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이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네오팜의 독자개발 기술로 개발한 △ 제로이드 △ 더마트로지 △ 리얼베리어 등을 동남아 주요 유통채널에 판매한다. 동남아 현지 기후와 피부 타입에 최적화한 제품을 태국과 베트남 왓슨스에 선보인다.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는 태국 왓슨스 303곳 입점을 확정했다. 제로이드는 핌프로브 라인을 태국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핌프로브는 지성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피지 조절 진정 제품이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시달리는 태국 소비자를 위해 출시했다. 네오팜 관계자는 “2020년 제로이드 카밍 앰플을 태국 온라인몰에 우선 소개했다. 현지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태국 왓슨스가 입점을 제안했다. 왓슨스 공식 진출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마트로지는 젤 모이스처라이저를 왓슨스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태국의 더운 기후에 맞춰 젤 타입으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미백 항산화 기능을 갖춰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MLE®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리얼베리어는 베트남 왓슨스 문을 두드린다. 왓슨스는 베트남에 매장 7곳을 운영한다. 올해 안 15개점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한방천연물센터(충북 제천시 소재)가 운용하는 기업지원시설 천연물산업Ⅰ·Ⅱ관이 EFfCI(European Federation for Cosmetic Ingredients·유럽화장품·원료협회) GMP 인증을 획득했다. 천연물산업관이 획득한 EFfCI-GMP는 유럽화장품·원료 GMP로 화장품 원료 생산업체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과 GMP 기준을 결합한 인증제도로 제품·서비스에 이르는 전 생산 과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의미한다. 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과 화장품 원료 제조 전 과정에서 체계화한 품질관리와 제조 환경, 공정 기준 적합성, 관리 모니터링 등 현장심사까지 충족해야 가능하다.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천연물산업관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천연물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구축한 시설. 천연물산업Ⅰ관은 천연물 관련 기업의 원료 추출물 제조 지원을 위한 시설이며 Ⅱ관은 조직배양 상용화 시설로 식물조직배양 기술을 활용, 국내 유용 천연물 자원소재의 안정 공급과 대량생산을 위해 운용 중이다. 제조지원 설비를 포함해 생산설비(대용량 추출·농축 설비, 대용량 생물반응기 시스템)와 품질분석실, 기술인력 등 천연물 제품
맥스클리닉 비타-10 바이탈 앰플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나무 열매를 캡슐에 담아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미백 앰플이 피부에 스며든 뒤 비타민 캡슐이 흡수되며 이중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비타민 나무 오일 2500ppm과 라임 아세로라 키위 오렌지 추출물이 생기 넘치고 건강한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비타민 10종(베타-카토틴, 티아민에이치씨엘, 리보플라빈, 판테놀, 판토테닉애씨드, 피리독신에이치씨엘, 폴릭애씨드, 아스코빅애씨드, 토코페롤, 바이오틴)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인다. 8종 히알루론산이 불규칙한 피부 결에 촘촘하게 쌓여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액티브 멜팅 캡슐레이션 공법으로 제조됐다.
스킨푸드가 돌체프레소 2종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크레마의 풍미를 빈티지 색채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한 방울을 섞은 듯한 색상이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 두 가지로 나왔다. 돌체프레소 크레마 섀도우는 에스프레소 위 거품처럼 부드러운 색으로 이뤄졌다. 크림 제형이 눈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컬러를 깔끔하게 유지한다. 색상은 △ 밀크폼 브라운 △ 러스티 오렌지 △ 블러쉬 모브 △ 헤이지 로즈 등 네가지다. 돌체프레소 씬 라이너는 또렷하고 입체감 있는 눈매를 완성한다. 1.5mm 굵기로 나와 다양한 두께의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다. 컬러는 △ 딥 브라운 △ 바이올렛 브라운 △ 로즈 브라운 등으로 이뤄졌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함께 세계 최초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노화의 상관 관계를 밝혀냈다. 코스맥스는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의 기능성 물질과 피부 노화와의 상관성 규명’(Spermidine-induced recovery of dermal structure and barrier function by skin microbiome) 논문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5년부터 사람의 피부 상재균이 직접 피부를 조절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항노화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피부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 항노화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유전자 분석에 돌입한 것. 새롭게 발견한 미생물을 ‘Strain-COSMAX’로 명명하고 안티에이징 기능을 밝혀내기 위해 GIST와 전체 유전자의 역할을 추적할 수 있는 전장 유전자(whole genome analysis)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이 미생물은 다양한 피부대사를 조절해 노화 현상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혔다.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스퍼미딘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가 창립 53년 만에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마무리하고 국내 화장품 연구개발 부문 대표 기관으로서 새 역사를 시작한다. 화장품학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주무관청으로 지난 16일자로 사단법인화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사단법인 대한화장품학회’로 출범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화장품학회는 지난 1968년 화장품에 관한 연구·생산·품질관리·미용 분야의 과학자·전문가가 상호친목과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내 최초 화장품 관련 학회이자 화장품 산업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결성한 국내 최대 규모 과학자·전문가 단체다. 매년 정기총회와 춘·추계 학술대회, 화장품 연구개발 관련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 화장품 신소재·제형 개발 △ 안전성과 효능 △ 화장품법과 제도 △ 화장품 관련분야 연구 발표 등을 통해 화장품 품질·기술 향상에 공헌해 왔다. 화장품학회는 연간 4회의 대한화장품학회지(국문지) 발간을 통해 매년 40 여 편 이상의 한국연구재단 등재지(KCI)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영문학술지 ‘Korea Journal of cosmetic science’를 창간, 발행하
20~40대 남성의 피부 고민은 △ 트러블 △ 건조 △ 모공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건조를 겪는 남성 소비자의 증가세가 뚜렸하다. 남성의 절반 이상이 평소 피부관리에 투자하며, 마스크팩을 자주 애용했다. 남성 1인당 화장품 사용개수는 7개며, 30대가 가장 많은 종류를 썼다. 이들은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을 중시했다. 이는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발표한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21에서 확인했다. 오픈서베이는 4일 전국 20세부터 49세 남성 750명을 대상으로 뷰티 인식과 제품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피부 트러블·건조·모공 고민↑ 20~40대 남성은 피부 트러블과 건조증, 블랙헤드 등을 주요 고민으로 들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피부가 건조하다고 여기는 응답자가 급증했다. 20대 남성은 피부 트러블과 블랙헤드에 주목했다. 30대는 △ 블랙헤드 △ 건조함 △ 피부 트러블 △ 잔주름 △ 다크서클 △ 피부톤 등을 문제로 인식했다. 40대 남성은 건조함과 탄력 저하를 고민하는 비중이 높았다. 44% “마스크팩으로 피부 관리”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화장품과 마스크팩 등으로 피부를 관리했다. 집에서 마스크팩을 사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4%를 차지했
김정남 비담은시율 대표의 큰 아들 재형 군이 김형주·김남숙 씨의 장녀 부경 양과 오는 3월 27일(토) 낮 12시 광명무역센터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는 02-899-3535.
K-뷰티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무료 웨비나가 3월 한 달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늘(22일) 화장품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내달 △ 12일 16시 30분 영국 △ 18일 17시 중동 △ 26일 19시 브라질 등 3곳 지역·국가의 수출과 관련한 웨비나를 무료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공식화했다. 이번 웨비나는 해당 지역·국가의 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에 정통한 현지 연사를 초빙, 순차 통역 방식으로 진행하며 강의를 마친 후에는 연사와의 실시간 Q&A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영국 수출 웨비나(12일)에서는 Bloom Regulatory Ltd.의 아만다 아이섬 씨가 연자로 나서 ‘포스트 브렉시트-영국화장품 제도와 인허가 절차’를 주제로 강의한다. 아이섬 씨는 지난해 Bloom Regulatory로 이직하기 전까지 영국화장품협회에서 약 22년 동안 유럽 화장품 제도 관련 업무와 교육 등을 담당했었다. 18일 진행하는 중동 수출 웨비나에는 마리 에스파넷 씨가 중동의 화장품 규제 기관과 주요 국가별 인허가 절차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에스파넷 씨는 록시땅그룹을 거쳐 현재 국제 인허가 관련 기관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두피와 모발을 관리하는 ‘스윗 앤 젠틀’ 2종을 선보였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은 샴푸 바와 트리트먼트 2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다양한 스트레스로 약해진 현대인의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5(판테놀)와 B7(바이오틴)이 건조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스윗 앤 젠틀 샴푸 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멘톨 성분을 담았다. 내추럴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 모공 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내고 청량감을 준다. 살리실산과 다시마 추출물이 두피 각질을 제거하고 모발을 윤기있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으로 △ 두피 각질 36.1% △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커넬·해바라기 씨·코코넛 야자 오일을 담었다. 천연 블렌딩 오일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부여하고 탄력을 선사한다. 제품을 1회 사용시 모발 윤기가 56.32% 증가한다. 스킨그래머는 이번 제품에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스윗 앤 젠틀 헤어 바 2종은 200ml 액상 샴푸와 트리트먼트 3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플라스틱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약산성 클렌징 3종을 재출시했다. 피부 장벽 보호 성분을 담은 클렌징 폼·워터·오일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선크림이나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세안한다. 5-바이옴 성분을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젤 폼은 필라그린 복합체가 보습 효과를 준다. 젤 제형이 미세 거품으로 바뀌며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워터는 물 없이 화장솜만으로 세안할 수 있어 간편하다. 친수성과 친유성을 동시에 가진 미셀 입자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흡착한다. 10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닥터지 약산성 클렌징 오일은 젖은 피부에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식물성 오일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미세먼지 등을 없앤다. 수분과 오일을 혼합해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닥터지 약산성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폼은 피지와 각질을 정리한다. 여드름성 민감성 피부가 쓰기 적합하다. 5-시카 복합체가 피부를 진정시킨다. 8중 히알루론산과 멀티-프로바이오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인수한 스위스퍼펙션(SWISS PERFECTION)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파 기반 B2B 유통망을 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확장한다. 해외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해 글로벌 명품 화장품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외 백화점을 중심으로 스위스퍼펙션 매장을 열고, 온라인 판매도 강화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늘(22일)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스위스퍼펙션 브랜드관을 마련했다. 브랜드관에서 상품 기획전을 열고 스파 제품을 판매한다. 오프라인 거점도 확대한다. 스위스퍼펙션은 이달 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 올해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대구점 등을 열 계획이다. 세계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발판 삼아 중국 미국 등에 진출한다.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뒤 온라인 시장에 뛰어든다. 오프라인 사업은 중국 현지 업체와 함께 진행한다. 올 상반기 티몰 럭셔리관에 스위스퍼펙션을 선보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목표다. 하이난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 회사 측은 “스위스퍼펙션은 중국 상류층 사이에서 ‘스위스 귀부인 화장품’으로 불린다. 중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