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이 친환경 비건 브러시 로아나를 25일(목) 오후 6시 쿠팡 라이브에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겸 가수 문송희가 출연해 제품 사용법을 소개한다. 자신만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판매 제품은 △ 프리즈마 파운데이션 브러시 △ 더모큐라 아이섀도우 브러시 △ 더모큐라 치크앤하이라이터 브러시 △ 팁앤블랜드 립앤아이 브러시 등 9종이다. 이들 제품을 50% 할인하고, 100% 순면으로 만든 ‘오드리선 내츄럴코튼 화장솜’을 증정한다. 메이크업 브러시를 깔끔하게 세척하는 로아나 브러시 클렌징 솝도 40% 할인한다. 로아나 브러시는 이탈리아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다. 저자극 비건 헤어모에 100%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손잡이와 알루미늄 커버를 사용했다. 브러시를 제작하는 공장은 재생 가능한 태양광 에너지와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다. 로아나 브러시는 제조부터 소비‧폐기‧재활용까지 환경 철학을 따른 제품으로 구성했다.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은 친환경 소비재 연구·개발·유통 기업이다. △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 △ 비건 브러시 로아나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베어드 등을 유통한다.
해외에서 리콜된 화장품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2020년 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해 유럽·미국‧캐나다 등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여부를 조사했다. 이 결과 제품 153개가 국내서 유통돼 시정권고(판매차단·환급·무상수리 등)했다. 해외 리콜제품 153개 가운데 화장품은 20개로 13.1%를 차지했다. 음‧식료품으로 35개(22.9%)로 가장 많았고, 아동·유아용품이 34개(22.2%)로 뒤를 이었다. 화장품의 리콜 이유는 △ 유해물질 함유(10개, 50%) △ 어린이 보호포장 미흡(6개, 30%) 등이다. 미백크림(7개)과 보디로션(3개)은 수은·하이드로퀴논 등 유해물질이 함유됐다. 에센셜오일(6개) 은 모두 어린이 보호포장이 미흡해 리콜됐다. 해외 리콜 화장품 20개 가운데 원산지를 확인한 제품은 15개이며, 미국산이 60%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27개 기관을 통해 39국가의 해외리콜제품 정보를 수집한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www.ciss.go.kr )과 열린소비자포털 행복드림( www.consumer.go.kr )에 이 정보를 게시하고
SSG닷컴이 25일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톰포드뷰티 ‘로즈 프릭 캡슐 컬렉션’ 8종을 판매한다. 신관홍 톰포드뷰티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유튜버 프리지아(Free지아)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 상품은 핑크와 블랙 색상이 어우러졌다. 톰포드뷰티의 인기 향수인 로즈 프릭의 용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대표 제품인 로즈 프릭 쿠션은 중앙에 TF(Tom Ford) 로고를 새겨 소장가치를 높였다. 호환 가능한 쿠션 리필을 끼워 입체적인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SSG닷컴은 방송 시작부터 다음 날인 26일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로즈 프릭 캡슐 컬렉션 전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미니 립 컬러를 담은 쿠션 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선보인다. 아울러 △ 립 블러시 △ 아이컬러 쿼드 △ 바디 스프레이 △ 향수를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이나 파우치 등과 함께 구성해 혜택을 늘렸다. 바디 스프레이는 SSG닷컴과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제품이다.
원오세븐(107)이 브랜드 철학을 담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영상은 원오세븐 대표 성분인 7년 산 식초를 바탕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그렸다. 오랜 세월에 걸쳐 전해 내려온 선조들의 미용비법을 한국 대자연과 함께 소개한다. 아울러 가문 대대로 계승되는 전통 천연 발효식초의 미학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번 영상은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인천상륙작전’ 등을 맡은 이재한 감독이 맡았다. 이 감독은 발효식초의 건강한 힘과 한국의 미를 현대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원오세븐 제품으로 피부를 가꾸는 여성의 모습을 서정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원오세븐 측은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겪으며 발효 숙성되는 식초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새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한 감독은 “원오세븐(107)의 핵심 재료는 식초다. 식초 양조장인 한애가의 진정한 가치를 영상으로 구현했다. 한국의 자연 속에서 숙성되는 식초의 효능과 원오세븐의 가치를 담았다”고 했다.
이범주 씨(케미랜드 대표이사) 최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물푸레나무 유래 신규 쿠마린(Coumarin) 화합물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항노화·항염증 효능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장재에 대한 실질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그 동안 재활용이 어려워 ‘잔재물’로 처리하는 포장재와 바이오플라스틱(바이오매스(지질 형성 또는 화석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생물 유기체 자원) 합성수지)에 대한 분리배출 표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 이와 함께 생산자가 자체 포장재 회수 체계를 갖춰 오는 △ 2023년까지 15% △ 2025년까지 30% △ 2030년까지 70% 이상의 회수율 목표치를 충족할 수 있다고 환경부 장관이 인정한 경우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표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 일부개정안도 행정예고했다. 환경부(장관 한정애· www.me.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 △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 일부개정안 등 두 건을 오늘(2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하고 관련 업계 등을 포함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발표했다.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개정안에서는 플라스틱 등으로 이루어진 몸체에 금속 등 타 재질을 혼합했거나 도포 또는 첩합함으로써 분리가 불가능해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 기존 분리배출 표시에 도포‧첩합 표시를 추가(색상은 권고사항)
록시땅 리셋 트리페이스 에센스는 피부를 생기있게 가꿔준다. 마이크로바이옴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이 제품은 △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에센스’ △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주는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 △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아카멜라 프로텍트 오일’ 등으로 구성됐다. 외부 유해 요인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맑고 빛나는 피부 결을 선사한다. 이모르뗄 꽃과 아카멜라가 어우러져 은은한 꽃 향기를 전한다. 섬세한 안개 분사 타입으로 나와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
더샘 힐링 듀 시카는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클렌징폼과 수분 크림, 수딩 선 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힐링 듀 시카 마일드 클렌징 폼은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섬세하게 제거한다. 시카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힐링 듀 시카 수분 크림은 병풀 추출물이 79% 들어 있다. 거칠고 건조한 피부를 윤기있게 해준다. 8종 히알루론산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힐링 듀 시카 수딩 선 크림(SPF50+ PA++++)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한다. 시카와 허브 복합체가 과잉 피지를 잡아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리더스코스메틱이 강부자와 촬영한 카밍 바이오틱스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15일 카밍 바이오틱스 광고 영상 ‘BUZA–버스안에서’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강부자는 자자의 노래 ‘버스 안에서’를 리메이크한 음악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2만회를 돌파하며 입소문이 퍼졌다. 강부자는 마스크‧미세먼지‧찬바람 등에 자극받은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강부자를 아직도 몰러~?”하며 제품을 건넨다. 그가 버스 승객들에게 건넨 화장품은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다. 강부자는 제품 핵심 효능인 ‘강한 피부 자생력’을 줄여 ‘강부자’로 표현하고, 민감성 피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승객들과 춤추며 제품 특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렸다는 평가다. 시청자들은 이 영상에 “강부자 선생님 너무 귀여우시다”, “강부자가 그런 뜻이라니. 진짜 신박하다 신박해”, “캐스팅 찰떡이다”, “중독성 있는 노래! 제품을 발라보고 싶게 만드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카밍 바이오틱스는 외부 자극으로 균형이 깨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익균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국민배우 강부자 씨가
메이크업 브랜드 패션캣이 3월 24일까지 CGV 15개점과 손잡고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영화 새해전야를 관람한 여성 고객에게 ‘패션캣 날씬 영브라운’을 증정한다. 패션캣 날씬 영브라운은 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다. 팁이 탄력있고 얇아 눈가에 세밀하고 끊김없이 발린다는 것이 특징이다. 초강력 멀티 프루프 제형으로 나와 눈매를 하루종일 번짐없이 또렷하게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CGV 대전 대구 전주 광주 부산 등서 진행한다.
에스티로더가 캐나다 화장품회사 데시엠을 인수한다. 데시엠(DECIEM)은 △ 디오디너리(The Ordinary) △ 니오드(NIOD) △ 하일라마이드(Hylamide) △ 더 케미스트리 브랜드(The Chemistry Brand) 등을 유통하는 회사다. 에스티로더는 오늘(24일) 데시엠 지분을 추가 인수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에스티로더는 데시엠 지분을 기존 29%에서 총 76%로 보유하게 됐다. 에스티로더는 계약이 마무리되는 6월 말까지 데시엠에 10억 달러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 금액은 데시엠의 전체 기업가치인 약 22억 달러(2조 4,415억)를 반영해 산정했다. 잔여 지분은 3년 후 최종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데시엠은 ‘이상한 뷰티 컴퍼니’(Abnormal Beauty Company)로 알려지며 글로벌 뷰티업계에 반향을 일으켰다. 창립자 브랜든 트뤽스(Brandon Truaxe)는 2013년 진정성과 투명함을 바탕으로 데시엠을 설립했다. 그는 공동 대표 파스칼 쿠자노(Pasquale Cusano)와 니콜라 킬너(Nicola Kilner)와 함께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현재 니콜라 킬너(Nicola Kilner) 대표와 스티븐 카플란(S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봄을 맞아 블루밍 에디션 시즌 3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을 선보였다.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Luminous Garden Collection)은 싱그러운 정원을 물들이는 색채와 빛을 담았다. 이번 블루밍 에디션은 △ 햇살을 머금은 정원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은 ‘가든 오브 라이트 팔레트’ △ 하루 종일 산뜻한 ‘쉬어 라이트 피니싱 파우더’ △ 봄 햇살 아래 피어난 꽃잎을 표현하는 ‘페탈 글로우 블러쉬’ △ 아침 햇살같이 투명한 ‘엔드리스 글로우 일루미네이터’ △ 태양빛에 그을린 건강함을 나타내는 ‘엔드리스 래디언스 브론저’ △ 꽃잎을 머금은듯 생기를 주는 ‘새틴 글로우 립 스테인’ △ 꽃잎 색감을 선사하는 ‘페탈 터치 플럼핑 립 벨루어’ △ 이슬같은 입술을 연출하는 ‘글래스 샤인 립 토퍼’ △ 섬세한 비건 모로 이뤄진 ‘프로 페탈 브러쉬 컬렉션’ 등으로 나왔다. 전 제품에 대리석 패턴의 마블 패키지를 적용했다.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상징한다. 디어달리아는 블루밍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블루밍 에디션 리유저블 글래스 스트로 듀오’를 증정한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디어달리아 매장, 시코르 등에서 진행한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