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가 쓰리코스메틱과 함께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이연희는 화보에서 봄의 여신같이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투명한 피부와 코랄 빛 눈 화장, 은은하게 물들인 볼과 입술로 시선을 모았다. ‘긴 겨울에서 깨어난 여신이 선사하는 빛의 순간’을 표현하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포함, 화장품 특화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최근 로봇 설계&자동화 전문기업 A2Z로보틱스와 컨소시엄 관련 사항을 포함한 업무 전반에 걸친 MOU를 체결하고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18일 진행한 양 측의 MOU 체결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화와 동시에 제조업 포장 자동화 라인 구축, 각 공정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생산과 물류 등을 포함한 전 과정에서 로봇을 이용한 다양한 포장자동화(인케이싱)는 물론 파렛트 적재, 물류이동 자동화 등도 현실화함으로써 생산·물류 등 모든 프로세스에서 혁신성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주)이젬코와 MOU를 체결한 A2Z로보틱스는 이미 롯데푸드·빙그레·사조산업·아워홈·DHL·테슬라·3M 등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 생산·물류 현장의 로봇 자동화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이번 MOU를 통해 (주)이젬코는 화장품 분야 스마트팩토리 구현·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올리브영이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힐 보를 출시한다. 2013년 선보인 보타닉힐보를 7년여 만에 새단장했다. 바이오힐 보(BIOHEAL BOH)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생물학과 피부 과학을 결합한 ‘바이오 더마톨로지’(Bio-dermatology)’에 바탕해 전문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시한다. 탄력 케어를 위한 프로바이오덤과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판테놀, 영양을 공급하는 비타민 등을 담았다. 2030 세대에게 각광받는 이들 성분으로 안티에이징 효과를 높였다. 독점 특허 성분을 강화해 제품 효능을 끌어올렸다. 올리브영은 내달부터 바이오힐 보 15종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이다.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바이오힐 보 주요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 더블 기획세트 구매 시 시카 판테놀 블레미쉬 클렌저를 선착순 증정한다. 회사 측은 “다양한 피부 고민과 노화에 대응하는 바이오힐 보를 론칭했다.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뷰티·패션 D2C 기업 (주)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 벤처천억기업’ 우수기업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지난 달 말 중기부에서 발표한 ‘2020 벤처천억기업 조사결과’에 따라 김영신 서울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직접 (주)에이피알을 방문, 트로피 전달과 오피스 투어 등을 통해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주)에이피알은 모두 600여 곳에 달하는 벤처천억기업(2019년 말 기준) 조사 지표에서 최상단에 위치하며 스케일-업 과정까지 넘어서고 있다. 창업 이후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할 때 까지 평균 17.5년이 걸리는 데 비해 (주)에이피알은 창립 만 5년만인 지난 2019년 매출 1천500억 원을 넘겼다. 2019년부터 경기 침체로 평균 매출액이 0.4% 하락했음에도 이 회사 매출은 창립 이후 연평균 3배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말 기준 대기업/중견기업 전년대비 매출액 평균 7.2%/5.8% 하락) (주)에이피알은 모두 494곳의 수출기업(전체 벤처천억기업 중 81%)이 기록한 평균 8%의 수출액 성장률 역시 가볍게 뛰어넘었다. 지난 2017년 첫 해외진출 이후 이듬해 100억 원을 돌파했고 2019년 350억 원, 지
네오팜(대표 김양수)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네오팜의 독자개발 기술로 개발한 △ 제로이드 △ 더마트로지 △ 리얼베리어 등을 동남아 주요 유통채널에 판매한다. 동남아 현지 기후와 피부 타입에 최적화한 제품을 태국과 베트남 왓슨스에 선보인다.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는 태국 왓슨스 303곳 입점을 확정했다. 제로이드는 핌프로브 라인을 태국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핌프로브는 지성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피지 조절 진정 제품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시달리는 태국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2020년 제로이드 카밍 앰플을 태국 온라인몰에 우선 소개했다.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태국 왓슨스가 입점을 제안했다. 왓슨스 공식 진출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마트로지는 젤 모이스처라이저를 왓슨스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태국의 더운 기후에 맞춰 젤 타입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미백 항산화 기능을 갖춰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MLE®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리얼베리어는 베트남 왓슨스 문을 두드린다. 왓슨스는 베트남에 매장 7곳을 운영한다. 올해 안 15개점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한방천연물센터(충북 제천시 소재)가 운용하는 기업지원시설 천연물산업Ⅰ·Ⅱ관이 EFfCI(European Federation for Cosmetic Ingredients·유럽화장품·원료협회) GMP 인증을 획득했다. 천연물산업관이 획득한 EFfCI-GMP는 유럽화장품·원료 GMP로 화장품 원료 생산업체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과 GMP 기준을 결합한 인증제도로 제품·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한다. 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화장품 원료 제조 전 과정에서 체계화한 품질관리와 제조 환경, 공정 기준 적합성, 관리 모니터링 등 현장심사까지 충족해야 가능하다.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천연물산업관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천연물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구축한 시설. 천연물산업Ⅰ관은 천연물 관련 기업의 원료 추출물 제조 지원을 위한 시설이며 Ⅱ관은 조직배양 상용화 시설로 식물조직배양 기술을 활용, 국내 유용 천연물 자원소재의 안정 공급과 대량생산을 위해 운용 중이다. 제조지원 설비를 포함해 생산설비(대용량 추출·농축 설비, 대용량 생물반응기 시스템)와 품질분석실, 기술인력 등 천연물 제품
맥스클리닉 비타-10 바이탈 앰플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나무 열매를 캡슐에 담아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미백 앰플이 피부에 스며든 뒤 비타민 캡슐이 흡수되며 이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비타민 나무 오일 2500ppm과 라임 아세로라 키위 오렌지 추출물이 생기 넘치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비타민 10종(베타-카토틴, 티아민에이치씨엘, 리보플라빈, 판테놀, 판토테닉애씨드, 피리독신에이치씨엘, 폴릭애씨드, 아스코빅애씨드, 토코페롤, 바이오틴)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인다. 8종 히알루론산이 불규칙한 피부 결에 촘촘하게 쌓여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액티브 멜팅 캡슐레이션 공법으로 제조됐다.
스킨푸드가 돌체프레소 2종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크레마의 풍미를 빈티지 색채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한 방울을 섞은 듯한 색상이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 두 가지로 나왔다. 돌체프레소 크레마 섀도우는 에스프레소 위 거품처럼 부드러운 색으로 이뤄졌다. 크림 제형이 눈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컬러를 깔끔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 밀크폼 브라운 △ 러스티 오렌지 △ 블러쉬 모브 △ 헤이지 로즈 등 네가지다. 돌체프레소 씬 라이너는 또렷하고 입체감 있는 눈매를 완성한다. 1.5mm 굵기로 나와 다양한 두께의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컬러는 △ 딥 브라운 △ 바이올렛 브라운 △ 로즈 브라운 등으로 이뤄졌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함께 세계 최초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노화의 상관 관계를 밝혀냈다. 코스맥스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의 기능성 물질과 피부 노화와의 상관성 규명’(Spermidine-induced recovery of dermal structure and barrier function by skin microbiome) 논문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5년부터 사람의 피부 상재균이 직접 피부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항노화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피부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 항노화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유전자 분석에 돌입한 것. 새롭게 발견한 미생물을 ‘Strain-COSMAX’로 명명하고 안티에이징 기능을 밝혀내기 위해 GIST와 전체 유전자의 역할을 추적할 수 있는 전장 유전자(whole genome analysis)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이 미생물은 다양한 피부대사를 조절해 노화 현상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스퍼미딘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가 창립 53년 만에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마무리하고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 부문 대표 기관으로서 새 역사를 시작한다. 화장품학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주무관청으로 지난 16일자로 사단법인화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사단법인 대한화장품학회’로 출범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장품학회는 지난 1968년 화장품에 관한 연구·생산·품질관리·미용 분야의 과학자·전문가가 상호친목과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 화장품 관련 학회이자 화장품 산업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결성한 국내 최대 규모 과학자·전문가 단체다. 매년 정기총회와 춘·추계 학술대회, 화장품 연구개발 관련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 화장품 신소재·제형 개발 △ 안전성과 효능 △ 화장품법과 제도 △ 화장품 관련분야 연구 발표 등을 통해 화장품 품질·기술 향상에 공헌해 왔다. 화장품학회는 연간 4회의 대한화장품학회지(국문지) 발간을 통해 매년 40 여 편 이상의 한국연구재단 등재지(KCI)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영문학술지 ‘Korea Journal of cosmetic science’를 창간, 발행하
20~40대 남성의 피부 고민은 △ 트러블 △ 건조 △ 모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건조를 겪는 남성 소비자의 증가세가 뚜렸하다. 남성의 절반 이상이 평소 피부관리에 투자하며, 마스크팩을 자주 애용했다. 남성 1인당 화장품 사용개수는 7개며, 30대가 가장 많은 종류를 썼다. 이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을 중시했다. 이는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발표한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21에서 확인했다. 오픈서베이는 4일 전국 20세부터 49세 남성 750명을 대상으로 뷰티 인식과 제품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피부 트러블·건조·모공 고민↑ 20~40대 남성은 피부 트러블과 건조증, 블랙헤드 등을 주요 고민으로 들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피부가 건조하다고 여기는 응답자가 급증했다. 20대 남성은 피부 트러블과 블랙헤드에 주목했다. 30대는 △ 블랙헤드 △ 건조함 △ 피부 트러블 △ 잔주름 △ 다크서클 △ 피부톤 등을 문제로 인식했다. 40대 남성은 건조함과 탄력 저하를 고민하는 비중이 높았다. 44%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화장품과 마스크팩 등으로 피부를 관리했다. 집에서 마스크팩을 사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4%를 차지했
김정남 비담은시율 대표의 큰 아들 재형 군이 김형주·김남숙 씨의 장녀 부경 양과 오는 3월 27일(토) 낮 12시 광명무역센터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는 02-899-3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