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OBgE)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청춘 밀리터리 with 오브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군 복무 중인 20대 청년을 위해 기획했다. ‘첫 루틴, 첫 관리, 첫 선택 오브제!’를 슬로건으로 삼고 첫번째 뷰티루틴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브제는 이달 22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군인들의 사연을 접수한다. ‘우리 분대에 오브제가 필요한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브제 밀리터리 키트를 증정한다. 당첨자가 속한 분대원이 제품을 함께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첨자는 10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밀리터리 키트는 ‘훈련 끝! 데일리 루틴 세트’와 ‘휴가 나온 날! 꾸안꾸 루틴 세트’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데일리 루틴 세트는 △ 포어 제로 선스틱 △ 포어 제로 올인원 로션 △ 쿨링패드 △ 딥클렌징폼 등을 이뤄졌다. 피부 자극이 많은 군 복무 환경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도록 돕는다. 꾸안꾸 루틴 세트에는 △ 내추럴 커버 로션 △ 무드 체인지 립밤 △ 타투 브로우 △ 쉐딩 스틱 등을 담았다. 휴가나 외출 시 자연스러운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오브제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
올리브영이 10월 한달 동안 ‘한층 더 아름답게 올영에서 케어헤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케어헤바’는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춰 기능성 보디‧헤어 제품을 제안하는 행사다. 올리브영은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일까지 ‘헤어바디 특가’를 열고 70종을 추가 할인한다. 제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올어바웃 헤어바디 위크’는 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다. 헤어‧보디제품 2000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기능성 헤어‧보디케어 제품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1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에게 ‘올리브 키트 헤어바디 에디션’을 선착순 증정한다. 키트에는 ‘피노 프리미엄 터치 헤어 마스크’와 ‘넛세린 아로마 넛 슬림핏 바디로션’ 등이 들어있다. 올리브영은 3일부터 26일까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은 ‘스페셜 샤워케어 라운지’를 주제로 꾸몄다. △ 넛세린 △ 라보에이치 △ 일리윤 △ 피노 등의 헤어‧보디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올리브영 측은 “헤어‧보디케어를 포함한 퍼스널케어 부문의 최근 3년 매출이 20% 증가했다. 헤어 토닉‧앰플과 기능성 보디 제품 수요
애경산업이 오늘(1일) 오전 오전 10시 서울 신정동 굿피플 사옥에서 ‘무궁화 선물함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우 애경산업 상무와 이용기 굿피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2억3천만원 상당의 선물함 1500세트를 기부했다. 선물함은 샴푸‧세제‧핸드워시 등으로 구성했다. 굿피플 대구경북지부‧광주전남지부‧부산울산경남지부 등을 통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무궁화의 꽃말은 ‘지지 않고 영원히 핌’이다. 무궁화 선물함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영원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훈문화를 확산하며 호국영웅들의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모두 23회 연재했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 PLC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자동화설비 △ 자동제어 등의 부문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특히 부처협업형 사업으로 대한화장품협회와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스마트팩토리 구축지원사업 공동 수행기관으로 이를 진행했으며 2026년에도 이어갈 예정이다. ‘코스모닝-(주)이젬코 공동 기획 시즌3’ 연재에 들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주)디마인은 ‘소량 제조’라는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 만족형 제품을 기획·개발·생산하는데 특화한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화장품 패키지 소싱 플랫폼 ’Kolmarpkg.com‘(콜마패키지닷컴)을 공식 론칭했다. 플랫폼을 활용, 패키지 선택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제품 출시 속도는 높여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콜마패키지닷컴은 고객이 원하는 화장품 패키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 원하는 패키지 사진을 직접 찍어 올리거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세계 각국의 유사한 패키지를 찾아준다. △ 패키지의 종류(병·펌프·튜브 등) △ 제조국가 △ 용량 △ 사이즈 등 다양한 조건별 필터링 기능을 통해 화장품 전 제품군에서 패키지 선택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글로벌 진출을 준비할 때 기존 3~6개월이 소요되던 패키지 선정 프로세스를 최대 1개월 이내로 줄여준다. 패키지 선정부터 공급업체 선택-최소 주문 수량 확인-견적 요청 등 복잡하고 번거로운 단계를 일원화한 덕분이다. 소싱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고객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콜마패키지닷컴을 통해 해외 사업을 준비하는 고객에 대한 밀착 지원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유니레버의 보습 브랜드 바세린이 28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를 협찬했다. 바세린은 참가자 8천여명에게 보디로션 2종을 제공했다. 운동 후 보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끈적임 없는 젤리 보습력’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바세린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완주 기록 포스터존을 운영했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참가자에게 바세린 굿즈와 경품을 증정했다. 바세린은 지난해 12월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피부 건강도 이긴다, 바세린으로 이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제품을 알리고 있다. 바세린 바디로션은 운동을 마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보송하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남긴다. 바세린은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4월 열린 ‘2025 런 유어 웨이 하프레이스, 인천’과 ‘2025 서울하프마라톤’를 후원했다. 바세린 측은 “러너 8천명과 소통하며 ‘건강한 피부가 갖는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커피 한 잔 값에 두피양치 끝!" 모다모다 ‘블루비오틴 스칼프’가 다이소 품절템 1위로 등극했다. '두피양치' '두피가글' 키워드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수요를 만들어낸 결과다. 이색 콘셉트와 가성비·접근성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며 다이소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7종은 9월 4일 다이소에 입점했다. 탈모 관리와 두피 가글 기능을 내세워 소비자를 사로 잡았다. 다이소 잠실‧명동‧홍대‧동대문‧서울역 주요 매장에서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모다모다는 품절이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자 12번째 제품 재생산에 들어갔다. 다이소 온라인몰에서도 인기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샴푸는 이달 19일과 26일, 다이소몰 뷰티·위생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칼프 두피가글 스케일러는 9월 셋째주(9/15~21) 헤어케어 부문에서 주간순위 1위에 올랐다. 모다모다 측은 “다이소에서 블루비오틴 스칼프 전 제품이 품절돼 긴급히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 재입고 알림 신청자가 1200명을 넘어섰다. 가을을 맞아 탈모와 두피 관리에 소비자 관심이 뜨겁다”고 전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의 인기요인은 품질과 가성비로 꼽힌다. 스칼프 앰플은 고객평점 4.9점을 기록했다. 모다모다 독
올리브영이 압구정로데오점을 글로벌 미용관광 특화매장으로 새단장했다. 매장은 기존보다 5배 큰 860m2(260평) 규모다. 외국인 미용관광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매장을 확장했다. 또 매장 위치를 압구정로데오역과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 올리브영 압구정로데오점은 총 3개층으로 구성했다. 글로벌 미용관광객의 니즈에 맞춰 상품을 진열 공간을 설계하고 상품을 배치했다. 1층은 색조화장품, 2층은 퍼스널케어(헤어·바디케어)와 웰니스, 3층은 기초화장품 전문이다. 화장품부터 이너뷰티 상품과 뷰티디바이스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마스크팩 존은 명동타운 대비 2배 키웠다. 시트 마스크부터 겔마스크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 노프랍‧어나더페이스‧웰더마‧하우스오브비 등 올리브영 단독 입점 브랜드의 마스크팩을 집중 소개한다. K-뷰티 체험공간도 강화했다. 미용시술 전 후 K-뷰티를 쇼핑하는 관광객을 고려해서다. 3층 뷰티 카운셀링 공간을 방문하면 올리브영 컨설턴트가 스킨 스캔(피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기를 통해 두피와 퍼스널컬러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점은 내외국인 모두 즐겨찾는 매장이다. 미용관광 상권에 맞게 매장을 개선해 오늘(30일)
정샘물뷰티가 10월 1일 ‘정샘물 101 성수’를 연다. ‘정샘물 101 성수’는 정샘물뷰티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 101에 자리 잡았다. 매장명은 연무장길 101이라는 주소에서 영감을 받았다. ‘1’은 K-뷰티 대표 메이크업아티스트인 정샘물을 상징한다. ‘0’은 Origin으로 아름다움(YOUTIFUL)의 출발점이자 가능성을 뜻한다. 마지막 ‘1’은 글로벌 1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정샘물 101 성수의 핵심 철학은 ‘Find Youtiful’다. Youtiful은 You와 Beautiful의 합성어다. ‘있는 그대로의,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공간을 가리킨다. 매장은 4개 층으로 구성했다. 1층 유티풀 파인더(Youtiful Finder)에선 퍼스널 눈동자 컬러를 진단한다. 퍼스널 컬러에 맞는 제품을 제안한다. 2층 유티풀 아뜰리에(Youtiful Atelier)는 제품 체험공간이다. 개인 컬러에 어울리는 베이스‧컬러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정샘물뷰티의 △ 비긴즈 바이 정샘물 △ 정샘물 키즈 △ 살롱집 제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3층 유티풀 모먼트(Youtiful Moment)는 사진 촬
닥터지가 27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21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를 협찬했다. ‘국방일보 전우마라톤 대회’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체육 행사다. 국군 장병, 미군, 군 간부, 일반 마라톤 동호회 회원 5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닥터지는 부스를 열고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부스 방문객들에게 ‘레드 블레미쉬 바쿠치올 포어젯 2종’ 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톤 로션’ 본품을 증정했다. 김평원 고운세상코스메틱 팀장은 “닥터지는 국군 장병들의 사랑 속에서 ‘군(軍)통령’ 브랜드로 성장했다. 군장병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3년째 국방일보 마라톤 대회의 공식 협력사로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6일 서울 여의도 KRX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25회를 맞았다. 상장기업 가운데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이 뛰어난 기업과 개인을 선정한다. 기업상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으로 구분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기업은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증권유관기관 등의 추천‧평가‧실사를 거쳐 결정한다. 에이피알은 2024년 2월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했다. 명확한 주주환원 정책과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왔다. 2024년 3분기부터 CFO 신재하 부사장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기업 설명회와 회사 탐방 행사 등을 통해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관심을 확대했다. 아울러 주주환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실행했다. 2024년 5월 대표이사와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같은 해 6월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 2025년 1월에는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이어 2월 300억원 규모의 추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발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본사·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확장 이전은 국내외 고객사들의 빠른 주문 증가와 프로젝트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한 결단이다. 생산 효율성과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신 설비와 최적화된 생산 라인을 갖춰 안정성에 기반한 품질관리와 빠른 납기 대응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확장 과정에서 1톤 규모 호모믹서를 새로 도입, 생산량을 크게 늘렸다. 이 설비는 산업용 혼합기 전문기업 (주)우원이 공급했다. 이를 통해 대량생산 체계를 확보하고 고객사의 다양한 주문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연구소 공간·시설을 확장, 보다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개발과 맞춤형 포뮬레이션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토대도 갖췄다. (주)이든팜은 현재 미국·캐나다·러시아·중동·인도·대만 등의 해외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품질과 납기를 포함한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덕현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단순한 시설·공간 확장이 아니라 이든팜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