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바오밥 수분 4종을 최대 46% 할인한다. 바오밥 수분 세럼‧크림‧토너‧클렌징폼은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캡슐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쌓는다. 바오밥씨 추출물이 피부 속으로 수분을 끌어당겨 촉촉함을 유지한다. 비타민E와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토너‧세럼‧크림은 40% 할인한다. 바오밥 수딩 모이스처 폼은 46% 할인 판매한다. 이들 제품은 KC피부임상연구센터 시험을 거쳐 ‘피부 자극 지수 0.00’ 비자극 제품임을 확인했다. 6단계 정수 과정을 거쳐 수분의 미세 불순물을 제거했다. 민감한 피부에 편안한 보습감을 전한다. 메디힐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에는 수분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강한 자외선과 에어컨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탄력을 떨어뜨린다. 바오밥 수분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를 윤기있게 가꿀 수 있다“고 했다.
△ 과학에 기반한 근거 요구와 프리미엄화 △ 친환경 소재와 원천 소재 국산화 △ 코로나19가 가져온 환경 오염과 피부 보호의 중요성 △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화장품 등을 배경으로 한 세계 화장품 산업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 산업 역시 새로운 소재 개발과 피부 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특히 국내 화장품 산업은 혁신성과 창이성은 높지만 ‘원천기술’의 부족이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음에 따라 정부의 지원 역시 절실한 시점이라는 문제인식도 함께 나타났다. 여기에다 중국 위주의 편중된 수출구조와 미래 시장 전략의 부족, 고가 시장에서의 고전 등은 ‘K-뷰티 경쟁력 약화’라는 결과로 이어져 앞으로 산업(민간)-정부의 부문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내용은 오늘(11일) 오후 2시부터 국회 K-뷰티포럼이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K-뷰티 경쟁력과 위기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서 황재성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단장(피부응용사업단장·경희대학교 유전생명공학과 교수)의 ‘혁신성장 K-뷰티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 주제발표를 통해 드러난 과제다.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공청회에서
토니모리의 올 2분기 매출액은 281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72% 증가한 수치다. 올해 4월 자회사로 편입한 오션의 반려동물 관련 매출액이 반영되며 매출이 소폭 늘었다. 2분기 영업 적자는 30억 5천 8백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별도 기준의 매출 부문이 저조한 데다 비수기로 인해 자회사들의 매출이 감소한 결과라고 밝혔다. 토니모리 신채널 사업은 해외와 온라인 부문으로 나뉜다. 지난 해 2분기에는 세니타이저와 보건용 마스크 매출에 따른 기저 효과가 발생했다. 올해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별도 기준 토니모리 매출의 50%가 온라인과 해외 부문에서 발생하면서 주 매출처로 부상했다. 토니모리는 국내 사업 부문에서 채산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직영점 고정비를 줄이고 있으며, 가맹점 축소에 따른 매출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신유통 진출을 확대하는 중이다. 롭스에 일부 제품을 롭스에 선보인 데 이어 하반기 H&B 스토어 입점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4월 자회사로 편입한 반려동물 사료업체 오션은 2분기 매출 25억 4천만원, 영업적자 1억 원을 기록했다. 오션은 토니모리 30개점에 입점해 매출을 높이는 단계다. OEM ODM 업체
UVC LED를 탑재한 신개념 쿠션 용기가 나왔다. 화장용 퍼프를 살균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용기는 다양한 브랜드의 쿠션 리필품과 호환된다.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해 친환경 흐름에도 부합한다. 스타트업 살아있는피부(salpy)가 개발했다. ‘화장품 쿠션 용기. 재활용이 어렵다는데 오래 쓰는 형태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윤대성 살아있는피부(salpy) 대표는 소비자 니즈 파악에 나섰다. 오픈서베이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퍼프 오염에 따른 UV 살균 콤팩트 필요성 조사’에 400명이 참여했다. 391명이 피부 트러블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코로나19 이후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이들은 더 늘었다. 화장품 용기와 피부 트러블의 연관성을 파헤쳤다. “쿠션은 유분과 수분이 결합해 만들어지죠. 쿠션을 퍼프에 묻혀 얼굴에 바르면 세균 번식 환경이 조성되기 쉬워요. 세균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요.” 그가 살펴본 ‘사용 중인 화장도구가 사용자 건강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퍼프 79개 가운데 피부 사상균 검출율이 56.96%로 나타났다. 윤 대표는 △ 화장품 성분을 중시하고 △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며 △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했다. 살
어헤즈가 중국 브로커가 무단 선점한 상표권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어헤즈는 2018년 8월 브랜드를 선보였다. 한달만에 중국 브로커가 상표를 선점해 출원한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어헤즈는 지난 해 지재권 보호 공동 사업에 참여해 대응에 착수했다. 올 5월 브로커가 선점한 브랜드는 효력이 없다는 1차 무효 결정을 받았다. 7월 최종 무효 결정을 확인해 승소했다. 중국 브로커에 의한 상표권 무단 선점은 화장품과 의류 분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세다. 어헤즈의 상표 권리를 침해한 브로커는 한국 뷰티 브랜드인 달리프‧아토오겔 등까지 선점한 것으로 파악됐다. 어헤즈는 해당 브랜드와 손잡고 신속하게 상표권 회수에 나섰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 브랜드에 대한 상표권 침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류 열풍이 불자 한국 제품을 본뜬 ‘짝퉁’ 제품이 우후죽순 생겼다. 중국 브로커 일당이 한국 상표를 선점한 뒤 웃돈을 요구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지난 해 중국에서 상표를 도용당해 피해를 입은 한국 기업 사례는 총 3천457건이다. 2019년 1천486건에 비해 대폭 늘었다. 어헤즈 관계자는 “중국서 한국 뷰티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상표권 분쟁도
러쉬가 ‘2021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후보 54팀을 발표했다. 한국팀 땅스는 신규계획 부문에서 최종 후보자로 뽑혔다.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Lush Spring Prize)는 올해 4회를 맞았다. 러쉬와 영국 비영리단체 ‘윤리적 소비자 연구소’가 공동 개최한다. 영속농업과 환경‧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인단체 기업 등에 상금 약 3억 5천 만원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81개국에서 4백여팀이 지원했다. 한국팀인 쿠퍼스테이션 땅스(TTHANKS)는 도시농부나 소비자에게 재생농업 교육을 실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 따르면 농업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후위기 해결법을 제안한 땅스는 신규계획 부문(Intentional Projects Award)에서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울러 후보팀들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부합하는 재생 프로젝트를 다각도로 제시했다. 참여자는 △ 인간과 자연의 상생법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활동가 △ 소규모 농업인과 생산자 △ 재생 관련 사업자 △ 학자 등이다. 러쉬는 10월 2021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 최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폴라초이스가 12일(목)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클리니컬 다크스팟 리페어 세럼’을 판매한다. 뷰티 전문가 백지수와 네이버 쇼호스트 리코가 출연해 제품 특징을 소개한다. ‘클리니컬 다크스팟 리페어 세럼’은 피부를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트라넥사믹애씨드·나이아신아마이드·바쿠치올이 들어 있어 피부톤을 밝힌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 색소 침착에 의한 주근깨 기미 완화 △ 피부 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4주 사용하면 기미 잡티가 완화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 바하 리퀴드 각질 제거제 △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등도 한정 구성으로 소개한다. 폴라초이스는 제품을 무료 배송하며 화장솜을 추가 증정한다. 방송 중 댓글을 남긴 5명을 뽑아 클리니컬 세럼 본품을 선물한다.
방역 마스크 착용 일상화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한 혁신 아이템이 나타났다. 달라F&C가 최근 개발, 선보인 ‘에어컨 스킨패치’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은 방역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한 코로나19 시대에 불편한 호흡만큼이나 어려움을 겪는 피부를 위해 태어났다. 에어컨 스킨패치는 특허받은 하이드로겔 수용성 제조공법으로 만들었다. 오래 지속하는 시원한 쿨링감이 마스크 속 열감을 해소하는 이너패치. 방역 마스크 원단과 피부의 접촉을 방지, 피부 트러블을 차단하고 피부 진정과 보습성분을 함유해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메이크업이 흐트러지지 않고 피부의 온도까지 낮추는 기능을 가져 활용성과 기능성이 두 배다. 에어컨 스킨패치는 수분함량 60% 이상·1.2mm 이상의 도톰한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설계해 수분 공급과 낮은 피부 온도 유지력에서 타 제품과의 차별화를 완성했다. 손에 묻거나 흘러내리지 않으며 부드러운 착용감과 편안한 밀착력을 동시에 실현했으며 코와 입이 개방돼 호흡의 불편함마저 없앴다. △ 자외선과 마스크로 이중고를 겪는 야외 작업자 △ 야외 활동(골프·등산·사이클·캠핑·낚시 등) △ 실내 활동(헬스·요가·필라테스 등) 등에도
화장품 개발·마케팅 플랫폼 ‘COS247’의 글로벌 서비스 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 씨와이(대표 조영득)는 화장품 개발·마케팅 플랫폼 ‘COS247 글로벌 포털’ 베타 서비스를 오픈,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 본격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씨와이는 지난달 초 국내 전용 포털 COS247 포털에 이어 COS247 글로벌 포털의 베타 서비스 오픈을 통해 K-뷰티 글로벌화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동시에 K-뷰티 브랜드 선호도 제고와 중소 화장품 기업의 디지털 전환까지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COS247 글로벌 포털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제조사 등 기업 회원을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 회원 입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 바이어 프로젝트 의뢰 기반의 입점 기업 제안을 통한 온라인 매칭을 지원한다. △ 기업과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의뢰-제안을 통해 협력사 매칭을 지원하는 COS247 파트너 포털 서비스 △ 온라인 기반 화장품 신제품 개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화장품 부문 성장에 힘입어 7월 이용자 수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의 분석에 따르면 에이블리는 1월부터 6월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했다. 만 10세 이상 안드로이드와 애플(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이어 7월에도 월 사용자수 1위를 지켰다. 7월 실 구매자 수는 전월 대비 약 60% 늘었다. 구매자와 주문수가 동반 상승하며 최고 거래액을 나타냈다. 에이블리는 3월 뷰티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화장품의 7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55% 상승했다. 입점 브랜드는 헤라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페리페라 클리오 롬앤 등이다. 3CE와 정샘물 등도 새롭게 진출했다. 회사 측은 “로드숍 브랜드와 SNS 인기 제품도 들여올 예정이다. 신규 브랜드를 확대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셀럽 마켓 모읍앱으로 시작해 패션 뷰티 홈데코 추천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3년 만에 △ 누적 다운로드 수 2천2백만건 △ 누적 거래액 7천5백억 △ 월간 사용자 수 1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탄력을 선사하는 하이드로 콜라겐 소프너·에멀전을 선보였다. 5가지 히알루론산 복합체와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에 강력한 보습과 탄력 효과를 준다. 저분자부터 고분자까지 피부 안팎으로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하는 5가지 히알루론산 복합 시스템인 ‘5HA 시스템’을 적용했다. 콜라겐도 가수분해를 거쳐 정제한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즉 저분자 마이크로 콜라겐을 사용해 피부 속까지 제품의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수분 공급을 원활하게 해 피부에 생기를 주는 참마뿌리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석류와 석류꽃 추출물을 담아 피부에 탄력과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단델리온(대표 윤화영)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하세야를 선보였다. 하세야(HASEYA)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클린뷰티 브랜드다. 하세야는 인디언 나바호족어로 ‘일어나다(she rises)’를 뜻한다. 피부·생활·마음의 균형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하세야는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긍정적인 에너지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균형있는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삼고 현대인의 피부와 마음을 조화롭게 관리한다. 친환경 안심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수익의 1%를 미혼모 자립과 환경·동물단체를 후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하세야 워터 민트 세럼과 히알루론산 시카 세럼 2종으로 나왔다. 워터 민트 세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워터민트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쿨링감을 전한다. 계피와 까무까무열매 성분이 피지를 관리하고 생기를 불어넣는다. 히알루로닉 애시드 시카 세럼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피부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해바라기씨·블랙커런트씨·병풀 펩타이드 등이 예민한 피부를 다스리고 수분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