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대표 차상복)이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무연고 아동 지원 협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7년째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남겨진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무연고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활비를 제공한다. 아이들의 심리치료와 재활치료 등도 맡는다.
웰코스 후르디아가 18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열고 리얼 과즙 크림 6종을 판매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세영 차유진 쇼호스트가 진행을 맡아 후르디아를 소개했다. 피부 고민 맞춤 리얼 과즙 크림 6종을 특가로 선보였다.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미니크림 5종을 증정했다. 후르디아는 라이브 방송에 앞서 사전 이벤트 등을 마련해 참여율을 높였다. 생방송 구매 혜택을 다양하게 마련하고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했다. 회사 측은 “후르디아는 클린 뷰티를 표방하는 과즙 화장품 브랜드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브랜드와 제품 특징을 알렸다”고 말했다.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해양 유래 발효 성분을 담아 내재력을 케어하는 수분 에센스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를 출시했다.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는 한 병에 100만 개의 이화 효모 성분을 함유, 지난해 업그레이드한 숨37°의 글로벌 수분케어 워터-풀 라인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 발효 과학 연구의 진보를 통해,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 스트레스가 쌓여 쉽게 지치고 회복이 어려운 피부의 내재력을 개선해 더욱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해양 유산균 ‘블루뮨’은 국립수산과학원과 숨37°이 공동으로 완성한 특허 출원 성분. 피부를 진정시키고 내재력을 케어해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강력한 수분 충전으로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 수분 영양감이 농축된 맑은 진주 빛 에센스가 피부를 촉촉하고 실키하게 감싼다. 수분 마스크를 한 듯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며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에 진정, 수분 케어를 완성해주는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와 오랫동안 건강한 보습감을 유지시키는 베스트셀러 ‘워터-풀 젤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수분 케어를 경험할
피앤지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제3회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지역 성평등 포럼’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말하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를 주제로 삼았다. 참석자는 △ 아니타 바티아 유엔여성기구 부총재 △ 인드라 누이 전 펩시코 대표 CEO △ 발라카 니야지 한국P&G 대표 △ 마크 프리처드 P&G 최고 브랜드 책임자 등이다. 이들은 성평등 확산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피앤지는 성평등을 위해 3년 동안 소녀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여성 청소년 3천만명에게 사춘기와 위생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본사에 새로운 출산 육아 휴가 정책 ‘돌봄을 나누세요’를 도입한다. 또 2022년 말까지 관리자와 임원 직급 성비를 5:5로 맞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한국P&G는 새로운 성평등 선언문에 기반해 △ 가정과 직장 내 평등 도모 △ 광고‧미디어를 통해 성 편견 해소 △ 전 직종‧직급 성별 균형 달성 △ 남성‧밀레니얼 세대 참여 유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젊은 직원과 임원진을 연결하는 차세대 리더 자문위원회(Gender Equality Young Leader Cou
클린뷰티 브랜드 리얼라엘이 21일(일) 오전 1시 롯데홈쇼핑에서 ‘글로우 케미스트리 키트’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리얼라엘 글로우 케미스트리 키트는 △ 글로우 케미스트리 세럼 △ 모이스처 멜트 스노우볼로 구성됐다.
스톤브릭이 봄 컬러를 선보였다. 생기 넘치는 ‘바운시 컬러’(BOUNCY COLOR)를 주제로 삼았다. △ 매일 새로운 룩을 연출하는 ‘데이 로그 아이 팔레트’ △ 싱그러운 ‘워터 클리어 틴트’ △ 산뜻한 ‘워터 클리어글로스’ 등 3종으로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맑은 색감과 부드럽고 섬세한 제형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 로그 아이 팔레트는 자연스러운 스킨 톤부터 은은한 코랄 등 아홉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크림‧젤리‧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으로 나와 활용도가 높다. 워터 클리어 틴트는 투명한 색과 유리알 광택이 돋보인다. 코랄‧핑크‧레드 등 다섯 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수분 35%를 담아 입술에 산뜻하고 촉촉하게 펴발린다. 워터 클리어 글로스는 홀로그램 글리터로 이뤄졌다. 반짝이고 도톰한 입술을 연출한다.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가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 일‧생활 균형 △ 고용 안정성 △ 임금 등 3개 분야에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뽑힌 회사 1천222곳 가운데 세 부문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은 위시컴퍼니를 포함한 380곳이다. 위시컴퍼니는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와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를 미국 유럽 동남아 40여국에 판매한다.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위시트렌드TV를 운영한다. 올해 1월 기준 구독자 수 160만 명을 돌파했으며, 유튜브 골드 플레이를 획득했다. 위시컴퍼니는 뷰티업계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뷰티 스타트업 플랫폼 피키에 프리 시드 펀딩 투자를 마쳤다. 뷰티 테크 스타트업 제로 파운더스와 맞춤 영양제 스타트업 필리, K-뷰티 유통 플랫폼 스타트업 리메세에 투자했다. 회사 측은 “신뢰·성장·조화를 주요 가치로 삼고 직원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직원이 건강하게 발전하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했다.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모바일 농장경영 게임 ‘레알팜’과 함께 특별한 달빛유자 게임을 선보인다. 레알팜은 유저가 농작물을 재배하면 실제 농산물을 배달해주는 독특한 방식의 게임. 한율과 레알팜은 이번 협업을 통해 인기 제품 ‘달빛유자 수면팩’을 포함한 달빛유자 라인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풀어냈다. 핵심 원료로 사용한 전남 고흥의 유자를 수확하는 일부터 화장품 제조 과정까지 게임 환경에서 그대로 구현했다. 게임 이용자가 화장품 제조 미션을 달성하면 한율의 인기 캐릭터 ‘달자’를 형상화한 조경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율은 랜덤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달빛유자 수면팩과 달빛유자 오일토너 등 게임을 통해 만든 제품의 실물도 제공한다. 한율은 게임 론칭을 기념해 ‘한율X레알팜 컬래버레이션 달빛유자 수면팩 기획세트’도 출시했다. 기획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레알팜 게임 머니를 증정한다. 한율은 한국 자연을 지키기 위해 자연 소재가 나고 자라는 산지와 재배자를 위한 후원도 이어간다. 한율X레알팜 컬래버레이션 달빛유자 수면팩 기획세트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한국 자연의 미래를 책임질 농부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패션·뷰티 D2C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 제작한 공익영상 ‘세계 7대 수출강국 대한민국’에 국가대표 수출기업으로 등장했다. 패션·뷰티·헬스케어 분야에서 5개 브랜드(에이프릴스킨·메디큐브·포맨트·널디·글램디)를 운용 중인 에이피알은 현재 전 세계 7국가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COVID-19를 이겨낸 대한민국 수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산업부·무역협회에서 주관 제작한 영상. 4년 연속 수출 5천억 달러를 달성하며 세계 7대 수출강국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주요 3개 분야에서의 활약상을 대표 기업이 출연하며 소개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지난 2019년 대비 2.1배 성장한 대한민국 온라인 수출 분야 대표기업으로 선정된 에이피알은 지난해 무역의 날 ‘3천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하는 등 해외 비즈니스에서 괄목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 2017년 첫 해외 진출(싱가포르) 이래 홍콩·대만·미국·일본·중국에 차례로 깃발을 꽂으며 가파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해외매출은 이듬해 100억 원을 돌파한데 이어 △ 2019년 350억 원 돌파 △ 2020년 1000억 원을 넘어서며 전체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버드뷰는 오는 2023년까지 데이터와 기술로 국내 화장품 시장을 혁신하는 ‘넘버 원 뷰티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서비스 로드맵에 따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IT인재 채용에 나선 것. 버드뷰는 이번에 △ 백엔드 △ 프론트엔드 △ iOS △ 데이터 분석 △ 프로덕트오너 △ 데브옵스 등 개발 전 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력·전공·나이에 상관없이 3년 이상 경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각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등 세부사항은 화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드뷰는 이번 공개 채용을 시작으로 우수 인재를 수시 채용할 계획이다. 연내 개발 조직을 두 배로 확장해 뷰티테크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DNA를 장착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올해는 개인 맞춤형 뷰티 정보와 쇼핑 경험을 동시에 선사하는 뷰티 전문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계획 아래 직무 영역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 시니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학습비 지원은 물론, 기존 뷰티 업계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직접 실험을 주도해 볼 수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관련 단체(협회) 등을 대상으로 올해 의약외품 온라인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의 △ 의약외품 주요 정책 방향 △ 의약외품 범위와 법령 안내 △ 의약외품 제도개선 주요 내용 △ 의약외품 제조·유통관리 방안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녹화 영상은 이후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정책설명회 참여를 원하면 식약처 대표누리집( www.mfds.go.kr ) 오른쪽 상단 '알림창' 배너 링크 또는 직접 접속( www.webinaro.co.kr/event/20 ) 후 '온라인 방송 시청'을 하면 된다. 관련해 질문과 의견을 제시할 경우에는 라이브 방송 중 댓글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다.
빛고을이자 맛과 멋의 도시로 불리는 광주. 광주를 아름다움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날갯짓이 시작됐다. 광주시가 뷰티를 지역의 핵심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나섰다. 뷰티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높여 광주를 K-뷰티밸리 특구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산관학에서 공동 도출됐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김용집)가 오늘(18일) 본의회 5층 회의실에서 ‘광주 뷰티산업 진흥방안 모색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순애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이 1차 토론회에 이어 좌장을 맡아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시와 뷰티 교육기관 산업체 언론 등이 모여 지역 내 뷰티산업을 전문화 특성화 글로벌화하기 위한 전략을 도출했다. 김래수 코스모닝 발행인은 ‘광주시 뷰티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광주 고유의 문화 산업 자원을 바탕으로 △ 차별화 △ 집중화 △ 국제화를 꾀하라는 것이 핵심 메시지이다. 김 대표는 발제자로 나서 광주 뷰티산업을 거시환경과 미시환경으로 SWOT 분석을 한 뒤 뷰티산업과 관련, 광주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 부문에서는 제조나 부자재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