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스페셜 키트 쿨 썸머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14일부터 TV홈쇼핑에서 판매한다.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첫 방송은 14일 11시 35분 CJ온스타일에서 진행한다. 센텔리안24 쿨 썸머 에디션은 △ 마데카 릴리프 토너 △ 마데카 릴리프 로션 △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Rx △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 마데카 블레미쉬 커버 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스킨케어 제품과 기미케어 앰플, 기능성 크림 등을 담아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패키지는 여행 가방 디자인에 병풀 숲 속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랑이 일러스트를 담았다. 계곡으로 여행을 온 듯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MZ세대의 가치 소비가 시장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소비를 통해 신념을 드러내는 MZ세대의 미닝아웃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에 발맞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친환경에 관심이 높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고체형 비누가 주목받고 있다. 고체 비누는 액체 비누와 달리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다. 쓰레기가 남지 않아 친환경 제품으로 여겨진다. 보존제 방부제 등 화학 성분이 적어 수질 오염도 줄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는 6월 초 고체 비누 제로바 6종을 내놨다. 5개월 치 판매 예정 물량이 출시 한달 만에 팔렸다. 제로바를 구매한 고객 80%가 20~30대 소비자로 나타났다. 자주 제로바는 건성·지성용 샴푸와 트리트먼트 보디워시 주방세제 등으로 나왔다. 친환경 인증 FSC종이에 콩기름으로 인쇄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방부제와 인공 향·색소 등을 배제했다. 샴푸 바는 정제수를 뺀 고농축 제품이다. 액체 샴푸보다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샴푸바 1개에 플라스틱 통 2~3병을 절감하는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동백오일을 넣은 촉촉한 건성 모발용과 로즈마리 민트가 두피를 상쾌하게 해주는 지성 모발용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고급 고체비누 매출도 늘
아이소이 ‘민감피부 걱정 마! 진정 징크썬’(SPF 50+/PA++++)은 자극 받은 피부를 관리한다. 자외선과 외부 유해 물질, 마스크 등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징크옥사이드 성분이 자외선을 폭넓게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야외의 강한 햇살을 물론 미세 자외선까지 빈틈없이 막아준다. 병풀과 로즈마리 추출물을 결합한 나투로 JC(Naturo JC)를 담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무기자차의 단점을 보완해 사용감도 높였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제공해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성분 논나노 시험을 통과했다. 독일 더마 테스트사의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티르티르(대표 이유빈)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1천만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의 의료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SSG닷컴이 15일부터 화장품 새벽배송을 시작한다. 새벽배송 대상 품목은 스킨케어 보디케어 헤어케어 제품과 자외선차단제 메이크업소품 남성 화장품 300여 종이다. 새벽배송 주 고객 층인 30대 여성이 선호하는 품목을 우선 선정했다. SSG닷컴은 이들 제품을 김포에 있는 자동화 물류센테 네오에 입고한 뒤 새벽배송을 진행한다. 화장품은 새벽배송 시 훼손을 막기 위해 별도 밀봉 포장한다. 온라인 장보기 제품과 같이 친환경 보랭가방인 알비백을 사용해 배송한다. 수도권 충청권 고객들은 15일부터 화장품을 새벽에 받을 수 있다. SSG닷컴은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행사를 연다. 매일 오전 9시 인기 상품을 2개씩 최대 58% 할인하고 SSG머니를 15% 추가 제공한다. 15일 특별 기획한 ‘설화수 순행클렌징폼 리필세트’(본품 200ml+리필 200ml)와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500ml 2개 + 100ml 3개)를 특가에 내놓는다. △ 닥터지 선크림 △ 유세린 미스트 △ 구달 세럼 △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등도 선보인다. 새벽배송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새벽배송으로 구매한 화장품을 사진으로 찍어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스킨그래머가 비건 헤어 바에 미국 농무부가 인증한 바이오 생분해 필름을 적용했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샴푸 바와 트리트먼트 바의 패키지는 LLDPE 필름으로 구성됐다. 이 필름은 친환경 제지에 특수 코팅 기술을 결합했다. 하이테크 합성소재 프로테고(Protego)와 100% 생분해성 필름 LLDPE가 산소와 수분을 차단한다. 내용물의 변질을 막고 안전하게 지켜준다. 종이류로 분리 배출할 수 있다. 미국 농무부는 USDA 바오이베이스트(Biobased) 인증 제도를 시행한다. 대표적인 국제 친환경 인증으로 바이오 기반 소재 비율을 측정해 인증을 부여한다. 스윗 앤 젠틀 헤어 바 패키지의 LLDPE 필름은 바이오 기반 소재를 35% 이상 포함해 USDA 인증을 받았다. 또 시험을 거쳐 90% 이상 생분해 되는 필름임을 확인했다. 스윗 앤 젠틀 2종은 합성 계면활성제·실리콘·동물성원료·광물성오일·색소·인공향료를 배제한 6 FREE 제품이다.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스킨그래머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과 비건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이면서 환경 친화적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스킨그래
‘유산균의 명가’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독자 기술력으로 탄생한 프로바이오틱스 화장품 브랜드 락토덤이 여름철 피부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기획세트’를 랄라블라에서 단독 출시했다. 이번 기획세트는 △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75ml)와 동일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보습 크림 워시 △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워시(120ml) 2종 구성이다. 락토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는 1등 유산균 (2020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소비자 실태조사: 3천41명·웹조사와 일대일 대면 면접·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1초 유산균(락토핏) 제조판매 1위 기업 종근당건강이 장 건강을 넘어 피부 건강을 위해 선보인 야심작. 130번의 제형 테스트 진행과 25명의 깐깐맘이 신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것은 물론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2021년 상반기 뷰티어워드 보디로션·크림 부문 1위를 수상해 제품력을 입증했다. 종근당건강의 1천억 유산균(75ml 기준 1천억 CFU의 유산균 배양액을 발효·용해·여과해 얻은 성분으로 생균이 아님)을 함유한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제는 밀도 높은 보습 포뮬러로 5초 사용 후 즉각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동시
고기능성 패치·시트 마스크 전문 ODM 제조기업 코바스(대표 고숙량)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친환경·클린뷰티 이슈에 발 빠르게 대응, 클린뷰티 콘셉트의 퍼스널케어 제품을 유럽 내 최대 화장품 시장 독일에 수출한다. 코바스에 따르면 독일 드럭스토어 체인 DM·로스만·뮐러 등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연간 약 450만 유로 상당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지를 비롯해 미세 플라스틱, 생식독성 성분(CMR) 등을 포함하지 않은 안전한 성분으로 이뤄졌다. 해당 제품을 연구·개발한 연구소 관계자는 “그동안 클린뷰티를 표방한 제품은 많이 출시하고 있었으나 포장지까지 친환경 콘셉트를 적용된 제품 개발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히고 “이 포장지는 소량의 내용물에 대해 안정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유통기한(36개월)까지 지킬 수 있어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독일 현지에서도 친환경 포장지에 대해 오랜 기간 샘플 테스트를 진행, 안정성과 호환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주)율촌화학의 첨단 코팅기술을 적용한 재질로 안정성 높은 베리어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강점이다. 코바스의 제품 개발과 관련해 업무 협약을 맺은 (주)율촌
스웨거가 SWG 향수 구매 고객을 추점해 반얀트리호텔 서울 숙박권을 제공한다. 반얀트리호텔은 5성급으로 숙박권은 120만원이다. 이벤트 경품인 남산 풀 디럭스 룸에는 개인 릴렉세이션 풀이 비치됐다. 2인 조식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SWG 향수 구매 후 사진이나 영상 후기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스웨거 측은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가 안전하게 휴식을 즐기도록 호캉스 행사를 준비했다. SWG 온라인몰에서 신규 회원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했다. SWG 향수는 다섯 가지 향으로 나왔다. 프랑스 파리, 포트투갈 리스본, 이탈리아 아말피 등 나라 별 도시의 향을 담아 여행지의 감성을 전달한다.
리만코리아(대표 김경중)가 6월 30일 ‘제14회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리만코리아는 2018년도 설립된 화장품 유통 회사다. 직접판매공제조합에 가입해 후원 방문 판매 영업을 펼친다. 현재 가입 회원 수는 30만명이다. 이 회사는 소자본 무점포 영업 모델을 바탕으로 여성과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 재취업 일자리가 제한된 경력 단절 여성 △ 학벌 등 스펙 장벽에 막힌 청년 등이 자본 부담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 대리점을 중심으로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체계적 교육을 실시해 사업자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는 “창립 후 3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며 일자리를 창출했다. 회원 30만명 가운데 70%가 여성이다. 더 많은 여성 일자리를 만들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리만코리아는 ‘1.1.1 커미트먼트(commitment)’ 기부 캠페인을 열고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3억원 상당 제품을 지원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싱가포르 가디언에 모레모 헤어제품 13종을 선보인다. 가디언(Guardian)은 동남아 유통기업 데어리팜그룹이 운영하는 H&B스토어다. 왓슨스‧사사와 함께 3대 H&B스토어로 꼽힌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시아 6개국에 매장 1천4백여개를 운영한다. 싱가포르 가디언에 입점한 모레모 제품은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 리커버리밤B △ 카페인바이옴 샴푸 중건성용 △ 카페인바이옴 샴푸 지성용 △ 케라틴 헤어컬러 7종 △ 케라틴 헤어블리치 등이다. 모레모는 싱가포르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며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2030 소비자층을 겨냥한 이벤트를 열어 동남아 대표 헤어케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동남아 최대 황금어장으로 손꼽히는 싱가포르 뷰티시장에 진출한다. 현지 맞춤형 제품을 통해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모발 고민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화피앤씨는 뷰티 브랜드 △ 모레모 △ 모레모 포 맨 △ 얼스노트 △ 리체나 △ 라헨느 등을 운영한다. 염색약‧헤어케어‧기초화장품을 세계 42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AI보다 똑똑한 초간편 화장품이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6월 H&B 스토어에서는 패드‧스프레이‧스틱밤 등이 인기를 끌었다. 복잡한 스킨케어 대신 간편함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다. 피부에 손 대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멀티 화장품 매출이 증가했다. 높아진 온습도는 잔주름과 피지를 유발한다. 소비자는 모공‧탄력 관리 화장품을 찾았다. 피부 진정용 ‘메디힐 티트리 케어 마스크 REX’는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 인기제품에 동시에 올랐다. 눈에 힘주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 트렌드가 이어졌다. 다양한 색과 제형을 모은 아이 팔레트가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올리브영에서는 피부 진정 화장품이 매출을 올렸다.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아누아 어성초 77 토너 △ 더랩바이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 토너가 스킨케어 매출을 이끌었다. 다재다능 패드 화장품이 승승장구했다. 패드가 마스크팩을 이을 차기 K뷰티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 메디큐브 제로 모공 패드 2.0 △ 코스알엑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가 매출 1~3위권에 진입했다. 남성 화장품에서는 올인원이 대세다. △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 맨 올인원 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