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601억 원을 올리며 OEM 전문기업 가운데 일약 중위권 기업으로 도약했던 (주)코스팩토리(대표이사 이상준)가 협력업체 96곳에 215억 원(2021년 5월 31일 현재)의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경영난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코스모닝이 지난달 11일부터 약 1개월에 걸쳐 취재한 결과 (주)코스팩토리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5월말까지 1·2차 협력업체 96곳(코스모닝 확인 기업)에 지급할 총 214억5천467만 원의 미지급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원료·부자재·설비·운송 등 제품 생산과 관련한 이들 협력업체는 최소 5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60억 원대까지 (주)코스팩토리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같은 상황은 약 6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해 협력업체 40여 곳 대표들은 지난달 11일 (주)코스팩토리 본사에서 이상준 대표를 포함한 회사 관계자들과 1차 협력사 대책회의를 가지고 협력사 협의단을 구성, 향후 대책마련을 위한 움직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협력사 협의단 대표 2명은 지난 2일, (주)코스팩토리의 원청기업으로 알려진 A사를 직접 방문, 담당 임원·팀장급 인사와 회동하고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문
베이식스(대표 김 버나드 리)가 지난 달 30일 경기도 포천 라싸골프클럽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트로피 코리아 2021 기브앤 골프’ 대회를 협찬했다. 이 대회는 KCC오토가 스포츠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 골퍼 장하나 김대현 서요섭 김한별 이재경 이상희 등이 팬 싸인회를 열고 원 포인트 클래스, 골프 라운드 등을 진행했다. 베이식스는 클럽하우스 로비에 스킨알엑스랩 존을 마련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편하게 휴식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스킨알엑스랩과 지아나앤오드리 제품을 비치해 자유롭게 체험하도록 지원했다. 선수들이 이동하는 카트에는 자외선 차단제와 손 소독 티슈 등을 제공했다. 나아가 베이식스는 참가 선수들에게 △ 스킨알엑스랩 손 소독 티슈 △ 킵 핸즈 클린 세니타이징 와이프스 △ 워터풀 썬 업 플러스 △ 마데세라 익스프레스 마스크 △ 지아나앤오드리 숙취해소제 △ 숙취엔 벌나무 등을 선물했다. 베이식스 관계자는 “KCC오토의 사회공헌 행사에 작은 힘을 보탰다. 스킨알엑스랩과 지아나앤오드리 등의 제품력을 알리기 위한 체험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쏘내추럴 글로우 헤어 크림팩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트리트먼트를 산뜻한 크림 워터 제형으로 만들었다. 뿌리는 헤어팩으로 나와 간편하다. 핑크뮬리와 실크 아미노산이 모발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이 제품은 △ 윤기 없이 부시시하고 푸석푸석 갈라진 손상 모발 △ 펌이나 염색 시술 후 관리가 필요한 모발 △ 특별 영양 관리가 필요한 모발에 사용하면 좋다. 젖은 모발이나 마른 모발 상관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제품을 가볍게 흔들어 골고루 뿌리면 손상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분사각이 넓어 내용물이 모발에 부드럽고 고르게 퍼진다. 갈라진 모발 사이사이 수분을 코팅해 찰랑찰랑하게 해준다. 플로럴 머스크 향을 담아 향수를 뿌린 듯 향기로운 헤어를 유지한다.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14일부터 2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폴리니크 딥클린 쿨샴푸를 사전 판매한다. 폴리니크 딥클린 쿨샴푸를 1+1 단독 구성으로 한정 수량 선보인다. △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 △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토닉 등을 포함한 6종 패키지를 55% 할인한다. 구매자 대상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 예약판매 기간 구매한 제품을 사용 후 후기를 남긴 10명을 뽑아 영탁의 쿨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폴리니크 딥클린 쿨샴푸는 두피와 모발을 상쾌하게 관리하는 딥클렌징 제품이다. 씨솔트가 두피의 묵은 각질·피지·유분을 관리한다. 빙하수와 멘톨이 청량한 쿨링 효과를 주고 두피 열을 내린다. 특허 받은 미네랄 복합체와 허브 추출물 6종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모발을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살리신산·덱스판테놀·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이 들어 있어 탈모 현상을 완화한다. 식약처 인증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제품이다.
(주)참존이 오는 18일(일)까지 열리는 제 25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를 참여한다. (주)참존은 이번 영화제에 KF-94 마스크와 톤 업 핏 마스크를 협찬, 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스태프와 자원활동가, 관객에게 제공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이 올해 할랄화장품 교육을 시작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할랄인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교육은 올해로 6년 차를 맞는다. 그 동안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코스맥스·한국콜마 등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을 포함,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4과목·16강좌로 구성해 진행하는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동영상 강좌로 이뤄진다. 시간·장소 구애 없이 반복 수강도 가능하며 PC·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하다. 교육 대상은 화장품 업계 종사자를 위시해 대학 화장품(뷰티)학과 재학생이다. 교육 내용은 △ 글로벌 할랄화장품 시장 동향 △ 세계의 할랄화장품 표준·주요 이슈(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동향) △ 국내외 할랄화장품 인증 절차(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중동) △ 이슬람권 국산 화장품 진출 사례와 진출전략 등이다.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을 포함한 5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 교육을 마친 참석자에게는 만족도 조사 참여 후 할랄화장품 심화과정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 수료기업 중 할랄인증을 희망하는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방문 자문도 제공할 계획이다. 할랄화
안세홍 씨(아모레퍼시픽 대표) MZ세대를 위한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가 뉴트로 트렌드 선두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엘레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무신사 사이트를 통해 비레디 파운데이션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블루·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볼 캡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코로나19는 많은 것을 바꿨다. 피부도 변했다. 매일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생활 때문이다. 마스크로 예민해진 피부는 트러블을 부른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게 급선무다.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 민감피부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세계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019년 92조 원에서 올해 935억 원 규모로 전망된다. 2023년 시장 규모가 123조 원으로 커질 움직임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이 화장품산업의 미래 먹거리 분야로 떠오르면서 연구 개발이 활발하다.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담은 화장품 출시도 줄을 잇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5일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슬리핑 뷰티의 새로운 세대’를 주제로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내외 전문가가 마이크로바이옴과 뷰티‧수면‧일주기 리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식품·미생물‧위생연합 빌헬름 홀잡펠 회장은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를 설명했다. 그는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면역력을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은 피부 건강과 방어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명길선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은 라네즈 ‘워터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K-뷰티 클러스터 사업 유치에 나선다.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회장 이흥해, 이하 경중연)가 뷰티 클러스터 TF 추진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경기도가 갖춘 화장품 사업 경쟁력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프로젝트 유치에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다. 보고서는 4월 경중연 산하 화장품산업위원회가 기획했다. 화장품산업위원회는 산·학·관 TF팀을 구성하고 경기 지역이 가진 뷰티산업 경쟁력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보고서에는 △ 경기도의 화장품 산업 환경 △ 경기 지역 뷰티 클러스터 기획 방향과 기대 효과 등을 담았다. 경중연 산·학·관 TF팀은 뷰티 클러스터에 대한 구체적 실행 전략도 수립했다. 경중연 화장품산업위원회를 비롯해 성균관대‧성남산업관리공단 관계자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을지대‧ 안양대‧분당서울대병원‧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관내 산‧학계와 병원 등도 경기 뷰티 클러스터에 참여한다는 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김희수 경중연 화장품산업위원회 회장은 “이번 보고서에 경기 지역이 갖춘 화장품산업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내 인프라를 활용하면 화장품 기초 소재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한번에 실현할 수 있다.
포장재의 구성 부분에 타 소재·재질(금속·생분해성 수지 등)이 혼합되거나 도포(코팅)·첩합(라미네이션) 등의 방법으로 부착돼 타 소재·재질이 해당 구성 부분으로부터 분리가 불가능한 포장재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도포·첩합 표시’를 적용한다. 다만 유리병·금속캔·합성수지 필름·시트류·발포합성수지 포장재는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 즉 2022년 1월 1일 이후 새로 출시, 최초로 제조하는 분리배출 표시 대상 제품·포장재부터 적용하되 기존 출시 제품·포장재의 경우에는 재고 소진과 동판 교체 비용 등 업계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적용 대상이 된다. 수입품의 경우에도 제조일자를 기준으로 삼는다. 환경부(장관 한정애· www.me.go.kr )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은 지난 2월 24일 행정예고 이후 화장품·식품 업계를 비롯, 포장재 생산자·재활용업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여러 차례 거친 후 마련한 것이라고 환경부 측은 설명했다. 지침 개정안 주요 내용 개정안에 따르면 도포‧첩합 표시 대상을 종이팩·폴리스티렌페이퍼(PSP)·페트병·기타 합성수지 용기·트레이
달바가 11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신상 위크에 ‘화이트 트러플 더블 마스크팩’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판매수 1만개를 돌파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계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예능식 라이브 방송을 구성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혔다. 브랜드 모델 한혜진은 영상 통화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한혜진은 촬영 전 피부 관리법부터 여름철 미용법, 파우치 속 애정템 등을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 화이트 트러플 더블 마스크팩 △ 스킨 핏그라인딩 세럼 커버 팩트 △ 화이트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 △ 워터풀에센스 선크림 등을 소개했다. 달바 화이트트러플 더블 마스크팩은 피부 진정 보습 제품이다. 진정 농축과 세럼 마스크를 섞어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 성분이 피부 겉과 속에 이중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달바는 18일까지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브랜드 기획전을 열고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가수이자 크리에이터 황보가 ‘아임스틸뷰티풀’(I am still beautiful) 브랜드 론칭에 앞서 첫 제품을 공개한다. 청정 제주 화산 암반수를 활용하고 제주도에서 생산한 ‘콜라비 크림’을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황보는 평소 콜라비를 즐겨 먹으면서 그 효능을 알게 돼 이번 화장품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개발·마케팅·디자인·브랜드 론칭까지 직접 나섰다. 보랏빛 마법의 채소라 불리는 콜라비는 면역력 향상과 항산화 효능이 있으며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E 등을 함유하고 있다. ‘If not now when cream’(지금 아니면 언제 크림)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콜라비 추출물 100,000ppm을 넣어 강력한 수분 저장 효과를 발휘,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워터 에센스를 머금은 크리미 텍스처와 바를수록 피부를 탄탄하게 채워 수분 보습막을 생성해주는 것이 특징. 제주 화산 회토에서 자라 수분을 가득 머금은 콜라비를 저온에서 천천히 우려내 담아냈다. 소나무잎 추출물과 녹차 추출물까지 추가해 제주의 숨결을 담았다. 코어 수분을 채우는 콜라비에 거칠고 푸석한 피부 컨디션 완화에 도움을 주는 흑무까지 더해 피부를 더욱 건강해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