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세븐이 7년산 발효식초를 담은 마스크팩 두 가지를 선보였다. 원오세븐 스쿠알란 커들 시트 마스크는 지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포스트 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젤리 제형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고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원오세븐 아보카도 커들 시트 마스크는 묽은 로션을 담았다.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탄력을 높인다. 이들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제품 인증을 받았다. 또 이탈리아 비건 인증마크인 V-라벨을 획득한 친환경 시트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밀착력으로 간편하지만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사명을 씨티케이로 변경했다. 헬스‧이커머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대표 정인용‧최선영)가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5월 창립 2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사명 변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씨티케이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화장품 사업에서 나아가 건강‧이커머스 등을 아우르며 성장을 꾀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는 비전 선포식에서 “전 세계의 최신 기술‧트렌드‧제품을 융합해 풀 서비스를 제공하는 뷰티&헬스 분야의 NO.1 플랫폼을 창조한다”고 밝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신규 고객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버츄얼 뷰티 이노베이션 플랫폼 ‘씨티케이 클립’(CTK CLIP)을 통해서다. 소비자 맞춤형 소량 생산을 바탕으로 ‘3년 내 10만 달러 매출 규모의 고객사 2천개 이상 확보’를 달성할 예정이다.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는 “지난 20년 동안 화장품 기획‧마케팅‧물류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화장품 제조업계 최초로 ‘무공장’을 표방하며 혁신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산업뿐 아니라 헬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8월 15일까지 학회지 11권 2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한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지 11권 2호는 9월 30일 발행될 예정이다. 논문은 학회 홈페이지( www.kscc2011.co.kr )에서 정회원 가입 후 온라인 논문 투고 시스템( https://www.dbpiaone.com/kscc/index.do )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닥터지가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함께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와 스트링백으로 구성됐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패션소품을 만드는 큐클리프는 폐페트병으로 스트링백을 제조했다. 탈부착 가능한 끈을 사용해 미니 크로스백이나 파우치로 활용 가능하다. 닥터지는 오늘(20일) 밤 9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기획세트 언박싱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트링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5-시카 RX 복합체와 어성초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관리한다. 아프리칸 알로에가 열 오른 피부에 시원한 수분감을 준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8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기존 스포이드에서 편리한 펌프형 입구로 교체했다.
LG생활건강(부회장 차석용) 임원급에 대한 의외의 인사발표가 지난 19일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코스모닝 취재 결과 지난 2019년 임원인사에서 퍼스널케어사업 총괄·상무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심미진 상무가 대기발령에 취해진 것. 당시 심 상무는 한국 나이 35세(1985년 생)에 UC버클리 경영학 석사·LG생활건강 내 여성 최연소 임원 등으로 이슈의 중심이 됐다. 화장품 업계는 심 상무의 대기발령 인사가 정기인사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배경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8일 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LG생활건강 85년생 최연소 임원 막말 논란’의 장본인이 심 상무였다는 사실과 이를 두고 정도경영팀의 감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대기발령이 단행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코스모닝은 LG생활건강 측에 △ 심 상무에 대한 대기발령 인사 내용과 △ 막말 논란과 관련해 회사 차원의 감사 진행 사실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다. 회사 측은 대기발령 조치는 사실이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현 보직에 있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는 판단 아래 내린 대처가 아닐까 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그러나 LG생활건강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심 상무의 최근 막말 논란이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내일(20일) 밤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승인박스를 판매한다. 승인박스는 크리에이터 이승인과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만들었다. 데싱디바 셀프네일 제품을 7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승인이 만든 캐릭터를 자수로 담은 핸드타월을 추가 증정한다. 이승인은 유튜브 구독자 44만명을 보유했다. 보통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평소 손재주가 좋아 금손 크리에이터로 불린다. 정기 콘텐츠 ‘이 달의 손토비’에 다양한 네일아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승인은 “제 일상에 공감하는 팬들을 위해 셀프 네일아트 박스를 마련했다. 집에서 쉽고 편안하게 네일아트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레페리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 엔터테인먼트형 쇼핑 채널인 레오플릭스를 선보인다. 레오플릭스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강점을 담았다. 쇼핑과 정보성 예능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소개 중심의 라이브 방송에서 벗어나 콘텐츠를 제공하는 펀 라이브 쇼핑(fun live shopping)을 표방한다. 레페리는 오늘(19일) 첫 방송인 오하이오후의 라이브 커머스를 마쳤다. 오하이오후(ohiohoo)는 인플루언서 고밤비가 내놓은 스킨케어 브랜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하이오후 애플톡톡 토너의 특징을 드라마 펜트하우스 사우나 장면으로 해석했다. 이를 예능형 쇼 드라마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누적 시청자 수 13만명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레페리 측은 “쇼핑 라이브 시청자들은 제품 구매가 목적이 아닌,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는데 흥미를 느낀다. 크리에이터 자체 콘텐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에이터 판매 제품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 팬덤 마켓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데시엠의 화장품 브랜드 히프가 클렌징 컨디셔너 2종을 선보였다. 하이드레이션 서포트와 볼륨 서포트다. 히프 하이드레이션 서포트 클렌징 컨디셔너는 샴푸와 컨디셔너 기능을 합쳤다. 모발을 세정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모발 자체의 수분을 활성화해 생기를 더한다. 히알루론산이 두피에 수분을 공급해 건강하고 촉촉하게 한다. 딥 컨디셔닝 성분이 탄력 있는 헤어로 만들어준다. 거품이 나지 않는 제품이며 염색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히프 볼륨 서포트 클렌징 컨디셔너는 모발을 풍성하고 찰랑이게 해준다. 완두콩 바이오펩티드를 함유해 모발을 튼튼하게 한다. 모발에 볼륨감과 윤기를 제공한다. 거품이 풍성히 생성되며, 염색 1주일 후부터 사용 가능하다. 젖은 머리와 두피에 마사지하듯 도포하고 3분 후 헹궈낸다. 히프(HIF : Hair Is Fabric)는 머릿결을 디자이너 패브릭처럼 가꿔주는 브랜드다. 히프 클렌징 컨디셔너는 모발을 위한 드라이클리닝 개념에서 출발했다.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고 튼튼하게 관리한다. 전 제품 비건이며 크루얼티-프리다.
러쉬코리아가 8월까지 서울 강동구청과 함께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을 펼친다. 이 회사는 강동구청에서 수거한 아이스팩을 냉장 배송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이스팩은 강동구청과 동주민센터 18곳을 통해 선별한다. 시민단체 환경오너시민모임이 검수한 뒤 소독업체에서 위생처리 과정을 거친다. 참여 방법은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 프레쉬 마스크 △ 마사지 바 △ 배쓰 오일 구매 시 요청사항에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에 참여합니다’를 표시하면 된다. 이 캠페인은 러쉬코리아가 전개하는 지구를 위한 4R 운동 중 하나다. △ 거절(Refuse) △ 절약(Reduce) △ 재활용(Recycle) △ 재사용(Reuse) 실천에 중점을 뒀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강동구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아이스팩 수거와 친환경 재사용 시스템을 구축한 지자체다. 강동구청과 손잡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 운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에프플로우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시카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다스리고 알로에 베라가 열에 노출된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애경산업 특허 성분 AK세라마이드가 들어 있어 보습 효과를 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비타민 펩타이드가 피부 탄력을 높이고 밝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촉촉한 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로 나왔다. 이 제품은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했다. 재활용 등급이 우수한 용기와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를 사용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가 라운드어라운드 모델로 뽑혔다. 셔누(본명 손현우)는 클린 뷰티 브랜드 라운드어라운드를 알리는 활동을 시작했다. 화보에서 그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결점 없이 빛나는 피부가 맑은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라운드어라운드 측은 “셔누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낸다. 무대 밖에서는 부드럽고 순수한 매력을 자랑한다.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주는 브랜드 특징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라운드어라운드는 올리브영이 판매하는 자체 뷰티 브랜드다.
AHC가 오늘(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상반기 결산 여름 감사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세리 마스터즈 선케어 제품과 아이크림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