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가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웨거는 2019년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 현재 유럽 미국 호주 할인매장 TJX 2천곳에 입점했다. 스웨거는 코로나19 펜더믹에도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하반기 수출은 상반기에 비해 287% 늘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피부 트러블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K뷰티 열풍으로 한국 남성 스킨케어 제품 인기도 상승했다. 스웨거는 셀프 케어 트렌드에 맞춰 남성 전용 마스크팩 등을 출시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했다. 스웨거 마스크팩은 남성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피지를 조절한다.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C 성분이 수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인다. 글로벌 시장에서 스웨거 그루밍 오일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스웨거 그루밍 오일은 미국 유럽 남성 피부에 맞는 제형과 사용감 향 등으로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는 “지난해 7월부터 수출길이 열려 미국과 유럽에 진출했다. 세계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TJX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 수위를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했다.
CIRS코리아가 오는 4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중국 위생허가증 변경과 연장을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 02-6347-8806, kyungmi.park@cirs-group.com(박경미 CIRS코리아 선임 컨설턴트)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의 올해 예산 31억9천50만 원과 △ 화장품 제도 합리화를 통한 산업 활성화 △ 화장품 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 소비자 소통 강화 △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 △ 교육·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안)이 이사회를 통과, 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늘(25일) 오전 10시부터 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14명의 이사진(이명규 부회장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예산과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이를 총회 안건으로 올렸다. 화장품협회는 이달 초 제 72회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전환 개최키로 결정하고 다만 이사회는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협회 회의실에서 갖기로 한 바 있다. <코스모닝닷컴 2월 9일자 기사 ‘화장품협회 정기총회, 서면으로 전환 개최’ 기사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9190 > 이사회에 참석한 한 인사는 “올해 화장품협회 예산은 지난해 예산 30억8천700만 원보다 3.4% 늘어난 31억9천50만 원으로 통과했다”며 “이외 총회 관련 사항은 오늘과 내일, 이틀에 걸쳐 회원사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에 대해 일반화한 인식은 스킨케어 제품군에 비해 메이크업, 특히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의 생산·수익성이 낮다는 점이다. 시즌에 따른 컬러의 변화가 수시로 이뤄져야 함은 물론 동일 계열의 컬러라고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에 의한 소비자 선택이 엇갈리며 이에 대한 관리 역시 고도화한 시스템을 갖춰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업 구조 측면의 이 같은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경쟁 선상에 있는 타 기업에 비해 두 배에 가까운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는 씨앤씨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배은철·이하 C&C)의 행보는 국내외 화장품 산업계의 주목을 끌기에 그 이유가 충분하다. C&C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립 메이크업 제품 소비가 하락했다는 마켓 리포트가 곳곳에서 쏟아지는 악재를 뚫고 지난해 △ 매출 863억 원(9.0% 성장) △ 영업이익 154억 원(27.3% 성장) (이상 추정 수치, 성장률은 2019년 대비)을 시현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 역시 112.8%에 이른다. C&C는 이 같은 경영실적과 차별화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업공개(IPO) 작업을
동성제약이 중국에 이지엔 염모제를 수출한다. 중국 왓슨스 3천610곳에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를 선보인다. 온라인 채널 5곳에도 동시 진출한다. 이지엔은 이달 20일 티몰 왓슨스 브랜드관에 입점했다. 이를 시작으로 샤오홍슈 징둥닷컴 아마존 수닝의 왓슨스 브랜드관에 이지엔 염모제를 론칭할 예정이다. 4월까지 중국 왓슨스 매장 입점을 마무리해 이지엔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포부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왓슨스는 중국 최대 유통 업체로 꼽힌다. 중국 주요 상권에 매장을 운영하는 왓슨스에 이지엔을 판매한다. 온‧오프라인 투 트랙으로 염모제를 연간 60만 개 이상 공급하며 매출을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동성제약은 지난해 11월 에스엔비디코리아와 60억원 규모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국 타오바오 티몰과 샤오홍슈에 이지엔 국제 브랜드관을 여는 등 중국시장 공략 수위를 높였다. 이지엔은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현지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친환경 비건 브러시 로아나를 25일(목) 오후 6시 쿠팡 라이브에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가수 문송희가 출연해 제품 사용법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판매 제품은 △ 프리즈마 파운데이션 브러시 △ 더모큐라 아이섀도우 브러시 △ 더모큐라 치크앤하이라이터 브러시 △ 팁앤블랜드 립앤아이 브러시 등 9종이다. 이들 제품을 50% 할인하고, 100% 순면으로 만든 ‘오드리선 내츄럴코튼 화장솜’을 증정한다. 메이크업 브러시를 깔끔하게 세척하는 로아나 브러시 클렌징 솝도 40% 할인한다. 로아나 브러시는 이탈리아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저자극 비건 헤어모에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손잡이와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했다. 브러시를 제작하는 공장은 재생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와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다. 로아나 브러시는 제조부터 소비‧폐기‧재활용까지 환경 철학을 따른 제품으로 구성했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친환경 소비재 연구·개발·유통 기업이다. △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 △ 비건 브러시 로아나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베어드 등을 유통한다.
해외에서 리콜된 화장품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2020년 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해 유럽·미국‧캐나다 등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조사했다. 이 결과 제품 153개가 국내서 유통돼 시정권고(판매차단·환급·무상수리 등)했다. 해외 리콜제품 153개 가운데 화장품은 20개로 13.1%를 차지했다. 음‧식료품으로 35개(22.9%)로 가장 많았고, 아동·유아용품이 34개(22.2%)로 뒤를 이었다. 화장품의 리콜 이유는 △ 유해물질 함유(10개, 50%) △ 어린이 보호포장 미흡(6개, 30%) 등이다. 미백크림(7개)과 보디로션(3개)은 수은·하이드로퀴논 등 유해물질이 함유됐다. 에센셜오일(6개) 은 모두 어린이 보호포장이 미흡해 리콜됐다. 해외 리콜 화장품 20개 가운데 원산지를 확인한 제품은 15개이며, 미국산이 60%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27개 기관을 통해 39국가의 해외리콜제품 정보를 수집한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www.ciss.go.kr )과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 www.consumer.go.kr )에 이 정보를 게시하고
SSG닷컴이 25일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톰포드뷰티 ‘로즈 프릭 캡슐 컬렉션’ 8종을 판매한다. 신관홍 톰포드뷰티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유튜버 프리지아(Free지아)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 상품은 핑크와 블랙 색상이 어우러졌다. 톰포드뷰티의 인기 향수인 로즈 프릭의 용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대표 제품인 로즈 프릭 쿠션은 중앙에 TF(Tom Ford) 로고를 새겨 소장가치를 높였다. 호환 가능한 쿠션 리필을 끼워 입체적인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SSG닷컴은 방송 시작부터 다음 날인 26일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로즈 프릭 캡슐 컬렉션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미니 립 컬러를 담은 쿠션 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선보인다. 아울러 △ 립 블러시 △ 아이컬러 쿼드 △ 바디 스프레이 △ 향수를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이나 파우치 등과 함께 구성해 혜택을 늘렸다. 바디 스프레이는 SSG닷컴과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제품이다.
원오세븐(107)이 브랜드 철학을 담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영상은 원오세븐 대표 성분인 7년 산 식초를 바탕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온 선조들의 미용비법을 한국 대자연과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가문 대대로 계승되는 전통 천연 발효식초의 미학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영상은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인천상륙작전’ 등을 맡은 이재한 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은 발효식초의 건강한 힘과 한국의 미를 현대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원오세븐 제품으로 피부를 가꾸는 여성의 모습을 서정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원오세븐 측은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겪으며 발효 숙성되는 식초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한 감독은 “원오세븐(107)의 핵심 재료는 식초다. 식초 양조장인 한애가의 진정한 가치를 영상으로 구현했다. 한국의 자연 속에서 숙성되는 식초의 효능과 원오세븐의 가치를 담았다”고 했다.
이범주 씨(케미랜드 대표이사) 최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물푸레나무 유래 신규 쿠마린(Coumarin) 화합물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항노화·항염증 효능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장재에 대한 실질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그 동안 재활용이 어려워 ‘잔재물’로 처리하는 포장재와 바이오플라스틱(바이오매스(지질 형성 또는 화석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물 유기체 자원) 합성수지)에 대한 분리배출 표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와 함께 생산자가 자체 포장재 회수 체계를 갖춰 오는 △ 2023년까지 15% △ 2025년까지 30% △ 2030년까지 70% 이상의 회수율 목표치를 충족할 수 있다고 환경부 장관이 인정한 경우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표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 일부개정안도 행정예고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 www.me.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 △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 일부개정안 등 두 건을 오늘(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하고 관련 업계 등을 포함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발표했다.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개정안에서는 플라스틱 등으로 이루어진 몸체에 금속 등 타 재질을 혼합했거나 도포 또는 첩합함으로써 분리가 불가능해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 기존 분리배출 표시에 도포‧첩합 표시를 추가(색상은 권고사항)
록시땅 리셋 트리페이스 에센스는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준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이 제품은 △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에센스’ △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주는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 △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아카멜라 프로텍트 오일’ 등으로 구성됐다. 외부 유해 요인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맑고 빛나는 피부 결을 선사한다. 이모르뗄 꽃과 아카멜라가 어우러져 은은한 꽃 향기를 전한다. 섬세한 안개 분사 타입으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