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가 판매량 2천만장을 돌파했다. 유럽 중국 태국 베트남 등 15개 국가에서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바노바기 비타 제닉 젤리 마스크는 2018년 6월 출시됐다. 바노바기는 비타민 함량을 늘리고 시트 원단을 바꾸는 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국내서 판매하는 젤리 마스크 7종은 비타민 복합체 11종과 제주산 식물 성분을 넣었다. 순면 시트에 젤리 에센스를 담아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전달한다. 바노바기는 베트남 소비자를 위해 미백에 특화된 마스크 5종을 개발했다. 비타 화이트 토닝 성분이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베트남 FPT리테일‧메디케어‧롯데마트 등 8개점에서 판매한다. 태국시장에서 바노바기 젤리 마스크는 H&B스토어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태국 왓슨스가 여는 헬스 웰니스 앤 뷰티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시트 마스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바노바기는 이달 태국에 젤리 마스크 △ 웨이크업&쿨링 △ 화이트글로스 △ 행오버 3종을 추가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크로셀 시트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바노바기는 국내외 시장에 마스크팩 23종을 선보인다. 소비자에게 젤리마스크맛
‘스위스 귀부인 화장품’ 스위스퍼펙션이 중국 귀부인을 공략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일 중국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에 스위스퍼펙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럭셔리 파빌리온은 티몰이 2017년 VIP 고객을 위해 만든 명품 전용 온라인몰이다. 티몰이 선택한 프리미엄 브랜드만 판매한다. 스위스퍼펙션 외 구찌 까르띠에 샤넬 뷰티 라메르 등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티몰 회원 7억 7천만명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바오준과 손잡고 티몰에서 스위스퍼펙션을 판매한다. 바오준(Baozun)은 티몰 매출 1위 유통기업이다. 티몰 럭셔리 파빌리온에서 구찌 뷰티와 버버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바오준은 티몰 유통에 필요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스퍼펙션은 중국 5성급 호텔과 면세점에도 진출한다. 이달 말 심천 포시즌스 호텔 스파에 제품을 선보인다. 올 하반기 베이징‧상하이 포시즌스 호텔과 불가리 호텔 스파 4곳에서 고객을 맞는다. 9월 하이난 면세점 입점도 추진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스위스퍼펙션은 식물성 세포 재생 성분 ‘셀룰라
원료의약품·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팀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 대봉엘에스와 김진웅 교수팀은 ‘생체조직 접착제’와 ‘표적지향형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생체조직 접착제는 인체 내외 조직의 상처 봉합·지혈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로 인구 고령화와 함께 시술 편이성·시간 효율성·심미성 등의 장점이 있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인체의 장기는 대부분 점막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접착과 봉합이 어렵고 쉽게 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접착력과 생체 적합성을 갖는 생체조직 접합 소재 기술이 필요하다. 이같은 신개념 피부 접착 기술을 활용하면 기존 접착 기술보다 간편하고 빠른 상처 봉합·치유 유도·유해물질 차단·물성 한계 극복 등은 물론 접근성이 떨어지는 부위의 정확한 봉합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 증진을 위해 나노 전달기술을 활용한 표적지향형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소재는 피부염 치료 효과를 증진할 수 있는 나노 전달체를 개발, 아토피 피부염 치료 증진을 목표로 삼았다
에이블씨엔씨가 암호화폐 리워드 기반 온라인몰 네스트리몰에 제품을 판매한다. 이 회사는 네스트리와 상품 판매대행 계약을 맺고 미샤‧어퓨와 눙크 제품을 선보인다. 네스트리몰은 토큰 보유량에 따라 6개 등급으로 나누고 15~9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높은 등급을 받아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수록 토큰의 수요와 가치는 올라간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향수‧뷰티기기 1만여개를 네스트리몰에 들어놨다. 대형 브랜드‧유통사와 손잡고 품목을 늘리며 종합 쇼핑몰로 발돋움할 전략이다”고 했다.
(주)OATC(오에이티씨) 피부임상시험센터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인코스메틱스 코리아’(in-cosmetics Korea 2021)에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해 개최가 무산돼 2년만에 열리는 인코스메틱틱스 코리아는 전 세계 200여 곳에 이르는 원료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화장품·퍼스널 케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세미나 세션에 대한 준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급변하는 피부과학 연구 분야 트렌드를 겨냥, 연구하고 개발한 ‘보건용 마스크 관련 신규 임상 시험법’(2건)을 선보인다. SCI급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제출, 관심을 받았던 신규 시험법의 상세 내용을 전시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의 △ 자외선 차단 지수 인체적용시험 △ 전문의 참여 시험과 같이 다양한 분야의 화장품·미용식품·미용기기·의약외품 등의 임상시험 상담을 진행한다. △ 화장품과 위생용품 △ 포장재의 품질 검사 △ 화장품 인허가 수출 대행 △ CRO 사업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으로 진행하는 OATC 만의 분석 서비스를 해당 분야 전
미용사회중앙회가 임원 임기를 4년 1회 중임제로 변경했다. 3년 무제한 연임제를 폐지해 선거로 인한 갈등을 방지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대회 개최안도 확정했다.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을 열고 미용경기대회와 헤어쇼 등을 펼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6일) 오전 11시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안을 포함해 예결산‧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2021년 예산 38억 1천 686만원 의결 2021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정기총회는 재적 대의원 707명 가운데 482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0년 실적을 보고했다. 지난 해 4월 1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일반회계‧미용회보‧교육원‧기금 결산 수입은 40억 237만원, 지출은 37억 9천 10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미용사회중앙회는 2021년 일반회계‧미용회보‧교육원‧기금 예산 38억 1천 686만원을 의결했다. 2021년 사업계획안도 승인했다. 올해 미용사회중앙회의 주요 사업계획은 △ 뷰티산업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 공중위생감시원제도 통해 미용업소 위생감시 업무 수행 △
잇츠한불 퀘파쏘 내추럴 톤업 선 비비는 남성용 자외선 차단제다.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과 선케어 기능을 제공한다. 베이스 메이크업과 자외선 차단을 한번에 해결해 간편하다. 칙칙한 안색을 생기 있게 밝혀준다. 크림 속 컬러체인지 캡슐이 터지며 본연의 피부 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얼굴을 균일한 색으로 보정해 안색을 환하게 한다. 히알루론산‧나이아신아마이드‧편백수 등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보유했다.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바를 수 있다. 로션처럼 가벼운 제형이 부드럽게 발리고 번들거림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선블록 사용을 꺼리던 남성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스킨알엑스랩 더마식스 겔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더마식스 겔은 여드름성 피부 부위에 바르는 스팟 케어 겔이다. 깨끗하게 정제한 고순도 실리콘을 95% 함유했다. 피부에 얇게 밀착해 결점을 가리고 외부 공기를 차단한다.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유분과 피지가 모공을 막는 것을 방지한다.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마쳤다. 휴메딕스에서 개발한 6가지 진정성분 SC 복합체를 담았다.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자극을 막아준다. 마데카소사이드와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스킨알엑스랩의 진정 성분 6종을 넣었다. 더마식스 콤플렉스가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 피부 장벽 강화 △ 피부 자극 완화 △ 피부 진정 테스트 등을 마쳤다. 예민한 문제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중국 자외선 차단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실외활동이 줄었지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선케어 제품을 찾는 이들은 늘었다. 자외선 차단이 일상화되면서 여름이 아닌 시기에 선케어 제품을 구매하는 비중도 증가했다. 피부 보호와 메이크업 기능에 초점을 맞춘 선케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 해 중국 자외선 차단제는 약 14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해외 브랜드가 80%를 차지했다. 중국 선전무역관은 중국 선케어 화장품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중국 선케어 시장은 피부 보호 기능을 강화하며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과 제형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영유아·임산부용 제품도 유망한 것으로 내다봤다. 50~100위안 제품 선호…효능‧브랜드‧성분 중시 중국 선케어 제품 상위 20개 브랜드의 국가 분포를 보면 일본 프랑스 미국 한국 태국 스페인 등이다. 일본 제품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고 피부 부담이 적다고 여겼다. 한국 제품은 부드럽고 자극이 적은 자연 성분을 사용한다고 인식했다. 유럽과 북미 제품은 햇빛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케어 제품 소비자 가운데 여성의 비중은 90% 이상이다. 가장 선호하는
올해로 서른 다섯 번째 맞이한 ‘2021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서울)가 사흘 동안의 장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4일 막을 내렸다. ‘2021 헬스앤뷰티위크’를 큰 주제로 삼고 포스트 코로나&뉴노멀 시대를 겸비,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화장품·뷰티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한 노력이 빛났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전시회가 열리지 못했던 상황을 커버하기 위한 보완책들을 마련해 참가기업·바이어·참관객 모두가 만족하는 전문 전시회로 진행했다. B2B·B2C별 특화 프로그램 구성 코스모뷰티서울을 주관한 한국국제전시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는 ‘클린, 케어, 컬러’를 키워드로 내세웠고 이에 부합하는 30개 주요 브랜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코스모 픽 존’을 마련한 동시에 이번에 첫 참가하는 신규업체 가운데 주목해야 할 10개 브랜드를 알린 ‘루키 오브 더 이어 존’을 기획, 참가기업은 물론 바이어와 참관객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 개막일(2일)에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한 개막식과 전시장 전체 상황 중계도 새로운 시도였다는 평을 들었다. △ 참가기업 별 부스와 특별·기획관을 한 눈에 만나볼
듀이트리 데이더마 앰플 인 마스크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더마 앰플을 마스크 팩 한 장에 담아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수분‧브라이트닝‧퍼밍 등 기능별로 나와 피부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데이더마 하이드로 앰플 인 마스크는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9중 히알루론산이 수분을 끌어당기고 베타 글루칸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한다. 데이더마 브라이트닝 앰플 인 마스크는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에 윤기를 준다. 비타민 5종과 미백 성분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한다. 피부에 생기를 더해 안색을 환하게 한다. 데이더마 퍼밍 앰플 인 마스크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펩타이드 6종을 담았다. 지친 피부에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들 제품은 유칼립투스 나무 유래 생분해 인증 시트를 사용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벨기에 스킨케어 브랜드 넬리 드 뷔스트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넬리 드 뷔스트 코리아(대표 정스잔)는 7일 넬리 드 뷔스트(Nelly De Vuyst)를 공식 온라인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넬리 드 뷔스트는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탄생했다. 넬리 드 뷔스트 씨가 만든 연구소 브랜드다.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획득했다. 넬리 드 뷔스트는 2008년 본사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로 옮겼다. 마농 필롱 부부가 새 대표에 올랐다. 이들은 2016년 북미 최대 규모 에코서트 인증 연구소를 인수했다. 이를 새 단장해 넬리 드 뷔스트 연구소를 열었다. 연구소에서는 오가닉 안티에이징과 여드름 피부 제품을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꾀했다. 넬리 드 뷔스트는 프로방스산 장미수‧식물오일‧연어DNA‧펩타이드 등을 담았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 바이오 텐스 △ 소프트 넷 클렌징 △ 쓰리 미닛 고마쥬 등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홈케어가 중요해졌다. 넬리 드 뷔스트를 사용하면 피부과나 에스테틱숍에 다녀온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