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이 루비셀 프로텍션 마일드 선 밀크와 쿨링 선 쿠션 2종을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를 보유했다. 인체 줄기세포 배양액을 넣어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루비셀 프로텍션 마일드 선 밀크는 스포츠나 야외 활동이 많을 때 사용하기 적합하다. 백색 크림 타입 제형이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흡수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 있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보습막을 형성한다. 또 피부를 윤기 있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루비셀 프로텍션 쿨링 선 쿠션은 연꽃잎‧키라야타 추출물이 들어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킨다.
메디힐이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안 올리브영에서 인기제품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영 1등 마스크팩 기획세트’ 반 값에 선보인다. 이 기획세트는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제공하는 ‘워터마이드 하이드롭 에센셜 마스크 REX’와 얼굴을 진정시키는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 2종으로 구성했다. 올리브영 세일 시작일인 오늘 3천 3백 원 특가에 내놓는다.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약 25% 할인가에 소개한다. ‘국민 진정 패드’로 불리는 이 제품은 티트리 성분을 강화해 자극 받은 피부를 다독인다. 또렷한 얼굴선을 제공하는 ‘텐션플렉스 수딩 마스크’도 반값에 만날 수 있다. 메디힐의 1일1팩 스테디셀러 ‘에센셜 마스크 REX’ 5종과 ‘앰플 마스크 REX’ 4종도 50% 이상 할인한다. 이들 마스크팩은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최장혁)가 러시아 인디 뷰티 브랜드 PREMA와 2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PREMA와 손잡고 토너‧에멀전‧세럼‧크림‧클렌징폼 등 기초 화장품 8종을 개발한다. 회사 측은 “러시아에서 기초 화장품은 전체 뷰티시장의 21.3%를 차지한다. 매출 점유율과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품목군이다. 러시아 현지 시장에 최적화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뷰티메이커스는 SNS 마케팅을 통해 러시아 소비자에게 제품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브랜드‧유통업체를 추가 발굴해 인지도를 넓힐 전략이다. 국내 거주 러시아 현지인을 수출 담당자로 채용해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목표다. 유승혁 대표는 “지난 해 러시아 쥬얼리 판매업체 EPL바이오와 25만 달러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어 PREMA와 손잡고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브랜드 수출을 넘어 K-뷰티의 제조력을 활용한 전략적 수출이 필요한 시점이다. 화장품 비대면 기획‧개발‧제조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러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에 따르면 러시아의 한국 화장품 수입은 지난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 6월부터 이어온 전년 동기대비 성장세를 9개월째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발표한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 5억2천500만 달러보다 18.3%가 증가한 6억2천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지난 1월의 7억5천200만 달러보다는 금액으로 1억3천100만 달러, 17.4% 줄어든 실적이다. 이 같은 수출실적은 영업일수의 한계로 인해 다른 시기보다 실적이 저조한 2월의 수출실적으로는 예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의 5억 달러 대 실적을 상회한 수치여서 화장품 기업들의 영업부진 호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주된 요인에 대한 분석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메이크업·기초화장품이 4억7천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8.0% 증가한 것을 비롯해 기타화장품이 5천만 달러(14.1% 증가), 두발용 제품이 3천만 달러(29.8% 증가)의 실적을 나타냈다. 국가별 수출실적을 보면 중국이 2억6천만 달러(35.1% 증가)의 실적을 기록했고 이어 △ 미국 6천만 달러(86.5% 증가) △ 아세안 6천만
인간은 자신의 신체를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미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같은 인간의 심리는 미용 분야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미용은 국민 소득 증대와 맞물려 성장을 거듭했다. 미용산업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분야는 가발이다. 스트레스와 외부 유해환경 등으로 인해 탈모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맞춤가발이나 패션가발은 유망 뷰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발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는데도 불구하고 미용 현장에서는 전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급성장하는 가발 산업을 이끌 전문가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가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가모 관리법을 알려주는 지침서가 나왔다. 이 책은 전문 가모 분야를 배우는 관리사를 위해 이론과 실기를 자세히 알려준다. NCS 헤어미용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학습 이론을 소개했다. 총 12장에서 △ 가모의 이해 △ 가모시장의 현황과 전망 △ 상담학 관점에서 보는 두상학 △ 가모학에서 보는 모발생리학 △ 탈모와 모발의 영양 △ 가모상담학 △ 가모 소재학 △ 가모관리학 △ 가모디자인학1(패턴제작) △ 가모디자인학2(수제방법 및 증모) △ 가모디자인학3(커트, 퍼머, 염색)
최대통 코나드 대표이사의 빙부 김정동 씨가 오늘(1일) 별세. 장례식장은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4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3일(수)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선영. 연락처 02-2030-7900.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진설 스킨케어의 성분을 담아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진설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 설화수 진설 메이크업은 진설 스킨케어 라인의 ‘레드 트레저™’ 인퓨전 성분을 함유,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안티에이징 효과를 유지해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한다. 얇고 매끈하게 피팅되는 럭셔리한 텍스처가 주름 등의 결점을 커버하고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만든다. 쿠션과 파운데이션이 함유한 레드 트레저™ 인퓨전 성분은 진귀한 적송의 안티에이징 유효성분을 추출, 66배 더 강력하게 응축해 완성시킨 설화수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 레드 트레저™와 인삼 유효 성분 사포닌 중 피부에 가장 효과 높게 작용하는 활성 뷰티 사포닌을 6천 배 농축한 진세노믹스™를 더했다. 함께 함유한 액상 다이아몬드 파우더 성분은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특히 혁신성 높은 디자인의 탄력핏 쿠션 담지체는 터치하는 순간부터 손끝에서 탄력감이 느껴지도록 구현했다. 이 탄력감은 피부에 터치할 때마다 전달되어 내용물을 두드릴수록 균일하고 촘촘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모던하고 럭셔리한 쿠션의 명판 디자인은 소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의료진에게 여성용품 5만4천 장을 기부. 금액으로는 약 6천750만 원 상당이다. 회사는 오랜 시간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여성 의료진을 위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 '쏘피 안심숙면팬티/'를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연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펄프 몰드를 사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저감한 친환경 패키지 세트 ‘비자 트러블 스킨케어 세트’(펄프 몰드)를 내놨다. 제품 포장에서부터 건강한 자연을 지키고자 하는 이니스프리의 지속 가능한 노력을 담아 기존 세트 패키지와 차별화된 포장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 기존 세트 상품에 고정 목적으로 사용하던 플라스틱 선대를 제거하고 재활용이 용이한 펄프 몰드 소재를 적용해 불필요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였다. 펄프 몰드는 천연펄프, 폐지 등의 각종 펄프 원료를 물과 섞어 흡착, 건조해 만든 포장재. 재활용, 생분해가 용이한 친환경 소재다. 비자 트러블 라인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난 비자 오일과 흰버드나무껍질 추출물에 담긴 살리실산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묵은 각질과 모공 안팎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케어한다. 여드름성 피부에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라비오뜨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콜라겐 크림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라비오뜨 에스테 RX 콜라겐 크림은 산업군별 대한민국 소비자 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가 조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G마켓·옥션·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사장 전항일)와 전략적 협업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JBP)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베이코리아의 특화 서비스 ‘스마일 시리즈’를 중심으로 차별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쇼핑 데이터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는 데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이베이코리아의 △ 물류·배송 플랫폼 스마일배송 △ 유료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등 스마일 시리즈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와 연계해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의 쇼핑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라이브 커머스 등 트렌디한 쇼핑 콘텐츠 개발도 협력한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차별화한 쇼핑 경험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폭넓은 고객 혜택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진행, 양사 모두에 좋은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전항일 이베이코리아 사장은 관련해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을 통해 세일즈·마케팅 전략을 다변화하고 쇼핑 콘텐츠와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등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26일자로 자회사 퍼시픽글라스(대표이사 홍형수)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60%를 화장품 제병 업계 선도 기업인 프랑스 ‘베르상스’에 매각했다. 잔여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보유한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퍼시픽글라스에 대해 소유하고 있던 지분가액은 426억1천300만 원에서 170억4천500만 원이 됐으며 자산 총액 비중은 2.09%에서 0.84%로 1.25% 포인트 낮아졌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뷰티 계열사 중심의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효율성 높은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분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는 신성장 사업 영역에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지분 매각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매각으로 퍼시픽글라스 처지에서는 후가공 역량이 우수한 베르상스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기존 상품 퀄리티 향상에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도 퍼시픽글라스가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우선 제품을 공급한다’는 의무 조항을 포함하고 있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고품질의 럭셔리 패키지를 지속 공급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1973년 설립한 퍼시픽글라스는 화장품 용기 제조기업으로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