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이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로션과 크림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세타필의 피부과학 기술인 모이스춰 락(Moisture Lock)을 적용했다. 피부 속 수분을 잠그고 피부 밖 수분을 안으로 끌어당긴다. 민감한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세타필은 세트 구매 고객에게 세안 헤어밴드‧손거울‧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이들 굿즈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어피치와 라이언을 결합했다. 세타필×카카오프렌즈 제품은 25일부터 카카오‧이베이 채널에서 판매한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가운데 ‘비대면 서비스 부문-재택 근무 공급 솔루션’으로 선정된 (주)씨와이(대표 조영득)의 화장품 개발 플랫폼 COS247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한 원활한 기업 지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화장품 주문 관리·신제품 개발 플랫폼 COS247은 화장품 산업에 특화된 솔루션. 화장품을 기획·개발하고 생산하는데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온라인 환경을 제공한다. COS247의 NPD(신제품개발)시스템은 기획부터 제품 출시까지 화장품 개발 전과정의 워크플로우를 표준화해 설계했다. 고객사(화장품 브랜드사)와 공급사(화장품 제조사)간의 비대면 협업 솔루션으로 효율성 높고 생산성을 향상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 제품 이력 관리·공급사 매칭 지원 △ 공급사의 기존 고객사 관리 지원 △ 신규 의뢰서 대응을 통한 새로운 판로 개척이 가능하다. 씨와이의 베트남 법인을 중심으로 해외 바이어를 다수 확보, COS247을 통한 국내 화장품 제조기업에게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OS247은 기존 NPD 시스템과 더불어 올해 상반기 중 ‘제조
마녀공장이 아이돌 그룹 트레저를 모델로 선정했다. 트레저(TREASURE)는 지난 해 데뷔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했다. 데뷔 4개월 만에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신인상을 차지했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톱100 차트와 라쿠텐뮤직 실시간 종합 순위 1위에 오르며 한류를 전파하고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트레저 멤버들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녔다. 글로벌 팬덤의 지지를 받는 트레저와 손잡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트레저는 마녀공장의 주력 제품인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을 알려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트레저 멤버 영상을 마녀공장 공식 온라인몰과 SNS에 소개한다. 마녀공장은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자연주의 브랜드다. 피부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스킨케어 화장품을 선보인다. 기능성 성분과 피부과학 기술을 결합해 효능 중심 화장품을 선보인다. 마녀공장은 지난 해 △ 올리브영 △ 화해 △ 언니의 파우치 △ 글로우픽 등 각종 뷰티 시상식에서 14관왕을 달성했다. 성분과 기능
인삼 주된 역할로 알려진 건강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안티에이징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운용하고 있는 한방과학연구센터가 차별화한 기술을 제품에 적용, ‘뷰티 인삼’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50년 연구로 뷰티 인삼의 새 장 개척 인삼 기술력의 집약체로 불리는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의 탄생은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의 연구에서 시작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에서도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한방과학연구센터는 한방 원료에 대한 연구를 50년 넘게 지속하고 있다. 한방과학연구센터는 3천912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한방 소재의 조합과 효능을 연구하고 그 소재 효능을 과학 차원에서 검증하는 안티에이징 연구를 수행한다. 최신 분석 도구를 이용, 현대 한방 이론을 정립하고 설화수 핵심 원료인 인삼 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집중 연구해 핵심 효능 성분으로 발전시켜 가고 있는 것. 인삼을 키우는 밭 ‘시험포’에서 인삼의 재배 환경·재배법·품종 등 식물학 연구를 진행하며 뷰티 인삼에 대한 전문성을 축적한다. 뿐만 아니라 줄기 배양·수경 재배·바이오 컨버전 등 농업· 식물학의 최신 경향을 파악해 과학 검증에
서경배 씨(아모레퍼시픽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10억 원을 기부. 이번 성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을 위한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사용한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이 경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취업 기반의 직무 별 맞춤 교육과 훈련,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가족 돌봄 서비스, 심리 상담 등 통합 지원을 통해 여성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돕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지정, 기부한 성금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4천400여 명의 여성 수혜자와 310여 곳의 기관을 지원하는 데에 쓰였다. 취업과 관련한 고용 서비스와 복지 서비스를 개별 맞춤형으로 균형 있게 제공함으로써 수혜 여성의 실질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경배 회장은 “장기화하는 팬데믹 사태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원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프 스타일 테스트’를 공개했다. 라이프 스타일 테스트는 생활 방식을 통해 내 취향을 찾는 진단 프로그램이다. ‘스킨케어, 취향을 만나다’ 영상을 본 뒤 최종 화면을 고르면 된다. 영상을 시청하면서 내 취향을 확인하고, 어울리는 러쉬 스킨케어 제품을 볼 수 있다. 러쉬코리아는 내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댓글 행사를 연다. 여섯 가지 테스트 결과를 친구와 공유하고 댓글로 남긴 5명을 뽑아 깜짝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한다.
탬버린즈 더 쉘 퍼퓸핸드는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병풀 성분이 손을 건강하고 탄탄하게 한다.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덟가지 향으로 나왔다. 탬버린즈 대표 향인 000을 포함해 △ VEIN △ FEY9 △ HER △ BLESSED △ FLOW △ POSY △ FEAR 등으로 구성했다. 손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며 은은하고 매력적인 향을 남긴다. 용량은 15ml와 40ml 두가지로 이뤄졌다. 선물용 미니 2종, 미니 8종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서울 가로수길 탬버린즈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10꼬르소꼬모 등에서 판매한다.
지난 2015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이탈리아 인터코스가 50 대 50으로 합작, 출범했던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기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 전량 인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사실상 독립 인터코스 한국법인으로 출범을 알린다. 인터코스코리아(대표 알렉산드로 레쿠페로)는 “지난해 7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한 후 새로운 법인의 공식 출범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터코스코리아는 지난 2017년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 내 생산 공장과 연구개발 센터를 완공,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업·스킨케어 제품을 생산 공급해 왔다. 인터코스는 지난 197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설립한 글로벌 화장품 OEM·ODM 기업으로 유럽·미국·아시아의 주요 뷰티 기업부터 인디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걸쳐 550개 이상의 화장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현재 대륙 세 곳에 △ R&D센터 11곳 △ 생산 공장 15곳 △ 영업·마케팅 사무소 15곳을 운용 중이다. 메이크업·스킨케어·헤어·향수·퍼스널 케어 등 뷰티 산업 전반에 걸쳐 창의·혁신성을 강조한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알렉산드로 레쿠페로 대표는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한국에서 제
△ 집콕 챌린지 △ 안전제일주의 △ 아웃도어 오아시스 △ 흔들리는 멘탈 관리 △ 새로운 업무환경. 올해 국내시장을 이끌 트렌드다. 유로모니터가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10가지 가운데 국내 실정에 맞는 다섯 가지를 도출했다. △ 집콕 챌린지(Playing with Time) ‘집에 머무는 시간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보낼 것인가’. 집콕족이 소비 시장을 좌우한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을 요리와 함께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한다. 식품 분야에서는 편하고 재미있게 집에서 요리하도록 돕는 제품이 유망하다. 문경선 유로모니터 식품&영양 부문 총괄 연구원은 “2020년은 달고나 커피, 사워도우,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기 등이 인기를 끌었다. 홈베킹용 냉동 생지 시장이 483억 원으로 63% 성장했다. 올해도 ‘집콕 챌린지’를 즐겁게 이어나가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전망이다”고 했다. △ 안전제일주의(Safety Obsessed) 일상이 된 위생은 새로운 웰니스 지표로 떠올랐다.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공포는 위생 물품의 대량 사재기를 낳았다. 일상에서 안전을 지키도록 돕는 제품 소비를 부추겼다. 올해도 안전과 건강이 우선 순위로 떠오르며 위생 기능을 강조한 제품‧서비스가
네시픽‧허니버터아몬드 공통점은 무엇일까. 지난 해 동남아에서 ‘뜬’ 제품이라는 것이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지난해 동남아 시장을 사로잡은 4대 K-키워드로 △ 뷰티 △ K팝 △ 푸드 △ 리빙을 제시했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다. 쇼피가 진출한 7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제품은 뷰티다. △ K팝 기획상품 △ 푸드 △ 리빙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해 K뷰티 제품의 주문 건수는 2019년 대비 약 2.5배 늘었다. K팝 기획상품은 4.5배, 식음료 부문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리빙 제품 주문 건수는 6배 이상 뛰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이들이 리빙 제품을 집중 구매했다는 분석이다. 국가별 인기 화장품도 다르게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는 ‘썸바이미 바이바이 블랙헤드 그린티 톡스 버블 클렌저’가 잘 팔렸다. 필리핀에서는 ‘네시픽 낮화밤욕세트’가, 태국에서는 ‘그라펜 엣지 핑거 헤어브러시’가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대만에서는 ‘머지 바이트 더 비트 멜로우 틴트’가, 베트남에서는 ‘3CE 클라우드 립틴트’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동남아에서 K팝 기획상품의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은
뉴스킨코리아가 14일 희귀 피부질환인 수포성 표피 박리증을 앓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증정했다.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신청 관련 내용이 확정 공고됐다. 200곳을 지정하는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오는 2024년까지 4년 동안 지정기업에게 부여하는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www.mss.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올해 첫 공고를 발표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4년간 2억 원 한도) △ 지역자율 지원 프로그램(기업당 3천만 원 내외 지원) △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에다 보증·금융지원(별표 참조) 등의 혜택을 입는다.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정부보조금은 총 사업비의 50~70% 이내에서 연간 1억 원까지 수출바우처(수출지원 기반 활용사업·중기부 소관) 메뉴판을 통해 지원한다. 지역자율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시제품 제작·연구장비 활용·교육&컨설팅·생산공정과 품질개선 지원(신규 선정기업 필수 지원, 기 선정기업 자율 지원) 등이 이뤄진다.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