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임직원 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매칭 기프트’(Matching Gift) 제도를 통해 기관 111곳에 모두 1억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연간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 만큼 회사가 같은 기관에 사회공헌 기금을 기부하는 제도다. 매년 연말정산 시점에 개인이 전년도 기부한 내용을 제출하며 매칭 기프트를 신청하면 회사에서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225명이 신청했다. 심사를 거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모두 111곳의 기관에 1억4천988만2천937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기관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 예정이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장 오정화 상무는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나눔 캠페인”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계속해서 임직원과 함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활동들을 다방면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장품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가 올 한해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는 2021년 4대 성장 전략으로 △ 투자 유치 확대 △ 해외시장 진출 △ 인플루언서 협업 강화 △ 제조사 풀 구축 등을 세워놨다. 이 회사는 정부 투자와 민간 자금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 제조 대행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선발된 프리팁스를 조기 졸업하고 운용사 협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프리팁스(Pre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유망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금융권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개최한 IR 피칭대회 등에서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뷰티메이커스는 올해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새로운 해외시장 발굴에 힘쏟는다. 현재 베트남 화장품 성분 앱인 리뷰티의 PB 제품 생산을 마친 상태다. 베트남 내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K사 등과 협업해 K뷰티 제조 인프라를 수출한다는 포부다. 러시아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개척하기 위해 파트너를 발굴, 전략적 투자를
◇ 국장급 승진 △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유미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신준수 ◇ 국장급 전보 △ 의료기기안전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권오상 ◇ 과장급 전보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솔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부이사관 이성도 △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춘래 △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박공수 △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부이사관 이남희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태영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운재호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서기관 옥기석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김규 △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제품안전과장 기술서기관 박종필 (이상 3월 22일자)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를 사용해 아이브로우 펜(눈 화장용 제품)과 컬러 샴푸(일시적 두발 염색용 제품) 등을 제조하고 사용한 색소를 허위 표시한 혐의로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가 구속되고 관련자 1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오늘(19일) 오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화장품 제조업체 대표가 구속된 사례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여서 이 소식을 접한 국내 화장품 업계는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식약처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구속된 피의자 A업체(인천 남동공단 소재) B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5종: 염기성 황색 28호·염기성 적색 2호·염기성 청색 26호·염기성 자색 13호·에치씨 적색 3호)를 사용, 엘로엘 매직 브로우 펜·엘크릿 매직 컬러 샴푸 등 모두 12개 제품 약 126만 개(공급가 13억 원 상당)을 제조해 5곳의 화장품 책임판매업체에 판매했다.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색소를 사용해 화장품 제조·판매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관련해 식약처는 “특히 B씨는 당
세타필이 21일까지 진정 젤크림 정품(85g) 1만개를 증정한다. 세타필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제공한다.
원오세븐 듀이 글로우 세럼 미스트는 피부에 이슬빛 광채를 선사한다. 식초명가 한애가에서 생산한 7년산 천연 발효 식초를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맑고 하얗게 해준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와 피부를 생기 있고 환하게 한다. 휴대용으로 제작해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틈틈이 뿌릴 수 있다. 원오세븐 공식 온라인몰과 알렛츠샵에서 판매한다.
토니모리가 봄을 맞아 22일(월)까지 다 드림 세일을 진행한다. 제품 1+1 증정 품목은 △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 △ UV 마스터 △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 △ 퍼스널 헤어 큐어 아르간 오일 △ 샤이니 풋 슈퍼 필링 리퀴드 등이다. 아울러 인기제품 △ BIO EX 셀펩타이드 앰플세트 △ 까만 보리 △ 원더 티트리 클렌징 오일 등을 특가에 내놓는다. 봄 신제품 마이 루미너스’ 3종은 20%, 더 쇼킹 틴티드 립밤은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 투엑스알 콜라겐 △ 뉴트라 라인은 40% 세일한다.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가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바이오 홈 솔루션 필링 부스터’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식물 성분이 피부 각질을 정돈한다. 줄기세포 배양액 1,000ppm이 들어 있어 얼굴에 영양을 채운다. 투명한 세럼이 피부에 스며 필링 진정 보습 등 3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피부에 수분막을 만들어 매끈하고 윤기 있게 한다. 셀로니아의 뷰티 디바이스인 ‘바이오 포레시스 포 페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각질‧블랙헤드‧화이트헤드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SSG닷컴이 22일(월)부터 28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봄맞이 뷰티 기획전을 연다. ‘봄뷰티 바이블’에서는 아이오페‧에스쁘아‧홀리카홀리카‧에뛰드 등 인기 브랜드 150여개 제품을 최대 75% 할인한다. 아이오페‧에스쁘아‧홀리카홀리카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뛰드는 매일 다른 제품을 선정해 릴레이 할인을 실시한다. 차홍코스메틱에서 출시한 헤어 스타일링 기기 ‘차홍 볼륨 컬러’ 신제품 예약 판매도 진행한다. 피부 건조증을 해결하는 피지오겔‧마녀공장 보습 단독 구성 제품도 마련했다.
토니모리 모델이자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요한은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그는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쥬스투클렌즈가 오늘(19일)부터 25일까지 콤부차 듀오 구매 고객에게 에센스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콤부차 듀오는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와 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콤부차 발효 성분과 비니거‧사과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매끈하고 생기있게 해준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콤부차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 바깥 방향으로 닦아낸 뒤 크림을 피부에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촘촘한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엘앤피코스메틱이 ‘천연 보습 인자를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및 제조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 천연 보습 인자(Natural Moisture Factor)는 피부 각질층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보습 성분이다. 자연 분비되는 천연 보습 인자의 양은 평균 25세를 전후로 줄어든다. 자외선이나 기온차 등이 피부 건조를 불러 노화를 촉진한다. 이에 피부에 천연 보습 인자를 채우면 피부 수분 공급과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는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천연 보습 인자의 구성 성분인 미네랄 용해도를 높이고, 친수성 아미노산을 먼저 용해한 뒤 소수성 아미노산을 양친매성 용매에 용해해 결합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 방법과 이로부터 제조된 미셀 복합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청희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 전무는 “친수성 물질과 소수성 물질을 폴리머에 바인딩 시키는 기술은 일반적으로 제약 업계에서 사용했다. 이 기술을 화장품 조성물에 적용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천연 보습 인자를 피부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차세대 보습 화장품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