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식 이엔씨여행사 대표의 부친 박영귀 씨가 오늘(2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병원(흑석동)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수) 오전 7시에 엄수할 예정이다. 장지는 벽제승화원 크리스챤메모리얼파크. 연락처 02-860-3500.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화장품 시장 트렌드는 MZ세대가 주도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의 경우에는 M세대가 Z세대를 앞지르는 강력한 소비파워를 앞세워 수입 럭셔리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뷰티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전개, Z세대를 집중 공략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 최근 발간한 ‘2021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중국·일본 편’을 통해 확인한 것이다. 中-M세대·日-Z세대, 각기 다른 트렌드 주도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중국 Z세대 사이에서는 매년 메이크업 트렌드가 바뀌는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 지난해 유행한 ‘티 아트 메이크업’(Tea Art Makeup·茶艺妆)은 SNS에서 녹차·홍차·흑차 메이크업 등 다양한 콘셉트로 확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M세대는 Z세대보다 소비력이 높은 소비층. 럭셔리 화장품, 그 중에서도 수입 브랜드 화장품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작년 판매 랭킹에서 주요 로컬 브랜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수입 럭셔리 브랜드가 상위 랭크를 차지한 것. 일본의 경우에는 Z세대를 타깃으로 뷰티 테크를 활용한 다양
루나 롱래스팅 컨실픽싱 쿠션은 밀착력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으며 화장을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한다. 트윈 파우더 시스템(Twin Powder System)을 적용해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피부에 얇은 픽싱막을 만들어 수정 화장 없이도 메이크업을 처음 그대로 연출한다. 인체 적용 실험을 거쳐 △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력 △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검증했다. 이 제품은 △ 밝은 쿨톤 피부를 위한 ‘21C 쿨 아이보리’ △ 밝은 웜톤 피부용 ‘21W 웜 베이지’ △ 자연스러운 웜톤 피부에 맞는 ‘23M 미디움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SPF50+ PA++++)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뷰티 인플루언서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가 세계물의 날을 맞아 동방사회복지회에 8천만원 상당의 슈레피 미네랄 워터 3만병을 기부했다. 이 물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코비타) 사무국 김승중 부회장이 빙모상을 입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23일(화) 이다. 연락처 02-2679-4444(장례식장), 010-5682-8055(김승중 부회장).
화장품 용기에 대해 재활용 등급 표시 적용을 예외하기로 했던 환경부의 당초 방침을 철회함으로써 화장품업계의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선언’(이하 2030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선언)이 무색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 이에 에 따른 화장품 기업의 부담도 커지게 됐다. 최근 환경부 관계자가 “용이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어려움’ 등급을 표시하기로 했으며 관련해 화장품 용기의 친환경 소재·재질 전환을 유도하겠다”는 보도내용과 관련해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보도내용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내년 생산 화장품 용기엔 ‘재활용 어려움’ 표시 환경부의 이 같은 기존 방침 철회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 △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기준’ 일부개정안 등의 행정예고 기간 중 화장품 용기에 대한 예외 적용에 대해 녹색연합 등을 포함한 환경·소비자단체의 거센 반발에 부딪쳤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특히 화장품업계가 연초(1월 27일) 2030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선언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자체 활동과 노력, 계획을 발표한 이후에도 이들 환경·소비자 NGO을 중심으로 ‘화장품 용기에 대해서만 예외
시오리스가 박진영과 손 잡았다. 클린뷰티 브랜드 시오리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투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투자 아래 박진영 대표가 시오리스 홍보와 마케팅에 참여한다. 박진영 대표는 단순 홍보 모델의 역할을 넘어 시오리스의 제품 기획 개발부터 국내·외 프로모션에 폭넓게 개입할 전략이다. JYP는 아티스트 발굴과 매니지먼트, 음반 기획 제작 분야에서 세계적 성공을 거뒀다. 창립자 박진영 대표가 뷰티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제품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박 대표는 오랜 기간 아토피와 다양한 알레르기를 겪었다. 유기농 식단 관리와 간헐적 단식 등으로 철저히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화장품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여왔다. 수많은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꼼꼼히 분석하다 시오리스와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JYP는 자연의 좋은 성분과 정직함을 피부에 전하는 시오리스의 클린 뷰티 철학에 공감했다. 지속 가능한 자연을 위해 비건 화장품을 개발하고, 친환경 포장 용기를 사용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나아가 K-클린뷰티를 대표하는 시오리스가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성욱 시오리스(젠코스메티코
페리페라 잉크 무드 매트 틴트는 일상 속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저채도 색으로 나왔다. △ 포근한 봄 분위기를 담은 ‘1호 코랄대주주’ △ 생기 있는 플럼 핑크빛 ‘2호 원앤온리’ △ 말린 장밋빛의 ‘3호 지분차지’ △ 부드러운 오렌지 계열의 ‘4호 입주완료’ △ 빈티지한 감성의 레드 ‘5호 그저빛우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입술에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새로운 블러 제형을 사용해 입술 중앙부터 경계까지 뽀얗게 보정한 듯 자연스러운 그러데이션 연출을 돕는다. 내용물 최상층에 촘촘한 HD(High Definition) 필름 막을 만들어 마찰에 의한 묻어남을 막는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입증했다.
올봄 소프트 음영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가 은은하고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며 색조화장품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올봄에는 내추럴한 색감에 생기를 더한 소프트 음영 메이크업이 대세다”라고 했다. 웨이크메이크는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신제품 24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 비타민 수분톡 틴트 립밤 4종 △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2종 △ 철벽 초슬림 펜슬 라이너 5종 등이다. 비타민 수분톡 틴트 립밤은 수채화 같은 발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타민 나무 오일과 비타민C‧E, 히알루론산 등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는 소프트 음영에 필요한 12가지 색을 모았다. 철벽 초슬림 펜슬 라이너는 2mm 굵기로 나와 섬세한 아이라인을 표현한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2015년 론칭한 자체 색조 브랜드(PB)다. 6년 동안 연평균 매출 성장률 40%를 기록했다. 지난 해 연간 매출액 기준 올리브영 색조화장품 인기 브랜드 TOP 2에 올랐다. 웨이크메이크는 이번 봄 여름 제품부터 변신을 꾀한다. '모두의 일상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를 선보인다. 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뽀아레 첫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뽀아레(POIRET)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만드려는 꿈을 담은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명품을 수입 유통하는 데서 나아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유서 깊은 프랑스 패션하우스 폴 뽀아레(Paul Poiret)의 상표권을 인수했다. 폴 뽀아레는 샤넬과 함께 1900년대 초를 풍미했다. 1911년 패션 브랜드 최초로 향수를 출시했다.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킨 디자인을 개발해 유명세를 탔다. 뽀아레는 패션의 왕으로 불린 폴 뽀아레(1879~1944)의 정신‧유산‧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이다. 색조 제품은 ‘모든 여성의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야 한다’는 폴 뽀아레의 철학을 담았다. 고객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직접 디자인하도록 90여종을 개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색상을 늘리고, 살색(스킨톤) 같은 관습화된 제품 설명을 배제했다. 제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골드톤과 가죽을 재현한 듯한 독특한 질감을 입혔다. 대표 제품인 파우더 팔레트는 클러치백(손에 드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가 22일(오늘) 오후 6시 클래스101 온라인에서 ‘연예인 헤어스타일링 비법 대공개 모레모 클래스’를 연다. 청담동 헤어샵 이유의 주희 대표원장이 모레모를 활용한 헤어케어 노하우를 알려준다. △ 집에서도 준전문가급으로 헤어케어 하는 법 △ 곰손도 금손되는 헤어 스타일링 비법 등을 소개한다.
뷰티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에이블리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부터 뷰티까지 스타일 쇼핑의 모든 곳’을 지향한다. 이 회사는 김태리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 방향과 잘 맞았다고 여겼다. 김태리의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내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친구 같은 쇼핑 메이트, 에이블리’ 이미지를 강화할 전략이다. 4월 8일부터 김태리와 함께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앱 사용자를 위한 행사와 혜택도 늘린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론칭 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건, 누적 거래액 6천억, 월 이용자 415만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리는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MZ세대와 소통한다. 김태리와 함께 글로벌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