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S코리아가 오는 2월 3일(수) 오전 11시 ‘중국 수입화장품 허가와 등록에 대한 新요구’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경미 CIRS코리아 선임 컨설턴트가 변경된 중국 수입 화장품 허가와 등록 사항을 소개한다. 참여 인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 참가 신청은 02-6347-8806, kyungmi.park@cirs-group.com (박경미 컨설턴트)로 하면된다.
윤여원 씨(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최근 국내산 여주로부터 '미숙 여주주정 추출분말'을 개발하고 식약처로부터 혈당 개선 기능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취득했다. 이번에 허가 받은 미숙여주주정추출분말은 콜마비앤에이치, 농촌진흥청,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민관산 협력을 통해 6년의 공동 연구를 거쳐 개발한 천연 유래 식물성 원료다. 콜마비앤에이치가 독자 개발한 추출 방식으로 씨가 형성되지 않은 국내산 미숙여주에서 미숙 여주주정 추출분말로 추출해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GS칼텍스와 지난 27일 플라스틱 공병의 재활용 체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매년 플라스틱 공병 100톤의 물량을 재활용하고 이를 아모레퍼시픽 제품과 집기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적용 비율은 올해 20%, 2025년에는 50%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2천200톤에 이르는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동시에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의적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등 다양한 재활용 방법을 연구해왔다. GS칼텍스와는 수거한 화장품 공병의 63%를 차지하는 플라스틱 재활용과 친환경 원료 적용을 확대한다는 공동 목표아래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에 다양한 물성의 재료를 혼합해 성능, 품질의 향상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에 힘을 모은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들며 자동차·가전 부품의 원재료로 쓰이는 GS칼텍스의 복합수지를 아모레퍼시픽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사용해 새롭게 생산하는 방식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
러쉬가 ‘2021 발렌타인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2021 발렌타인 에디션은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과 분위기를 즐기도록 돕는다. 알록달록한 하트무늬와 사랑스러운 향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입욕제부터 보디케어 제품,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Vegan) 제품으로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이번 에디션은 단품과 기프트 세트,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 등 총 20여종으로 구성했다. 주요 제품은 △ 100% 오가닉 코튼으로 장식한 목욕용 밤 ‘러브 미 두’ △ 파키스탄 장미 오일과 코코아 버터로 만든 ‘하트 비트’ △ 아르간 오일과 로즈 워터를 혼합해 개발한 마사지 바 ‘로즈 아르간’ △ 조향사가 결혼식을 생각하며 만든 향수 ‘컨페티’ 등이다.
마스크 착용 일상화 등으로 생기는 발진,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화장품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온라인에 허위·과대광고해 화장품법을 위반한 온라인 사이트 413건이 식약처 점검에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이 같은 점검결과를 발표하고 이들 사이트에 대한 접촉차단과 현장점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이번 점검에서 적발한 사례들은 코로나19 환경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점을 이용해 마스크로 인해 생기는 피부 문제를 화장품 사용만으로도 의학적 효능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된 적발내용은 △ 피부질환 소염·항염 효과 △ 손상피부 세포재생·피부재생 △ 여드름·홍조 개선 등의 내용이 318건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속눈썹영양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 광고를 점검한 결과 속눈썹의 △ 증모·길이 증가·모발 성장 △ 탈모예방·발모 촉진 △ 모발증진 세포·피부재생 등의 위반사례가 95건에 달했다. 식약처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며서 “소비자 생활과
럭셔리 스탠다드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포슐라가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9일(금) CJ 오쇼핑채널에서 배우 왕빛나와 함께 대표 수분탄력 크림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 3차 방송에 들어간다.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지난 11월 홈쇼핑 첫 론칭 이후 매 방송마다 전량 매진기록 달성은 물론, 글로우픽 안티에이징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크림. 새해 첫 방송으로 잡은 이번 3차 앵콜 방송에서는 보다 특별한 구성으로 고객과 만난다. 이 제품은 5만 번의 블렌딩과 72시간의 오랜 숙성 과정을 거쳐 완성한 쫀쫀한 텍스처가 한 겹을 발라도 만 겹을 바른 듯 매끈하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해 일명 ‘만겹크림’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 흡수돼 배우 왕빛나를 비롯한 여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즐겨 쓰는 ‘여배우 크림’으로도 입소문이 났다. 포슐라 브랜드 관계자는 “1차, 2차 방송 전량 매진에 감사의 마음으로 설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며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의 마음을 함께 전하고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CJ몰의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해 △ 매출 7조8천445억 원 △ 영업이익 1조2천209억 원 △ 당기순이익 8천131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2.1%·영업이익 3.8%·당기순이익 3.2% 증가한 수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 1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속한 고강도 봉쇄 조치와 그에 따른 극심한 경제활동 위축으로 전 세계의 소비심리가 악화했다. 특히 화장품 시장은 오프라인 매장의 영업 중단, 관광객수 급감 등의 영향으로 크게 역신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모든 사업부가 치열하게 노력하여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뷰티·HDB·리프레시먼트 세 부문의 사업 모두 국내 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특히 뷰티와 데일리 뷰티를 합산한 전체 화장품 매출은 5조5천524억 원, 영업이익은 9천647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관련해 LG생활건강 측은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원칙을 지키며 사업을 한 결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며 위기를 최소화했다”며 “이익
‘K-뷰티 혁신 가속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정부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하 K-뷰티로 통일) 혁신 가속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 수출확대·수출국가 다변화 △ 글로벌 리딩기업·강소기업의 육성 △ 신규 일자리 9만3천 개 창출 등의 목표를 수립, 추진한다. 이들 세 가지 목표달성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 지속 가능한 K-뷰티 혁신기술 개발 △ K-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 △ 규제 개선을 통한 기업활동 제고 △ 해외진출 지원 전략화 등을 내세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 2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2021년 제 1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K-뷰티 혁신 종합전략’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고 이 같은 전략 추진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K-뷰티 혁신 종합전략은 범부처 바이오 혁신TF에서 제시한 10대 핵심과제 시리즈 대책의 하나”라고 전제하고 “최근 세계 화장품 시장은 △ 바이오‧피부과학 등과 융합한 기술 발전 △ 소비자 맞춤형 ‘초개인화’ 화장품 등장 등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K-뷰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새해를 맞아 내부 정책을 정비하고, 직원 복지‧포상 제도를 개편했다. 이 회사는 2021년을 위협에 대응하는 다사분주(多事奔走)의 해로 정했다. 바쁘게 움직여야할 정도로 일이 많다는 뜻이다. 일과 함께 성과도 늘려 직원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 라벨영은 올해 목표 매출 달성 여부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올해 매출 440억원을 채우면 △ 1인당 연봉 최대 30% 인상 △ 인센티브 300% 지급 △ 직책별 유급휴가 5~10일 부여 등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연말 상여금 제도와 우수 사원 시상제를 실시한다. 라벨영은 지난 해 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에게 연말 상여금 100%를 지급했다. 우수 사원 11명에게 상금 총 5천 5백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연봉협상을 실시해 정한 임금 인상률은 평균 15.5%로 나타났다. 올해는 복리 후생 제도를 확대했다. 라벨영은 직원들에게 근로기준법상의 연차휴가 외 6개의 유급휴가를 준다. △ 특별해 △ 칭찬해 △ 힘내 △ 축하해 △ 쇼킹해 △ 샌드위치 휴무 등 유급휴가를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또 새로운 복지 항목인 △ 임직원 전용 복지몰 오픈 △ 자격증 취득 지
블랙어니언(대표 정의정)이 남성 뷰티 정보 플랫폼 ‘그루믹스’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그루믹스는 진단을 거쳐 사용자의 피부 유형에 맞는 화장품 성분‧제품‧스킨케어법 등을 추천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130개에서 출시한 남성 화장품 1천2백여개 가운데 카테고리별 추천 제품을 제시한다. 제품과 사용자 간 매칭률을 알려주며 최저가 쇼핑몰로 바로 연결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정의정 블랙어니언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피부 보습‧영양‧수분‧진정 케어 수요가 증가했다. 반면 남성 뷰티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남성의 피부 상태와 취향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블랙어니언은 지난 해 9월 출범한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일상의 다양한 문제나 고민을 손쉽게 해결하는 플랫폼을 선보인다. ‘남성 피부, 실패없이 가꾸자’를 주제로 삼은 그루믹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전문 플랫폼을 선보여나갈 예정이다.
OEM·ODM 전문기업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제 7회 사랑의 열매 대상-기부 부문 희망장을 수상했다. (주)나우코스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세종시 관내 취약계층과 청소년 대상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시와 세종시, 세종시 관내 기업에 약 2만개의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소정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시행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이번 희망장 수상 역시 지금까지 꾸준하게 전개 해 온 이 같은 지역과 청소년 대상 나눔의 실천이 인정받아 맺은 결실이다. 관련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5일(주)나우코스 본사를 방문, 노향선 대표에게 희망장을 전달했다. 노 대표는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 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주)나우코스는 세종시 소정면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본사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2천160만 원을 쾌척했다. (주)나우코스의 지역사회와 함께
베트남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미’(fime)가 2021년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민간네트워크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지정됐다. 피미는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를 확보하고 있는 뷰티 전문 베트남 인플루언서 체험단 마케팅 플랫폼. 국내 K-뷰티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체험단이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입소문 효과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와 기획·PR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미 측은 지난해 페이스북 디지털마케팅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 베트남에서의 체험단 패키지 마케팅과 바이럴 마케팅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베트남 체험단 유저 수는 더욱 늘어나 인플루언서와 SNS마케팅으로 베트남 전역에서의 홍보 채널을 활성화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민간네트워크 수행기관 2년 연속 지정 뿐만 아니라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이기도 해서 폭넓게 정부 지원 활용이 가능하다. 자체 온라인 쇼핑몰 ‘피스토어’를 운영해 마케팅과 유통을 하나로 합한 플랫폼으로 진화, 마케팅과 브랜딩, 홍보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피미 공식 페이스북 계정은 150만 팔로워를 향해 가고 있다. 수준 높은 리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