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클렌징 브랜드 포인트가 포인트앤(point&)을 선보인다. 포인트앤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클린 케어 브랜드다. 포인트의 29년 클렌징 노하우에 클린 성분을 더했다. 포인트앤 브랜드 명은 △ 깨끗함이 가진 힘을 진정성 있게 고민한다는 뜻의 ‘POWER of INTEGRITY’ △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 합성어다. 지속적인 깨끗함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포인트앤은 퀼라자‧녹차‧비누풀 등 세가지 식물의 부산물에 바이오-업사이클링(Bio-Upcycling)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바이오 사포닌(Bio Saponin) 성분으로 개발했다. 세정 효과는 높이고 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포인트앤은 산뜻한 클렌징을 돕는 △ 피지 쏙 베지 클렌징 오일 △ 진정 베지 쑥크럽 폼 2종을 출시했다. 포인트앤 피지 쏙 베지 클렌징 오일은 여름에 과도 분비되는 노폐물 피지 블랙헤드 등을 제거한다. 티트리잎 올리브 등 7가지 식물 오일이 가볍고 개운한 클렌징을 실현한다. 포인트앤 진정 베지 쑥크럽 폼은 쑥잎가루와 식물 스크럽 성분을 함유했다. 각질을 부드럽게 없애 매끈한 피부결을 유지한다. 세이
원오세븐이 시코르 강남점 대구점 고양 스타필드점 세 곳에 입점했다. 원오세븐은 5월 시코르 용산점과 온라인몰에 진출했다. 대표 제품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이 품절을 기록했다.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는 부문 매출 상위권을 차지했다. 원오세븐은 스킨케어 전 제품을 시코르 강남점 대구점 스타필드점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107가지의 비방’이라는 뜻을 담았다. 한애가가 만든 발효식초를 담아 피부에 생기를 전한다. 회사 측은 “원오세븐은 2021년 시코르에서 주목받는 신생 뷰티 브랜드로 떠올랐다. 오랜 전통에서 시작된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 독점 성분, 우수한 제품력 등이 어우러진 결과다”고 전했다. 이어 “8월 10년산 흑초와 6년근 홍삼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을 출시한다. 다양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데싱디바가 파리바게뜨와 글레이즈 쿨민초 에디션을 선보인다. 글레이즈 쿨민초 에디션은 민트초코 열풍에 맞춰 내놓은 한정판 제품이다. 오늘(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카카오 쇼핑라이브 ‘파리바게뜨×데싱디바 콜라보레이션’에서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민트초코의 청량함과 달콤함을 전한다. 민초단(민트초코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제품으로 구성했다. △ 민트초코 케이크를 모티브로 만든 네일·페디 제품 △ 글레이즈 전용 ‘피니시 탑젤’ △ 핑크 물방울 주얼리 ‘아뜰리에 러블리 듀’ 등 4종이다. 네일 제품인 월넛은 차분한 브라운 컬러로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페디 제품인 ‘아쿠아 블루’는 네온 스카이 블루 색으로 이뤄져 톡톡 튀는 발랄함을 표현한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8월 5일 ‘성공적인 대만 진출을 위한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만 이커머스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등을 소개한다. △ 대만 이커머스 시장 현황과 판매 전략 △ 쇼피 대만 숍 운영자들의 성공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쇼피코리아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쇼피 입점 판매자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심있는 이들이다. 쇼피코리아는 참가자에게 일정 기간 쇼피 대만 판매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쇼피는 △ 대만 쇼핑 앱 다운로드 수 △ 월간 활성 사용자 수 1위 △ 총 체류시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대만은 한류 콘텐츠가 빠르게 유입되는 시장이다. 해외 직구 제품에 흥미를 갖는 소비자 비중도 높다. 구매력 높은 2040층 여성이 온라인 쇼핑 고객의 60%를 차지한다. 성공적인 대만진출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대바이오랜드(대표 이희준)가 2천5백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과 손소독제를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들 물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전달된다.
임혜영 씨(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최근 가수 장원영을 글로벌 모델로 발탁, 오늘(27일) 광고 티저 영상을 공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니스프리의 가치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했으며 자신의 스타일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물론 K-뷰티의 주요 수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방 화장품’(소위 ‘짝퉁 화장품’·이하 모조품으로 통칭)을 단속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이 완료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기반 모조품 단속 솔루션 ‘데이터핏’(dataFIT)은 해외 주요 시장에서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모조품에 대한 ‘검색 → 분석 →단속’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 솔루션을 모토로 내세운다. 데이터핏이 서비스하는 주요 대상 품목은 K-뷰티로 통칭할 수 있는 화장품을 위시해 위생용품·식품·패션(의류)·식품·유아용품·완구 등에 이르기까지 주요 소비재다. 데이터핏이 커버하는 E-커머스 채널은 타오바오·알리바바·징둥·알리익스프레스·핀둬둬(이상 중국)·쇼피·라자다(태국·싱가포르·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 등으로 해당 지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핏이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의 프로세스는 △ 모조품 검색을 위한 모니터링 △ 모조품 판매·제조업체 오프라인 조사 △ 모조품 판매 사이트 URL 차단 △ 해당업체에 대한 (행정)단속 등의 과정을 거친다. 데이터핏 개발을 마무리하고 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가 11월 6일(토) ‘2021 제14회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를 개최한다. K-뷰티킹 메이크업페스티벌어워드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심사는 11월 6일 서경대 유담관에서 실시한다. 경기 종목은 △ 메이크업 △ 네일아트 △ 헤어 △ 피부 △ 속눈썹 등이다. 작품은 사진‧영상‧원본 등으로 제출 가능하다. 협회는 작품을 영상으로 제출한 선수에게 뷰티크리에이터 인증서와 상장을 수여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9월 13일부터 10월 1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22일까지다. 안미려 회장은 “코로나19로 미용인들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뷰티에 대한 끼와 열정을 간직한 이들을 위해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 미용인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관한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한국모델협회 한국뮤지컬협회 한국직업연구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온라인몰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인터넷면세점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 커머스로 전환했다. 콘텐츠를 즐기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젊은층 특성을 반영해 스토리 텔링형 매거진 형태로 바꿨다. 라이브 페이지도 도입했다. 롯데면세점이 뽑은 LDF 쇼호스트가 실시간 면세품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가성비 높은 화장품 유아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디지털 체험도 강화했다.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설화수 플래그십 매장을 만들었다. 설화수 매장 내부를 360도로 입체감있게 둘러볼 수 있다. 전시된 제품을 클릭하면 상세 정보가 나온다. 롯데인터넷면세점으로 연결돼 제품을 구매 가능하다. AR(증강현실)을 활용한 선글라스 가상 피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얼굴을 인식 후 가상으로 선글라스를 써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AR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적용할 전략이다. 상품 추천 서비스와 검색 기능도 개선했다. 소비자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제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별‧연령별 인기 브랜드와 제품을 추천한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초(超)개인화 시대로 가고 있다.
아이소이가 뷰티 크리에이터 우린과 ‘응급스팟 특별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응급스팟패드와 토닉‧미스트‧마스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하루만에 준비한 물량이 매진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우린은 3년 동안 아이소이 응급 제품을 구매했다고 소개했다. 우린이 가장 많이 소개한 응급스팟은 아이소이의 진정 라인 베스트셀러다.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병풀 어성초 티트리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다독인다. 아이소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8월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응급 라인을 할인한다.
임산부는 호르몬 변화로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쉽다. 무더위와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임신 중 피부 보습관리에 신경을 기울여야 하지만 일반 보디제품은 여름에 바르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버츠비 마마비 오일은 여름철에 쓰기 좋은 임산부 보디 케어 제품이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면서 산뜻하게 흡수된다. 스위트아몬드 레몬껍질 밀베아 돌콩 카놀라 등 다섯 가지 식물성 오일을 담았다. 토코페롤과 로즈마리잎 추출물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한다. 상큼한 레몬 향기를 담아 더위에 지친 임산부에게 상쾌함을 전한다.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이 일본 WWD 시상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일본 뷰티 패션잡지 WWD가 개최한 ‘2021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 시상식에서 영웅제품(HERO PRODUCT) 1위에 올랐다. 일본 헤어케어 브랜드 ‘하루’를 제치고 샴푸·컨디셔너 최고 제품으로 등극했다. WWD는 특집기사에서 “모레모 미라클 10은 일본에서 워터 트리트먼트 유행을 이끈 제품이다. ‘10초만에 간단 케어’ 기능이 고객을 사로잡았다”고 평가했다. 세화피앤씨가 내놓은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은 ‘물미역 트리트먼트’로 불린다. 머리카락을 윤기있고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2017년 GS홈쇼핑에 선보인 후 3개월만에 3만5천 세트를 판매했다. 이어 미국 홈쇼핑에 진출해 높은 매출을 올렸다. 미국 미용잡지 뉴 뷰티는 이 제품을 손상모 관리에 탁월하다고 소개했다. 이 제품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를 수상했다. 일본서는 이번 WWD 재팬 1위를 비롯해 △ WWD 베스트 코스메 2020 △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 등에서 4관왕을 거머쥐었다. 2월 일본 큐텐재팬서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