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비담은시율 대표의 큰 아들 재형 군이 김형주·김남숙 씨의 장녀 부경 양과 오는 3월 27일(토) 낮 12시 광명무역센터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는 02-899-3535.
K-뷰티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무료 웨비나가 3월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늘(22일)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내달 △ 12일 16시 30분 영국 △ 18일 17시 중동 △ 26일 19시 브라질 등 3곳 지역·국가의 수출과 관련한 웨비나를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식화했다. 이번 웨비나는 해당 지역·국가의 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에 정통한 현지 연사를 초빙, 순차 통역 방식으로 진행하며 강의를 마친 후에는 연사와의 실시간 Q&A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영국 수출 웨비나(12일)에서는 Bloom Regulatory Ltd.의 아만다 아이섬 씨가 연자로 나서 ‘포스트 브렉시트-영국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를 주제로 강의한다. 아이섬 씨는 지난해 Bloom Regulatory로 이직하기 전까지 영국화장품협회에서 약 22년 동안 유럽 화장품 제도 관련 업무와 교육 등을 담당했었다. 18일 진행하는 중동 수출 웨비나에는 마리 에스파넷 씨가 중동의 화장품 규제 기관과 주요 국가별 인허가 절차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에스파넷 씨는 록시땅그룹을 거쳐 현재 국제 인허가 관련 기관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스윗 앤 젠틀’ 2종을 선보였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은 샴푸 바와 트리트먼트 2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스트레스로 약해진 현대인의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5(판테놀)와 B7(바이오틴)이 건조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스윗 앤 젠틀 샴푸 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멘톨 성분을 담았다. 내추럴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 모공 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청량감을 준다. 살리실산과 다시마 추출물이 두피 각질을 제거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으로 △ 두피 각질 36.1% △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커넬·해바라기 씨·코코넛 야자 오일을 담었다. 천연 블렌딩 오일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부여하고 탄력을 선사한다. 제품을 1회 사용시 모발 윤기가 56.32% 증가한다. 스킨그래머는 이번 제품에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스윗 앤 젠틀 헤어 바 2종은 200ml 액상 샴푸와 트리트먼트 3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플라스틱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약산성 클렌징 3종을 재출시했다. 피부 장벽 보호 성분을 담은 클렌징 폼·워터·오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선크림이나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세안한다. 5-바이옴 성분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젤 폼은 필라그린 복합체가 보습 효과를 준다. 젤 제형이 미세 거품으로 바뀌며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 화장솜만으로 세안할 수 있어 간편하다. 친수성과 친유성을 동시에 가진 미셀 입자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흡착한다. 10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오일은 젖은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오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등을 없앤다. 수분과 오일을 혼합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닥터지 약산성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폼은 피지와 각질을 정리한다.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가 쓰기 적합하다. 5-시카 복합체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8중 히알루론산과 멀티-프로바이오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인수한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파 기반 B2B 유통망을 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확장한다. 해외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해 글로벌 명품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외 백화점을 중심으로 스위스퍼펙션 매장을 열고, 온라인 판매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늘(22일)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스위스퍼펙션 브랜드관을 마련했다. 브랜드관에서 상품 기획전을 열고 스파 제품을 판매한다. 오프라인 거점도 확대한다. 스위스퍼펙션은 이달 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 올해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 등을 열 계획이다.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 삼아 중국 미국 등에 진출한다.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뒤 온라인 시장에 뛰어든다. 오프라인 사업은 중국 현지 업체와 함께 진행한다. 올 상반기 티몰 럭셔리관에 스위스퍼펙션을 선보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목표다. 하이난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 회사 측은 “스위스퍼펙션은 중국 상류층 사이에서 ‘스위스 귀부인 화장품’으로 불린다. 중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
러쉬코리아가 오늘(22일)부터 내달 21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팬클럽인 젤러쉬 5기를 모집한다. 젤러쉬는 ‘질투가 날 정도로 러쉬다운 사람들의 모임’을 뜻한다. 러쉬에 관심이 많고 동물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가운데 하나 이상을 운영해야 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젤러쉬 5기는 일상 속 작은 변화에서 성취감을 얻는 ‘일상력 챌린지’에 도전한다. 환경 동물 사람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 러쉬코리아는 젤러쉬에게 월 1회 러쉬 제품으로 구성한 박스를 제공한다. 또 한정판 굿즈와 계절 상품을 미리 선보인다. 젤러쉬 100인과 △ 비건(Vegan) △ 로우 웨이스트(Low-Waste) 등 브랜드 핵심 가치를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바스프 신임 대표이사에 임윤순 전 로버트보쉬코리아 공동 대표이사가 오는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신임 임 대표는 IT·전자·기계 산업 분야에서 30년 넘는 이력을 쌓았으며 삼성전자·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현대정보기술을 거쳐 독일 자동차 부품·산업 자동화기업 로버트보쉬코리아 공동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임 대표는 취임과 관련 “한국바스프가 시대 흐름에 맞춰 화학 산업과 고객·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원료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주)(대표이사 박덕훈)이 헤어 염색제(염모제)에 사용하는 화학 성분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할 수 있는 천연 두피 보호제 원료 개발에 성공, 이에 대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헤어 염색은 가장 편하고 손쉽게 자신의 기분 전환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화되고 있다. 특히 이전 장년층 이후 소비자의 흰머리 커버 개념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신의 욕구에 의한 사용으로 확대된 상황이다. 미용실에서 이뤄지던 염색 역시 비용·시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셀프 염색으로 트렌드 변화가 이뤄졌다. 특히 이들 제품은 발색력과 저자극, 천연 성분과 헤어에 대한 손상 최소화 등을 강조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두피에 대한 고민과 트러블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바이오스펙트럼(주)이 이번에 개발한 천연 두피 보호제는 ‘붉나무 추출물’(제품명 Obayza). 모발 염색제의 두피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성분으로 알려진 ‘PPD’(Paraphenylenediamine)는 과산화수소에 의해 산화돼 반응체가 형성되는 과정을 거쳐 원하는 색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PPD는 모발 염색제 내 알레르기 물질과 반응, 가려움·붓기·건조 등의 피부
코트라 중국 상하이무역관 리포트 중국 온라인 시장이 수많은 글로벌, 중국 로컬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는 양상으로 전개함에 따라 한국 기업은 중국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산업에 대한 세부 분석을 통해 기업별 제품특성과 기업 상황에 따라 차별화한 마케팅 활용전략 수립이 시급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지도와 자금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로컬 브랜드 사이에서 효과 높은 마케팅 대응책 마련 역시 급선무다. 최근 중국의 신흥 로컬 브랜드의 경우 글로벌 메이저 화장품 OEM 기업과 제휴 생산을 통해 단가를 낮추면서 동시에 중국의 최신 마케팅 방식(SNS, 라이브커머스)을 효과 높이 활용해 초기 인지도를 확보하고 시장점유를 넓히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한국 화장품·뷰타 기업 역시 라이브커머스, 쇼트클립 등 새 마케팅 채널에 대한 체계화된 이해를 토대로 맞춤형 비즈니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변화의 흐름에 맞는 제품과 콘텐츠를 지속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는 지적 역시 설득력있다. 이같은 내용은 최근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김다인 조사관의 리포트를 통해 보고돼 국내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합성향이나 태우는 방향 제품은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주어 폐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데, 실내에서 사용해도 괜찮을까?” 방향 제품은 오랜 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잘못된 향기 습관은 우리 몸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이들 제품은 제대로 사용하면 알츠하이머 치매에 치유 효과가 있고 건강유지에도 유익하다. 박찬익 대구한의대 아로마약리학전공 주임 교수가 펴낸 신간 ‘향기치유 콘서트’는 호흡기로 전달되는 향기의 형태가 액체인지 증기 상태인지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오랜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동시에 연령별로 어떤 방식으로 향기를 맡는 것이 건강에 좋은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유아 또는 아동기의 어린이가 생활하는 공간에 진한 향기를 내는 방향 제품을 두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휴게소에서 액체 상태로 뿜어져나오는 합성향료는 호흡기 계통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향기치유 콘서트’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무분별하게 오남용하고 있는 방향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과학에 입각한 근거자료를 통해 그 궁금증을 해소시킨다. 8부로 구성한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친환경 택배 시스템을 도입했다. 쓰레기 배출량을 낮추기 위해 플라스틱 에어캡 대신 종이 소재 포장재와 테이프 등을 활용한다. 이 회사는 버려진 원사를 활용해 제품을 출시하고 FSC 인증 단상자를 사용하는 등 포장 문제를 개선하는 데 힘 써왔다.
AHC가 21일(일)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쿠팡 라이브 커머스에서 인기 제품을 판매한다. 뷰티 유튜버 아름송이가 출연해 △ 슈프림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 △ 퍼펙트 카밍 배리어 쿠션을 선보인다. 겨울철 지치고 푸석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미용법도 알려준다. 또 메이크업을 시연하며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AHC 슈프림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콜라겐과 비피다 발효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제공한다. 금 성분 50ppm이 들어 있어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AHC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유럽의약품청 인증 더마 히알루론산과 흰목이버섯 성분, 판테놀 등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