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CES에 3년 연속 참여해 K-뷰티테크 경쟁력을 알린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한다. CES는 글로벌 테크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에이피알은 2024년부터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화장품과 뷰티디바이스의 품질을 소개했다. 내년 행사에선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캠퍼스(Venetian Campus) 라이프스타일관에 부스를 연다. 부스에선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전시한다. 글로벌 참관객에게 K-뷰티테크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또 제품 체험공간과 상담 존을 마련해 K-뷰티테크의 수출길을 넓힌다는 목표다. 주요 전시제품은 메디큐브 △ 제로모공패드 △ 캡슐 크림 △ 랩핑 마스크 △ 부스터 프로 △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 △ 부스터 브이 롤러 헤드 등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CES 2026에서 고도화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공개할 예정이다. K-뷰티테크의 위상을 높이면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름달(full moon). 올리브영이 2026년 뷰티&웰니스 핵심어로 든 단어다. 올리브영은 내년 K-뷰티와 웰니스 산업 트렌드를 ‘FULLMOON’으로 제시했다. 둥근 보름달은 온전함‧완전성‧충만함을 상징한다. 2026년에는 흩어져 있던 삶의 조각들이 서로 연결되고 융합된다. 일상과 경험이 통합·균형·조화를 이루며 완전한 나(Wholeness)를 완성한다. 내년 뷰티&웰니스 업계에선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한 소비 흐름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2026년 뷰티&웰니스 시장 8대 트렌드 올리브영이 ‘2026 트렌드 키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선 ‘FULLMOON’을 여덟가지 소비 흐름으로 소개했다. 1. Feel-Good Wellness(웰니스, 매일의 즐거운 일상이 되다) 2. Unwind to win(잘 쉬는 삶, 경쟁력이 되다) 3. Lifestyle Shift(Climate)(기후가 바꾸는 소비의 공식, 생존형 루틴의 시대) 4. Layered K-Routine(K-뷰티, 글로벌 소비자의 '일상'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다) 5. Medical-Home Loop(전문 케어부터 홈 케어까지, 이제는 하나의 루틴으로) 6.
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 고지를 일찌감치 앞당겨 달성한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의 주역들이 2026년을 앞두고 새로운 판짜기를 위한 자리를 함께 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오늘(18일) 오전 10시부터 스페이스쉐어서울역2센터 제이드룸에서 화장품 브랜드·제조기업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임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점프업 K-코스메틱 CEO 간담회’를 가졌다. 화장품협회는 “화장품 기업 CEO와 임원들의 단순한 교류 차원을 넘어 급변하는 글로벌 화장품·뷰티 시장 환경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한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등 신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배경과 취지를 밝혔다. 콘텐츠는 △ K-뷰티 트렌드-모든 산업이 배워야 할 혁신 DNA △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전략-감성과 과학이 융합된 화장품 마케팅-I.D.E.A. 등 두 세션으로 구성했다. 서유현 박사-“K-뷰티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선생” ‘K-뷰티 트렌드-모든 산업이 배워야 할 혁신 DNA’ 테마는 시장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 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
그로운 알케미스트가 12월 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파르나스몰 센트럴라운지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호주 클린뷰티 브랜드 그로운 알케미스트(Grown Alchemist)는 매장에서 전 제품을 전시하고 체험 행사를 연다. △ 각질을 정돈하는 ‘폴리싱 엑스폴리에이터’ △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인스턴트 스무딩 세럼’ △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이는 ‘스킨 디펜스 프라이머’ △ 입술을 윤기있게 가꾸는 ‘하이드라-리스토어 립밤’ 등을 만날 수 있다. 방문 고객을 혜택도 마련됐다. 그로운 알케미스트 멤버십 가입 시 10% 할인 쿠폰을 준다. 제품을 구매하면 인스턴트 스무딩 세럼과 멤버십 적립금을 제공한다.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시 클렌저·핸드크림 세트 등을 선물한다. 그로운 알케미스트는 식물 유래 성분과 혁신 기술을 결합해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강화한다. 스킨케어, 보디케어, 핸드케어, 헤어케어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했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이엠파마가 사명을 ‘HEM파마’로 변경했다. HEM파마(대표 지요셉)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화장품, 신약개발, 헬스케어 로봇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 플랫폼 PMAS(Personalized Pharmaceutical Meta-Analysis Screening)을 운영한다. 개인의 마이크로바이옴을 정밀 분석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솔루션 영역에선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제공한다. 식물 유래 파이토케미컬과 미생물 간 상호작용을 활용한 파이토바이옴(Phytobiome) 부문에선 개인별 반응도 조절 기술을 적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선 올 3분기 '라보레브' 브랜드를 론칭했다. 라보레브는 국내와 미국에서 20억 원 규모의 주문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아울러 HEM파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항노화와 근육 증가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화장품과 신약 개발에도 나선다.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생태계도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요셉 HEM
‘2025 서울콘’이 12월 29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서울콘(SEOULCon)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뷰티·패션·음악·게임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을 집약한 K컬처 박람회다.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서울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25 서울콘은 K뷰티부스트를 포함한 프로그램 30여개로 구성됐다. 올해는 3회를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역에서 펼쳐진다. ‘K-뷰티 부스트’는 12월 2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DDP 아트홀 2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K-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체험을 진행한다. 올해는 북미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메이크업 라이브 쇼와 인플루언서의 수익화 경험을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간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K-뷰티 부스트 행사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대성이 방문한다. 대성은 트렌디한 스타일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K-뷰티 부스트에 참여하는 브랜드‧크리에이터와 소통하며 협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스맥스그룹 창립자 이경수 회장이 신간 ‘같이 꿈을 꾸고 싶다’ 출간을 기념, 모교 서울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북 콘서트를 가졌다. 이경수 회장은 지난 33년간 사업 과정에서 겪은 역경과 극복의 경험을 전수하면서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충실하며 미래의 기회를 잡아라”고 당부했다.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북 콘서트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참석해 이경수 회장과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성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사회를 맡아 대담을 이끌었다. 북 콘서트는 이경수 회장이 직접 집필한 코스맥스 사사(社史) ‘같이 꿈을 꾸고 싶다’ 출간을 기념해 마련했다. 책은 이 회장이 지난 1992년 코스맥스 창업 이후 △ IMF 외환위기 △ 중국 진출 △ 글로벌 확장 등 굵직한 순간을 넘으며 코스맥스를 세계 1위 화장품 ODM 기업으로 성장시킨 33년간 여정과 경영 철학을 담고 있다. 가장 용기있는 선택은 독자 연구소 건립과 중국 진출 이 회장은 가장 용기있는 선택을 물어보는 사회자의 질문에 “사업 초기 가장 큰 용기가 필요했던 결정은 일본 기술 제휴를 포기하고 독자 연구소를 선택한 순간”이라며 “우
중국식품약품검정연구원(이하 NIFDC)이 △ 식물 유래 화장품 신원료 명명 기술 지침(의견조회안)과 △ 발효 유래 화장품 신원료 명명 기술 지침(의견조회안) 등 두 건의 지침에 대한 의견 조회를 오는 26일(금)까지 회신해 줄 것을 요청했다. NIFDC 측은 지난 11일 자로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화장품 감독관리 개혁 심화를 통한 산업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과 ‘화장품 원료 혁신 지원에 관한 여러 규정’을 이행하는 동시에 화장품 신원료 명명 업무를 보다 규범화하고 지도하기 위해 △ 화장품감독관리조례 △ 화장품 허가·등록 자료 관리 규정 등 관련 법규 문건에 기반해 △ 식물 유래 화장품 신원료 명명 기술 지침(의견조회안) △ 발효 유래 화장품 신원료 명명 기술 지침(의견조회안)에 대해 공개 의견을 조회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NIFDC는 “2025년 12월 26일 이전에 의견을 전자우편( hzpxyl@nifdc.org.cn ) 형태로 회신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 식물 유래 화장품 신원료 명명 기술 지침(의견조회안) 해당 지침은 그 적용 범위를 식물 유래 화장품 신원료의 원료 중문명 명명 연구로 명시했다. 식물 유래 화장품 신원료는 식물
중소벤처기업부가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6867억 원을 투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026년 중소기업·창업·소상공인 수출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실시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의 통상 환경 대응력을 높이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6867억 원을 지원한다. 수출형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글로벌 소상공인을 육성할 전략이다. 수출바우처 1502억 원 편성…해외전시회 예산 198억 원 2026년 수출바우처는 올해보다 226억원 늘려 편성했다. 관세대응 바우처(수출 바로 프로그램)를 일반 수출 바우처와 통합한다. 일반 참여기업도 관세피해 컨설팅, 대체 공급망 확보 등 관세대응 패키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중기부는 관세대응 패키지 활용기업에게 5000만 원까지 추가 한도를 부여해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국제운송비 지원서비스를 6000만 원으로 2배 높인 조치를 연장한다. 창고보관·배송·포장 등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와 바이어 요청에 의한 무상 샘플 국제운송료도 새롭게 지원대상에 포함한다. 이어 중기부는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해외 진출을 촉진한다. 중소기업에게 인기 많은 해외 전시·상담회 지원 예산을 40억 원 늘린 198억 원 규모
“밖보다 집이 좋아” “혼자 있는 게 편해요.” 추운 날씨로 집콕족이 늘면서 셀프뷰티 시장이 커졌다. 속눈썹펌제나 홈에스테틱 제품 등 셀프뷰티 아이템이 피부과‧에스테틱숍‧왁싱숍 등을 대체하고 있다. SNS에선 제품‧연령‧시간대‧상황별 셀프뷰티 콘텐츠가 늘었다. 킴 카다시안‧카일리 제너 등 해외 셀럽들의 홈케어 영상도 화제다. 코로나19로 확산된 셀프뷰티 트렌드는 뷰티지식과 결합,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기돌봄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올리브영 ‘프로 셀프케어’ 트렌드 확산 올리브영에서 ‘프로 셀프케어’ 트렌드가 강세다.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올영세일을 분석한 결과다. 속눈썹 제품, 버블팩, 홈뷰티 디바이스 등이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 키워드 검색량에서도 홈뷰티 인기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12월 올영세일과 키워드 검색량을 비교해보면 노글루 속눈썹이 265%, 속눈썹 펌이 967% 치솟았다. 접착제 없이 붙이는 ‘코링코 톡톡하라 속눈썹’ ‘필리밀리 가닥 속눈썹’ 등이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속눈썹 영양제 매출은 105%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주요 매장에 아이래쉬 바(Eyelash Bar)를 설치했다. 노글루 속눈썹, 속눈썹 고데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2026년을 앞두고 뷰티 트렌드 예측 기사가 관심을 끌었다. 1위 기사는 ‘유로모니터가 예견하는 2026년 4대 트렌드’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유로모니터는 ‘2026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로 △ 나만의 안식처(Comfort Zone) △ 있는 그대로(Fiercely Unfiltered) △ 웰니스는 과학(Rewired Wellness) △ 아시안 웨이브(Next Asian Wave) 등을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생활비 안정에 대한 바람이 커지면서 진정성과 웰빙이 소비에 영향을 미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K-뷰티의 해외 온라인 판매액은 23억 7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온라인 판매액의 51%(12억 달러)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미국은 중국을 제치고 K-뷰티의 최대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유로모니터는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K-뷰티의 글로벌 온라인 판매액을 분석했다. 분석 대상 국가는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일본 폴란드 스페인 등 15개국이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이 K-뷰티 온라인 판매액 1위를 차지했다. 유럽은 11%로 2022년 3%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유럽 국가 중 영국과 독일이 K-뷰티 매출을 주도했다. 중국은 23%로 지난해 35%보다 12%p 줄었다. C-뷰티가 부상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변화하며 K-뷰티의 온라인 판매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K-뷰티 핵심 시장으로 도약한 미국‧영국 유로모니터는 미국과 영국을 K-뷰티 핵심 시장으로 꼽았다. 미국에선 ‘피부 건강이 곧 나의 건강’이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이는 K-뷰티 열풍으로 이어져 한국 스킨케어‧선케어 매출이 급증했다. 올해 1~3분기 미국에서 K-뷰티 온라인 판매액은 12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