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그룹, 6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부진탈출’ 기대감 고조 새 사령탑 맞았지만 반전 기미없는 LG…뷰티 매출 하락에 탈출구 찾기 총력전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지형이 변하고 있다. 전통의 투 톱,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정체 또는 부진 상황이 3년 이상 이어지면서 인디 브랜드 수준에서 출발한 기업들의 성장세가 마치 브레이크가 터져버린 폭주 기관차처럼, 파죽지세로 솟아오르고 있기 때문. 그 중심에는 지난해 11월 3일을 기준으로 시가총액에서 아모레퍼시픽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선 (주)에이피알이 있다. 또 다른 한편에는 차석용 전 부회장의 퇴진 이후 부진과 하락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때의 화장품 업계 최강자 LG생활건강의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LG생활건강의 상승세에 밀리는 와중에서 절치부심 권토중래를 꿈꾸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재도약 움직임도 감지된다. LG생활건강이 최고 시가총액을 기록했던 시점은 2021년 5월 초로 당시 시가총액은 약 24조 7천억 원에 이르렀다. 올해 2월 6일 현재 LG생활건강의 시가 총액은 4조2천300억 원으로 최고 당시의 6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주)에이피알과 함께 화장품 업계의 판도 변화를 이끌고
화장품 OBM·ODM 전문 기업을 지향하는 (주)엘에스화장품(대표이사 이영호)이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지원에 나섰다. 회사는 지난 5일 인천 연수구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화)에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경제 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기획, 진행한 사안이다. (주)엘에스화장품은 지난달 8일부터 23일까지 전 임직원 대상 모금을 진행, 모두 1천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금액 전액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등 위생용품 구매를 위해 사용한다. 회사에서 생산한 4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도 추가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선정한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호 (주)엘에스화장품 대표이사·이영두 공장장, 박종화 연수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영호 대표는 “ESG 경영을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특히 임직원들이 자의로 1천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여성 청소년들이 경제 상의 이유로 건강과 존엄성에 상처받지 않도록 관심을 지속해 기울일 예정이며 올해에도 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뷰티케어과가 ‘제24회 월드뷰티아트&디자인 국제공모전’에서 10관왕을 차지했다. 이 학과는 1월 24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국회의원상‧금상‧은상 10개를 차지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 전태휘‧신승민(메이크업-환타지 금상) △ 부이티꾸인‧정소은(은상) △ 박은재(헤어-창작펌와인딩 대상) △ 한 채윤(헤어-아트마스크 대상) △ 이서영(헤어-이브닝스타일 금상) △ 남현정(헤어-일러스트 국회의원상) △ 김영진(헤어-일러스트 금상) △ 권다현‧이서연(헤어-일러스트 금상) △ 황소연(헤어-일러스트 은상) △ 표성수‧이서연(헤어-일러스트 은상) 등이다. 용인예술과학대 뷰티케어과는 국내외 참가자들과 경합을 펼쳐 전공 역량과 창의력을 입증했다. 이번 공모전을 지도한 강경화 뷰티케어과 학과장과 김진희 교수는 최고 지도자상(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강경화 교수는 “용인예술과학대는 뷰티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캡스톤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뷰티교육을 고도화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이어 “비교과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확대하며 재학생들의 교육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이 습득한 뷰티 지식과 테크닉을 집대성한 결과가 이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이 누적 판매량 8,700만개를 넘어섰다. 동국제약은 28일까지 마데카 크림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DK SHOP에서 ‘설 선물 대전’과 ‘내 피부에 맞는 마데카 크림 찾기’를 실시한다. 이달 18일까지 ‘설 선물 대전’을 열고 △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맥스 △ 마데카 크림 등 인기 제품을 최대 87% 할인한다. 또 10만원 쿠폰팩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선물한다. 2월 28일까지 ‘내 피부에 맞는 마데카 크림 찾기’ 행사를 실시한다. △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제로 △ 마데카 크림 파워 부스팅 포뮬러 △ 마데카 크림 하이드라카밍 △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키트를 9,900원에 판매한다. 신규 회원에게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NEW 에이징 포커스 크림’ 리뷰 행사도 연다. 센텔리안24는 50가지 식물원료 연구력과 제약기술이 결합됐다. 2024년 12월 누적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스킨1004가 동남아 틱톡 어워즈를 휩쓸었다. 이 브랜드는 1월 27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틱톡 써밋 2026’에서 ‘2025 베스트 슈퍼 브랜드 데이(SBD)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틱톡 캠페인에서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하고, 일용소비재 부문 1위에 오른 성과를 인정 받았다. 또 제품 10종이 뷰티&퍼스널케어 순위권에 진입해 수상했다. 말레이시아에선 틱톡 ‘탑 라이징 뷰티&헬스 셀러 어워즈’를 차지했다. 틱톡 입점 4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스킨1004는 틱톡 플랫폼에 최적화한 운영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틱톡 메가세일에선 한정 타임 딜로 매출을 이끌었다. 이 결과 11월 매출은 전월 대비 매출이 278.6% 증가하며, K-뷰티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스킨1004는 동남아 소비자와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나섰다. 1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스킨1004 관계자는 “동남아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마케팅과 라이브 방송을 강화하는 단계다. K-스킨케어 기술력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
어노브가 K-헤어케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비상하고 있다. 어노브(UNOVE)는 2025년 아시아를 포함한 해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 올리브영 어워즈’ 3관왕 달성과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이 브랜드는 일본‧동남아‧중화권에서 인지도를 확대했다. 일본 진출 1년 만에 LIPS‧LDK 상을 받았다. 지난해 6월 앳코스메 도쿄 팝업매장에 참여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최근 큐텐재팬 시상식과 ‘메가뷰티 어워즈 2025’에서 헤어 부문 1위에 올랐다. 중화권 매출도 뛰었다. 중국 티몰에서 헤어팩 매출 1위, 샴푸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코스트코 전 매장과 왓슨스‧하마셴생‧화메이 2천곳에 입점했다. 대만 왓슨스 전 매장과 코스트코 14개점에 진출했다. 홍콩 매닝스 319곳과 앳코스메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어노브는 아시아를 발판 삼아 북미로 뻗어나간다. 이달 미국 세포라를 시작으로 3월 영국 부츠에 들어선다. 하반기에는 캐나다·호주 세포라에 진출한다. 어노브 관계자는 “탄탄한 팬덤과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K-헤어케어 기술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쇼피코리아가 5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26 셀러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판매자에게 상을 전달했다. ‘리딩 K-뷰티 브랜드’ 상은 △ 달바 △ 클리오-페리페라 △ 코스알엑스 △ 토리든 △ 썸바이미 △ 비플레인 등 6개 브랜드가 받았다. 티르티르와 브이티코스메틱은 소비자 접점을 넓힌 성과로 ‘베스트 인게이지먼트 인 콘텐츠’ 상을 차지했다. 운영 효율화를 통해 성장한 △ 스킨푸드 △ 퓌 △ 바닐라코는 ‘엑설런스 인 커머셜 그로스’ 상을 받았다. 아울러 ABT(잉가‧파파레서피)와 LG생활건강(VDL‧CNP‧빌리프)이 ‘엑설런스 인 멀티 브랜드 그로스 스트레티지’ 상을 수상했다. 신규 브랜드 △ 아렌시아 △ 라카 △ 코코도르 등은 ‘아웃스탠딩 뉴 브랜드 그로스’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쇼피의 커머스 전략도 발표했다. 서해늘 쇼피코리아 사업개발 총괄이 AI 기반 판매‧물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쇼피가 지난 10년 동안 물류‧콘텐츠‧결제 시스템을 강화하며 일상의 플랫폼으로 안착했다고 분석했다. 쇼피는 도심 지역 주문의 60%를 2일 이내에 배송하는 초고속 물류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서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지난 5일 일본 도쿄 TRUNK HOTEL에서 열린 ‘화해 어워즈 인 도쿄 2026: K-뷰티 쇼케이스’(Hwahae Awards in Tokyo 2026: K-Beauty Showcase)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클렌징 카테고리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네시픽은 시상식 현장에서 일본 화장품 업계의 주요 바이어·유통 관계자·인플루언서들과 직접 교류하면서 제품 경쟁력에 집중한 활동을 펼쳤다. 일본 내 K-화장품·뷰티 주요 채널로 자리잡고 있는 △ 로프트(LOFT) △ 플라자(PLAZA) △ 도큐핸즈(TOKYU HANDS) 등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일본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특히 저자극 포뮬러·성분 투명성·사용감 등 일본 소비자의 핵심 선택 기준에 부합한 전략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회사 측은 “현지 맞춤형 마케팅 강화와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일본 시장 내 접점을 빠르게 넓히고 영향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네시픽의 ‘라이스 펩타 콜라겐 샤베트 클렌징밤’(클렌징밤 부문 1위)과 ‘새싹 시카 PDRN 젤클렌저’(비건 젤클렌저 부문 1위)가 1위에 오르며 클렌징 강자로서의 포
심재숙(가천대 경영대학원 교수) 작가가 2월 24일(화)부터 28일(토)까지 제주 아라동 심헌갤러리에서 ‘붓없이 그리기 4’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심 작가가 버려지는 물건을 사용해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빨대나 일회용 젓가락으로 잉크의 농도를 조절해 다양한 크로키 드로잉 기법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창조했다. 심재숙 작가는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간결하고 단순한 표현 방식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소한의 선과 형태, 여백의 미를 살려 여러 감정과 중층적인 이미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업사이클링(upcycling)의 가치를 예술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쓰고 버린 물건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은 예술작품은 의미있고 묵직한 환경철학을 전한다. 심재숙 작가는 “예술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 발상력이다.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능력이 그 다음이다. 미니멀한 크로키 드로잉으로 환경의 가치를 환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심재숙 작가는 건국대 디자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상담심리학 석사를 거쳐, 미술상담심리사로도 활약 중이다. 19년 동안 ‘한국패션일러스트레이션 작가 50인전’, 미국 워싱턴전 등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했다.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신상윤)가 2일 중국 충칭에서 ‘제19회 동계 국제학술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회원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뷰티의 국제적 흐름을 조망하고, 중국 화장품시장의 글로벌 성장세를 확인했다. ‘AI 공학 기술의 환경적 영향과 윤리적 책임’을 주제로 학술 행사를 열고, 문화 유적 탐방을 실시했다. 학회원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을 방문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신상윤 대한뷰티&콘텐츠학회 회장은 “미래 뷰티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떠오른 충칭에서 학술행사를 열었다. 충칭은 중국의 4대 직할시 가운데 하나로 아시아 문화·콘텐츠 산업의 거점으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뷰티 콘텐츠 분야의 연구를 강화해 K-뷰티의 글로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닥터지가 2025년 한해 동안 초록우산과 손잡고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했다. 닥터지는 지난해 ‘청자기(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아이리더’ 사업에 5천만원을 지원했다. 청자기는 자립준비청년과 쉼터 퇴소 청소년들의 모임이다. 멘토-멘티 프로그램부터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돕는 활동까지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자립준비 청소년에게 정착금을 지급하고, 안양시 자립지원 조례를 개정하는 등 여러 성과를 냈다. ‘아이리더’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닥터지는 꿈을 펼치지 못하는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5년에는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주호 닥터지 대표는 “2019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피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2024년부터 지원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과 취약계층 인재로 확대했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가 2월 5일 ‘세계 암의 날’을 맞아 한국혈액암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암환자 인식을 개선하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쓰인다. 아울러 라로슈포제는 ‘다시,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보라매병원 피부과 이지수 교수, 국립암센터 이현정 교수, 한국임상의학연구소 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이들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부 불편감과 정서적 부담 등을 다룬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Fight with Care’의 일환이다. 한국혈액암협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암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