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의 잇츠스킨이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을 모델로 발탁했다. 박지훈은 동남 아시아와 일본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솔로 가수 데뷔 후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잇츠스킨은 올 하반기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박지훈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박지훈과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어 △ 생생 마스크 시트 △ 레몬’C 스퀴즈 앰플 토너 △ 데스까르고 등을 소개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박지훈은 무결점 비주얼과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녔다. 올 9월 박지훈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파워 10 포뮬라 이펙터’ 영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헤어브랜드 보다나가 여행용 ‘마이 스타일링 져니 키트’를 선보였다. 이 키트는 △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36mm △ 실리콘 패드 파우치 240 △ 보다나 2in1 헤어롤 △ 보다나 메쉬 파우치 △ 어댑터 플러그(11자형) 등으로 구성됐다. 핑크와 크리미 블루 두 가지 색으로 나왔다. 헤어 스타일링에 필요한 제품을 담아 여행이나 외출 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언제 어디에서나 감각적인 웨이브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보다나는 구매 고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미니 보딩 패스를 선물한다.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는 1분에 1개씩 팔리는 인기 제품이다. 특수 설계한 글러브(열판 덮개)와 세라믹 코팅 열판을 적용했다. 모발을 보호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전한다. 열판과 손잡이를 분리 설계했다. 손잡이의 열전도를 차단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 마녀공장-비피다 바이옴 라인 마녀공장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인 비피다 바이옴을 선보이고 있다. 마녀공장 비피다 라인은 마이크로바이옴과 비피다 발효 용해물을 결합한 ‘비피다 바이옴’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피다 바이옴 라인은 △ 앰플 △ 앰플 토너 △ 로션 △ 세럼 △ 크림 △ 아이크림 등 9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은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과 앰플 토너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마이크로바이옴을 함유했다.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히알루론산 10종을 결합해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올린다. 피부 겹겹이 수분을 충전하고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안티에이징 부문 1등을 수상했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피부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토너지만 앰플같은 효과를 제공해 인기다. 출시 2주만에 올리브영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비피다 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히알루론산이 피부에 맑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각질과 모공을 관리해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스킨 팩이나 토너 미스트, 메이크업 부스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마녀공장은 2012
■ 아모레퍼시픽-녹차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강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97년부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실시했다.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 두피 모발 특성을 규명했다. 2010년 제주 돌송이차밭 유기농 녹차에서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를 발견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4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업 HEM과 녹차유산균 효능을 밝히고 있다. 차별화한 녹차유산균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등을 공동 개발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접목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기술연구원은 두피스킨 연구소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한 효능을 밝히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연구개발‧학술단체 등과 협업해 혁신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2월 기술연구원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도 신설했다. 녹차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녹차유산균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장품 산업의 미래’ ‘제 2의 게놈’라는 찬사·기대와 함께 불붙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지난 1년 6개월여 기간 동안 경영 부문에서는 ‘ESG’, 기술 부문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가장 핫한 용어로 부상했다.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결합한 이 마이크로바이옴은 일단 단어부터가 생경하고 일반인에게는 개념 정립 조차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산업은 물론 소위 ‘바이오 산업’이라는 범주에 드는 관련 산업에서는 너도나도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용어를 내세워 소비자를 자극하고 있다. 일부 선두권 화장품 기업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R&D파워를 집중해 왔다고 하고, 또 다른 기업은 자신들이 개발한 화장품이야 말로 ‘진정한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화려한 미사여구에 가려져 정작 그 정체와 실체를 알기조차 어려운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진정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제품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를 이끌며 피부과학의 수준을 혁신성 있게 끌어올릴 수 있는 화장품 기술인지, 아니면 화장품 기업들
여름 휴가철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여행을 주저하는 이들이 늘었다. 여행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다양한 방법도 나왔다. 향수도 그 중 하나다. 하늘길이 막히면서 해외 휴양지에 갈 수는 없지만 즐길 수는 있다. 해외 휴양지를 향기로 담은 향수가 막 도착했다. 마이애미 해변부터 발리까지 이국적인 휴양지의 감성을 그대로 전한다. 프랑스 향수 브랜드 ‘더 디퍼런트 컴퍼니’는 마이애미 해변을 시트러스 향기로 나타냈다. ‘사우스 베이’는 젊음이 살아 숨쉬는 마이애미 해변를 표현한다. 뜨거운 해변의 열기를 톡톡 튀는 과일향에 담았다. 신선하고 싱그러운 향기가 건조한 가죽과 만나 열정을 발산한다. 이 향기는 샌달 우드로 이어지며 은은함을 선사한다. 프랑스 비건 니치 퍼퓸 브랜드 ‘르 쿠방’은 ‘산타 크루즈’를 내놨다. 스페인의 카나리아 제도를 비추는 태양빛을 그렸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산타 크루즈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과즙 가득 상큼한 향으로 연출했다. 베르가못과 유칼립투스가 신선한 아로마틱 시트러스 향기를 전한다. 화창한 분위기와 에너지 가득한 향을 찾는 이들에게 잘 어울린다. 이탈리아 니치 향수 브랜드 ‘라보라토리오 올파티보’는 신들의 휴양지 발리를 선택했다. ‘발
스킨알엑스랩이 △ 아크네 클리어링 바디워시 △ 핑크 알로에 빌더 패드를 와디즈에 선보였다. 스킨알엑스랩 아크네 클리어링 바디워시는 5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실시했다. 지용성 각질관리 성분인 살리실산(BHA)이 유분 많은 여드름성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특허 받은 쑥잎추출물을 7천ppm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마데카소사이드와 캐모마일 추출물을 결합한 마데카모 복합체가 민감한 피부를 다스린다. 멘톨과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청량하고 상쾌하게 한다. 이 제품은 식약처에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보고를 마쳤다. 약(미)산성 제품으로 나와 모든 피부 타입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스킨알엑스랩 핑크 알로에 빌더 패드는 11일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다. 핑크 알로에 추출물 1만ppm을 담았다. 무농약 알로에 성분이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정제수를 포함한 보습 성분이 96%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히알루론산 7종이 피부 속부터 겉까지 꽉 찬 수분감을 선사한다. 8가지 꽃을 결합한 핑크 콤플렉스가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한다. 감 포도 밤껍질 녹차 추출물로 이뤄진 식물성 포어 클리어 복합체가 피지와 모공 관
이종대 전 대표 “상장 앞두고 회생신청, 기업사냥 다름없어” 법원, 포괄적 금지명령…이 전 대표는 탄원서 제출 등으로 맞서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을 포함한 R&D전문기업의 경영권과 관련한 분쟁이 창업자 겸 전 대표와 현 경영진 사이에서 격하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상황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전 대표는 현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상장을 앞둔 전도유망한 기업을 ‘빼앗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현 경영진 측은 “그(전 대표)의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배임행위로 형사고발한 상태”라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중순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큐젠바이오텍’의 사안은 이종대 창업자 겸 전 대표가 법원에 ‘대표이사 사(해)임이 부당하고 현 경영진은 상장을 앞두고 있는 큐젠바이오텍의 가치를 고의로 떨어트리고 적대적 M&A를 통해 회사를 강탈했으며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코넥스 상장을 철회하고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큐젠바이오텍은 어떤 회사? 지난 2006년 이종대 전 대표가 창업한 큐젠바이오텍은 미생물 배양을 통한 유용물질을 생산해 화장품을 포함, 식
3년여 넘게 논란을 계속하고 있는 ‘화장품법 제 10조 영업자의 상호와 주소’ 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더욱 첨예한 대립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관련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김원이 의원 대표 발의)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 중인 상태다. 발의한 개정법률(안)의 핵심은 현재 화장품법 제 10조에 명시한 영업자(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상호·주소 ‘의무표시’를 ‘자율표시’로 개정한다는 조항이다. 코스모닝은 창간 5주년을 맞이해 최근 3년 국내 화장품 업계 관련 법(제도·정책) 가운데 가장 뜨거운 이슈로 논쟁을 이어가고 있는 ‘화장품 제조원 자율표시’에 대해 쟁점 사항을 리뷰하는 동시에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획을 준비했다. 지난 ‘논의 과정과 쟁점’에 이어 ‘찬반 주장의 근거와 현행 법 리뷰’를 싣는다. <편집자 주> 제조원 자율표시 찬성-현행법 개정 주장 현행법의 개정, 즉 제조원(업자)-책임판매업자(맞춤형화장품판매업 포함) 의무조항 대신 △ 책임판매업자 한 곳 표기 또는 △ 제조원-책임판매업자 동시 표기든 ‘제조원 자율 표시’를 주장하는 측에는 대부분의 책임판매업자(브랜
키엘 페룰릭 브루 에센스는 생기 잃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120시간 발효한 유채꽃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우고, 건강하게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또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한다. 항산화 성분인 페룰릭 애시드가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스쿠알란 오일과 젖산 성분이 풍부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물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산뜻하고 편안하게 바를 수 있다.
뉴스킨코리아(대표 조지훈)가 개인용 맞춤형 스킨케어 시스템 ‘에이지락 미’를 새롭게 선보였다. 에이지락 미는 스킨케어 카트리지와 디바이스로 구성됐다. 스킨케어 카트리지는 세럼과 모이스처라이저를 담았다. 사용자의 피부 유형‧고민과 화장품 선호도 등에 맞는 스킨케어 조합을 추전한다. 특히 모공‧주름‧탄력‧색소침착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대응하는 스킨케어를 제공한다. 뉴스킨코리아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세럼 더블 업’ 기능을 추가했다. 기능성 세럼을 활용해 미백‧주름‧탄력 관리를 할 수 있다.
SGS코리아가 9월 15일(수) 오후 3시 '왜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시작할까'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 △ ESG의 개념 △ 전세계 ESG 경영 동향 △ ESG 활용 방안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