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가 비의료용 LED 마스크 대상 예비안전기준 시험성적서를 취득했다. 이 제품은 평가에서 △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광(光)출력 △ 1~2cm 광출력 거리 준수 △ 청색광을 배제한 안구보호설계 등 주요 항목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6월 24일 공동 제정했다. 엘리닉은 국내산 LED칩을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로 사용자의 안구에 나타나는 깜빡임을 없앴다. 논란이 된 청색광(블루라이트)를 배재했다. 아울러 정확한 LED 파장 대역을 공개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했다. 엘리닉은 660nm 파장 대역의 레드 파장과 850nm 파장 대역의 복합파장을 사용한다. 엘리닉은 안전성과 품질을 내세워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쏟고 있다. 지난 달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 입점했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한 왕홍 판촉전에 참가했다. 엘리닉은 두피부터 안면까지 종합 관리가 가능한 LED 마스크를 판매한다. 특허받은 인체공학적 커브 디자인이 부위별 맞춤 관리를 돕는다. 옵티마이저 필터와 고용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비타펌킨은 진한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지워준다. 오렌지 색 샤베트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든다. 늙은 호박 추출물과 비타민 성분을 담아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늙은 호박 추출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비타민 성분인 레티닐팔미테이트‧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토코페릴아세테이트 등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상처 치료제 마데카솔,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 소화제 활명수…. 오랫 동안 사랑받아 온 국민약들이다. 약이 화장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약 성분을 담은 화장품이 인기다. 이들 화장품은 탄탄한 의약품 제조 기술과 인지도에 힘입어 소비자 신뢰를 얻고 있다. 동아제약 파티온은 흉터 치료제 노스카나겔의 주요 성분을 담은 노스캄 리페어 라인을 출시했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보습막을 씌워 촉촉하게 가꿔준다.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은 피부 고민을 잠재우는 보습 제품이다.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인 노스캄™ 복합체가 들어있다. 헤파린나트륨‧판테놀‧알란토인‧쑥잎 추출물 등으로 이뤄진 복합체가 피부 스트레스를 줄이고 영양을 전달한다. 여드름성 피부는 물론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동국제약 마데카 크림은 마데카솔의 핵심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TECA) 성분을 담았다.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던 병풀 잎의 유효 성분을 화장품에 담아 히트상품으로 키웠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밀도를 조밀하고 탄탄하게 조이는데 도움을 준다. 병풀 오일과 병풀 단백질을 강화해 주름을 개선한
기구·용기·포장의 표면에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를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세정제품’인 것처럼 허위·과대·과장광고하며 판매한 업체 130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식품 제조업체나 음식점 등에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살균소독제를 ‘손소독제’ 또는 ‘손세정제’ 등으로 판매한 업체 13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살균소독제는 식품첨가물로서 식품과 접촉하기 전에 제거해야 하며 인체에 직접 사용해서는 안되는 제품이다. 식약처의 이번 적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 불안 심리를 이용해 실제 제품의 용도와는 다르게 광고하거나 코로나19를 예방한다는 등의 부당한 광고가 급증함에 따라 기획 점검한 결과다. 식약처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 635곳을 점검해 부당한 광고를 한 판매업체 130곳과 판매 사이트 248곳을 적발했으며 해당 판매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즉시 차단 조치를 요청했다. ◇ 살균소독제 허위·과대·과장광고 유형 적발된 업체는 기구 등 살균소독제를 ‘손 소독제’ ‘손 세정제’ ‘손 세척’ 용도라고 판매하면서 ‘실수로 마셔도 인체에 안전’ ‘온몸에 사용
케라시스 동의홍삼은 모발과 두피를 위한 헤어케어 라인이다. 홍삼 레드 에센스가 들어 있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에센스는 농협한삼인에서 엄선한 국내산 4년근 홍삼 농축액으로 이뤄졌다. 홍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두피의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동백 매화 진저 솔잎 박하 등 식물 성분이 은은한 향을 제공한다. 개인의 헤어와 두피 고민에 맞춰 관리하도록 모발과 두피 라인으로 나왔다. 동의홍삼 모발 라인은 △ 동백나무씨 오일이 손상되고 푸석한 모발을 윤기있고 부드럽게 관리하는 ‘동백 홍삼’ △ 매화꽃 성분이 힘없는 모발을 탄력있고 풍성하게 하는 ‘매화 홍삼’ 등 2종이다. 각각 샴푸‧린스‧트리트먼트로 구성했다. 동의홍삼 두피 라인은 △ 생강 추출물이 지성 두피를 딥클렌징하는 ‘진저 홍삼’ △ 솔잎 추출물이 가려운 두피를 진정시키는 ‘솔잎 홍삼’ △ 박하 성분이 비듬과 각질을 관리하는 ‘박하 홍삼’ 등 3종으로 이뤄졌다.
지쿱 케어셀라 CK 마스크는 인삼 추출물을 담았다. 사포닌‧아미노산 등이 풍부한 인삼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용 아데노신을 함유했다. 피부 탄력을 강화하고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트레할로오스와 천연 보습 인자 등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배우 하희라가 하얀 피부 비결을 담은 ‘하희라 앰플 화이트닝’을 선보인다. ‘하희라 앰플 화이트닝’은 하희라가 제이원코스메틱과 함께 만들었다. 20대 같은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하희라의 뷰티 노하우를 녹여냈다. 보습력과 미백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막에서 생존하는 7가지 식물 성분이 83% 들어있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3중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전한다. 11가지 화이트 플라워 성분을 추가해 피부를 밝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수분‧탄력‧미백 효과를 한번에 제공하는 멀티 기능성 앰플이다. 특수 펌프로 분사되는 고체 타입의 고농축 제형이 피부에 보습막을 만든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20일(월) 오전 9시 25분부터 한 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
자이글이 ‘산소를 포함하는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특허받은 화장료 조성물은 △ 과색소 침착증 완화 △ 피부톤 개선 등 미백 효과를 제공한다. △ 눈가 주름 △ 피부 치밀도 △ 표피 탄력 △ 탄성 복원력 개선 효과도 준다. 자이글은 ZWC를 내세워 산소 뷰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LED 마스크 ‘산소 LED돔’ △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 △ 산소 화장품 ‘아이크리미 골드세럼 온페이스’, ‘아이크리미 골드세럼 올페이스 81’ 등을 판매한다. 이 가운데 산소 화장품은 2011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 순도 99%의 금이 들어있어 피부에 영양을 준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 임상시험을 거쳐 △ 주름 개선 △ 미백 케어 △ 항노화 효능 등을 입증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기반으로 산소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허 취득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됐다. 눈 화장에 중점을 두는 마스크 메이크업이 인기다.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가 눈 화장용 제품을 강화한다. 아이 팔레트와 마스카라 등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입술 제품의 강점과 노하우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5월 선보인 웨이크메이크 아이팔레트 ‘무드 스타일러’는 온라인몰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팔레트 하나로 눈과 입술 등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 하이텐션 롱앤컬 마스카라 △ 오버 볼륨 프루프 마스카라 등은 더운 날씨에도 지속성이 우수하다. 웨이크메이크는 하반기 아이 메이크업 중심으로 주력 제품을 재편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색조 화장품의 침체 속에서 메이크업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셀프 메이크업 제품을 다채롭게 제안하겠다”고 전했다.
뷰애드 보니힐 뽀애 화이트닝 코트 톤업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고 생기있게 연출한다. 자연스럽고 빠른 피부 톤업 효과를 제공해 검고 칙칙한 피부를 밝고 환하게 표현한다. 이 제품은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들어 있는 미백 기능성 톤업크림이다. 비타민 열매와 보검선인장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게 해준다. 비타민C가 피부를 윤기있고 투명하게 한다.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매끄럽게 발리면서 유분기를 깔끔하게 잡아준다. 24시간 지속력을 지녔으며, 땀과 물에도 지워지거나 묻어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가볍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원할 때, 민낯 피부를 나타낼 때 이 제품을 단독으로 바르면 된다. 얼굴뿐 아니라 팔꿈치와 무릎, 겨드랑이 등 색조 침착 부위에 쓸 수 있다. 뷰애드는 보니힐몰에서 톤업크림 구매 시 도랄 향수(100ml)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국내 피부인체적용시험 분야 1위 기업 P&K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이해광·이하 P&K)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이달 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P&K는 이로써 이변이 없는 한 내달 하순 경 코스닥 상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P&K의 △ 공모주식수는 223만 주 △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6천100원~1만8천300원 △ 공모금액 밴드는 359~40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은 내달 4·5일 진행, 10·11일 일반 청약을 받고 8월 3주차에 상장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지난 2010년 설립한 P&K는 모기업 대봉엘에스가 보유한 35년의 의약품·화장품·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학병원과 산학협력을 진행하는 인체적용시험 기관이다. 설립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계속하고 있는 P&K는 기능성화장품을 위시해 일반 화장품·화장품과 바이오 소재·의약외품·미용기기·이너뷰티 제품 등의 안전성과 효능·효과에 대해 국내 식약처는 물론 미국·유럽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객관·과학적 인체적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에서 7월의 ‘월간 MVP’로 선정됐다. 월간 MVP는 라쿠텐이 지난 한 달 동안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최상위 1%의 점포에 를 수여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5월 라쿠텐에 공식몰을 열었다. 베스트셀러 △ 진생 로얄 실크 라인 △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 △ 비타페어C 잡티세럼 등을 판매했다. 새롭게 선보인 ‘히알론 액티브 10 블루 캡슐 세럼’은 6월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우수한 제품력은 바탕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했다. 전속모델인 NCT 127도 일본서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전용 제품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 이커머스와 뷰티매장‧드럭스토어 입점을 늘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월 일본 쇼핑몰 큐텐(Qoo10)에 브랜드 공식몰을 열었다. ‘비타페어C 잡티세럼’은 4월 뷰티 부문 랭킹 1위와 고객 리뷰 만족도 99%를 달성했다. 5월 초에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과 ‘트윙클 젬스톤 글리터’ 제품이 전체 베스트셀러 1‧