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가 6월 말까지 ‘그린 세포라 기획전’을 열고 △ 세포라 컬렉션 △ 어뮤즈 △ 베이지크 △ 타르트 △ 리튼온워터 △ 파머시 등을 판매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그린 키트를 증정한다. 공병 반납 행사와 요가 클래스도 연다.
록시땅이 ‘2021 시트러스 & 클래식 버베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 시트러스 버베나 △ 클래식 버베나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핸드크림‧보디크림‧향수 등이 싱그럽고 푸른 여름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버베나는 1999년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끄는 록시땅의 베스트셀러다. 프랑스 쥬크산 유기농 버베나가 산뜻하고 강렬한 향을 전한다.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기가 몸과 마음에 생기와 활력을 준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권유리와 함께 버베나 에디션을 선보였다. 버베나 크림과 향수는 지친 일상에 톡 쏘는 상쾌함을 전한다”고 했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퍼퓸이 배우 김선호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김선호는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나아가 강렬한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깊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물결이 어른거리는 듯한 배경 속에서 감각적인 겐조 향기를 표현했다. 김선호는 “연극배우로 생활할 때 겐조 향수를 선물받은 적이 있다. 무겁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 좋아 선물 받은 향수를 다 쓰고 같은 제품을 다시 구입했다”고 말했다. 김선호가 즐겨쓰는 ‘로 겐조 뿌르 옴므’는 아쿠아틱 시트러스 향기를 제공한다. 여성용 ‘로 겐조 뿌르 팜므’와 함께 커플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김선호가 화보에서 선보인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신선한 여성향수다. 풍성한 플로럴 부케 향이 현대적 세련미를 연출한다.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육군사관학교에 손소독제 6천3백개를 기부했다. 아프로존 손소독제는 KP 규격 에탄올 70%를 함유했다. 살균력 99.9%를 갖춰 손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알로에 추출물이 들어 있어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은은한 플로럴 향이 상쾌함을 전한다. 이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시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나는 육군사관학교 장병과 교수들에게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살피고 후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봉준 아프로존 회장은 육군사관학교 발전기금 재단법인 이사다. 2015년 육사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육군사관학교 발전에 힘쓰고 있다.
(주)나우코스(대표이사 노향선)의 연구개발 부문을 지휘하고 있는 조자운 연구소장(이사)이 지난 17일 제 54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자운 연구소장은 K-뷰티의 세계화와 해외시장 진출에 기여함은 물론 K-뷰티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화장품 소재 발굴을 통한 기능성화장품 개발로 화장품 개발 기술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 조 소장은 지난 2020년에도 지역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유공 개인)을 수상을 한 바 있으며 화장품 신소재와 신제형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소와 연구인력을 이끌어 산학협력 기반의 교육·연구 혁신에도 선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이 조자운 연구소장.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현실화와 실용화 단계에 제주특별자치도가 한 발 빠르게 위치를 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제주테크노파크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이하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기 때문. 4차산업혁명의 성과와 기술이 일반인의 실생활에까지 깊히 관여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테크노파크가 설계한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사업은 빅데이터와 제주 청정 소재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에 머물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시장의 활성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은 핵심산업 기술 분야의 연구시설·장비 등을 구축, 산·학·연 연구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시험분석·시험생산·실증 등을 통해 산업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TP·제주대·전자통신연구원 컨소시엄 이번에 선정된 제주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사업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를 중심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호남권연구센터·제주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70억 원을 포함하여 모두 100억 원의
리얼라엘 젤 투 폼 여성청결제는 Y존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한다. 쑥과 알로에 성분이 민감한 Y존을 순하고 부드럽게 관리한다.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여성 외음부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이 제품은 젤 제형으로 물과 섞이면 거품으로 변한다. 적당량을 손에 덜어 거품을 낸 뒤 외음부를 마사지하면 된다. 미온수로 깨끗이 헹구면 Y존을 위생적으로 가꿔준다. 리얼라엘은 이달 말까지 라엘 온라인몰에서 젤 투 폼 여성청결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스킨케어 9종을 선보였다. △ 리프팅 펩타이드 △ 리바이탈라이징 콜라겐 △ 브라이트닝 B3 라인 등이다. 리프팅 펩타이드 라인은 피부 탄력을 높이는 세럼‧크림‧아이크림 3종이다. 펩타이드 42종가 단백질 5종을 배합해 처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꾼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안면(볼 부위)과 눈가(눈꼬리) 리프팅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리바이탈라이징 콜라겐 라인은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정돈하는 토너 △ 영양을 공급하는 에멀전 △ 풍부한 영양으로 광채를 주는 에센스 3종으로 구성됐다. 브라이트닝 B3 라인은 피부를 맑고 환하게 유지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미백 효과를 준다. 글루타티온‧알부틴 성분이 브라이트닝 기능을 맡는다.
네이처리퍼블릭 로맨스 인 하바나 팔레트는 아이섀도와 블러셔로 구성됐다. 석양이 아름다운 하바나의 분위기를 색채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섀도 12종은 브라운‧핑크‧코랄 계열 색으로 이뤄졌다. 쉬머‧글리터‧매트 제형으로 다채로운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선명한 컬러감을 갖췄다. 쉐딩이나 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블러셔 2종은 하바나의 따뜻한 태양을 담았다. 말랑한 젤리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해 생기를 더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 팔레트를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내놓고, 멤버십 회원에게 30% 할인 판매한다.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에이토솔루션이 27일(목)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비타민과 건강키트를 판매한다. 에이토솔루션 비타민D젤리스틱을 62% 할인 판매한다. 튼튼 멀티 비타민은 1+1 구성에 64% 할인한다. 성장기 자녀를 위한 ‘우리 아이 건강키트’도 선보인다. △ 비타민D 젤리스틱 △ 칼슘 젤리스틱 △ 프리바이오틱스 3종을 담아 반값에 판다. 비타민D‧아연‧칼슘‧프리바이오틱스 등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에이토솔루션은 전 품목을 최대 80% 할인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마련했다. 브랜드 4주년을 기념해 △ 칼슘 젤리스틱 △ 면역탄탄 젤리스틱 △ 똑똑 오메가3, △ 포스트 프로바이오틱스 △ 네오랩 비움케어 등을 특가에 제시한다. 회사 측은 “에이토솔루션은 까다로운 아이들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
한국화장품이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기업 힐리브(대표 전재웅)가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OXO(옥소)와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OXO는 미국 대표 키친웨어 브랜드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내세워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했다. 힐리브는 OXO를 시작으로 뷰티를 넘어 리빙‧헬스 부문 영역을 강화한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전재웅 힐리브 대표는 “한국화장품은 반세기 동안 고객과 다양한 뷰티 경험을 쌓았다. 그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했다. 이어 “고객이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난 1년 이상의 공백에 목이 탔던 것일까. 올해 첫 오프라인 화장품 전시회라고 할 수 있는 CI코리아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이하 화장품원료기술전)이 당초 우려 섞인 전망을 떨치고 개막 첫 날부터 성황을 이뤘다. 오늘(25일)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 5홀에서 막을 올린 화장품원료기술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약 2개월 연기한 일정으로 열렸으나 올해는 당초 계획대로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경연전람 측은 전시회 진행과 관련 △ 4단계 출입통제 △ QR코드 출입관리시스템 통한 철저한 출입자 정보관리 △ 마스크·비닐장갑 착용 △ 관람객 거리 유지부착선 설치 △ 시간당 관람객 수 관리 △ 전시장 내외부 소독과 방역 △ 100% 외부공기 유입 공조기 가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위해 프리미엄급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 오프라인 전시회와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최 측은 “온라인 전시관은 전시회가 끝난 이후에도 연중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해외 바이어에게 온라인 전시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참가업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