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를 선보였다. 에센스 수‧세럼‧모이스처라이저 3종이다. 이들 제품은 특허 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로 만들었다. 비타민K‧C 유도체와 나이아신아마이드를 배합한 브라이처스(Brighteous)도 함유했다. 피부를 하얗게 유지하고,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는 민감한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시킨다. 안색을 맑고 투명하게 가꾸는 3겹 속보습 에센스 토너다. 흰민들레수(水)가 들어 있어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브라이처스 세럼’은 피부 밀도를 높인다. 피부의 붉은기‧노란기‧칙칙함을 개선한다. 고농축 앰플의 영양감을 세럼 한병에 담았다. 부드러운 세럼 제형이 피부에 스며 쫀쫀하게 마무리한다.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를 환하게 하는 수분장벽 크림이다.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무화과 성분이 수분결 피부를 완성한다. 피부 라멜라 구조 모방 기술을 적용했다. 피부에 영양을 촘촘히 채우고 피부 탄성도를 개선한다.
닥터포헤어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샴푸‧트리트먼트 4천 세트를 기부했다. 저자극 새치케어 제품인 ‘폴리젠 블랙샴푸’와 모발을 유연하게 하는 ‘블랙 부스팅 트리트먼트’ 각 2천 세트다. 이들 헤어세트는 예천군노인복지관과 증평군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헤어 제품을 기부했다. 2014년 설립 후부터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키엘이 서울 성수동에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 팝업 매장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극한의 환경에 맞서는 키엘 수분 크림의 모험 정신을 담았다. 울트라탐험대를 곳곳에 배치해 시선을 모았다. 팝업 스토어는 △ 키엘의 170년 역사를 반영한 헤리티지 존 △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하이드레이션 피크 존 △ 포토존 △ 피부 수분 측정과 상담을 제공하는 컨설테이션 존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에는 20일 오마이걸 미미와 빌리 츠키, 전 스켈레톤 국가 대표 선수 윤성빈, 보이그룹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참석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는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프로-세라마이드, 스쿠알란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키엘 팝업매장은 24일까지 성수동 Y173에서 열린다. 평일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키엘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매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샘플 2종을 준다.
노스테 ‘안티 블래미쉬 레드 스팟’은 피부 트러블을 개선한다.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녹차와 밤나무껍질 추출물로 만들었다. 여기에 피부 진정 효과를 주는 병풀 추출물을 배합했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아침‧저녁 사용 가능하다. 잠들기 전 집중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연고처럼 도톰하게 발라주면 우수한 효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지‧블랙헤드‧화이트헤드 감소 △ 각질‧자극 등에 의한 트러블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도 획득했다. 노스테 관계자는 “2016년 출시한 노스테 레드 스팟을 새롭게 선보였다. 문제성 피부를 치유하는 효과는 유지한 채 저자극 성분을 강화했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힐이 올리브영과 미국 아마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해 8월 출시한 ‘네모패드’가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으면서다. 메디힐 네모패드(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마스크팩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올리브영과 아마존에서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패드 강자임을 입증했다.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는 미국 아마존 토너 부문에서 8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영에선 8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전체 판매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아마존 토너 10위 가운데 메디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은 모두 토너다. 토너를 주로 이용하는 미국 소비자가 메디힐 패드를 선택한 점이 주목할만하다. 패드의 신속성‧간편성과 함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스킨케어 효과로 소비자를 움직였다. 메디힐은 국내 뷰티시장에서도 돋보였다. 올리브영 올영세일에서 판매한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오둥이 기획 세트’가 주역이다. 이 세트는 8월 31일부터 이틀 동안 올리브영 전체 1위에 올랐다. 메디힐 네모패드도 10위 안에 들었다. 메디힐 네모패드는 7종이며, 피부 고민에 맞춰 골라쓸 수 있다. 제품별로 성분과 원단을 차별화했다. 패드 크
스웨거와 #OOTD뷰티가 온누리스토어에 입점했다. 이들 브랜드는 입점을 기념해 24일(일)까지 온누리스토어에서 기획전을 연다.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와 오오티디뷰티 제품을 최대 67% 할인한다. 온누리스토어 전용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스웨거는 천연 원료를 사용한다. 파라벤과 트리에탄올아민(TEA)을 첨가하지 않았다. 차별화한 성분으로 남성의 스타일링을 책임진다. 오오티디뷰티는 전제품 저자극 인증을 받았다. 성분이나 원재료를 꼼꼼하게 확인 후 구매하는 체크슈머에게 인기다. 추혜인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대표는 “스웨거와 오오티디뷰티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유통한다. 전제품 저자극 시험을 마쳐 안전성을 확보했다. 헬스&웰니스 매장인 온누리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토팜 ‘MLE 베이비 스파’는 아기용 고보습 입욕제다. 세정‧진정‧보습 기능을 타블렛 한 알에 담았다. 물과 만나면 미세한 탄산 거품을 만든다. 얼굴부터 머리카락‧몸까지 부드럽게 세정한다.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오트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독자 개발한 피부 장벽 기술 MLE®를 적용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물로 한 번 더 씻어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목욕을 마칠 수 있다.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한 신생아부터 피부가 건조한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임상시험을 실시해 △ 피부 수분 함유도 54.2% 증가 △ 외부 자극에 의한 손상 피부 85.8%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통과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관계자는 “아기들은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해 목욕 과정에서 자극을 쉽게 받는다. 목욕 단계를 단축하면서 촉촉한 마무리감을 주는 입욕제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차앤맘 피토세린 수딩’ 2종을 선보였다. ‘차앤맘 피토세린 쿨링 & 수딩 젤 로션’은 피부 온도를 낮추고 예민한 피부를 다독인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후 피부 온도가 4℃ 낮아지는 현상을 확인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차앤맘 피토세린 멀티 퍼포스 인텐시브 수딩밤’은 자극 받은 피부 국소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침으로 예민해진 입 주변이나 살이 접히는 부분, 건조하고 가려운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병풀‧부활초‧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이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이들 제품은 차바이오그룹이 개발한 독자 성분인 피토세린®을 함유했다.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인공지능을 만난 뷰티산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K-뷰티는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가나. 서울시가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3 서울뷰티위크’를 열고 K-뷰티의 미래 성장동력을 모색한다.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는 뷰티 선도기업이 강연을 열고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21일 전문가 강연 1부는 ‘혁신’을 주제로 삼았다. 연사 3명이 뷰티산업 트렌드와 청사진을 소개한다. 강의 주제는 △ 인공지능과 접목한 뷰티산업의 가능성(신민영 ICON.AI 대표) △ 뷰티의 성장 가능성과 방향성(이영진 아모레퍼시픽 넥스트뷰티 디비전 상무) △ 2024년 온라인 플랫폼 트렌드(서귀생 컬리 상품본부장) 등이다. 22일 전문가 강연 2부 주제는 ‘트렌드’다. △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 △ 선케어마켓 트렌드(계성봉 한국콜마 소장) △ 뷰티 리테일의 새로운 동력(김성철 무신사 커머스 팀장) 등을 설명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2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한·중·일 뷰티 트렌드를 살피고 로레알의 혁신사례를 공유한다. 패널 토의에선 한국의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뷰티·패션전공이 19일(화) 서울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동대문패션관광특구협의회 박중현 회장의 특강을 열었다. 이날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 패션타운이 국내 패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정화예대 학생을 위한 창업과 취업 정보도 소개했다. 꿈나무들이 패션산업 인재로 성장하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중현 회장은 “동대문은 국내 최대 패션산업의 집적지다. 원자재부터 기획‧디자인‧제조‧유통‧물류 업체가 모여있다. 뷰티·패션전공 학생을 위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예대 뷰티·패션전공은 5월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어 이 학교는 동대문패션관광특구와 9월부터 10월까지 ‘2023 FW 동대문 디자인 수주회 공모전’을 진행한다. 정화예대의 젊은 패션인을 동대문 상인과 연결해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이다.
성분에디터가 배우 서강준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서강준의 믿음직한 모습이 ‘좋은 성분, 확실한 효과’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최근 군대를 제대한 서강준은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누적 판매 320만 병을 넘은 ‘그린토마토 모공앰플’과 잡티 개선용 ‘머루포도’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은 올리브영 입점 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리브영 행사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성분에디터는 관계자는 “얼굴천재 서강준과 모공천재 성분에디터가 만났다. 모공 1등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새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26일(화)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 포럼’에서는 화이트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사업단의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강승현 코스맥스 전무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홍울 온유 대표는 ‘화장품 표시 가능 문구’를 설명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부스를 열고 화장품 분야별 1:1 매칭 상담회를 실시한다. 참여 업체‧기관은 △ 성균관대학교(기술이전) △ 경희대병원(임상) △ 코스맥스‧노디너리(제조) △ 비즈니스마이닝(특허)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인증‧지원사업) 등이다. 이번 포럼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ttp://hipa.hscity.go.kr/main)이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매칭 상담회는 참여 희망업체를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창업산업육성팀(031-278-43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경기도‧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2021년부터 과기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다. 화성산업진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