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엔텍(대표 김봉준)이 12일(금) 오후 3시 서울 마곡R&D센터 준공식을 연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가 일본 큐텐재팬 메가세일전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모레모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1일 하루만에 매출 1억 4천만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메가세일에 참여한 모레모 제품은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리커버리 밤 B 등이다. 미라클 10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일본 △ WWD 뷰티 베스트 코스메 2020 △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 등을 수상했다. 미라클 2X는 2년 연속 화해 뷰티어워드 1위에 올랐다. 리커버리밤B는 2020 글로우픽 어워드 1위를 차지한 인기제품이다. 아울러 △ 딜라이트풀 오일 △ 헤어세럼R △ 리페어샴푸R △ 스칼프샴푸 클리어앤쿨 등도 일본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메가세일에서 트리트먼트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로레알파리가 2021 한국소비자평가에서 헤어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동아일보가 만 20세~5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로레알파리 헤어 제품은 △ 브랜드 선호도 △ 구매 의향 △ 최우선 사용 의향 △ 소비자 소통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로레알파리는 헤어시장에서 △ 엑셀랑스 염색약 △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 토탈리페어5 헤어팩 등을 판매한다. 엑셀랑스 염색약은 3단계 컬러 노하우로 제조했다. △ 프리 세럼 성분을 담은 염모제 △ 산화제 △ 염색 모발용 약산성 샴푸 △ 헤어 마스크가 들어 있다. 집에서도 선명한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토탈리페어5 헤어팩은 마이크로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았다. 푸석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보충한다.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는 헤어에 영양과 윤기를 제공하는 에센스다. 끈적임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동성제약이 암웨이에 염모제를 공급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암웨이그룹 산하 ABGIL(ACCESS BUSINESS GROUP INTERNATIONAL LLC)과 염모제 ‘새티니크 헤어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해 한국 중국 태국 대만 암웨이에 염모제 약 180만 개를 수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는 염모제 공급 수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각 국가별로 운영하는 암웨이와 개별 계약을 맺고 제품을 수출했다. 암웨이그룹 ABGIL과 손잡으면서 다양한 국가에 염모제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월 암웨이 홍콩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새티니크 헤어컬러는 새치를 가리고 멋내기 색을 연출한다. 젊은층을 위해 감각적인 색상으로 구성했다. 동성제약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발을 보호한다. 단백질‧허브‧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머리카락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꾼다. 무향으로 나와 냄새 없이 편안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빈틈없는 단백질 공급으로 극손상 모발의 3대 고민으로 꼽히는 엉킴·끊어짐·푸석함을 케어하는 리브-온 타입 홈케어 전용 크림 ‘리페어 시카 프로틴 인텐시브 크림’을 선보였다. 최근 탈색을 동반한 과감한 염색이나 히피 펌과 같은 살롱 시술은 물론, 열기구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한 니즈가 지속해 모발 손상에 대한 고민 역시 증가하고 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손상모와 극 손상모 고객들을 위해 살롱 케어 효과를 연장하고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내놨다. 아모스 리페어 시카 프로틴 인텐시브 크림은 시카 단백질™ 공급을 통해 극 손상모 고객의 주요 고민으로 꼽히는 모발 엉킴·끊어짐·푸석함을 집중 케어한다. 230도의 강한 열에도 모발 보호가 가능해 열기구 사용을 피할 수 없는 이들도 강력한 열 손상 보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밀착감 있는 밤 제형으로 젖은 모발에 도포하면 극 손상 모발에 영양을 단단하게 채우고 표면을 코팅해 끝까지 엉킴없이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최근 홈 케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가운데 펌이나 염색 등으로 극 손상 모발에 대한 고민이 깊은 고객을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단장 최임락)과 서울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민관 협력 공익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여성 건강 증진 사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일환으로 오는 10월 러닝 페스티벌 ‘핑크런’을 용산공원 부분 개방부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국가공원 제 1호 용산공원을 조성할 미군기지 부지는 100년 넘게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던 곳. 서울 도심에 새롭게 공원으로 탄생하는 역사의 현장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취지와 관심을 더욱 부각하겠다는 취지다. 핑크런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 온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참가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수술과 치료 지원에 사용한다. 올해는 6월과 10월에 개최하고 유방암 예방의 달 10월에만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도 오프라인 행사 계획은 유동성있게 조정할 예정이다. 용산공원추진기획단 최임락 단장은 “지난 해 용산기지 최초로 장교
마몽드 프로바이오틱스 세라마이드 크림은 마이크로바이옴 성분 ‘플로랄 바이오틱스™’와 7겹의 강화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 피부 장벽을 이중으로 관리하는 제품. 피부 근본 건강을 개선하고 외부로부터 피부 스스로를 보호하는 힘을 키워 건강한 피부로 가꾼다. 독자 성분 플로랄 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와 무궁화 보습성분으로 이뤄져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을,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마몽드가 30여 년간의 꽃 연구 끝에 발견한 특허출원 균주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 세라마이드 성분 역시 7겹으로 강화해 피부 속 보습에 효과가 있다. 실제 피부 세라마이드와 유사하도록 피부 친화도를 더욱 높인 마몽드 만의 7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포함했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2가지의 세라마이드에 천연 오일 등의 성분만을 사용한 5가지 에코 세라마이드가 더해진 7겹의 세라마이드가 피부 속부터 촘촘한 보습 장벽을 만든다. 요거트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질감으로 끈적임이 없어 사계절 사용에 적합하며 밀착력이 좋아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제품 출시와 함께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관세청 수출입 통계 기준 지난 1월 화장품 수출입실적 통계에서 화장품 무역수지가 6억2천370만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2.0%가 늘어난 7억5천223만7천 달러, 수입은 오히려 7.3% 줄어든 1억2천853만2천 달러였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2월 1일자 ‘화장품 수출 상승세 “네버 스탑!”’ 기사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9117 > 관세청 수출입 통계를 바탕으로 대한화장품협회가 집계한 올해 1월 주요 국가별 화장품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 부문에서 중국이 4억2천101만 달러에 128.6%의 증가율을 기록, 1월 화장품 수출의 56.0%를 차지했다. 중국은 점유율 뿐만 아니라 증가율에서도 여타 수출대상국을 압도하는 양상을 보였다. 뒤를 이어 △ 미국 6천28만7천 달러(61.3% 증가) △ 일본 5천632만 달러(47.8% 증가)의 순이었으며 홍콩은 5천423만4천 달러로 4위였으나 이 수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6%가 줄어든 것이다. △ 베트남 2천929만9천 달러(48.2% 증가) △ 러시아연방 1천991만4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여성 이용 시설의 열악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의 올해 공모를 시작했다. 기간은 내달 2일(금)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직접 주관하고 운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여성 이용 시설과 비영리 여성 단체 교육장·상담실·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한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전국 218곳의 공간을 개선했다. 올해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시설과 단체는 공간의 취약성에 따라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 혹은 최대 1천5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설비 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리모델링 지원의 경우 인테리어 기반으로 벽·바닥·천장 공사 등을 진행하며 기관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 전반을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도입했다. 온라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빔프로젝터·전자칠판·화상카메라·마이크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 관련 시설·비영리 여성 단체는 오는 4월 2일까지 리모델링 혹은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 두 개의 공모 중 한 가지를
에스쁘아가 파우더를 올린 듯 가볍고 묻어남 없는 ‘프로 테일러 비 파우더 쿠션 SPF42 PA++’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쿠션 최초로 적용한 습식 파우더에서 착안한 슬러리 쿠션™ 기술로 고함량 파우더를 촉촉하고 들뜸없이 밀착시켜 속 건조 없는 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에스쁘아 만의 씬-레이어(Thin-layer) 파우더 배합 기술력으로 구현한 에어리 텍스처는 무게감 없이 가벼운 동시에 우수한 커버력을 자랑한다. 특히 흡유 파우더를 함유해 불필요한 유분을 정리해주고 피부 위에 보송한 파우더 막을 형성해 마스크 사용 시 묻어남이 현저히 적어 마스크 메이크업에 적합한 신개념 파우더 쿠션이다. 컬러는 바닐라·아이보리·페탈·베이지 등 4가지 홋수.
올리브영이 오늘(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올영세일을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올영세일은 2019년부터 실시하는 세일 행사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계절 제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번 올영세일은 봄과 시작을 주제로 삼았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입학이나 등교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비자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올리브영은 봄철 스킨케어 화장품부터 클린뷰티, 남성 화장품 등을 파격가에 제시한다. △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인기 제품을 높은 할인율로 내놓은 ‘단독 특가’ △ 올리브영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브랜드 ‘올영픽(Pick)’ 제품을 판매하는 ‘올영픽 특가’ 등을 마련했다. 차별화 특가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주목받은 피부 진정 화장품과 더모코스메틱, 구강관리용품, 건강식품 등을 선정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30% 낮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 맥 △ 에스티로더 △ 바비브라운 등 14개다. 투페이스드와 베네피트는 최초로 할인한다.
닥터자르트가 2021 시카페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급 민감해진 피부엔 시카페어’를 주제로 삼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5월까지 시카페어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 ‘급해요, 급페어! 시카페어’를 진행한다. ‘시카페어 익스프레스’ 행사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