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남성 뷰티 브랜드 모레모 포 맨이 카카오게임즈와 손잡고 ‘모레모 포 엘리온 승부샴푸 E’를 선보였다. 엘리온은 블루홀스튜디오가 만들고 카카오게임즈가 발표한 게임이다. 국내 출시 1개월 만에 매출 백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가을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모레모 포 엘리온 승부샴푸 E는 워터샴푸 W 용기에 엘리온 캐릭터 디자인을 입혔다. 블루프로틴‧단백질‧식물 진정 성분이 들어 있어 두피와 손상모를 관리한다. 거칠어진 모발과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세화피앤씨는 이 제품을 모레모팸 등 온라인몰에서 1천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엘리온 아이템 쿠폰을 증정한다.
스위스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 셀맨(Cellcosmet and Cellmen)이 오늘(30일)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를 선보인다. 셀코스메트 셀맨 도산공원 부티크 & VIP 라운지는 두가지 공간으로 구성했다. 1층은 1:1 상담과 제품 판매를 위한 부티크다. 2층과 3층은 VIP 고객 전용 피부관리와 휴식 공간이다. 1명이 한 층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30년 연구 끝에 탄생한 피부 과학 브랜드다. 스위스에서 제품‧제조 포장 전 공정이 진행된다. 제품은 △ 싸이토(cyto) △ 피토(phyto) △ 싸이토(cyto)+피토(phyto) 등 세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제품에 셀컨트롤 기술을 적용해 셀룰라의 피부 활성화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셀룰라 추출물이 피부에 밀착해 탄력을 강화한다. 셀코스메트 셀맨은 한국을 비롯해 스위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25개국에 진출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6월 공병수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프리퀀시’를 시작한 후 한 달 만에 참여자 5만 명을 기록,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니스프리가 펼치는 공병수거 캠페인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고 동참한 고객에게 뷰티포인트 등을 적립하는 혜택을 준다. 지난 6월 20일부터는 지구를 위해 재활용을 실천하며 스티커를 모으는 ‘공병 프리퀀시’를 새롭게 도입했다. 공병 스티커 개수에 따른 추가 리워드를 마련해 혜택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했다. 공병 프리퀀시 론칭 후 약 한 달간 공병수거 캠페인에 5만 명이 참여했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하면 공병 프리퀀시 스티커를 모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 활발한 참여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공병수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을 하면 모을 수 있는 프리퀀시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할 수 있는 그 의미가 좋아 참여했다” “공병을 수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티커가 쌓이는 모습이 눈에 보여 재미있고 뿌듯하다”라는 등의 긍정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여기에 언택트 시대에 맞
이희준 씨(현대바이오랜드 대표) 최근 2천5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팩과 손 소독제를 사랑의열매 가 펼치고 있는 대국민 이웃돕기 캠페인 '대한민국 사회백신'에 기부했다. 마스크팩 4천23장을 포함, 손 소독제 1천 개를 전달했으며 이 물품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와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 화장품 산업 발전과 성장을 위한 근본 토대라고 할 수 있는 ‘토종 천연 화장품 원료·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로 직결할 단지 조성작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월악산 국립공원 내(충북 충주시 중원 살미면) 안에 한국형 천연 화장품 원료·소재 육성단지를 주도하고 있는 (주)바이오뷰텍(대표이사 김인영)은 K-뷰티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차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합체를 구성했다. 김인영 바이오뷰텍 대표는 올해 1월부터 5천 평 규모의 토지에 천연물 소재를 무공해 공법으로 재배할 수 있는 농장을 개간, 토종 한국형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작업에 들어갔다. 지역에서 직접 농사를 짓는 주민들과 함께 6종의 핵심 원료·소재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 화장품·생활용품에 적용함으로써 산업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발효기술 통한 토종 천연물 원료·소재 개발 “한국산 토종 천연물 원료·소재 개발과 이의 산업화는 K-뷰티가 미래 지속성장을 향해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하는 김 대표는 “이 과정에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발효기술’을 연합체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직접 전수, 이를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제품화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
쏘내추럴 톤업 데오 팩트는 겨드랑이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한다. 바르는 즉시 얇은 파우더막을 만들어 피부를 산뜻하게 하낟. 화사한 복숭아빛 베이지 색이 칙칙한 겨드랑이 피부를 보정한다. 상큼한 복숭아향을 담아 향수를 뿌린 듯 향기로움을 전한다. 겨드랑이 땀냄새나 칙칙한 피부색이 신경 쓰일 때 바르기 적합하다.
러쉬코리아 ‘굿 카마…에브리바디 니즈 썸’은 샤워젤이다.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향기에 집중했다. 카마 오렌지 파촐리 향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제공한다. 태양처럼 밝고 활기차면서 나무처럼 포근한 감성을 전한다. 러쉬코리아는 3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카마한 이행시 온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마 향기처럼 마음의 평화를 안겨줄 메시지를 남기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25일 발표한다.
로레알파리와 메이블린뉴욕이 오늘(29일)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로레알파리 토탈리페어5 샴푸‧컨디셔너‧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 로레알파리 엑스트라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 △ 로레알파리 로즈 오일 △ 로레알파리 오일 인 크림 △ 메이블린뉴욕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리얼 블랙 △ 메이블린뉴욕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 등이다. 이들 제품을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 2021’이 취소됐다. 25회째를 맞이할 예정이었던 올해 전시회 개최가 불발함으로써 이 전시회는 내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같은 장소에서 막을 올린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볼로냐피에르·인포마마켓 측은 어제(27일)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 2021의 개최 취소와 함께 내년 개최 일정을 공식 발표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과 해외 여행에 대한 제한 등에 대해 고려한 결과 참가사의 협의를 통해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대신 오는 11월 8일부터 16일까지 ‘코스모프로프아시아 디지털 위크’를 진행,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같은 어려운 결정은 참가기업과 참가자, 관람객, 운영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까지만 해도 올해 코스모프로프아시아 홍콩은 별다른 일정 변경없이 치러질 것이라는 전망 아래 코트라와 대한화장품협회가 한국관 구성 등을 통한 참가를 검토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지만 7월 이후 국내 상황은 물론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발생함으로써 오프라인 개최는 정상 상태에서 개최하기가 어
원앤나인 손 세정제는 개별 포장된 파우더 형태로 나왔다. 전용 용기에 깨끗한 물 250ml과 파우더 스틱 1개를 넣으면 손세정제가 완성된다. 베이킹 파우더와 레몬‧코코넛 추출물 등을 담았다. 친환경 광물 추출물 세스퀴를 더해 세정력을 높였다. 여름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오션향을 담아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리필 가능한 파우더로 이뤄져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였다. 불필요한 물 자원의 낭비를 막는다. 일반 손세정제보다 가격은 3분의 1로 줄이고 물 사용은 5분의 1로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내 화장품은 내가 산다.” 중국 남성 소비자가 화장품을 직접 사기 시작하면서 뷰티시장 판도가 뒤바뀌고 있다. 외모를 관리하는 남성이 늘면서 화장품 평균 구매액도 증가했다. 중국 남성들이 기초화장품을 살 때 중시하는 요소는 성분‧효능‧가격‧브랜드 순으로 나타났다. 성분과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가성비‧브랜드력을 강화한 제품을 라이브커머스‧숏클립‧콘텐츠커머스 등 신유통에 선보이는 전략도 요구된다. 이는 중국 다롄무역관이 발표한 ‘남성 화장품시장 동향’에서 확인했다. 연평균 15.9% 성장…세정제‧로션 많이 써 2020년 중국 남성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80억 위안(한화 약 1조4천억 원)을 기록했다. 연평균 15.9% 성장세에 힘입어 2026년 207억 위안(한화 약 3조6천억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지난 해 중국의 1인당 GDP가 1만7천 달러(한화 약 1천900만 원)를 넘으면서 남성 화장품 시장도 커지고 있다. 중국 남성 스킨케어 제품별 사용 비율을 살펴보면 △ 클렌징폼(92%) △ 얼굴로션(63%) △ 스킨 토너(60%) △ 마스크팩(54%) △ 선크림(52%) △ 에센스(32%) △ 아이크림(21%) 순이다. 남성
올 상반기 동안 관세청 수출입실적 기준으로 46억4천569만6천 달러의 실적을 기록한 화장품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3.5%가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52.7%는 중국이 차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 46억2천200만 달러·35.1% 증가·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1년 7월 1일자 기사 ‘상반기 화장품 수출 46억2200만$·35.1% 증가 ‘기염’’ 참조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0507 > 대한화장품협회가 최근 관세청 수출입실적에 기반해 분류, 집계한 ‘2021년 상반기 화장품 국가별 수출실적’ 자료에 의하면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은 모두 134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을 진행했다. 수출실적 상위 10위 국가의 실적은 전체의 89.6%를 차지하는 41억4천829억7천 달러였으며 상위 20위까지 확대할 경우에는 전체의 95.3%, 44억1천13만1천 달러였다. 중국이 전체 실적의 절반이 넘는 24억414만9천 달러로 52.7%를 차지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4%가 증가한 수치다. 뒤를 이어 △ 미국 4억1천518만8천 달러(점유율 8.4%·증감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