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가 해외에서 성공하려면 △ 규제 준수 △ 리스크 관리 △ 비용 절감 세 가지 요소가 필수다. 미국 인허가·관세 정보와 해외 전시회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알려주는 행사가 개최됐다. 글로벌표준인증원(대표 전재금)이 9월 30일(화) 경기 광명 테이크호텔 루미나스홀에서 ‘2025 해외 전시 성공전략과 미국 인허가‧관세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해외 전시,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전략(김성수 코이코 대표) △ 미국 MoCRA‧OTC 인허가(이윤호 글로벌표준인증원 책임연구원) △ 반드시 알아야 할 관세 절감 전략(John Leonard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을 발표했다. 미국 진출을 위한 MoCRA‧OTC 인허가 이윤호 글로벌표준인증원 책임연구원은 ‘FDA 인허가의 모든 것-미국진출, 규제의 덫에 걸릴 것인가? 기회를 선점할 것인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선 미국 화장품 관련 정부기관과 제도를 △ FDA △ MoCRA △ OTC 등으로 나눠 설명했다. FDA는 미국의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이다. 미국 보건복지부(HHS‧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산하
리쥬란코스메틱이 ‘리쥬란 힐러 트리플 래디언스 크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꾸고 광채를 선사한다. 리쥬란 특허 기술을 적용한 독자 성분 DOTTM c-PDRN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트리플 비타민 복합체와 항산화 성분, 효모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생기있게 유지한다.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각질을 정돈한다. 13% 멜라닌 케어 성분이 들어 있어 색소 노화를 예방한다. 멜라닌 생성 단계부터 이미 형성된 멜라닌까지 집중 관리해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되돌린다. 리쥬란코스메틱은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에스티로더코리아가 10월 한달 동안 ‘2025 유방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회사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성수 팝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 유방암은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지만 조기 발견 시 생존율이 높다. 한국에선 한 해 약 3만명이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유방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조기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 회사는 10월 16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성수동(연무장길98)에서 핑크리본 팝업스토어를 연다. △ 유방암 캠페인 정보존 △ 자가검진 체험 △ 핑크 퀴즈 △ 핑크 한정판 제품 체험 △ 핑크리본 카페 △ 핑크리본 드로잉 등을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초청장 소지 시 입장할 수 있다. 초청장은 유방암 앱 ‘핑크터치’를 다운로드하거나, 에스티로더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스티로더코리아는 10월 한달 간 핑크리본 한정판 화장품을 선보인다. 전세계 랜드마크를 핑크빛으로 밝히는 일루미네이션도 진행한다.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 등을 핑크빛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에스티로더는 전세계에서 30년 이상 유방암 캠페인을 실시했다
러쉬코리아가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러쉬클럽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러쉬 향기를 담았다. 러쉬클럽은 러쉬 팬들이 모여 브랜드 이야기를 나누고 영감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보디 버터 7종은 △ 블루 스카이스 앤드 플러피 화이트 클라우즈 △ 섹스 밤 △ 수퍼 밀크△ 크리미 캔디 △ 파인애플 타르트 △ 포쉬 초콜릿 △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등으로 나왔다. 각각 100mL와 230mL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날 수 있다. 이들 제품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러쉬의 스팀 공법을 적용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샤워나 입욕 후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상태에서 마사지하듯 바르면 된다. 식물성 오일과 버터가 신선하고 풍부한 향을 전달한다. 오일과 버터는 인도네시아·캐나다·멕시코 등 전세계 소규모 생산자를 통해 윤리적인 방법으로 조달했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았다. 공병 5개를 반납하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1종을 제공한다. 또는 공병 1개당 보증금 1천원을 돌려준다. 러쉬코리아는 2013년부터 브링잇백’(Bring It Back, BIB) 제도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매년 공병 약 20만개를 회수하고 있다.
토니모리가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디즈니런 서울 2025’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디즈니 공식 러닝 행사다.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축제로 기획했다. 토니모리는 부스에서 그린티 수분 5종 체험행사를 연다. 토너‧로션‧세럼‧수분크림‧미스트를 피부에 발라볼 수 있다. 현장 미션 수행 참가자에게는 증정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11일과 12일까지 이틀 동안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그린티 수분 20% 할인전을 펼친다. 그린티 수분 5종은 ‘더 촉촉 그린티’를 개선한 제품이다. 자연 발효 녹차(청태전) 성분이 수분을 채운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속수분 개선력을 확인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누아(ANUA)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에서 열린 ‘2026 S/S 런던 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아누아는 패션 디자이너 해리(HARRI)의 무대에 오르는 모델들의 스킨케어를 담당했다. 해리는 실험적인 디자인과 상상력으로 이름 났다. 블랙핑크 지수, 샘 스미스, 틸다 스윈튼 등의 의상을 디자인했다. 아누아는 모델들에게 PDRN 세럼‧크림‧마스크팩과 라이스 토너‧세럼을 활용했다. 촉촉한 사용감과 풍부한 보습력을 가진 제품으로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누아 PDRN 세럼은 스마트 캡슐 공법을 적용해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한다. 영국 부츠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아누아는 VIP 200명에게 트래블 파우치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파우치는 PDRN‧어성초 베스트셀러로 구성했다. 아누아 측은 “지난해 10월 영국 부츠에 입점해 1년만에 매장 수를 650개로 확대했다. 영국시장 점유율을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겟다”고 전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미국·멕시코’ 현재 대 미국 화장품 수출 전선의 최대 이슈는 역시 관세다. 미국의 화장품 관세는 기본 15%의 상호 관세에 더해 용기 등에 포함된 철강·알루미늄 함량에 따라 추가 50%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 여기에 800달러 이하의 소액 면세 제도가 폐지돼 모든 수입품에 적용한다.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정책으로 특히 철강·알루미늄 함유량이 높은 화장품 용기를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은 ‘2025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미국·멕시코 편’에서 “미국 시장에서 합리성을 갖춘 가격대와 고품질로 경쟁해온 K-뷰티는 이번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한 시장 성장세에 부정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하면서 “그렇지만 트럼프 정부의 이같은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들의 K-뷰티 제품 선호는 여전해 수요가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화산연은 또 “실제로 K-뷰티 만의 독자 성분과 효능을 선호하는 현지 충성 고객층은 가격 상승에도 쉽게 대체재를 찾지 못하고 계속해서 구매 의향을
맥스클리닉이 ‘골든 선인장 하이드로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사막에서도 수분을 지키는 보검선인장으로 만들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모로코산 보검선인장씨오일과 제주산 보검선인장 열매수를 함유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특허받은 알로에 PDRN과 알로에베라잎즙을 더해 피부 균형을 회복한다. 저·중·고분자 히알루론산과 자작나무 수액이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에리스리톨·자일리톨 성분이 피부 온도를 낮춰 산뜻한 쿨링감을 선사한다. 마스크 시트는 100% 코튼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해 에센스를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1004가 10월 4일 ‘1004데이’에 다양한 행사를 연다. ‘너와 나, 함께 조합해 완성되는 특별한 우리’(One With SKIN1004)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글로벌 자사몰에서 1004데이 기획세트를 30% 할인 판매한다.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과 랩인네이처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마다가스카르의 대자연 이미지를 담은 거울 키링 굿즈도 증정한다. 서울 명동에 있는 스킨1004 매장에선 인플루언서‧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1일) 인플루언서 200명을 초청해 이벤트를 열었다. 3일부터 5일까지는 소비자 대상 ‘센텔라 앰플 찾기’ 행사가 이어진다. 스킨1004는 명동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1004데이 한정 기획세트와 굿즈를 증정한다. 또 플래그십 스토어 일대에 대형 센텔라 조형물과 포스터를 전시해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곽인승 스킨1004 대표는 “한해 동안 브랜드를 응원해준 고객들을 위해 1004데이를 마련했다.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소비자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브제(OBgE)가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청춘 밀리터리 with 오브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군 복무 중인 20대 청년을 위해 기획했다. ‘첫 루틴, 첫 관리, 첫 선택 오브제!’를 슬로건으로 삼고 첫번째 뷰티루틴을 제안한다. 대한민국 국군장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브제는 이달 22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군인들의 사연을 접수한다. ‘우리 분대에 오브제가 필요한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브제 밀리터리 키트를 증정한다. 당첨자가 속한 분대원이 제품을 함께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당첨자는 10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밀리터리 키트는 ‘훈련 끝! 데일리 루틴 세트’와 ‘휴가 나온 날! 꾸안꾸 루틴 세트’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데일리 루틴 세트는 △ 포어 제로 선스틱 △ 포어 제로 올인원 로션 △ 쿨링패드 △ 딥클렌징폼 등을 이뤄졌다. 피부 자극이 많은 군 복무 환경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도록 돕는다. 꾸안꾸 루틴 세트에는 △ 내추럴 커버 로션 △ 무드 체인지 립밤 △ 타투 브로우 △ 쉐딩 스틱 등을 담았다. 휴가나 외출 시 자연스러운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오브제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
디어달리아가 ‘퍼펙트 디자이닝 섀도우 스틱’ 새 컬러를 선보였다. ‘퍼펙트 디자이닝 섀도우 스틱’은 풍부한 색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결합했다. 세련된 컬러를 번짐 없이 오래 유지하는 아이섀도다. 색상은 △ 부드럽고 포근한 핑크빛 ‘베어코지’(BARE COZY) △ 톤 다운된 장밋빛 ‘더스티 핑크’(DUSTY PINK) △ 자연스러운 스킨 톤 ‘바닐라 화이트’(VANILLA WHITE) △ 은은한 그림자 쉐딩의 ‘토피 브라운’(TAUPEY BROWN)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비타민 E‧세라마이드‧병풀 추출물 등 보습‧진정 성분을 함유했다.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펴발리며 자연스러운 생기와 광채를 선사한다. 섬세하게 빛나는 펄감이 청담동 애교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누구나 손쉽게 입체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 메이크업은 물론 립 베이스와 음영 화장 등에 활용 가능하다.
어노브(UNOVE)가 글로우 핸드 크림‧워시를 선보였다. 브랜드 정체성인 ‘비현실적인 부드러움’과 ‘감각적인 향’을 반영했다. 고기능 결광케어를 제공하는 핸드크림 3종과 핸드워시 2종으로 구성됐다. 글로우 핸드크림은 △ 바닐라‧코코넛이 어우러진 ‘누바닐라’ △ 장미와 베리향의 ‘로지 아우라’ △ 머스크와 화이트플로럴을 배합한 ‘센슈얼 화이트’ 등 세가지로 나왔다. 휴대용 크기로 제작해 언제 어디서나 손을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추석과 연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글로우 핸드워시는 로지 아우라와 센슈얼 화이트 2종으로 선보인다.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한다.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손을 씻는 순간 향이 부드럽게 퍼지면서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