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가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직원끼리 핑크리본을 달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또 핑크리본 티셔츠를 받고 기념 촬영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을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으로 정했다. 핑크리본은 총 두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하나는 립스틱으로 꾸몄고, 나머지 하나는 뷰티기업 에스티로더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는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유방암 근절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