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전국 코스트코 매장 19곳에 입점했다. 모다모다는 코스트코에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 대용량(500g) 단독 구성을 선보인다. 코스트코 전용 제품으로 주목도를 높이며 매출을 끌어올릴 전략이다. ‘제로그레이 블랙 샴푸 10’은 모다모다의 10년 연구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폴리페놀 기반 자연 갈변 기술을 적용했다. 별도의 염색과정 없이 샴푸를 통해 자연스러운 새치 커버 효과를 준다. 모다모다는 새치 관리에 관심 많은 소비자를 위해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 체험기회를 확대하는 단계다.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홍보하고 있다. 모다모다 샴푸는 식약처의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유럽 CPNP에 등록하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외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이번 코스트코 진출은 모다모다에 대한 신뢰도와 기술력이 반영된 결과다. 모다모다 측은 “코스트코는 가족 단위 쇼핑객이 많고 소비자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들은 실속 있는 소비를 추구하며, 대용량‧기획세트 등을 선호한다. 안전하고 효능이 우수한 헤어제품으로 코스트코 충성고객층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프롬랩스가 흡착 단백질 캡슐 기술을 적용한 헤어 트리트먼트를 선보였다. 리페어 트리트먼트와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 2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차세대 신기술을 통해 단백질 흡수력을 높였다. 흡착 단백질 캡슐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고 회복시킨다. ‘프롬랩스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강화한다. 고농축 단백질이 손상 모발에 흡수돼 건강하게 가꿔준다. 펌‧염색‧노화 등으로 약해진 모발구조를 근본부터 강화한다. 반복 사용할수록 단백질이 쌓여 모발탄력을 개선한다. ‘프롬랩스 프로틴 캡슐 헤어 리페어 리브인 트리트먼트 스프레이’는 열 손상을 막는다.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 전 가볍게 뿌리면 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220℃ 고온에서 열을 차단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프롬랩스는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운영하는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다.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의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두피와 모발 건강에 최적화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랩 글로우 겔 마스크’ 2종을 선보인다. ‘센텔리안24 히알 워터풀 글로우 겔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한다. 10중 히알루론산이 풍부흔 보습효과를 준다. 울퉁불퉁한 모공 결을 매끈하게 관리하고 윤기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속보습광‧겉보습광 △ 25층 보습 개선 △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수분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피디알엔 스킨 타이트닝 글로우 겔 마스크’는 고순도 PDRN과 콜라겐‧엘라스틴이 들어있다.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고 주름을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안면 전체 주름 △ 더블 탄력 △ 잔주름 △ 모공 탄력‧각도 △ 피부 치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미팩토리(공동대표 신유정‧송희용)가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에게 1천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정샘물이 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성수 무신사 대림창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매장은 ‘쿠션 아트 스쿨’로 꾸몄다. 나 다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공간에 담았다.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정샘물 뷰티를 상징하는 오브제를 전시했다. 이어 ‘프로래스팅 결핏 메쉬 쿠션’을 체험하는 ‘과학시간’(SCIENCE CLASS ZONE),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를 소개하는 ‘아트 클래스’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글로벌 버전을 소개한다. 여러 컬러와 질감으로 이뤄진 쿠션 30종을 체험 가능하다. 정샘물은 스킨 누더 쿠션을 포함해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 키링‧미니쿠션‧파우치 등을 증정한다. 아울러 정샘물 쿠션 캐릭터 ‘팡팡이’와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미니쿠션을 선물한다. 팡팡이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아뜰리에 거리 등에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정샘물 뷰티는 메이크업 전문가의 손길을 구현한 브랜드다. 자신의 장점을 잘 관찰하고,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