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천혜인 대표의 모친 신선균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7월 2일(수) 낮 12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문의 02-3210-2000(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토니모리가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는 서울 신사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이 학교 공병영 총장과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지식‧정보‧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며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김승철 대표는 “토니모리는 세계 뷰티시장을 이끌기 위해 미래 인재 확보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대구한의대 등과 MOU를 맺었다. 2011년부터 희망여행 캠페인을 열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토니모리가 ‘아이톤 멀티 테크닉스 아이라이너’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다섯가지 검정‧브라운 계열 색상으로 나왔다. 제품에 총 세가지 형태의 브러시를 적용해 다채로운 눈매를 표현한다. 웜톤‧뮤트‧쿨톤 등 퍼스널컬러에 맞춰 포인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로즈마리‧동백나무꽃‧다알리아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눈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땀과 유분에 강해 눈화장을 또렷하게 유지한다. 울트라씬 브러시는 0.008mm로 정교하고 섬세한 라인을 강조했다. 커빙 브러시는 150도 각도 의 굴곡을 구현했다. 초보자도 얇고 균일한 아이라인을 그리도록 돕는다. 포크 브러시는 속눈썹과 눈썹의 빈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준다.
아누아가 ‘8 히알루론산 카테킨 카밍 패드’를 선보였다. 청담동 메이크업아티스트 50명과 공동 개발했다. ‘8 히알루론산 카테킨 카밍 패드’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피부 열감과 붓기를 완화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온도 8.1℃ 감소 △ 붓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피부 열감을 개선해 화장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든다. 아누아는 청담동 메이크업아티스트 50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으려면 피부 열감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아누아는 청담동 메이크업샵에서 쓰는 녹차팩을 패드로 개발했다. 녹차 카테킨‧카페인 성분을 담은 패드는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린다. 패드를 피부에 붙이면 시원한 감각을 전달한다. 아누아는 7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카테킨 패드를 최대 26% 할인한다.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일본 오프라인 매장 376곳에 입점했다. 일본 진출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는 올해 3월 일본 핸즈(Hands) 전 점포인 83곳에 진출했다. 이어 △ 프라자(60곳) △ 로프트(18곳) △ 이온(32곳)에 제품을 선보였다. 돈키호테‧마츠모토기요시‧샹브르‧숍인‧아인즈앤툴페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드럭스토어 웰시아와 유기농 전문매장 아후루루에도 들어섰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제품은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마스크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리얼베리어는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을 내세워 일본을 두드릴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품목을 확대하며 일본 고객에게 다채로운 제품 경험을 선사할 전략이다.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은 지난 1차 공모에서 선정하지 못한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 1개 과제에 대한 추가 공모를 진행, 평가를 거쳐 해당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에서 최종 선정한 과제명은 △ 지치캘러스 유래 PDRN 소재 해외 원료 등록과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안정·유효성 평가 △ 주관연구기관은 (주)스페바이오 △ 주관책임자는 안근선 씨로 정해졌다. 사업단은 이와 함께 연구개발성과의 과제정보 명기·성과정보 등록과 관련한 ‘사사(謝辭) 표기’에 대해 가이드하면서 “연구개발과제 성과를 발표할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성과임을 표시해 발표해야 하며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발표할 경우에는 발표 내용을 사업단과 반드시 사전 협의를 거쳐 줄 것”을 요청했다. 즉 국문으로 △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임(과제고유번호 예시: RS-2025-00000000)이라는 문구를, 영문으로 △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a grant of the
로레알파리가 한소희와 찍은 ‘엑셀랑스 듀오 크림’ TV 광고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광고에서 윤기가 감도는 브라운색 모발을 뽐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로레알을 써요, 난 소중하니까”라고 말했다. 브랜드 슬로건을 당당하게 전달하며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듀오 크림’은 모발 손상 없는 셀프 염색약이다. 모발에 밀착해 한 올 한 올 섬세한 새치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염모제와 산화제에 로레알 특허 성분인 아오닌 G &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염색과 동시에 모발을 보호한다. 어두운 블랙부터 자연스러운 브라운까지 9가지 컬러로 나왔다. 개인 모발색에 맞춰 골라쓸 수 있다.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CF 속 한소희가 선택한 색은 5호 라이트 브라운이다. 부드럽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다. 준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지피덤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지피덤(z+piderm)은 올초 출시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력을 접목해 피부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특허 성분인 셀트리온 바이오 EGF™와 바이오 필름 성분으로 만들었다. EGF 함량을 늘리고 흡수력을 강화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는 피부 탄력을 높인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밀도를 높인다. 1회 사용 시 손상된 피부장벽을 4.8배 개선한다. 피부 잔주름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로 앰플’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관리하고 탄력을 끌어올린다.
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를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전면 리포지셔닝, 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재정비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콜마홀딩스의 이같은 조치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 수 년간의 실적 부진과 미래 전략 부재로 그룹 내 본연의 역할을 상실했다는 판단에 기반한다. 관련해 콜마홀딩스 측은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한 리포지셔닝은 누적된 경영 실패를 바로잡고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근본 경영 쇄신 조치”라고 밝혔다. “현 경영진으로는 미래 지속가능 성장 불가”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 재정비에 나서는 이유는 현재 경영진으로는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 최근 5년간 실적 △ 시가총액 △ 주가 등 주요 경영 지표에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지난 2020년 별도기준 956억 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기준 239억 원으로 75% 급감했다. 영업이익률도 17.8%에서 5.1%로 큰 폭의 감소를 겪었다. 시가총액 역시 2020년 8월 기준 2조1천242억 원에 달했지만 불과 5년여 만에 4천259억 원(25년 6월30일 기준)으로 줄
닥터지가 ‘블랙 스네일 레티놀 콜라겐 세럼 인텐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300만개 판매된 ‘블랙 스네일 크림’의 노하우를 담았다. 레티놀을 검정달팽이 뮤신으로 감싸 자극은 줄이고 효능을 높였다. 닥터지가 개발한 스네일 레티놀 1%와 초저분자 콜라겐 150Da이 들어있다. 피부 표정주름과 미세주름을 개선한다. 또 속탄력을 강화해 얼굴 선을 아름답게 가궈준다. 모공 크기를 축소하고 모공결을 케어한다. 닥터지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 스네일 크림’ 1+1 기획세트를 구매 인증한 100명에게 블랙 스네일 세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