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 독자 여러분! ‘K-뷰티산업을 선도하는 전문언론’을 기치로 탄생한 코스모닝이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코스모닝을 한 결 같이 아끼고 애독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창간 5주년의 의미를 깊이 새기면서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코스모닝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독자 여러분! 오늘날 지구촌의 미디어 환경은 신문·라디오·TV·잡지 등 전통매체에서 SNS·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국내 미디어 환경 또한 종합일간지·방송사·전문지·지방지·인터넷신문·소셜미디어 등의 다양한 매체가 우후죽순으로 나왔다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화장품산업을 전문으로 다루는 뷰티전문지 또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발행하는 5개언론사와 온라인으로만 발행하는 3개 언론사가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코스모닝은 5년 전 창간 시점부터 오프라인 매체인 주간 코스모닝과 온라인 매체인 코스모닝닷컴을 동시에 발행, 독자들의 뷰티산업 정보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코스모닝의 이 같은 선택은 온라인 매체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와 오프라인 매체를 선
리더스코스메틱이 오늘(9일)부터 16일(월)까지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특가전을 진행한다. ‘리더스 8월 베스트 특가전’에서는 주요 제품을 최대 78% 할인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7천원 상당의 카밍 페이스 쿨러를 증정한다. 할인 품목은 강부자 화장품으로 불리는 카밍 바이오틱스 3종과 마스크로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하는 메디유 AC 등이다. 리더스코스메틱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 워터는 피부 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전달한다. 에센스의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2 in 1 스킨케어 제품이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밍 페이스 쿨러는 열 오른 피부에 문지르면 온도를 낮춰준다. 두꺼운 알루미늄 냉각판이 상온에서도 쿨링감을 지속시킨다. 여름철 진정·탄력·붓기 관리에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넓은 냉각판으로 구성돼 팔 다리 등 탄력이 필요한 부분에 쓸 수 있다. 마스크팩 이나 카밍 바이오틱스 앰플과 결합하면 스킨케어와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선사한다. 회사 측은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세정하는 카밍 클리어 클렌징부터 마스크팩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의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가 여성 청결 티슈를 선보였다. 치유비 여성 청결 티슈는 Y존을 청결하고 산뜻하게 관리한다. 언제 어디서나 물로 세정한 듯 개운한 마무리감을 준다. 생리 기간이나 위생 관리가 필요한 순간 사용하기 적합하다. 여성의 외음부를 편안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유지한다. 라벤더‧캐모마일 등 식물 오일이 들어 있어 촉촉함을 전하고 은은한 향을 남긴다.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과 락틱애씨드가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외부환경으로부터 민감한 외음부를 보호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실시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산림인증제도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획득한 단상자를 사용했다. 또 물에 잘 풀어지는 플러셔블(Flushable) 레이온 원단을 적용했다. 사용 후 바로 변기에 버릴 수 있다. 각 티슈별로 개별 포장해 위생적이며 휴대성이 우수하다.
유한생활건강의 뉴오리진 순초약방이 20일까지 ‘찾아주세요, 당신의 노알러젠’ 캠페인을 펼친다. 순초약방보다 깐깐하게 알러젠을 검증한 스킨케어 브랜드를 제보하면 상금 1천만 원을 제공한다. 순초약방은 피부가 얇고 연약한 유아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하는 노알러젠 제품이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33종과 내분비계 교란 물질 14종, 발암 물질 등을 배제했다. 자연 유래 성분을 96% 함유했다. 캠페인에 제보 가능한 품목은 △ 영유아 기초 화장품을 5개 이상 판매하는 브랜드 △ 전 제품이 노알러젠 기준 만족 △ 전성분 목록에 알러젠이 없을 것 △ 공인기관의 알러젠 무첨가 분석 완료 △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42종 이상 무첨가 검사 등을 충족해야 한다. 제품의 전성분 목록과 공인기관의 무첨가 분석 결과를 확인한 뒤 뉴오리진 온라인몰 이벤트 페이지에 알리면 된다. 뉴오리진은 노알러젠 화장품 제보자 선착순 1명에게 상금 1천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에게 △ 다이슨 에어랩 △ 아이패드 미니 △ 삼성 공기청정기 △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을 준다. 순초약방은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 뉴오리진 온라인몰에서 순초약방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들판의 잡초로 취급받던 긴병꽃풀이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재탄생했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이진영 호서대 교수팀과 함께 긴병꽃풀의 항산화 효과를 규명하고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했다. 긴병꽃풀(학명 : Glechoma grandis (A. Gray) Kuprian)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초본 식물이다. 경기 전남 경남 등의 들판‧산지‧계곡과 빛이 드는 숲의 하층 등 습기가 있는 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페퍼민트 등 많은 꿀풀과의 식물이 세계시장에서 허브로 유통된다. 반면 국내 농가에서는 긴병꽃풀을 잡초로 여겨 제거해왔다. 경기도 연구진은 많은 꿀풀과 식물이 스트레스 완화와 피부 치료를 위한 ‘아로마 요법(Aroma therapy)’에 사용되는 점에 주목했다. 2019년부터 긴병꽃풀을 기능성 화장품으로 만드는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진은 긴병꽃풀의 에탄올이나 열수 추출물이 산화물질인 △ DPPH △ PF △ ABTS와 TBARS를 억제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울러 피부 색소를 침착시키는 효소인 티로시나아제(tyrosinase)를 저해하고 멜라닌(melanin) 생성을 억제하는 미백 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피부 탄력을 떨어트리는
기업의 생존의 필수요소로 떠오른 ESG경영에 대한 화두. 이를 받아든 화장품 업계의 ESG경영의 현주소는 어디일까. 코스모닝이 창간 5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특집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의 ESG경영 상황을 점검한 결과 안타깝게도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두 곳을 제외하고는 ESG경영을 위한 기본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ESG경영위원회’를 올해 구성한 수준(한국콜마·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대부분의 기업들은 각 부문별(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활동 상황을 알리는 과정에서 ESG경영으로 확대 적용하거나 ‘아주 넓은 의미에서’ 이를 ESG경영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느냐는 호소를 하는 정도에 머물고 있다. 특히 환경과 사회공헌(책임) 부분의 경우에는 산발성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떠오른 ESG경영의 본격화로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무리라는 평가가 야박하지 않은 수준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 업계 맏형답게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ESG경영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근접한 수준에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지속가능경영’으로 표현한다. 지난 6월에는 지난 20
한국콜마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통해 20대 피부의 비밀을 담은 화장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한국콜마는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GFC생명과학, 경희대 유전생명공학과와 ‘20대 여성피부로부터 분리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에 대한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학희 한국콜마 기술연구원장(사장)과 강희철 GFC생명과학 대표, 경희대학교 유전생명공학과 황재성 교수가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20대 여성 피부에서 분리한 프로바이오틱스 유래 엑소좀(EXOSOME)을 유효 성분화해 피부에 효과 높이 전달하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유래된 약 30~100nm의 물질을 말한다. 생체 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세포와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을 돕는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는 주로 의약품 개발에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피부질환개선·모발재생 분야까지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세 곳은 MOU 체결에 앞서 20대 여성 피부에서 ‘락토바실러스 프란타룸’이란 프로바이오틱스가 50대 여성 피부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프로바이오틱스를 분리, 대량 배양하는데 성공했다. 동시에
이병만 씨(코스맥스 대표이사)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한다. 회사는 오는 2025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천명한 바 있다. 이 대표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한현옥 클리오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뤄졌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팩토리와 지피클럽 관련 기사가 7월 코스모닝닷컴을 뜨겁게 달궜다. 코스모닝은 코스팩토리가 협력업체에 대금 215억원을 미지급한 기사를 시작으로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지피클럽과의 연관성 등을 단독 보도했다. 이들 기사는 SNS를 통해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에게 빠르게 공유되며 활발한 독자 참여로 이어졌다. 독자들은 코스모닝 댓글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의견을 주고받는 동시에 새로운 사실을 속속 제보했다. 코스모닝은 이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후속 취재와 보도를 진행하며 독자 참여형 뷰티 전문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시점을 앞뒤로 최근 2년여 동안 모든 언론과 주요 산업 군에서 최다 빈도로 언급한 경영 관련 단어가 바로 ‘ESG경영’이다. 기업의 환경(Environment)·사회(또는 사회공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는 각 단어의 첫 글자를 따 지칭하고 있는 ESG경영. 이 단어가 등장하기 전까지 주류를 이루던 지속가능·지속성장의 의미는 이미 ESG경영에 녹아들었고 여기에다 기업의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각 기업의 인사·조직·경영에 대한 요소를 고려해 평가하는 지배구조에 대한 이슈에 이르기까지 포괄하고 있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다. 친환경과 윤리경영에 대한 각 기업의 의지와 주요 행동실천 내용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이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이를 거듭 확인 점검해 가시화한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움직임이 보다 강화되고 있는 배경에는 ESG에 대한 효과 높은 대응이 곧 ‘지속성장·가능 경영’일 뿐만 아니라 미래 기업의 생존과 직결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 인식이 존재한다. 코스모닝은 창간 5주년을 맞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기업의 새로운 경영화두로 떠오른 ESG경영의 중요성과 배경, 방향성, 그리고 화장품 기업들의 현주소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이 오늘(9일) 모친상을 입었다. 빈소는 평촌 한림대병원 장례식장 VIP 2호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1일(수) 오전 6시 30분에 엄수할 예정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며 연락처는 031-382-5004.
오정화 씨(아모레퍼시픽 지속가증디비전장·상무) 최근 용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용산지역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등에게 홍삼세트를 증정. 현재 용산지역에는 용산보건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서 약 400명에 이르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자원봉사자들이 일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용산지역 연합봉사단 용산 드래곤즈와 함께 약 2천만 원 상당의 바이탈뷰티 천삼액 세트를 전달한 것.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증정과는 별도로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73곳의 의료기관에 보습크림(에스트라 아토베리어) 1만 개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