뷰티는 달라졌다. 미국이 최대 수출시장으로 부상했고 일본은 재도약에 성공했으며 동남아시아·중동·인도·유럽·중남미까지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었다. 특정 국가에 의존하던 산업은 이제 세계 시장 전체를 무대로 움직이는 글로벌 산업으로 진화했다. 즉 지난 10년은 수출 규모를 키운 시간이 아니라 ‘산업의 위험 구조’를 바꾸고 ‘성장의 기반’을 넓힌 시간이었다. 시장 다변화는 K-화장품·뷰티를 한 단계 더 강한 산업으로 만든 전환점이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성장엔진 2016년 전후 국내 화장품 산업은 중국 특수의 한가운데 있었다. 한류 열풍과 면세점 소비 확대, 전자상거래 성장 등이 맞물리면서 중국은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절대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기업들은 앞다퉈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고 왕홍 마케팅과 라이브커머스, 면세채널 확대에 공격적으
글로벌 1위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 2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경신했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미국·동남아 전 법인이 모두 성장세를 구가했고 미국법인은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흑자전환이라는 의미있는 기록도 썼다. 코스맥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천9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21% 증가, 사상 최대 분기 규모에 해당하는 737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률은 9.3%를 기록했다. 이로써 코스맥스의 상반기 연결 기준 △ 매출액은 1조4천769억 원 △ 영업이익은 1천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13%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법인이 전체 성장 주도…사상 첫 분기매출 5천억 원 돌파 지난 2분기에도 K-화장품·뷰티 글로벌 인기를 견인한 코스맥스 한국법인이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법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천184억 원을 기록, 분기 기준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564억 원. 한국법인은 K-화장품·뷰티 인디브랜드 고객사들이 미국을 넘어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불확실성의 EU PPWR…지속 모니터링이 최적 대응책’이 차지했다. 대한화장품협회가 7월 9일 개최한 ‘화장품 산업 EU PPWR 대응 설명회’를 보도한 기사다. 8월 12일 시행되는 EU PPWR(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에 맞춰 국내 화장품업계가 알아야 할 정보를 공유했다. 적합성 선언서(DoC)와 기술문서(TD) 작성 가이드를 중심으로 EU 수출 필수 규정을 설명했다. 2위는 "브로콜리·와사비잎까지“…자연 품은 비건뷰
올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이다. 2026년 상반기 한국의 대일 화장품 수출액은 5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본은 한국 화장품의 주요 수출시장 3위에 올랐다. 스킨케어에 이어 메이크업 수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최근 3년 간 일본 립스틱 시장의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대일 립스틱 수출액은 2023년 6,330만 달러(39.3%)에서 2025년 1억4,850만 달러(55.0%)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하며 일본 전체 립스틱 수입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화이트큐브(대표 최혁준)가 ‘K-뷰티 브랜드의 일본시장 진출 현황’을 발표했다. 일본에 진출한 K-뷰티 브랜드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일본서 계속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은 ‘비용 투입 전 현지 반응 확인‘이 56%로 1위에 들었다. △ 현지 사용자 리뷰 확보(52%) △ 유통사‧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26%) △ 소비자 데이터 분석(24%) 등이 뒤를 이었다. 본격적인 마케팅 투자에 앞서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는 사전 검증 체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일본에 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