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서 씨(아시아비엔씨 대표이사) 최근 전문 무역상사로서 활동하며 우리나라 무역 진흥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 황 대표는 지난 6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웨거가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매장에서는 SWG 컬렉션을 선보인다. 향수 △ 오드 더티 △ 파인 보일 △ 베티버 느와 △ 팜 스웨이드 △ 로제 가즘과 향수 샤워젤 등을 선보인다.
CIRS코리아가 중국 화장품 웨비나를 연다. 18일(수) 오전 11시에는 ‘중국 NMPA 일반화장품 등록 요구’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25일(수) 오전 11시에는 ‘중국 NMPA 어린이화장품 허가·등록’을 소개한다. 신청 : hong.cui@cirs-group.com(최홍 CIRS코리아 선임 컨설턴트), 박경미 컨설턴트( kyungmi.park@cirs-group.com)
러쉬코리아가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동물시험 폐지 캠페인을 펼친다.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보급,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하 동물대체시험법 촉진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이다. 국제 동물 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이하 HSI)과 동물권 연구 변호사단체 피엔알도 참여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실험동물 실태 조사에 따르면 실험동물 수는 2016년 약 287만 마리에서 2020년 약 414만 마리로 약 44% 증가했다. 러쉬는 동물실험반대(FAT, Fighting Animal Testing) 정책을 브랜드 윤리로 삼았다. 2012년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를 제정했다. 동물실험을 막고 대체시험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지난 해까지 동물대체시험법을 연구 개발 교육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약 37억 원을 후원했다. 동물대체시험법 촉진법안은 지난 해 12월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동물실험 대안 기술을 개발‧보급하는 내용이다. 동물시험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으로 신체 모사 모델이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러쉬코리아 측은 “미국이나 유럽 제약회사는 비동물 시험방법을 약물 개발에 이용한다. 인체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11일 올리브영에서 샴푸를 선보인다. 모다모다 샴푸는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개발했다. 7년 연구를 거쳐 폴리페놀의 갈변 현상을 샴푸에 적용했다. 강력한 접착성이 모발에 갈변을 일으키는 발색 샴푸라는 설명이다. 노화 모발에 효과적인 특허 원료를 담았다. 머리를 감으면 흰머리를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바꿔준다. 회사 측은 “모다모다 샴푸를 6월 말 미국에 소개했다. 킥스타터에서 화제를 모으며 각종 미디어에 노출됐다.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망을 넓히는 단계다. 중장년층은 물론 2030층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네오팜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공식 온라인몰에 그린 그림키트를 선보인다. 그린 그림키트는 제1회 아토팜 그린 그림대회의 수상작으로 디자인했다. 푸른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들의 소망을 담아 제작했다. 아토팜 △ 탑투토 워시 △ 수딩 젤 로션 △ 공기정화 에어월로 구성했다. 1.5배 큰 대용량으로 만들어 실속을 더했다. 아토팜 탑투토 워시는 아기의 머리 얼굴 몸을 한 번에 세정한다.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았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져 눈가와 두피 자극을 낮췄다.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은 대나무수를 75% 함유했다. 여름철 열이 많은 아기 피부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한다. 특허 받은 피부 진정 성분 디펜사마이드가 들어 있다.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패브릭 공기정화 에어월은 99.9% 항균‧탈취 효과를 제공한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깨끗한 환경을 만든다. 아홉 가지 디자인으로 나왔으며, 키트 구매 시 1종을 증정한다. 아토팜은 키트 판매 수익금과 △ 공기정화 에어월 △ 손소독제 디스펜서 △ 아토팜 제품 등을 어린이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토팜은 9일(
중국 현지 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 온 ‘실전파 현장 전문가 15인’이 뭉쳐 즉시 전력용으로 적용할 수 있는 알토란 같은 정보를 공유한다. 사단법인 중국경영연구소가 최근 펴낸 ‘뉴 중국 경영 실전 트렌드’는 15인의 저자들이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얻은 실전 경험을 토대로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에게 효율성 높은 정보와 실제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조언을 내놓는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실재하는 리스크와 잠재력에 대한 균형 감각과 정보통합 역량의 축적이 가장 중요하다. 이 책은 이를 위한 방법과 함께 국내에 팽배한 중국 사업·시장에 대한 편견과 오류에 가까운 그릇된 정보를 철저하게 현장 중심에서 살피고 올바른 중국 시장 성공 접근법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중국 사업 핵심 트렌드’ 파트는 △ 중국 인허가 트렌드 △ 위안화 결제 활용방법 △ 중국 혁신기업 비즈니스 트렌드 △ 중국 키즈산업 분석 등을 통해 중국 사업의 핵심 포인트와 산업의 접근 전략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다. 두 번째 파트 ‘당신이 모르는 비즈니스 알고리즘’에서는 중국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와 핵심 알고리즘을 4명의
우리나라가 명실공히 글로벌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고 국제조화를 주도하는 ‘화장품 산업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은 오늘(5일) “지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렸던 제 15차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 International Cooperation on Cosmetics Regulation) 연례회의를 통해 의장국에 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의장국 임기는 올해 7월부터 시작해 내년 6월까지 1년 간이다.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앞으로 1년간 △ 운영위원회 △ 분기별 원격회의 △ 연례회의(2022년 6월 28일~30일·서울 개최 예정) 등을 주관한다. 동시에 ICCR 3부문의 실무그룹(△ 안전성 평가 통합전략 △ 미생물군집체(마이크로바이옴)와 화장품 △ 소비자 소통)별 의제에 대해 정회원 국가의 의견을 조율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화장품 규제과학 정립을 위한 노력도 강도높게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연례회의에서 △ 소비자 취향 중심의 맞춤형화장품 △ 친환경 추세에 맞춘 리필(소분)매장의 소비자 안전확보 제도 수립 등과 관련한 우리나라 식약처 제안에
이형우 뷰티클럽 대표의 부친 고 이종대 씨가 4일(수) 오전 10시 10분 경 별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하계 을지병원(서울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68) 장례식장 2호실(특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6일(금) 오전 10시에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청양 선산. 연락처 02-970-8444.
코로나19 상황이 1년 이상 지속하면서 중국 소비자는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을 기본으로 한 ‘발효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중국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발효’ ‘유산균’을 콘셉트로 내세운 화장품 개발과 출시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아시아의 또 다른 화장품 강국 일본시장의 경우 AI에 기반한 비접촉·비대면 체험 서비스를 통한 소비자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주요 화장품 수출 국가의 시장 동향을 담아 발간한 ‘2021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6호’(중국·일본(Ⅱ)편)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다. 발효·유산균 콘셉트, 中 시장 새 트렌드 중국 화장품 시장은 최근 안전한 자연 유래성분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발효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발효·유산균 콘셉트를 표방한 화장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 등록한 화장품 중 ‘유산균·바이오·발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315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등록 건수 중 60%를 차지할 정도다. 올해 들어서도 6월
닥터지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SPF50+ PA++++)는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프로비타민D와 판테놀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병풀‧약모밀‧편백나무잎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를 2중 배합해 UVA와 UVB를 막는다. 또 실내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적외선와 미세먼지 등을 차단한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미백‧주름 개선 기능을 갖췄다.
아토팜 블라블라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는 만 4세 이하 영유아를 위해 만들었다. 성인보다 피부가 약한 어린이에 맞춰 부드러운 필터를 사용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숨쉬기 편안하다. 2D 입체형으로 나와 밀착력이 우수하다. 탄성 원단으로 밴드걸이를 제작해 귀에 무리가 가거나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턱 밑까지 꼼꼼하게 감싸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한다. 3중 구조 MB 필터를 적용해 비말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산 원료로 국내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