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가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직원끼리 핑크리본을 달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또 핑크리본 티셔츠를 받고 기념 촬영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을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으로 정했다. 핑크리본은 총 두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하나는 립스틱으로 꾸몄고, 나머지 하나는 뷰티기업 에스티로더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는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유방암 근절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뜻한다.
키엘이 서울 성수동에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 팝업 매장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극한의 환경에 맞서는 키엘 수분 크림의 모험 정신을 담았다. 울트라탐험대를 곳곳에 배치해 시선을 모았다. 팝업 스토어는 △ 키엘의 170년 역사를 반영한 헤리티지 존 △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하이드레이션 피크 존 △ 포토존 △ 피부 수분 측정과 상담을 제공하는 컨설테이션 존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에는 20일 오마이걸 미미와 빌리 츠키, 전 스켈레톤 국가 대표 선수 윤성빈, 보이그룹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참석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는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프로-세라마이드, 스쿠알란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키엘 팝업매장은 24일까지 성수동 Y173에서 열린다. 평일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키엘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매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샘플 2종을 준다.
아르마니뷰티가 뉴진스 하니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뉴진스 하니는 청순하고 과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립 파워 마뜨’로 장식한 생기 있는 입술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니는 스무 살의 순간을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이미지로 나타냈다. ‘립 파워 마뜨’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다채로운 12가지 색으로 나왔다. 크림 질감이 입술에 얇게 밀착한다. 입술을 오랜 시간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유지한다. 은은한 광택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 하니가 화보에서 사용한 색은 △ 차분한 이미지의 112호 △ 맑은 토마토 레드의 408호 △ 통통 튀는 코랄 색 307호 등 세 가지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25일 티하우스 해운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오설록 대표 메뉴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현대미술관점 시그니처 메뉴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라떼’ 등 제주 말차의 진한 맛과 풍미를 살린 오설록 베스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은 공간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절제해 차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 1층 제조바에서 차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원물 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 원물을 경험하며 전시 차와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 감상의 기회도 가진다. 공간 곳곳에 식물을 비치, 차와 함께 온전한 휴식의 기분도 준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시간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와 스트랩 보틀을 한정 지급하는 타임 이벤트와 함께 9월 한 달간 오설록 베스트셀러 티 세트 ‘프리미엄 티 컬렉션’과 차·티푸드 세트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와 스테이씨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룹 스테이씨는 화보에서 새로운 여름 네일 트렌드를 선보였다. 멤버 여섯 명은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다채로운 네일아트를 뽐냈다. 스테이씨의 손톱을 장식한 제품은 데싱디바 ‘1초 완성 네일팁’인 매직프레스다. 단 1초만에 네일아트는 물론 손톱 연장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여름철 빠르고 간편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다. 매직프레스는 파랑‧보라‧녹색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졌다. 글리터와 스톤 디자인은 눈부신 여름을 완성한다. 대표 제품은 캔디 베어와 판타지 베어다. 스테이씨의 대표곡인 테디베어를 닮은 곰돌이 파츠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학과장 한지수)가 5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서울 돈암수정캠퍼스 가온전시실에서 ‘제10회 졸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전시회는 ‘결 : Flow’를 주제로 삼았다. 한국 중국 몽골 학생들이 다채로운 작품을 출품했다. 개개인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결을 창조했다. 한지수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장은 “결은 나무의 나이테와 닮았다. 나이테를 보고 나무의 성장과정을 알 수 있듯 개인의 결을 보면 그 사람의 삶이 보인다. 이번 전시는 학생 36명의 다양한 결을 보고 공감하는 자리다”고 말했다. 김현수 졸업위원장(학생대표)과 김혜린‧허샹위엔 부위원장을 포함한 뷰티산업학과 학부생 36명은 사진과 영상작품을 선보였다. 김현수 졸업위원장은 작품 ‘VINTAGE’를 선보였다. 영국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할 때 느꼈던 감정을 표현했다. 김혜린 학생의 작품 도깨비는 한복이 눈길을 끈다. 그는 “한복은 현대 메이크업과 감각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다. 전래동화 속 도깨비를 내세워 신비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안정은 학생은 사람에게 존재하는 의식의 단계에 주목했다. 의식이 접근하지 못하는 잠재의식과 현실을 뛰어넘는 초월의식을
크리스챤디올뷰티가 여름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피터 필립스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가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했다. 리비에라의 푸른 하늘과 향기로운 정원을 담았다. 지중해의 여름 분위기를 에메랄드 빛 바다와 황금빛 태양으로 표현했다. 자연스럽게 빛나는 컬러와 개인의 창의성을 드러내는 대담한 색이 어우러졌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즐기는 여유롭고 호화로운 일상을 메이크업으로 나타냈다. 크리스챤디올뷰티 2023 썸머 룩은 △ 디올 어딕트 립 틴트 △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 5 꿀뢰르 꾸뛰르 △ 루즈 디올 꾸뛰르 립밤 △ 디올 포에버 꾸뛰르 루미나이저 △ 디올 베르니 등으로 완성했다.
메이블린뉴욕이 브랜드 모델 오예주와 찍은 뷰티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오예주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메이블린뉴욕 FIT ME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결점 없는 피부를 연출했다. FIT ME 파운데이션은 얇고 가볍게 발리는 초밀착 커버력이 특징이다. 피부 본연의 예쁜 결이 살아나도록 돕는다. 에어로겔 파우더가 들어 있어 번들거림 없이 하루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한다. 오일 성분을 배제해 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FIT ME 컨실러는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다크서클이나 잡티를 가려준다. 여섯가지 색상으로 나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메이블린뉴욕 측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이 다가온다. FIT ME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