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참존이 피부 과학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마스크 브랜드에 녹여 내 '톤업핏 블랙라벨'을 론칭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영상으로 화제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재)제주테크노파크·제주대학교(산학협력단)·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 참여 희망기업 모집에 들어가면서 사업을 본격화한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구축사업-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 맞춤형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2곳) △ 플랫폼 연계 맞춤형화장품 실증(2곳) △ KOLAS 기반 신뢰성 감증 지원(30곳) △ 원료 신뢰성 검증 지원(40곳) △ AI+AR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4곳) 등 5개 지원 유형에 모두 80곳의 기업을 지원하며 총 지원금은 3억 원 내외를 포함해 직접 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지원 유형별로 기업당 지원금과 지원 방식은 다르다. 사업기간은 협약 체결 이후 오는 12월 3일까지다. 유형별 기술지원 내용 기업 2곳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화장품 시제품 제작 지원은 휴대용 피부 진단기를 활용, 맞춤현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AI피부진단 기술과 신뢰도 검증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화장품 개발 지원도 동시에 목표로 세웠다. 관련해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바르는 콜라겐’ 멀티스틱이 인기다. 멀티스틱은 막대 형태의 화장품이다. 얼굴은 물론 입술‧목‧두피‧헤어‧보디까지 두루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름 개선 성분을 강화해 탄력 저하 부위에 바르면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멀티스틱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틱형 밤(Balm) 형태로 나왔다. 시간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고른 연령층에 걸쳐 각광받고 있다. 마스크 위로 노출되는 눈가나 콧대 등 좁은 면적에도 손쉽게 바를 수 있어 꼼꼼한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멀티 스틱의 열풍을 몰고온 제품은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 ‘김고운 멀티밤’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7월 말 기준 누적 판매수 300만개를 기록했다. 스틱으로 하나로 눈가‧팔자‧입술‧목 주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자사몰에 이어 TV홈쇼핑‧H&B스토어‧카카오톡‧라이브 커머스 등으로 유통을 확대하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 밤은 연어와 제주 발효 오일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건강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가히밤 시리즈 5종도 추가로 나왔다. 멀티 밤 주요 성분에 △ 기미·잡티 관리 △ 자외선 차단 △ 다크서클 개선 기능을 더했다. 토니모
하우스부띠끄(대표 심형석)와 주한인도상공회의소가 20일(금) 오후 2시 ‘인도 화장품 시장 진출 전략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인도 화장품 시장 △ 제품 인증 절차 △ 인도 바이어 발굴 방법 △ 인도시장 온‧오프라인 진출 방법 등을 소개한다.
러쉬코리아가 코르크로 만든 제품 보관 용기를 선보였다. 기후 변화에 맞서는 신개념 보관 용기다. ‘코르크 팟’(Cork Pot)은 방수성이 우수해 샴푸 바 등을 보관할 수 있다. 러쉬는 포르투갈 남부 숲에서 자란 코르크나무 껍질로 이 용기를 만들었다. 러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탄소 양성(Carbon Positive) 포장재다. 탄소 양성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코르크 팟 1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약 1.2kg을 흡수하는 효과를 가진다. 코르크나무 껍질이 다시 자라면서 탄소를 흡수한다. 이 껍질은 러쉬의 지속 가능한 용기인 코르크 팟을 만드는 원료가 된다. 이 과정에서 탄소 양성이 실현된다는 설명이다. 수명을 다한 코르크 팟은 생분해되면서 퇴비로 활용 가능하다. 러쉬는 코르크 팟을 만들기 위해 비영리단체인 에코 인터벤션스(Eco Interventions)와 협업했다. 이 단체는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토지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리거나, 자연과 상생하는 방법을 실천한다. 러쉬는 코르크 팟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생산 지역에 환원하고 생태계 복원을 돕는다.
한국무역협회가 9월 9일(목) ‘제4회 한-산둥성 경제무역협력 교류 상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화장품 건강식품 아동용품 등 중국 수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줌을 활용해 바이어‧통역‧업체 간 3자 화상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국 산둥성과 공동 개최하는 상담회의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희망 기업은 이달 26일(목)까지 한국무역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6000-5251, 5349, chinateam@kita.net(한국무역협회 중국실)
이재란 씨(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K-뷰티 체험·홍보와 콘텐츠 생성 플랫폼으로 추진한 '뷰티플레이'가 인테리어 작업을 마무리하고 19일부터 임시 오픈,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 현재 코로나19 방역 4단계 수칙에 의해 방문객 제한이 이뤄진다. 방문을 원할 경우에는 뷰티플레이 홈페이지( www.beautyplay.kr )를 통해 사전 방문예약을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외의 문의는 070-4070-9675.
9월 16일부터 우유팩 모양을 본 뜬 보디워시, 초콜릿 형태 디자인을 채택한 아이섀도(팔레트), 젤리 모양의 비누 등 식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화장품에 대한 진열과 판매가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 맞춤형화장품판매업의 품질·안전관리 강화 △ 고형비누 등의 1차 포장 표시 의무 완화 등 모두 5건에 이르는 화장품법 관련 조항이 개정 공포돼 시행에 들어간다. <조항 별 실시시기는 별표 참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화장품을 식품으로 오해해 섭취하는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모양을 모방한 화장품의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화장품법을 어제(17일) 자로 개정·공포했다고 밝혔다. 개정 화장품법 주요 조항과 내용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 식품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화장품의 판매 제한 △ 맞춤형화장품판매업 품질·안전관리 강화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 제도 보완·자격관리 기준 정비 △ 고형비누 등의 1차 포장 표시 의무 완화 △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등록·신고하거나 심사 등을 받은 경우 행정처분·벌칙 부과 근거 마련 등이다. 우선 식품의 형태·용기·포장 등을 모방한 화장품은 제조·수입
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19일(목)부터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듀오’ 4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듀오는 △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업리프팅 크림으로 구성됐다. 뉴스킨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탄력케어 성분 펌플렉스(FirmPlex)를 담았다.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유지한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는 눈가‧팔자주름‧목주름 등을 관리한다. 스킨 에너자이징 플랜트와 매스틱검 등을 캡슐에 담았다.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에센스 울트라 업리프팅 크림’은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제공한다. 식물성 영양 성분이 피부에 촉촉한 수분광을 선사한다. 뉴스킨 관계자는 “에이지락 트루 페이스 듀오는 출시 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에센스와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탄력과 보습의 시너지 효과가 높아진다. 피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9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라비오뜨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화장품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포함한 소외계층 이웃에게 제품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후원제품은 '콜라겐 워터 수딩 젤' 3천 개이며 자외선과 에어컨디셔너 바람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케어하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토니모리 멀티스틱이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 매진을 기록했다. 토니모리 ‘투엑스알 콜라겐 링클 멀티스틱’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얼굴이나 몸 머리카락 등에 두루 바를 수 있다. 고순도 저분자 콜라겐 파우더가 피부에 탄력과 보습을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미백 기능을 제공한다. 콜라겐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이 들어 있어 피부를 젊게 가꿔준다. 눈가나 팔자 주름 등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핑크 비타민 B12와 두날리엘라 살리나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전한다. 해바라기 호호바 드럼스틱씨 오일 에센스가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 얼굴의 윤광 메이크업 △ 윤기있는 보디 피부 연출 △ 립밤 등을 활용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임상 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눈가‧팔자‧목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3일 사용하면 속 탄력을 높이는 효과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빠르게 흡수된다. 멀티스틱은 식품 등급의 평균 300Da 초저분자 고순도 파우더 뷰티 콜라겐을 담았다. 피부에 촘촘하게 스며들어 탄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SSG닷컴이 오늘(18일) 오전 서울 을지로 환경재단 레이첼 카슨홀에서 환경재단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