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 기업을 지향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기존 물-오일 기반 유화(Emulsion) 시스템을 넘어선 차세대 완전 수계 자외선 차단 제형 기술의 과학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 IF: 13.2)에 게재했다. 동시에 코스메카코리아의 선케어 제형 연구 역량과 K-화장품·뷰티 산업의 R&D 경쟁력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W/W(Water-in-Water) 에멀전’ 구조, 자외선 차단 제형 적용 현재 대부분의 자외선차단제는 물과 오일을 혼합한 유화 방식으로 제조한다. 이 과정에서 오일과 계면활성제 사용에 따른 환경 영향과 함께 번들거림·끈적임·눈 시림 등 사용감 측면의 한계가 지속 제기돼 왔던 것도 사실이다. 코스메카코리아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W/W(Water-in-Water) 에멀전’ 구조를 자외선 차단 제형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특정 조건에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수용성 고분자가 물
LG생활건강이 세계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제품이 본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 모두 68개 국가에서 1만여 개의 작품이 경쟁을 펼쳤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키텐셜, 어반버스터즈 두 제품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키텐셜’(Keytential)은 △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단정한 로고 △ 아이들의 역동성 넘치는 에너지를 친근하게 표현한 캐릭터 △ 제품의 중요 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가독성 높은 패키지 레이아웃이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아이들이 섭취하기 쉬운 제형과 휴대·보관이 용이한 포장 구조를 통해 한층 편리한 사용자 경험(UX)을 구현한 점까지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반버스터즈’(URBAN BUSTERS) 라인은 △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 △ 정상 면역 기능에 필요 △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 등 각 제품의 케어 영역을 완성도 높은 캐릭터로 시각화하고 그래피티 느낌의 타이포그래피를 선보였다. 이는 기존 건강기능식품 디자인 형식을 파괴하고 기능성을 직관성 높게 소구한 점이
러쉬코리아가 스파 프로그램 ‘북 어 배쓰 : 스티키 데이츠’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입욕 트렌드를 반영했다. 사우나와 반신욕 등 웰니스 문화를 접목해 스파 트리트먼트로 개발했다. 전문 테라피스트가 1:1 상담을 통해 제품과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방문객은 독립된 공간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입욕을 즐길 수 있다. ‘스티키 데이츠’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라멜 향이 특징이다. 목욕용 밤(balm)과 비누, 보디 스크럽 등으로 구성했다. 러쉬코리아는 입욕 시 스파 전용 스티키 데이츠 목욕용 밤을 제공한다. 대추 시럽과 벤조인 레지노이드, 샌달우드 성분이 달콤한 향기와 보습감을 선사한다. 욕조를 은은한 금빛으로 물들이며 마음을 차분하게 정화시킨다. 이어 스티키 데이츠 비누와 보디 스크럽을 사용하면 피부가 부드럽게 유지된다. 시각과 후각은 물론 청각적인 휴식도 선사한다. 트리트먼트의 몰입감을 높일 음악도 울려퍼진다. 러쉬 스파 음악을 재해석한 멜로디에 방울새와 칼새 등 자연 음향을 더했다. 러쉬코리아는 스파 후 비건 티를 제공한다. 따뜻한 차가 온기와 휴식의 여운을 길게 이어준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웰니스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개인 맞춤형
화장품·바이오 산업 생산시설 전문 시공기업 (주)현승종합건설(대표이사 이승규)이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한국콜마의 생산시설 증설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 이 분야 최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주)현승종합건설은 최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일원에 위치한 한국콜마 공장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료동 증축공사를 맡아 화장품 원료 생산 인프라 확충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장품 생산 확대·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콜마가 핵심 투자로 추진하는 사업. 증축하는 원료동은 △ 연면적 약 14,000㎡ △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화장품 원료 생산 전문 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오는 2027년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완공 이후에는 화장품 원료 생산과 품질 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생산시설로 활용할 전망이다. (주)현승종합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화장품 제조시설이 요구하는 CGMP 기준과 공정 특성을 반영해 설계 협업부터 시공, 품질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해 수행한다. 특히 생산 효율성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생산 환경 기반의 제조시설 구축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승규 (주)현승종합건설 대표는
네오팜이 제로이드가 틱톡샵에 입점했다. 제로이드(ZEROID)는 피부장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다. 네오팜이 개발한 MLE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한다. 특허 원료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가 민감한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한다. 네오팜은 제로이드를 병의원에 유통하며 신뢰도를 구축했다. 미국 틱톡샵을 중심으로 해외 유통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혀나갈 전략이다. 이 회사는 콘텐츠 커머스와 해외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패턴이 콘텐츠를 통해 제품을 발견한 뒤 구매하는 방식으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아울러 다이소‧올리브영‧온누리약국 등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하는 단계다. 신규 판매 채널을 발굴하며 매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해외 유통망도 넓혔다. 네오팜은 주요 브랜드를 일본‧중국‧중동‧러시아 내 주요 유통채널에 선보였다. 지난해 11월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73%의 성장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제로이드를 시작으로 틱톡샵 입점 브랜드를 늘릴 예정이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더마 코
LG생활건강의 수분강자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 체인 ‘얼타 뷰티’(Ulta Beauty) 온·오프라인 채널에 ‘수분폭탄™’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에 무게를 싣고 있다. 빌리프는 지난달에 미국 전역 약 1천500곳의 모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새로 출시했다. 프로즌 크림은 아쿠아 밤 시리즈 특유의 폭발하는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반복되는 열 자극에도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켜주는 수분 크림.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열로 인한 고객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주며 ‘수분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얼타 뷰티 추가 제품 입점은 빌리프의 우수한 제품력에 기반한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빌리프는 지난 2015년 세포라(미국)에 진출한 이후 북미 소비자에게 수분 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견고한 브랜드 로열티를 쌓아왔다. 특히 대표 히어로 제품이라고 할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 2020년 얼타 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아마존 온라인몰과 틱톡샵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차례로 진출, 글로벌 수분강자로 자리 매김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AI를 활용한 허위·과장광고 감시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은 20일(금) ‘2026년 광고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광고감시단 60명을 위촉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들 감시단은 4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AI 허위광고를 점검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효과를 부풀리는 허위·과장 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소비자원은 광고감시단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광고 법률과 AI 허위·과장광고 사례를 설명했다. 특히 딥페이크(인물·신체 합성) 기술을 활용한 제품 허위 광고 유형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광고감시단은 2019년 첫발을 뗀 뒤 지난해까지 국민 29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당광고 의심 사례 약 2,500건을 발굴하며 온라인 광고 환경을 정화했다. 2025년에는 정부 부처와 합동 감시를 통해 주방용품 등 다소비 제품의 지식재산권 허위 표시 문제를 개선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부터 광고감시단 인원을 기존 50명에서 60명으로 늘렸다. 참가 대상을 대학생에서 만 19세 이상 국민으로 넓혔다. 이를 통해 감시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광고 감시 범위를 확장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ODM(연구·개발·생산) 전문 기업 코스맥스펫(대표 진호정)이 바이오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와 전략적 제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반려동물 유산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최근 반려동물의 장 건강·면역 관리·스트레스 완화 등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스맥스펫은 기존 ODM 제조 경쟁력에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를 더해 고부가가치 펫 헬스케어 라인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맥스펫과 MOU를 체결한 씨티씨바이오는 균주 개발부터 대량 배양, 코팅&제형 안정화 기술, 균수 보증 설계 역량을 두루 갖춘 전문 기업. 특히 의약·동물용 제제 분야에서 축적한 미생물 제어 기술과 목적 기능에 맞춘 유산균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유산균 제제 개발을 위한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세부 협력 분야는 △ 반려동물 장 환경 특성을 반영한 전용 균주 기반 혼합유산균 개발 △ 장 건강·면역·구강·피부&모질·스트레스 케어 등 목적별 맞춤형 제품 라인업 구축 등이다. 특히 인체용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I
토리든의 ‘컨트롤 못 할 트러블은 없어’ 캠페인이 화제다. 토리든은 19일 브랜드 모델 코르티스와 촬영한 캠페인 필름 본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영화 콘셉트로 제작해 눈길을 모았다. 영상에 나온 제품은 ‘밸런스풀 시카 컨트롤 세럼’이다. 나이아신아마이드 4%를 담은 미백 기능성 제품으로 트러블 흔적을 관리한다. 2025년 6월 출시 후 MZ세대 사이에서 ‘트러블 차단템’으로 입소문을 탔다. 토리든은 23일부터 29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코르티스 사진 증정 행사를 연다. 밸런스풀 세럼과 다이브인 세럼 리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 토리든 관계자는 “세럼과 마스크팩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확장하고 있다. 올리브영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신제품을 알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2015년 탄생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했다. 2024년 올리브영 1천억 클럽에 진입했다. 2025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 에센스/세럼 △ 마스크팩 △ 립 세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프라임에스(대표 김민주)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트리니셀’을 선보였다. 트리니셀(TRINICELL)은 피부임상 데이터와 과학적인 성분 설계를 결합한 고기능 더마 브랜드다. 피부과 의사와 화학 전문가가 개발해 품질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피부 진료 경험이 풍부한 현직 의사와 바스프에서 10년 경력을 쌓은 전문가가 3년여 동안 함께 연구했다. 트리니셀은 피부 본연의 리듬을 중시하는 슬로우에이징을 핵심 철학으로 삼았다. 세포부터 다스려 피부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한다. 피부 노화는 표면이 아닌, 세포 기능 저하에서 시작한다는 판단에서다. 트리니셀의 첫 번째 제품은 ‘트리니-배리어’(Trini-barrier) 라인이다. 세포 본연의 힘을 기르도록 돕는 세럼과 크림으로 구성했다. ‘바쿠치올 콜라겐 부스팅 세럼’은 피부 톤·결·탄력·모공을 동시에 관리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고 모공과 피부결을 케어한다.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이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광채 110.26% △ 색소 침착 16.45% △ 피부 노화 지수 15.4% △ 주름 13.85% △ 피부 결 13.12%
일본 뷰티 브랜드 비오레가 한국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비오레(Bioré)는 일본 생활용품·화장품 기업 카오(Kao)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카오의 R&D 역량으로 개발한 클렌징‧모공케어보디케어‧자외선 차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미주‧유럽 등 세계 66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비오레는 한국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통합 캠페인을 전개한다.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비오레 UV 제품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비오레 UV 제품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비오레는 이번 캠페인에서 햇빛을 스포트라이트로 정의했다. 태양은 피할 대상이 아니라, 자신을 빛나게 한다는 뜻에서다. ‘SUNLIGHT IS YOUR SPOTLIGHT’라는 메시지 아래 건강한 자신감을 갖는 비결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바야시 에미(Emi Kobayashi) 카오 스킨케어 대표는 “K-뷰티는 세계 화장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을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아시아 사업 확장과 글로벌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큐브가 유럽 세포라 매장에 진출했다. 입점 국가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17개국이다. 이달 세포라 매장 450곳과 각국 온라인몰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 제로모공패드 △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 콜라겐 젤크림 등이다. 세포라는 루이비통 모엣 헤네시(LVMH) 그룹의 세계적인 뷰티 유통 채널이다. 까다로운 입점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를 선별해 판매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메디큐브의 브랜드 인지도와 품질력을 인정받아 세포라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세포라가 메디큐브의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유럽 유통기업과 손잡고 판로를 확대해왔다. 세포라 유럽 진출을 발판 삼아 유럽시장을 본격 공략할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세포라 유럽 매장에서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