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타이드 전문 바이오 기업 (주)셀아이콘랩(대표이사 성민규)이 기미·주근깨 치료를 위한 의약품 원료 하이드로퀴논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미백 기능성화장품 신소재 ‘디멜락실’(Demelaxyl™)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주)셀아이콘랩 관계자는 “새로운 개념과 우수한 기능의 미백 기능성화장품 신소재 개발 성공에 따라 기미·주근깨 등 색소 침착을 조절하는 신개념 미백 기능성화장품 개발 기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피부 멜라닌은 표피 기저층에 있는 멜라닌 생성 세포에서 만들어내는 색소로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보호와 피부 체온을 유지, 피부 색을 결정하는 요소다. 그렇지만 장시간 또는 강한 자외선 노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멜라닌이 과다 생성되면 기미·주근깨·잡티·검버섯 등 비정상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기미 치료제 원료 하이드로퀴논은 사용 시 햇빛에 대한 노출에 주의해야 한다. 적용부위가 햇빛에 노출될 경우 피부 변색 부작용 사례가 보고돼 사용 상 많은 제약이 존재해 왔던 것. 이번에 (주)셀아이콘랩 연구진이 개발 디멜락실은 미백 효과가 의약품 원료보다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함으로써 차세대 미백 기능성화장품 원
쇼피(대표 펭지민)가 아모레퍼시픽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동남아시아와 대만에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쇼피는 4월 쇼피 프리미엄에 설화수를 소개할 예정이다. 쇼피 프리미엄은 고급 브랜드를 모아 판매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설화수는 쇼피 프리미엄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충성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18년 쇼피에 입점했다. 지난 해 쇼피 총 거래액(GMV)이 13배 성장했다. 동남아 이커머스 사업 규모는 두 배 확장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쇼피와 함께 데이터 기반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수 아모레퍼시픽 APAC RHQ 전무는 “쇼피는 아세안시장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방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보유했다. 쇼피와 손잡고 동남아‧대만 소비자를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펭지민(Chris Feng) 쇼피 대표는 “K-뷰티가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쇼피 할인 행사에서 라네즈 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뷰티 부문 매출 5위 안에 들었다. 아모레퍼시픽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K-뷰티의 우수성
라벨영 쇼킹효소찜질팩은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 얼굴을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 개똥쑥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개똥쑥효소를 함유했다. 개똥쑥효소의 발효열이 모공 속 노폐물을 클렌징해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개똥쑥 효소열과 미세한 쑥잎가루 알갱이가 결합해 뭉친 피지 덩어리를 관리한다. 효소찜질팩이 피부에 닿으면서 열을 발생해 피지를 즉각 녹여준다. 이어 개똥쑥효소가 피지를 흡착하고, 쑥잎가루 알갱이가 표면에 남은 각질 피지를 없애준다. 피지 각질 제거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송하고 산뜻하게 정돈한다. 물기 없는 피부에 팩을 1~2분 문지르면서 도포한다. 약 5분 후 찬물로 얼굴을 씻어내 마무리한다. 피지가 도드라진 부위는 신경 써서 바르면 결점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이 중국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쿠션 파운데이션 2종을 선보였다. 한국인의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를 선호하는 중국 밀레니얼을 타깃으로 삼았다. 아시아 여성 피부에 잘 어울리면서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가려주는 색상과 제형을 적용했다. △ 에어리 크림 커버 밤 파운데이션 △ 스무딩 커버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며 쉽게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리 크림 커버 밤 파운데이션은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만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한다. 마스크 착용에도 화장이 무너지거나 묻어 나지 않아 편리하다. 청정 고산 지대에서 피는 바늘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스무딩 커버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피부 굴곡과 요철을 매끄럽게 채워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붉은 기와 잡티 모공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은은한 광택을 부여한다. 연작 독자 성분 홀 플랜트 이펙트(전초 복합체)를 담아 청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더샘(대표 김중천)이 오늘(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샘데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2030세대를 위한 미백 라인 화이트셀을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화이트셀 토닝 앰플과 패드 2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화이트닝 성분 에델비타를 함유해 얼굴을 환하고 윤기있게 한다. 에델비타는 에델바이스 캘러스 추출물과 비타민 C‧B3‧B5 등으로 이뤄졌다. 정제수 대신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에너지를 제공한다. 화이트셀 토닝 앰플은 피부 잡티를 개선해 깨끗하고 맑게 가꿔준다. 화이트셀 토닝 패드는 피부결을 정돈해 부드럽게 유지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생기를 준다. 피부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코 이마 등 각질이 쌓인 부위를 엠보 패드로 문지른 뒤 플레인 패드로 전체 피부결을 정리하면 된다.
올리브영이 우수 리뷰어 혜택을 늘린다. 올리브영은 올해부터 매주 우수 후기를 작성한 탑리뷰어 1천명을 선정한다. 이들에게 다양한 할인을 위한 ON탑쿠폰을 지급한다. 이달 탑리뷰어로 뽑힌 회원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즉시 할인 받는다. 아울러 탑리뷰어가 상품 후기 작성 시 CJ ONE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리뷰 1건당 최대 2천 포인트다. 탑리뷰어는 올영체험단을 통해 신제품을 써볼 기회도 갖는다. 올리브영은 양질의 리뷰를 축적하는 데 힘써왔다. 지난해 7월 가짜 후기를 막기 위해 리뷰 블라인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해 부적절한 리뷰를 즉시 차단한다. 온라인몰 리뷰 라운지를 통해 사용자 위치 정보에 기반한 매장 직원 추천 리뷰를 제공한다. 유튜브 채널 올영TV에서는 대표 후기를 소개하는 ‘리뷰를 리뷰해’ 콘텐츠도 선보인다. 올리브영 측은 “구매 결정 단계에서 사용자 후기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수 후기 작성자 1위부터 1000위를 매주 월요일 공개한다. 확실한 리뷰 보상 체계를 바탕으로 신뢰도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나가겠다”고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보다 스킨케어에 대한 중요성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럭셔리 스탠다드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포슐라의 주력 아이템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론칭 3개월 만에 홈쇼핑채널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명실상부 대세 수분 탄력 크림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 포슐라 관계자는 이 같은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8일(목) 오전 7시 15분부터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 4차 방송을 CJ오쇼핑채널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겹크림’이라는 별칭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포슐라 하이드라퍼스트 퍼밍 크림은 왕빛나를 비롯한 여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애용하는 ‘여배우 크림’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앵콜 방송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제품 개발 담당자는 “5만 번의 블렌딩과 72시간의 숙성 시간을 통해 완성한 포슐라 만의 캐시미어 텍스처, 이를 뒷받침하는 피부 수분 장벽 케어와 피부 결 개선 효능 등이 나름 깐깐한 기준을 가진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허받은 ‘나노-다이아 공법’으로 독자 성분 ‘초밀도 파워
김성수 씨(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오늘(16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오는 25일(목) 오후 5시에 개최키로 결정했다. 올해 정기총회는 현장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이 국민배우 강부자를 모델로 뽑고 카밍 바이오틱스 홍보를 펼친다. 이 회사는 15일 강부자와 촬영한 영상 ‘BUZA-버스안에서’ 뮤직비디오 공개했다. 강부자는 이번 영상에서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리메이크한 음악에 맞춰 등장한다. 버스기사로 변신한 그는 승객들에게 ‘강부자 에센스워터’를 재치있게 권한다. 흥겨운 춤과 노래에 맞춰 제품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리더스 카밍 바이오틱스의 특징을 나타내는 ‘강한 피부 자생력’을 줄임말인 강부자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회사 측은 “제품 효능의 핵심인 ‘강한 피부 자생력’에서 착안해 강부자라는 제품 애칭을 만들었다. 국민 엄마의 이미지를 지닌 강부자를 피부 대모로 등장시켜 제품을 알렸다”고 전했다.;
메저커머스가 3월 4일(목) 오후 3시 ‘더 넥스트 차이나 온라인 뷰티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40억건 판매 데이터 기반 중국 뷰티 트렌드 분석 △ 급성장하는 카테고리와 브랜드 케이스 스터디 △ 중국 시장을 위한 브랜딩 / 제품개발 / 고객 경험 전략 △ 이커머스 환경 내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KOL‧KOC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 메저커머스(구 메저차이나, 대표 손정욱 천계성)는 중국 뷰티시장을 분석하는 메저차이나와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분석하는 메저트렌드 서비스를 운영한다.
코트라 리포트 '태국 뷰티시장 트렌드' 태국에서 소포장 화장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색다른 재미를 주는 컬래버레이션 화장품 출시도 늘었다. 코로나19로 짙은 색조 화장 대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대세다. 내추럴 피부 톤을 완성하는 BB크림이나 쿠션이 다시 부상했다. ‘꾸안꾸’(꾸민 듯 안꾸민 듯) 메이크업의 대표로 여겨지는 한국 화장 스타일이 재조명되며 관련 동영상 조회수도 급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는 코트라 태국 방콕무역관이 발표한 ‘태국 뷰티시장 트렌드’에서 밝혀졌다. 프리미엄 브랜드‧색조 화장품 타격 태국은 아세안 소비문화의 중심지로 꼽힌다. 2020년 기준 화장품시장 규모는 세계 15위다. 동남아시아 최대 화장품 시장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태국 화장품시장은 지난 해 코로나19 발생으로 지각변동을 겪었다. 외출 감소와 외국인 관광객 입국 제한 조치로 화장품 매출이 하락했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와 색조 제품의 매출 감소폭이 컸다. 유로모니터는 2020년 태국 화장품시장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년 대비 4.5% 축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색조 화장품 매출 감소율은 10.4%, 프리미엄 화장품은 8.4%, 스킨케어 제품은 5.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