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결이 다른 진정력을 선사하는 ‘센텔카밍샷 토너 패드’를 출시했다. 앰플엔 센텔카밍샷 토너 패드는 병풀줄기세포(캘러스) 배양액을 고농축 함유, 외부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끓이는 방식이 아닌 저온 추출법을 적용, 유효 성분 손실을 최소화했다. 앰플엔이 만든 병풀 모양 3중 레이어 패드가 민감해진 피부에 밀착해 빠른 수분·진정 효과를 돕는다. 가운데 펄프층이 유효 성분을 가득 머금어 피부에 효과 높이 전달하고 밀착력이 우수한 부드러운 레이온 소재를 양면에 적용해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다. 원터치 캡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캡 안쪽에 패드 전용 집게를 내장해 위생성도 확보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새롭게 내놓은 이 제품은 넉넉한 양의 토너를 한 통의 패드에 가득 담아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다”며 “패드 라인에 따라 눈 밑에 밀착시켜 부분 팩으로 사용 가능하며 큼직한 사이즈로 부족함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먼디파마(대표 최헌)의 여성 청결제인 지노베타케어®가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차지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는 2017년부터 개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36개국에서 작품 3천187점을 출품했다. 수상작인 지노베타케어® 이연 에디션은 지난 해 7월 나온 한정판이다. 여성 Y존 케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파인드 미, 아이 러브 미’(Find Me, I love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었다. 패키지 디자인은 드로잉 작가 이연이 맡았다. 이연은 몸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숲과 바다로떠나는 여정으로 담아냈다. 여성의 Y존을 다양한 꽃으로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구성품은 △ 외음부를 볼 수 있는 거울 △ Y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pH 테스터기 △ Y존 구조를 친숙하게 여기도록 돕는 Y존 종이접기 가이드북 등이다. 이번 에디션은 디자인에 ‘내 몸 사랑하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 의식을 중시하는 시상식 취지와 맞았다는 평가다. 지노베타케어®는 지난 해 △ 2020 굿 디자인 어워드 △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상 등을 받았다. 국내외에서 디자인의 우수
유렌코리아(대표이사 김영휘)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하이서울기업인증’을 통해 오는 2023년 말까지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하이서울기업인증제도는 서울시가 역동성있고 혁신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정, 글로벌 시장 진출과 B2B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유렌코리아의 경우 미래 먹거리와 서울의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있는 뷰티 부문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청·서류평가·발표·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 지정에서 유렌코리아는 경영지표와 재무건전성을 포함한 정량·정성평가, 기업역량·조직기반·성장가능성·참여의지·경영지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적합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 최대 시장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서울기업 지정은 유렌코리아의 보다 큰 도약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네케르 래쉬 틴트카라는 밀착력을 높인 젤 마스카라다. 젤 제형이 속눈썹에 뭉침 없이 가볍게 발린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올려주며 컬링 효과를 선사한다. 얇은 커브 브러시가 짧은 속눈썹까지 촘촘하게 올려 그윽한 눈매를 완성한다.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 이 제품은 물 땀 피지에 안전하다. 가루 날림과 번짐 걱정 없이 매끄럽고 선명한 속눈썹을 유지한다.
배우 김용지가 메이크업 브랜드 RMK의 브랜드 모델로 뽑혔다. 김용지는 드라마 구미호뎐, 미스터 선샤인, 더 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RMK 새 얼굴로 선정된 그는 화보에서 ‘에어 베이스’를 주제로 공기처럼 가볍게 숨쉬는 피부를 표현했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감성과 화사한 봄날의 바람을 담은 4가지 룩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 실크 천을 활용한 ‘스프링 브리즈’ △ 깃털처럼 가벼운 피부를 강조한 ‘프레쉬 베어’ △ 산뜻하게 선크림을 활용한 ‘데일리 뷰티’ △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우 블라썸’ 등 네가지 룩을 완성했다.
디어달리아가 ‘블루밍 에디션 3–루미너스 가든 컬렉션’ 판매 수익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Blooming Edition)은 매년 봄 출시한다. 화사한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마블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 올해 세 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인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Luminous Garden Collection) 패키지에는 핑크 리본을 새겼다. 여성의 아름다움‧건강‧가슴의 자유를 나타낸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유방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 핑크런 △ 유방 건강 강좌 △ 수술치료비‧학술연구비 지원 △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대상 무료 예방 검진 △ 유방암 환우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마이크로바이옴과 비건'. 올해 최대 이슈로 각광받고 있는 두 가지 트렌드에 업사이클링까지 담아낸 새로운 원료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주)수이케이(대표 김경희·정인수)는 지난 12일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주)(대표 김은래)과 업무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수이케이 정지선 전무는 “추출물에 업사이클링(Upcycling)시리즈를 별도로 보유할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사 ‘비거니옴™’(비건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표명) 시리즈에 업사이클링을 접목할 수 있는 원료를 보유한 포항노다지마을(주)과 협업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양 사 협약의 주요 대상품목 중 하나인 ‘Lactobacillus plantarum YS-100’은 포항노다지마을(주) 양웅석 소장이 개발, 국제특허균주로 기탁한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쌀뜨물과 식물성 유산균을 활용함으로써 비거니옴(비건 마이크로바이옴)을 추구하는 (주)수이케이의 제품 철학과 일맥상통할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을 지향하는 최근의 트렌드와도 궤를 같이 한다는 것. 균주를 개발한 양웅석 소장(이학박사)은 이수제약(주)과 바이오벤처 식품회사 연구소장을 역임한 미생물 분야의 전문가로
동성제약 핸클촉촉은 보습 성분을 담은 손 소독제다. 손을 청결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으로 에탄올을 넣지 않아 기존 손 소독제에 비해 피부 건조나 거칠어짐이 적다. 피부 보습 성분인 글리세린‧스쿠알란과 4가지 허브 성분을 함유해 손을 부드럽게 한다. 휴대가 간편한 50ml 용량으로 나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사 전‧후나 다중시설을 이용할 때 적당량을 덜어 손등과 손바닥에 골고루 펴바르면 된다. 자극 없는 에탄올 프리 손 소독제 핸클촉촉은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얼스노트 초시카 라인을 랄라블라에 선보였다. 랄라블라에 입점한 얼스노트 제품은 △ 초시카 토너 △ 초시카 세럼 △ 초시카 크림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초시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초시카는 어성초와 센텔라 추출물 시카를 배합한 얼스노트 독자 성분이다. 얼스노트 초시카 토너는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잠재운다.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얼스노트 초시카 세럼은 3중 진정 기능으로 피부의 힘을 길러준다. 얼스노트 초시카 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해준다. 얼스노트 초시카 라인은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얼스노트 초시카는 저자극 진정 제품이다. 코로나19와 환절기로 인해 변덕이 심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랄라블라를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유기농 앱 달리살다에서 클린뷰티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달리살다가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비건(Vegan)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했다. 비건 제품 매출은 앱 오픈 이후인 지난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에 비해 420% 신장했다. 특히 올해 1월 선보인 비건 뷰티 브랜드 리얼라엘과 비브가 주목받았다. 이들 브랜드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많은 MZ세대의 지갑을 열었다. 리얼라엘은 피부가 필요로 하는 자연스러운 성분만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다.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다. 리얼라엘 ‘데일리젠 밸런싱토너’는 무알코올 저자극 약산성 제품이다. 3중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판테놀과 풀러린 성분이 보습력을 강화하고 생기를 준다. 비브는 피부에 자연 에너지를 전달한다. 비브 ‘차가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은 자작나무수액을 50% 함유했다. 차가버섯‧나이아신아마이드‧아데노신 등이 피부를 맑고 탄력있게 한다. 달리살다 관계자는 “비건이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생활 방식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들이 신념에 따른 가치 소비를 실천하도록 클린뷰티 브랜드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라로슈포제가 배우 김선호와 함께한 시카습관 캠페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선호는 맑고 깨끗한 피부로 청량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를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무결점 피부와 보조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선호는 인스타그램에 시카플라스트 밤 B5을 들고 손하트를 날리는 사진을 올리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로슈포제는 김선호와 함께 ‘피부의 싴습관, 시카습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손상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매일의 시카습관’을 알리기 위해서다.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국내 누적 판매 100만개를 달성한 제품이다. 외부 자극에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민감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한다. 라로슈포제는 22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시카플라스트 밤 B5(100ml)과 리피카 레 바디로션( 15ml), 데일리 시카습관 노트 기획세트를 25%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김선호 미공개 포토카드 2종도 선착순 증정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했다. 뷰티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거짓‧과장 광고도 늘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12일 동안 라이브커머스 방송 실태를 점검했다.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e-commerce)의 합성어다.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양방향 온라인 쇼핑 채널이다. 소비자원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5개에서 송출한 방송을 분석했다. 이 결과 120건 중 25%에 해당하는 30건에서 부당광고 의심 표현이 확인됐다. 조사 내용은 △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표시광고법) △ 화장품법 제13조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등에 따른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다. 화장품법 위반 소지가 있는 광고는 6건으로 조사됐다. △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4건) △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가 잘못 인식하도록 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1건) △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타사의 제품을 비방하는 표시‧광고(1건) 등이다. 화장품법 13조에서는 △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